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파이트 3/스토리
현재 변신 : 이투의 차원 까지 업데이트 된 상태이며, 각 장마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3명의 보스가 존재한다. 3전 2선승제인 일반 전투와 다르게 보스 전투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보스 전투에서 승리하면 레벨이 상승한다. 각 장의 '''보스'''들은 볼드체 처리했으며, 마지막 상대가 그 장의 최종 보스이다.각 장당 중간보스 2명과 최종보스 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벨업은 오직 스토리모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주요 인물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의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는데 번역명으로 수정이 필요함.
1. 튜토리얼
오프닝 영상이 끝나게 되면 군단의 부대를 배경으로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대장인 세르잔이 주인공에게 기본적인 전투 기술을 알려주며 기즈모와 첫 대련을 하게 된다. 초반에는 맨손으로 겨루며 다음에는 각자 무기와 방어구를 갖추고 대련하게 된다. 기즈모는 스토리 전체에서 주인공의 선배이나 주인공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에서 등장할 때마다 주인공의 반대되는 세력에 등장하게 된다.
기즈모의 대련 후 출정 중에 어떠한 왕조 여인을 만나게되어 싸우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쥰으로 왕조 측의 덩라오가 휴전 협정을 깨고 군단을 공격하려 한다는 얘기를 전한다. 첩보를 전해들은 세르잔은 주인공을 데리고 왕조를 막기위해 출정하게 되면서 군단이 배경이 되는 1장이 시작된다.
- 기즈모 (군단)
사용 무기는 맨손.
기본적인 조작을 배우는 튜토리얼 스테이지이며, 단판제이다.
기본적인 조작을 배우는 튜토리얼 스테이지이며, 단판제이다.
- 기즈모 (군단)
사용 무기는 양손검.
- 왕조 여자 (왕조)
사용 무기는 사슬검.
처음으로 투구를 사용하며, 그림자 스킬을 배우게 된다.
처음으로 투구를 사용하며, 그림자 스킬을 배우게 된다.
2. 프롤로그
군단과 왕조 간의 전쟁과 전작에 나온 그림자의 구의 비밀을 알고 있는 선자에 관한 스토리이다.
주인공은 군단 출신으로 세르잔에게 총의를 받던 병사였다. 왕조의 장군 덩라오의 공격에 고전하던 와중 자신을 구해준 왕조의 소녀 공주 쥰에 의해 그림자 구의 비밀을 알게 된다.
싸우기 위해 출발한 선배 기즈모가 구의 힘에 휘둘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인공은 탈영병이 되었고 나중에 다시 잡혀와 탈영병의 처분을 하려던 군단의 총대장 세르잔을 꺾고 쥰이 속해 있는 왕조 측 진영으로 향한다. 본디 군단과 왕조 간에 굉장한 악연이기에 쥰의 스승인 갈렌 사부의 또 다른 제자인 샹쯔에게 눈초리를 받거나 쥰의 라이벌인 키보에게 무시 당하기도 하며 선자 측 인물인 이투와도 다툼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쥰이 천자의 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실종된 선자의 진상을 알기 위하여 선자들의 땅인 돔으로 향한 주인공 일행은 그곳에서 이상 현상에 갇힌 군단 측 인물인 마커스를 구출하고 그림자 구가 만들어내는 이상 현상을 악용하여 영생을 누리려는 선자들의 우두머리 볼로의 음모를 저지하고 그와 한패가 된 선자들과 그의 정예부대인 스펙터들과 싸우며 갈렌 사부와 재회하고 천자 또한 찾게 된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오랫동안 구의 힘과 싸워오던 구의 관리자 천자가 끝내 구의 힘에 사로잡혀 미쳐버리고, 폭주한 선자를 제압한 주인공 앞에 구를 파괴할지, 보호할지, 사용할지의 세 가지 선택이 주어진다.
3. 1장 : 군단
- 왕조 병사 (왕조)
사용 무기는 지팡이.
- 태양단원 (왕조)
사용 무기는 쌍군도.
특수 공격을 처음 배우게 된다.
특수 공격을 처음 배우게 된다.
- 덩라오 (왕조)
게임의 첫 번째 보스. 사용 무기는 대도.
덩라오는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특수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덩라오는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특수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 위반자 (군단)
사용 무기는 맨손.
- 파수꾼 (군단)
세르잔은 기즈모에게 그림자의 구를 탈취할 것을 명령한다. 쥰은 평범한 사람이 그림자의 구를 손대게 하면 안 된다며 세르잔을 만류하나 무시당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기즈모보다 먼저 그림자의 구를 탈취할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군단원들이 자신을 처형하기 전에 자신이 도망치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용 무기는 한손검.
사용 무기는 한손검.
