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롱바오(테이스티 사가)

 

'''샤오롱바오'''
[image]
[1]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샤오롱바오
'''R'''
마법형
무라세 아유무
郭鸿博
소환
조각 합성
공수
메달 상점
협력 작전
관계
게살샤오롱바오
모토
뭐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이루어질 거예요!
선호음식
감자채볶음
전용 낙신
보라경단, 주동자
1. 개요
2. 초기 정보
3. 스킬[2]
4. 평가
5. 대사
6. 배경 이야기
6.1. 1장. 맛있는 음식
6.2. 2장. 결정
6.3. 3장. 후회
6.4. 4장. 소원
6.5. 5장. 샤오롱바오
7. 코스튬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


[image]
음식
샤오롱바오
유형
간식
발원지
중국
탄생 시기
10~12세기
성격
무욕무구

160cm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소년의 모습이지만, 실제 나이는 미스터리다. 욕심 없는 삶을 지향하며. 평소 차를 즐겨 마셔서 주변 사람에게도 추천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친구들은 다들 자리를 피한다. 아마도 그가 추천하는 차에서 늘 시큼한 맛이 나기 때문인 듯하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샤오롱바오.

2. 초기 정보


'''초기 정보'''
영력
1107
공격력
45
방어력
10
HP
290
치명타
559
치명피해
575
공격속도
706

3. 스킬[3]


'''전투 스킬'''
기본
스킬
샤오롱 어택
샤오롱바오가 공중에서 거대한 바오쯔를 소환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10~?)의 추가 피해를 입힘
에너지
스킬
샤오롱 스페셜
샤오롱바오가 공중에서 작은 바오쯔를 소환해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165~?)의 추가 피해를 입힘
연계
스킬
Ex 샤오롱 스페셜
게살샤오롱바오
샤오롱바오가 공중에서 작은 바오쯔를 소환해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165~?)의 추가 피해를 입힘

4. 평가


강화한 후 초반에 게살샤오롱바오와 같이 쓰면 쓸 만하다.

5. 대사


계약
뭐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이루어질 거예요!
로그인
마스터~ 마침 잘 오셨어요! 따듯한 차가 막 완성되었답니다~
링크
마스터, 오셨군요! 여기 앉으세요.
스킬
가요~
진화
왠지 한 살 더 늙은 기분이 들어요...
피로 상태
나이를 먹었더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
회복 중
차 감사해요, 마스터.
출격/파티
가끔은 몸을 움직여줘야죠.
실패
어머나...실...수...
알림
마스터, 식사 준비 다 됐어요.
방치: 1
차가 식으면 맛이 없어진다고요~
방치: 2
게살샤오롱바오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접촉: 1
차를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추천하고 싶은 차가 아~주 많답니다~
접촉: 2
은혜도, 그리고 원한도 죽고 나면 모두 무로 돌아갈 뿐이에요.
접촉: 3
힝...마스터... 왜 다들 제가 추천한 차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
대사

?
대사

?
대사

?
대사

?
대사


6. 배경 이야기




6.1. 1장. 맛있는 음식


「샤오롱바오, 늘 먹던 거로 부탁해!」

「좋죠! 오늘 막 낚은 싱싱한 농어도 있는데, 맛 좀 보시겠어요?」

「좋지, 그럼 농어 튀김도 하나 줘 봐.」

「알겠습니다!」

난 창구에 턱을 괴고 안쪽에서 분주하게 요리하는 마스터에게 소리쳤다.

「농어 튀김 하나랑 메인 요리 하나요!」

마스터는 소매로 이마의 땀을 훔치며 알았다고 대답했다. 곧이어 맛있는 향기를 풍기는 볶음밥을 창구에 내놨다.

「자, 손 사장님의 파 빼고 계란 추가한 볶음밥 나왔습니다!」

우리 마을은 그리 크진 않지만,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유유히 흐르는 시냇물, 온화한 날씨, 강가에 드리운 버드나무, 그곳에서 노닥이는 아낙네들...

물론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우리의 식당이다.

