생체병기 데시모니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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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메카. 34화에 등장하며 갑자기 쿠리오모스섬에 나타난 신기한 형상을 하고 있는 생체병기로 그 실태는 데시모 성계인이 합체한 모습으로 외모는 장기를 가진 오브제에 가깝다. 무수한 소형 데시모니아로 회의 때문에 섬에 모인 세계 각국의 TPC간부들을 구속했다. 약점이기도 한 장기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만 전투할때는 장갑판으로 가릴수 있다. 장갑판은 티가의 핸드 슬래시와 거츠 윙 2호의 데키사스빔도 막을정도로 단단하다. 다이고에게 장벽 발생장치를 파괴당하면서 출현한다.
무기는 대형, 소형과 함께 정수리의 끝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모양의 광탄과 장기부분을 장갑판으로 보호된 상태에서 내보내는 공중비행체 무기. 마지막은 소형의 절반 정도는 요시오카 장관과의 총격전에서 소멸하고 회의실에 있던 소형 데시모니아는 데시모니아 안에 들어가 우주로 달아나려고 했지만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과 토뎃세이의 데라크포로 파괴된다.
2. 생체병기 소형 데시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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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35화에 등장하며 대형 데시모니아에 의해 조종되는 소형의 생체병기이고 많은수가 존재한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대형과 같은 정수리의 끝에서 발사하는 광탄이다. 인간으로 둔갑할 수도 있으며 이 능력으로 가짜 사와이 총감으로 둔갑해 자신을 국가원수로 규정하고 쿠리오모스 제도 독립 국가를 건설하며 TPC를 세계의 행정기관으로 이행해 지구를 뒤에서 조종하려고 하지만 티가와 GUTS 대원들, 요시오카 장관의 활약으로 계획은 미연에 방지되고 실패로 끝난다. 또 나중에 등장하는 데시도 성계인도 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 극중에서는 오로지 생체병기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