- 전령 (왕조)
사용 무기는 쌍군도.
- 쥰 (왕조)
쥰이 그림자 에너지로 무장되어 강해진 기즈모를 상대하게 될 주인공에게 석궁의 사용법을 알려주겠다며 상대로 등장한다. 사용 무기는 사슬검.
처음으로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며, 원거리 무기의 사용법과 회피법을 배우게 된다. 단판제이다.
공격속도는 약간 느리나 한방마다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크리티컬도 정말 자주뜨는 편인데다가[1] 쉐도우모드에서 사슬검으로 직선상을 쭉 관통하는 광선을 쏘는데 타이밍 맞춰 점프하거나 때리면 된다. 창으로 상대하면 그나마 할만하다. AI특성상 근접으로 딱 붙어서 때리다가 콤보가 끊겼다 싶으면 뒤로 빠지는데, 그때 뒤+공격 하면 쉽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처음으로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며, 원거리 무기의 사용법과 회피법을 배우게 된다. 단판제이다.
공격속도는 약간 느리나 한방마다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크리티컬도 정말 자주뜨는 편인데다가[1] 쉐도우모드에서 사슬검으로 직선상을 쭉 관통하는 광선을 쏘는데 타이밍 맞춰 점프하거나 때리면 된다. 창으로 상대하면 그나마 할만하다. AI특성상 근접으로 딱 붙어서 때리다가 콤보가 끊겼다 싶으면 뒤로 빠지는데, 그때 뒤+공격 하면 쉽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 기즈모 (군단)
암시장에서 그림자에너지를 팔다가 적발되어 등장하는데, 그새 좀 더 강해졌다. 사용 무기는 양손검에서 중간에 맨손으로 바뀐다.
공격에 크리티컬 후 일정확률로 스턴이 걸린다. 스턴이걸리면 검을 내려놓고 주먹으로 때리며, 이후부터는 맨손으로 덤빈다. 플레이어가 기즈모와 근접해있으면 4연타 콤보(플레이어를 잡고 복부, 머리를 가격한 후 다리를 차서 넘어뜨리고 얼굴에 니킥을 날린다)를 넣으며 넘어뜨린다. 또한 돌진하여 플레이어를 걸고 넘어뜨린다.
기즈모를 물리친 후 기즈모가 주인공 일행의 시선을 끄는 동안 그림자 구를 직접 차지하려고 했던 세르잔의 꿍꿍이가 드러난다.
공격에 크리티컬 후 일정확률로 스턴이 걸린다. 스턴이걸리면 검을 내려놓고 주먹으로 때리며, 이후부터는 맨손으로 덤빈다. 플레이어가 기즈모와 근접해있으면 4연타 콤보(플레이어를 잡고 복부, 머리를 가격한 후 다리를 차서 넘어뜨리고 얼굴에 니킥을 날린다)를 넣으며 넘어뜨린다. 또한 돌진하여 플레이어를 걸고 넘어뜨린다.
기즈모를 물리친 후 기즈모가 주인공 일행의 시선을 끄는 동안 그림자 구를 직접 차지하려고 했던 세르잔의 꿍꿍이가 드러난다.
- 정체불명의 상대 (군단)
선자 진영에 속하는 자로 쥰과는 구면으로 보인다. 사용 무기는 한손검.
캐릭터가 아예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일러스트에는 얼굴 부분이 흐려져서 보이지 않는데, 칼집과 복장을 봐서는 확실히 이투가 맞다. 공격이 언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후 후딜이 들어갈 동안 확실한 콤보를 넣어 주는게 좋다. 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으나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다.
캐릭터가 아예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일러스트에는 얼굴 부분이 흐려져서 보이지 않는데, 칼집과 복장을 봐서는 확실히 이투가 맞다. 공격이 언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후 후딜이 들어갈 동안 확실한 콤보를 넣어 주는게 좋다. 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으나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다.
- 기갑병 (군단)
사용 무기는 쌍도끼.
- 그림자 신병 (군단)
세르잔의 신설 그림자 부대. 사용 무기는 창.
- 사형집행인 (군단)
사용 무기는 양손검.
보스가 아닌 상대 중 껄끄러운 편에 속한다. 공격패턴은 단조롭지만 데미지가 장난아니다. 크리티컬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원숭이 왕 이벤트에 이어 두번째 유니크 무장으로 사형집행인 복장이 채택되었다.
보스가 아닌 상대 중 껄끄러운 편에 속한다. 공격패턴은 단조롭지만 데미지가 장난아니다. 크리티컬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원숭이 왕 이벤트에 이어 두번째 유니크 무장으로 사형집행인 복장이 채택되었다.
- 세르잔 (군단)
1장 최종보스. 사형집행인을 꺾자 주인공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사용 무기는 쌍망치.