금의환향한 궁중 요리사가 오랫동안 모은 재산으로 차린 곳으로 화려한 궁중 요리부터 정겨운 가정식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주방장은 푸근한 인상의 할아버지다. 궁중에서 일하던 사람답지 않게, 비쩍 마른 개를 보면 따듯한 밥을 내주곤 했다.

지나가던 꼬마가 수염을 잡아당기며 놀아도 껄껄 웃어넘기는 이 유쾌한 할아버지가 바로 나의 마스터다.

내가 아침마다 시장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사오면, 마스터가 그중 가장 신선한 것을 골라 그날의 메인 요리를 결정한다.

점심과 저녁 시간이 가장 분주한 시간이다.

주변 마을 사람들도 우리 식당에서 밥을 먹곤 한다.

난 식당에서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오고, 또 정리하는 일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마스터가 간단한 식재료와 조미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걸 지켜보는 거다.

마스터는 요리를 완성할 때마다 기분 좋게 웃었고, 그의 음식을 먹는 마을 사람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그때마다 난 내가 이곳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마스터는 늘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했다.

「샤오롱바오, 지금처럼 이 늙은이랑 마을에서 함께 지내자꾸나. 내가 가더라도 낙신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상대하지 말렴. 너처럼 조그만 녀석이 상대할만한 게 아니에요~」

난 방긋 웃는 마스터를 보며 다짐했다. 꼭 웃으면서 떠나실 수 있게 하겠다고.

일을 마치고 나면, 마스터는 늘 식당 문턱에 앉아 곰방대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내게 차를 끓여오라고 한 뒤, 하늘에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내가 건넨 차를 홀짝홀짝 마셨다.

변함없이 평화로운 나날, 이게 우리의 전부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스터의 입맛이 점점 자극적으로 변하더니, 나중엔 가장 좋아했던 차조차 맛이 없다며 거들떠보지 않았다.


6.2. 2장. 결정


마스터의 요리는 입에 넣기도 힘들만큼 자극적으로 변했다.

마을 사람들은 마스터가 걱정되었는지 날 조용히 불러 마스터의 상태를 물어보곤 했다.

난 믈래 마을의 의원에게 마스터의 상태를 물었다.

의원은 마스터의 미각과 후각이 노화로 인해 무뎌졌을 거라고 했다.

요리사에게 미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맛있는 요리로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 꿈인 마스터에게 얼마나 큰 충격일지도 잘 알고 있다.

마스터를 위해 차를 끓일 때, 여러가지 조미료를 시도했다.

급기야 식초까지 넣게 되었는데, 마스터는 신맛을 느끼지 못했는지 오히려 더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스터가 감기에 걸린 틈을 타 의원에게 검진을 부탁했다.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젓는 의원을 보자, 내 마음은 무거워졌다.

다행스럽게도 마스터가 나이가 들수록,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었다.

마을 사람들 역시 내 부탁에 따라 이 잔인한 현실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마을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종종 다른 마을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마을의 경치를 보러 오는 손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마스터의 요리를 맛보고 싶어 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단아한 아가씨가 우리 식당을 찾아왔다.

아가씨는 한 손으로는 식신의 손을 잡고 있었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었다. 그녀의 달콤한 미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난 별 생각없이 마스터에게 식당에 식신이 왔다고 했다.

내 말을 들은 마스터는 신이라도 난 듯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주방으로 향했다.

「자자자, 이 늙은이가 친구 하나 소개시켜줄게!」

아가씨와 식신은 마스터가 연이어 내오는 음식들에, 놀라움이 섞인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난 마스터의 손에 이끌려 얼떨결에 이 둘과 합석했다.

「자네도 식신이라며? 이 늙은이를 봐서 우리 샤오롱바오랑 친하게 지내는 게 어떤가.」

「좋아요.」

아가씨는 흔쾌히 대답했다.

「껄껄껄... 정말 잘됐구먼. 마을이 워낙 작아서 다른 식신은 본 적이 없거든!」

아가씨의 대답에 마스터는 더욱 활짝 웃으며 알했다.

