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쿠르누아예
1. 소개
시니어 데뷔 당시 대표팀 임원인 이브 아믈랭과 캐나다의 에이스 샤를 아믈랭이 '캐나다 쇼트트랙의 신성이자 미래'라고 칭찬해줄 정도로 큰 기대주였다. 다만 쿠르누아예가 받아왔던 스포트라이트와는 다르게 오히려 사뮈엘 지라르가 캐나다의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 선수 경력
2014-15 시즌 성적은 별로 좋지는 못한 편이나, 2015-16 시즌 어느정도 폼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이며 또 다른 신성 사뮈엘 지라르, 그리고 베테랑 샤를 아믈랭과 캐나다 남자 대표팀의 자존심을 어느정도 지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계주 동메달을 받았으며 세계선수권에서는 계주에만 출전해 은메달을 받았다.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 같은해 사뮈엘 지라르마저 쿠르누아예보다도 5살이나 더 어림에도 은퇴를 선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둘을 캐나다 쇼트트랙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이라고 치켜 세워주던 샤를 아믈랭은 오히려 베이징 올림픽까지 현역으로 뛸 예정이다.
3. 수상 기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