처음에는 전통에 따라 그림자스킬 없이 싸우자고 한다. 해머의 느린공속과 어중간한 사거리 덕분에 초반에는 매우 쉽게 이길 수 있다만, 한 라운드 따내면 전통 그딴거 갖다버리고 상시 그림자 모드로 싸운다. 데미지가 상승하며 그림자스킬도 양쪽 모두 쓸 수 있다. 중간마다 cc기 무적이 된 상태 [2] 로 무시무시하게 걸어와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배를 망치로 치고 머리를 강타한다. 맞기 전 피하거나 일정거리를 걸어오면 풀린다. (타이밍을 맞춰 ->->로 뒤로 넘어가거나 망치를 내려치는 타이밍에도 구르면 회피할수 있다) 패턴 이후 일정확률 스턴이 걸릴 수 있다. 무적 중에는 모든데미지가 크리티컬로 들어가지만 괜히 때리다가 맞지 말고 피하자. 참고로 라운드의 최초 1합 이후에 무조건 시전한다.
언젠가 부터 우리가 쓰는 그림자 스킬이 막힌다.그래서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다시 풀리면서 세르잔의 공격력이 2배가 되었다.
처음에는 전통에 따라 그림자스킬 없이 싸우자고 한다. 해머의 느린공속과 어중간한 사거리 덕분에 초반에는 매우 쉽게 이길 수 있다만, 한 라운드 따내면 전통 그딴거 갖다버리고 상시 그림자 모드로 싸운다. 데미지가 상승하며 그림자스킬도 양쪽 모두 쓸 수 있다. 중간마다 cc기 무적이 된 상태 [2] 로 무시무시하게 걸어와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배를 망치로 치고 머리를 강타한다. 맞기 전 피하거나 일정거리를 걸어오면 풀린다. (타이밍을 맞춰 ->->로 뒤로 넘어가거나 망치를 내려치는 타이밍에도 구르면 회피할수 있다) 패턴 이후 일정확률 스턴이 걸릴 수 있다. 무적 중에는 모든데미지가 크리티컬로 들어가지만 괜히 때리다가 맞지 말고 피하자. 참고로 라운드의 최초 1합 이후에 무조건 시전한다.
언젠가 부터 우리가 쓰는 그림자 스킬이 막힌다.그래서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다시 풀리면서 세르잔의 공격력이 2배가 되었다.
4. 2장 : 왕조
- 갈렌 (왕조)
세르잔으로부터 도망치는데 성공한 주인공 일행은 왕조의 땅에 있는 갈렌의 도장으로 향한다. 쥰은 주인공이 구의 선택을 받은 이라면서 갈렌에게 도움을 청한다. 갈렌은 주인공 일행을 환영하며 주인공에게 왕조의 전투 스타일을 가르쳐 주겠다며 상대로 등장한다. 사용 무기는 지팡이.
주인공의 복장이 왕조 스타일로 바뀌고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사실상 2장의 튜토리얼로 새로 배운 왕조의 기술들을 연습해본다는 생각으로 상대해보자.
주인공의 복장이 왕조 스타일로 바뀌고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사실상 2장의 튜토리얼로 새로 배운 왕조의 기술들을 연습해본다는 생각으로 상대해보자.
- 링의 배달원 (선자)
주인공 일행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왕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링의 대장간으로 향한다. 링의 포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림자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는데, 마침 같은 목적으로 대장간에 와 있었던 선자와 격돌하게 된다.
사용 무기는 사이.
사용 무기는 사이.
- 샹쯔 (왕조)
갈렌의 수제자로 주인공이 군단에서 왔다는 이유로 적의를 드러내며 지는 사람은 도장을 떠나는 조건으로 주인공에게 도전한다. 사용 무기는 맨손.
맨손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인공에게 패한 이후 도장을 떠나며 후일을 기약하게 되는데...[스포일러1]
맨손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인공에게 패한 이후 도장을 떠나며 후일을 기약하게 되는데...[스포일러1]
- 강철부리 (선자)
사용무기는 장창.
보스전 직전의 중간보스로 상당히 껄끄럽다. 공속도 빠른데 사거리가 길다. 웬만한 기술이 장창과 비슷한 사거리까지 닿는다. 하지만 공속도 빠르기 때문에 느린 무기에게는 반격할 틈을 주지않으며 콤보 사이에 딜레이가 애매하기 때문에 중간에 발차기로 끊기도 어렵다. 그림자 스킬이 정말 무서운데 갑자기 돌진해서 냅다 찌르고 지나간다. 실제 맞는 부분이 캐릭터보다 길기 때문에 발차기로 끊기보다는 구르는걸 추천한다. 강철부리가 장창으로 쓰는 주기술 스킬은 깃발꽂기 (애픽)으로 찌를때 방심하지말고 막는다면 장창을 들어올리는 시점에 정타를 날릴수 있다.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나 대부분 사람들이 공격패턴과 깃발꽂기에 당황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상대이다.