「우리 샤오롱바오는 다 좋은데, 살짝 어리바리하단다.」

「괜찮아요,이 녀석도 꽤나 어리바리한걸요. 정말 고맙습니다~」

아가씨는 소매로 입을 가리며 웃었다.

「자, 모두 내가 직접 만든 요리일세. 부담 갖지 말고 어서 들게나!」

마스터는 기분이 좋을 때면, 꼭 손님에게 요리를 내오곤 했다.

아가씨 역시 마스터의 선심을 거절하지 않았지만,

음식을 입에 넣은 순간, 표정이 굳어졌다.

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황급히 마스터에게 말했다.

「마스터! 어제 라오왕이 약혼자에게 선물할 과자 만들어달라고 했던 거, 어떻게 됐어요?」

「이런, 내 정신 좀 보게! 얼른 가서 만들어야겠군. 그럼 젊은이들끼리 수다 좀 떨고 있어!」

마스터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아가씨는 마스터가 간 쪽을 바라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지만, 식신은 인상을 쓰며 말했다.

「그냥 알려주는 게 좋을 거 같은데. 할아버지도 진실을 알 권리는 있잖아.」

그 말을 들은 아가씨는 인상을 쓰더니, 팔꿈치로 식신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찔렀다.

「게살샤오롱바오!」

「...알겠어. 후회는 하지 마.」

식사는 조용히 끝났다. 하지만 게살샤오롱바오라는 식신이 했던 말은 잊혀지지 않았다.

마스터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으려나...


6.3. 3장. 후회


게살샤오롱바오의 말이 아직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을 때,

난 특별한 조미료로 유명한 근처의 다른 마을에 있었다.

이곳의 조미료로 새로운 래시피를 개발하는 걸 좋아하는 마스터를 위해 그곳까지 갔던 것이다. 바로 그때, 사건이 벌어졌다.

내가 마을로 돌아갔을 땐, 마스터는 이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의관에 몸져누워있었다.

진료를 마친 의원이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들고, 힘없이 고개를 저었다.

그 모습에 마을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와 마을 사람들이 지켜온 마스터의 아름다운 꿈이 두 이방인 때문에 깨져버렸다는 걸 알게 됐다.

사정을 알 턱이 없는 이방인들이 경솔하게 마스터에게 사실을 알리는 바람에, 연로한 마스터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쓰러진 것이다.

의원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어서 들어가 봐라, 네게 할 말이 있으신 것 같으니.」

긴장된 어깨를 토닥이는 손길에 난 깜짝 놀랐다. 그리고 간신히 고개를 방쪽으로 돌렸다.

난 방으로 들어가기가 겁나 문 앞에서 한창을 머뭇거렸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은 차례로 방에 들어가 마스터에게 그간 거짓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뇌리에 거대한 공포가 스치기 시작했다. 마스터와 시선을 마주하는 게, 나는 두려웠다.

무엇보다도 내가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뿐이었다.

고민 끝에 마스터의 방에 들어섰을 땐, 너무 늦었다.

마스터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미간을 찌푸린 채 두 눈을 감고 있는 마스터를 부르고 또 불러봤지만,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마스터가 날 원망하는 건 아닐까, 날 미워하는 건 아닐까 두려웠다. 그래서 마스터의 장례식에도 참가하지 않고, 도망치듯 마을을 떠났다.

그 수많은 마을을 돌아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도 마스터가 웃으며 떠날 수 있게 해주겠다던 나의 다짐과, 그의 마지막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바로 그때 내게 경고했던 식신의 모습이 보였다.

녀석은 조심스럽게 아가씨를 부축하며, 꽃잎이 다 떨어진 벚나무 숲을 가리켰다.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여긴 벚나무 숲이야. 좀 있으면 벚꽃이 잔뜩 필 거니까, 그때 다시 와서 같이 술 한잔 하자.」

「그래, 내가 술 따라줄게.」

그토록 아름다웠던 두 눈동자는 생기를 잃은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서 눈살을 찌푸리고 있던 녀석에게서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그건 다름 아닌 마스터를 잃은 나의 모습이었다.

난 다 져버린 벚꽃을 보며 묵묵히 눈살을 찌푸렸다.

