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산
象山 / Xiang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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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산에서 본 타이베이의 야경. 타이베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 중 가장 유명하다.
샹산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산으로, 분위기는 그저 동네 뒷산으로 보이지만, 야경 명소 중 단연 으뜸이다.[1] 표지판을 기준으로 걸어서 1km가 되지 않지만, 계단이 워낙 가파르고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관광객들 사이에선 '썅'산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주의할 점으로 처음 등산할때에 등산로말고 경사가 꽤 있는 언덕길이 있는데 여기는 호텔 땅이다. 진짜 등산로는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자그마한 표지판이 있다.[2]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야경 스팟에 도착하면, 타이베이 101 빌딩을 기준으로 제대로 된 대만의 야경을 볼 수 있기에 전문 사진사들과 패기있는 관광객들이 모여 든다. 가장 몰리는 시간은 막 어두어지기 전으로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려야 될 수도 있다.[3] 저녁시간으로 다만 타이완의 기후상 수시로 모여드는 모기가 고역이라고.
간혹 등산객들 중에 뒤로 기어서 올라가기를 시전하는 기인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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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산에서 본 타이베이의 야경. 타이베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 중 가장 유명하다.
1. 개요
샹산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산으로, 분위기는 그저 동네 뒷산으로 보이지만, 야경 명소 중 단연 으뜸이다.[1] 표지판을 기준으로 걸어서 1km가 되지 않지만, 계단이 워낙 가파르고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관광객들 사이에선 '썅'산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주의할 점으로 처음 등산할때에 등산로말고 경사가 꽤 있는 언덕길이 있는데 여기는 호텔 땅이다. 진짜 등산로는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자그마한 표지판이 있다.[2]
2. 상세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야경 스팟에 도착하면, 타이베이 101 빌딩을 기준으로 제대로 된 대만의 야경을 볼 수 있기에 전문 사진사들과 패기있는 관광객들이 모여 든다. 가장 몰리는 시간은 막 어두어지기 전으로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려야 될 수도 있다.[3] 저녁시간으로 다만 타이완의 기후상 수시로 모여드는 모기가 고역이라고.
3. 여담
간혹 등산객들 중에 뒤로 기어서 올라가기를 시전하는 기인도 종종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