보스전 직전의 중간보스로 상당히 껄끄럽다. 공속도 빠른데 사거리가 길다. 웬만한 기술이 장창과 비슷한 사거리까지 닿는다. 하지만 공속도 빠르기 때문에 느린 무기에게는 반격할 틈을 주지않으며 콤보 사이에 딜레이가 애매하기 때문에 중간에 발차기로 끊기도 어렵다. 그림자 스킬이 정말 무서운데 갑자기 돌진해서 냅다 찌르고 지나간다. 실제 맞는 부분이 캐릭터보다 길기 때문에 발차기로 끊기보다는 구르는걸 추천한다. 강철부리가 장창으로 쓰는 주기술 스킬은 깃발꽂기 (애픽)으로 찌를때 방심하지말고 막는다면 장창을 들어올리는 시점에 정타를 날릴수 있다.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나 대부분 사람들이 공격패턴과 깃발꽂기에 당황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상대이다.
- 이투 (선자)
링의 포탈을 타고 도착한 주인공 일행과 궁전에서 마주치게 되며, 그림자구가 사라진 원인으로 주인공을 지목하며 다짜고짜 주인공을 공격한다. 사용 무기는 거합도 일본도인 운명자루.
전투력이 높지 않다면 어려움 난이도 이후부터는 한 라운드도 이기기 어렵다. 기술들을 전부 전진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거리를 중장으로 봐도 무방하다. 거합베기를 쓰며 기본적으로 동시타격시 선제공격 보정이 있다. 그림자 스킬은 공중부양을 하며 칼을 팽이처럼 돌리며 전진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회복. 체력이 3분의 1 정도 깎이면 앉아서 명상을 하고 파란 보호막을 두른 채 체력을 회복한다. 그동안 들어오는 공격은 전부 막아내며 중간에 끊지 않으면 무조건 풀피까지 회복한다. 이후로도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일 때마다 반복한다. [3]
파훼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그림자 스킬로 공격하는 것, 둘째, 이투가 앉은 곳 뒤로 이동하여 공격하는 것,셋째는 방어막을 정면으로 한 5번 정도 때리는 것. 단, 이때 일부 무기는 하단공격을 하지 않으면 맞지 않으므로 주의. 이동 후 타격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이기기 위해선 명상타이밍을 재서 최대한 빨리 뒤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뒤로 넘어가는 방법에는 역시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점프를 해서 상대를 뛰어넘거나 그림자 스킬 중에 상대 뒤로 순간이동하는 스킬을 쓰거나 아니면 상대방 바로 앞에서 방향키를 앞쪽으로 빠르게 두 번 연속 입력하면 옆으로 스치듯이 상대 뒤로 이동하는데, 바로 그 이동법을 쓰는 것.[4]
전투력이 높지 않다면 어려움 난이도 이후부터는 한 라운드도 이기기 어렵다. 기술들을 전부 전진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거리를 중장으로 봐도 무방하다. 거합베기를 쓰며 기본적으로 동시타격시 선제공격 보정이 있다. 그림자 스킬은 공중부양을 하며 칼을 팽이처럼 돌리며 전진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회복. 체력이 3분의 1 정도 깎이면 앉아서 명상을 하고 파란 보호막을 두른 채 체력을 회복한다. 그동안 들어오는 공격은 전부 막아내며 중간에 끊지 않으면 무조건 풀피까지 회복한다. 이후로도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일 때마다 반복한다. [3]
파훼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그림자 스킬로 공격하는 것, 둘째, 이투가 앉은 곳 뒤로 이동하여 공격하는 것,셋째는 방어막을 정면으로 한 5번 정도 때리는 것. 단, 이때 일부 무기는 하단공격을 하지 않으면 맞지 않으므로 주의. 이동 후 타격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이기기 위해선 명상타이밍을 재서 최대한 빨리 뒤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뒤로 넘어가는 방법에는 역시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점프를 해서 상대를 뛰어넘거나 그림자 스킬 중에 상대 뒤로 순간이동하는 스킬을 쓰거나 아니면 상대방 바로 앞에서 방향키를 앞쪽으로 빠르게 두 번 연속 입력하면 옆으로 스치듯이 상대 뒤로 이동하는데, 바로 그 이동법을 쓰는 것.[4]
- 현감 (왕조)
- 미믹 (플레이어와 동일)
- 로닌 (선자)
- 대사 (왕조)
군단에서 탈영을 감행한 주인공을 체포하기 위해 본국에서 직접 파견되었다. 사용 무기는 한손검.