벌써 초여름인데, 대체 무슨 수로 벚꽃 가득한 숲을 만들어 낸단 말인가.

게살샤오롱바오는 검지를 입에 갖다 댔다. 움푹 팬 두 눈과 피곤함에 절어있는 모습은, 처음 봤을 때 그 의기양양했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6.4. 4장. 소원


난 묵묵히 둘을 따라 그들이 잠시 머무는 곳으로 갔다.

벚나무로 둘러싸인 무릉도원이었는데, 아름답고 조용한 게... 요양지로서는 안성맞춤이었다.

처음 봤을 땐 살짝 가녀렸을 뿐이던 아가씨는 우리와 헤어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병에 걸렸다고 한다.

치료할 수 없는 희소병으로, 날로 쇠약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 끔찍한 병은 무서운 속도로 그녀의 생명과 감각기관을 앗아가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간신히 현실을 받아들인 게살샤오롱바오와는 달리, 한없이 연약해 보이기만 하던 아가씨는 의연하게 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벚꽃처럼 찬란한 미소를 지으며 게살샤오롱바오의 마음을 위로했다.

마침내 기운을 차린 게살샤오롱바오는 당시의 나와 같은 다짐을 했다.

마스터가 웃으며 여한없이 떠날 수 있게 하겠다고.

그녀가 기억하는 벚꽃 숲을 꼭 다시 볼 수 있게 해주겠다고. 결심을 마친 게살샤오롱바오는 나와 함께 가지 뿐인 벚나무 아래에서 술을 마셨다.

그날, 우리는 수많은 얘길 나눴다. 그가 겪은 일들, 그의 마스터...

그리고, 나의 마스터에 대해.

게살샤오롱바오는 마스터가 날 탓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의 마스터가 자신을 이해하는 것처럼, 나의 마스터도 날 이해할 거라고.

그리고 마스터에게 꼭 사과해야 한다고.

차가운 술이 뱃속으로 흘러 들어가자, 머리가 점차 맑아졌다. 술 단지를 말끔히 비웠을 땐, 무언가를 결정한 듯했다.

밝은 달빛을 보고 있으니, 마스터가 돌아가신 지 벌써 일 년이나 되었다는 게 떠올랐다.

돌아가자... 당장 돌아가서 마스터에게 일 년이나 늦어버린 사과를 하는 거야.

긴 여정 끝에, 마스터의 무덤 앞에 섰다. 그리고 그의 자그마한 묘비를 보며, 아들이 아버지에게 절하듯 무릎을 꿇었다.

「속여서 미안해요. 마스터,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요. 마스터 덕에 소중한 친구가 생겼거든요...」

난 아버지와도 같은 마스터의 무덤 앞에 서서 바람에 휘날린 머리를 귀 뒤로 쓸어 넘겼다.

그때 어디선가 깜짝 놀란 목소리가 들려왔다.

「샤오롱바오, 드디어 돌아왔구나! 대체 어디 갔었던 거야!」

성묘하러 왔던 마을 사람들이 마스터의 무덤 앞에 서 있는 날 본 것이다. 그들은 기쁨과 화가 뒤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 얼마나 걱정했다고. 여태 어디 갔던 거야!」

「...그게...」

「됐어, 말하지 않아도 돼.」

「할아버지께서 네게 전해달라고 하셨어. 우리가 자길 속인 건 괜찮다고, 대신 네 꿈에서 거짓말은 나쁜 거라고 혼낼 거라고 하셨어. 와서 사과해야 다시 야식 만들어 주실 거라고.」

「......」

「참,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에 네가 탄 차가 먹고 싶다고 하셨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차라고 하시던...」

「어머나, 얘 좀 봐. 갑자기 왜 울고 그래! ...저기... 울지 마, 뚝! ...울지 마...」


6.5. 5장. 샤오롱바오



7. 코스튬


[image]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image]
'''그윽한 향기'''
획득 방법
이벤트(소환)

8. 기타



9. 둘러보기




[1] 중섭 검열 전 일러스트(한섭은 18.08.29에 적용). 검열 후는 이쪽[2]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3]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