- 금마단 (왕조)
- 샹쯔 (선자)
주인공에게 패하여 갈렌의 도장을 떠났던 샹쯔가 키보 수하로 들어가서 주인공과 토너먼트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전투 스타일이 왕조에서 선자로 바뀌었으며 무기와 복장도 바뀌었다. 사용 무기는 장창.
선자의 기술이 아직 익숙치 않은지 전투 중에 계속해서 실수를 하는데, 준비 모션때 칼을 놓치고 슈퍼슬래시(삼단 밀기) 때 넘어져서 머리에 자기 무기를 맞아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이게 꼭 약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실수처럼 보이는 슈퍼슬래시의 마지막 공격이 가드 불능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장창 특유의 압박능력과 가드 불능 공격이 더해져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선자의 기술이 아직 익숙치 않은지 전투 중에 계속해서 실수를 하는데, 준비 모션때 칼을 놓치고 슈퍼슬래시(삼단 밀기) 때 넘어져서 머리에 자기 무기를 맞아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이게 꼭 약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실수처럼 보이는 슈퍼슬래시의 마지막 공격이 가드 불능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장창 특유의 압박능력과 가드 불능 공격이 더해져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 붉은 사자 (왕조)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 '대사'의 경호원 중 한명이다.
- 아크라이트 (왕조)
- Liquidator (왕조)
- 그레타 (군단)
기즈모의 누나이다. 사용 무기는 양손검.
- 의무병 (왕조)
사용 무기는 나기나타.
공략하기 어려운 캐릭터 중 하나다. 공략법은 쌍검시리즈 스킬중 무도검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것을 착용하고 2대 때리고 뒷구르기로 빠지고를 반복해야 하는데 문제점은 이 방식을 사용해도 운이 좋지 않으면 딸피를 남기고 죽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아까도 말했듯 엄청난 데미지와 공속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때리는것 보다 빠지는 것에 더 중점을 줘야 한다.무도검의 데미지도 심상치는 않기에 딜넣고 빠지고만 잘하면 딸피를 남기고 공략 가능하다.
공략하기 어려운 캐릭터 중 하나다. 공략법은 쌍검시리즈 스킬중 무도검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것을 착용하고 2대 때리고 뒷구르기로 빠지고를 반복해야 하는데 문제점은 이 방식을 사용해도 운이 좋지 않으면 딸피를 남기고 죽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아까도 말했듯 엄청난 데미지와 공속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때리는것 보다 빠지는 것에 더 중점을 줘야 한다.무도검의 데미지도 심상치는 않기에 딜넣고 빠지고만 잘하면 딸피를 남기고 공략 가능하다.
- 키보 (선자)
2장의 최종 보스. 전신주가 폭발한 후 그림자 에너지에 정신을 지배당하여 주인공을 공격한다. 사용 무기는 일본도.
최종 보스임에도 의외로 쉽다. 난이도 불가능이라도 2승까지는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당연하지만 키보의 그림자 스킬을 피하는 것. 키보의 그림자 에너지가 어느정도 충전되면 눈이 푸른색으로 바뀌면서 매 평타마다 앞으로 대쉬하며 칼을 꽂는데 이걸 혹여나 맞게된다면 공중으로 띄워진 다음 7연타를 맞고 지면으로 내리찍히는 , 총 9콤보의 공격을 받고, 체력의 절반이 증발하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넘어진 상태에서 들어오는 콤보도 꽤나 위협적이니 되도록 안 맞는게 중요하다. 그림자 스킬은 구르기로 반쯤 피할수 있다. 만약 맞는다고 해도 후속타가 들어오지 않아 별로 안아프다. 키보의 그림자 에너지가 꽉 차서 각성 상태로 들어가면 사거리에 들어올 때 칼을 전방으로 세운채 앞으로 대쉬한다. 플레이어가 서있는 상태에서 꽂히면 위에서 서술한대로 처참하게 찢기고 구르거나 공중에 있을때 찍히면 날라가면서 넘어진다.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피하기 쉬우나 워낙 발동시간이 짧아 콤보를 넣다가도 급작스레 꽂히고 공격 중에 갑자기 블링크로 플레이어 뒤로 넘어가 쑥 꽂아버린다. 그림자 스킬때 타이밍을 잘 맞추고 공격을 자제하거나 쓸 시간을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또하나 상황을 봐서 앞으로 이동하거나 정 어려우면 사거리가 긴 콤보스킬을 스면 키보의 그림자 기술 관통 (앞에 이야기한 스킬과 다르다)을 피할수 있다.
의무병처럼 무도검으로 공략하면 좋다. 무도검의 공속보다 느린 공속을 갖고 있기에 5번 썰어주면 금방 피가 동강난다. 관도로도 쉽게 공략이 가능한데, 매 라운드 시작시마다 구르기로 후퇴한후 대쉬를 쓰며 다가올때 쯤 방향키 조작 없이 콤보기를 발동한 후 상황을 봐가며 계속 동일한 기술을 사용해 주면 키보는 아무 공격도 못한다 거리가 벌어지면 에픽 3연타 필살기나 후방 콤보기로 안전하게 거리를 좁히며 딜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관도 평평평으로도 쉽게 공략 가능하다. 사실 이 방법은 어떤 AI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숨겨진 팁중 하나.
패치되면서 키보가 전설 카타나 스킬인 워프베기를 시전할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어려워졌다.
최종 보스임에도 의외로 쉽다. 난이도 불가능이라도 2승까지는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당연하지만 키보의 그림자 스킬을 피하는 것. 키보의 그림자 에너지가 어느정도 충전되면 눈이 푸른색으로 바뀌면서 매 평타마다 앞으로 대쉬하며 칼을 꽂는데 이걸 혹여나 맞게된다면 공중으로 띄워진 다음 7연타를 맞고 지면으로 내리찍히는 , 총 9콤보의 공격을 받고, 체력의 절반이 증발하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넘어진 상태에서 들어오는 콤보도 꽤나 위협적이니 되도록 안 맞는게 중요하다. 그림자 스킬은 구르기로 반쯤 피할수 있다. 만약 맞는다고 해도 후속타가 들어오지 않아 별로 안아프다. 키보의 그림자 에너지가 꽉 차서 각성 상태로 들어가면 사거리에 들어올 때 칼을 전방으로 세운채 앞으로 대쉬한다. 플레이어가 서있는 상태에서 꽂히면 위에서 서술한대로 처참하게 찢기고 구르거나 공중에 있을때 찍히면 날라가면서 넘어진다.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피하기 쉬우나 워낙 발동시간이 짧아 콤보를 넣다가도 급작스레 꽂히고 공격 중에 갑자기 블링크로 플레이어 뒤로 넘어가 쑥 꽂아버린다. 그림자 스킬때 타이밍을 잘 맞추고 공격을 자제하거나 쓸 시간을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또하나 상황을 봐서 앞으로 이동하거나 정 어려우면 사거리가 긴 콤보스킬을 스면 키보의 그림자 기술 관통 (앞에 이야기한 스킬과 다르다)을 피할수 있다.
의무병처럼 무도검으로 공략하면 좋다. 무도검의 공속보다 느린 공속을 갖고 있기에 5번 썰어주면 금방 피가 동강난다. 관도로도 쉽게 공략이 가능한데, 매 라운드 시작시마다 구르기로 후퇴한후 대쉬를 쓰며 다가올때 쯤 방향키 조작 없이 콤보기를 발동한 후 상황을 봐가며 계속 동일한 기술을 사용해 주면 키보는 아무 공격도 못한다 거리가 벌어지면 에픽 3연타 필살기나 후방 콤보기로 안전하게 거리를 좁히며 딜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관도 평평평으로도 쉽게 공략 가능하다. 사실 이 방법은 어떤 AI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숨겨진 팁중 하나.
패치되면서 키보가 전설 카타나 스킬인 워프베기를 시전할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어려워졌다.
5. 3장 : 선자
- 슬라이더 (선자)
- 견습생 (선자)
- 주민 (선자)
- 스펙터 (선자)
사용 무기는 장창.
- 볼로 (선자)
선자들의 사부로, 사람들을 돔 안에 있는 시간의 함정 속에 가두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주인공 일행은 이를 막기 위해 볼로와 싸우게 된다. 사용 무기는 나기나타.
흰머리가 가득한 노인이지만 설정상의 실력이 작중에서 최상위권인 고수답게 매우 강력하다.
첫 타 꽂히면 7타 모두 피격되는 전설 스킬 공중스크류의 절륜한 데미지와 구덩이를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빠트리는 공격이 위협적이다. 특히 구덩이에 빠질경우 그 라운드는 패배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절멸기이다...(무려 그림자 스킬이 아닌 일반 공격이다!) 물론 가끔 AI가 멍청해서 구덩이에 빠져도 공중에만 무기를 휭휭 휘두를때가 있다. 손 놓지말고 지켜보자.
니가와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의 경우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인데 뒤로 구르거나 공중제비로 거리를 벌려 놓으면 차지공격을 사용하여 냉큼 머리를 갈라버리고 어중간한 거리로 벌려놓으면 구덩이를 소환해 충격에 빠트린다. 심지어 이 구덩이는 무려 7초 동안이나 유지된다(...) 구덩이가 없어질때까지 앞으로 가지말자. 괜히 공격딜레이에 딜을 넣으려하다 쏙 들어간다.
가장 좋은 상대법은 최대한 공격할 틈을 주지않고 러쉬하는 것. 2장 군도의 무도검이나 3장 일본도의 파도베기가 가장 적절하다.
그림자 스킬은 나기나타 두개를 소환해 떨어트려버리는데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피하기는 거의 어렵고 상황을 주지않도록 압박하던지 시전 중에 때려버리는게 상책이다. 물론 범위도 넓고 시전딜레이와 시전시간이 매우 짧은 스킬이라 볼로가 코앞에 있지 않는 이상 그저 맞는걸 보고 있을 수 밖에...
3장이 공개되면서 A.I의 지능이 올라가 이전의 플레이대로 플레이하면 꽤나 고전을 겪게 되지만 공중스크류와 같이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공격이 아닌 경우 생각보다 데미지는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패턴을 읽고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팁이 하나 있는데, 위에서 서술한대로 A.I의 지능이 꽤 올라갔다. 기존에 군도를 통해 상대의 공격딜레이에 무도검 스킬이나 관도등의 길쭉한 리치로 근접도 못하게 툭툭 치며 스턴을 먹이는 플레이가 유용했으나, 이젠 그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AI가 일정 거리가 벌어지면 구르거나 공중제비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근접해 계속 딜링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엔 엄청난 허점이 있다. 어떤 사람이든간에 구르거나 공중제비를 하는 그 시간동안 폭딜을 꽂아 넣을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피격될시 절대 가드판정이 나지 않고 무조건 넘어지게 되있다. 이를 잘 활용해보자.
물론 볼로는 거리가 벌어지면 차지공격으로 머리를 쪼개려하나 역시나 AI이므로 굴러오거나 점프해올때가 있다. 바로 구덩이 스킬을 사용할 때 구덩이가 플레이어 앞에떨어지면 반드시 볼로는 그 거리를 점프해서 다가온다. 2번 연속 탭 이동기와 구르는 이동기도 보면 알겠지만 AI의 순발력으로 조금만 공격이 느려도 다 방어한다. 하지만 점프는 섀파에서 플레이어 AI불문 누구도 절대 가드할 수 없다.
전투에서 이기면 그는 사실 진짜가 아닌 복제된 가짜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주인공 일행은 볼로의 노여움을 사 시간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흰머리가 가득한 노인이지만 설정상의 실력이 작중에서 최상위권인 고수답게 매우 강력하다.
첫 타 꽂히면 7타 모두 피격되는 전설 스킬 공중스크류의 절륜한 데미지와 구덩이를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빠트리는 공격이 위협적이다. 특히 구덩이에 빠질경우 그 라운드는 패배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절멸기이다...(무려 그림자 스킬이 아닌 일반 공격이다!) 물론 가끔 AI가 멍청해서 구덩이에 빠져도 공중에만 무기를 휭휭 휘두를때가 있다. 손 놓지말고 지켜보자.
니가와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의 경우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인데 뒤로 구르거나 공중제비로 거리를 벌려 놓으면 차지공격을 사용하여 냉큼 머리를 갈라버리고 어중간한 거리로 벌려놓으면 구덩이를 소환해 충격에 빠트린다. 심지어 이 구덩이는 무려 7초 동안이나 유지된다(...) 구덩이가 없어질때까지 앞으로 가지말자. 괜히 공격딜레이에 딜을 넣으려하다 쏙 들어간다.
가장 좋은 상대법은 최대한 공격할 틈을 주지않고 러쉬하는 것. 2장 군도의 무도검이나 3장 일본도의 파도베기가 가장 적절하다.
그림자 스킬은 나기나타 두개를 소환해 떨어트려버리는데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피하기는 거의 어렵고 상황을 주지않도록 압박하던지 시전 중에 때려버리는게 상책이다. 물론 범위도 넓고 시전딜레이와 시전시간이 매우 짧은 스킬이라 볼로가 코앞에 있지 않는 이상 그저 맞는걸 보고 있을 수 밖에...
3장이 공개되면서 A.I의 지능이 올라가 이전의 플레이대로 플레이하면 꽤나 고전을 겪게 되지만 공중스크류와 같이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공격이 아닌 경우 생각보다 데미지는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패턴을 읽고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팁이 하나 있는데, 위에서 서술한대로 A.I의 지능이 꽤 올라갔다. 기존에 군도를 통해 상대의 공격딜레이에 무도검 스킬이나 관도등의 길쭉한 리치로 근접도 못하게 툭툭 치며 스턴을 먹이는 플레이가 유용했으나, 이젠 그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AI가 일정 거리가 벌어지면 구르거나 공중제비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근접해 계속 딜링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엔 엄청난 허점이 있다. 어떤 사람이든간에 구르거나 공중제비를 하는 그 시간동안 폭딜을 꽂아 넣을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피격될시 절대 가드판정이 나지 않고 무조건 넘어지게 되있다. 이를 잘 활용해보자.
물론 볼로는 거리가 벌어지면 차지공격으로 머리를 쪼개려하나 역시나 AI이므로 굴러오거나 점프해올때가 있다. 바로 구덩이 스킬을 사용할 때 구덩이가 플레이어 앞에떨어지면 반드시 볼로는 그 거리를 점프해서 다가온다. 2번 연속 탭 이동기와 구르는 이동기도 보면 알겠지만 AI의 순발력으로 조금만 공격이 느려도 다 방어한다. 하지만 점프는 섀파에서 플레이어 AI불문 누구도 절대 가드할 수 없다.
전투에서 이기면 그는 사실 진짜가 아닌 복제된 가짜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주인공 일행은 볼로의 노여움을 사 시간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 퓨리스트 (군단)
- 그림자다이버 (선자)
- 퓨리스트 (군단)
- 길 잃은 정찰병 (군단)
- 오류의 마커스 (군단)
볼로에 의해 그림자의 공간에 묶여 계속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군단 부대의 부대장으로 1장의 카드팩을 대표하는 그 인물이다. 사용 무기는 대검.
한방한방 묵직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1장의 최종보스 세르잔 처럼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스턴에 걸려 두들겨 맞게된다. 특히 시간의 오류에 빠져서 상태가 불안정한데 은근 그 특수효과가 멋이 있다.
공격스타일도 순간이동했다가 돌아왔다가 정신없게 만드는 것이 특징. 특히 왠만큼 갑옷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으면 가드만 해도 체력이 쭉쭉 나간다. 하지만 1장 장비 특유의 특징답게 공격의 후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니가와 플레이로 상대할 것을 추천한다.
마커스는 그림자게이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림자공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매우 수월한 편.
섀도우 파이트의 A.I들은 연속기를 끊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마커스의 경우 연속기가 이어질 경우 특유의 특수효과와 함께 연속 공격을 이어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방어 후 반격이 매우 편하다. 즉 특수효과가 없으면 단타로 간보는 경우이고 특수효과가 나타나면 연속공격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커스는 공격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너무 가드만 하고 있어도 체력이 훅 날라가버린다. 적절한 가드와 적극적인 반격이 가장 중요하다. 추천 무기는 클로의 후방공격(헤드히팅과 크리티컬이 자주 터지기 때문에 좋다.)
막기,잡기,반격 3가지만 적당히 하면 수월하게 승리 가능하다. 물론 무기와 방어구만 괜찮다면 볼로처럼 러쉬공격도 괜찮다.
그를 이겨서 순환을 멈추면,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서 다시 돌아가겠다고 떠난다.
한방한방 묵직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1장의 최종보스 세르잔 처럼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스턴에 걸려 두들겨 맞게된다. 특히 시간의 오류에 빠져서 상태가 불안정한데 은근 그 특수효과가 멋이 있다.
공격스타일도 순간이동했다가 돌아왔다가 정신없게 만드는 것이 특징. 특히 왠만큼 갑옷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으면 가드만 해도 체력이 쭉쭉 나간다. 하지만 1장 장비 특유의 특징답게 공격의 후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니가와 플레이로 상대할 것을 추천한다.
마커스는 그림자게이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림자공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매우 수월한 편.
섀도우 파이트의 A.I들은 연속기를 끊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마커스의 경우 연속기가 이어질 경우 특유의 특수효과와 함께 연속 공격을 이어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방어 후 반격이 매우 편하다. 즉 특수효과가 없으면 단타로 간보는 경우이고 특수효과가 나타나면 연속공격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커스는 공격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너무 가드만 하고 있어도 체력이 훅 날라가버린다. 적절한 가드와 적극적인 반격이 가장 중요하다. 추천 무기는 클로의 후방공격(헤드히팅과 크리티컬이 자주 터지기 때문에 좋다.)
막기,잡기,반격 3가지만 적당히 하면 수월하게 승리 가능하다. 물론 무기와 방어구만 괜찮다면 볼로처럼 러쉬공격도 괜찮다.
그를 이겨서 순환을 멈추면,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서 다시 돌아가겠다고 떠난다.
- 트루퍼 (선자)
- 테크노 사무라이 (선자)
- 스펙터 장교 (선자)
- 판사 (선자)
볼로의 부하이다. 사용 무기는 거합도 일본도.
- 정신지배 상태의 천자 (왕조[5] )
보스전 이후에 마커스, 쥰, 이투 중 누구의 의견에 따를 것인지 선택하게 되는데, 보스전 클리어 시 주어지는 보상과 재생되는 동영상, 4장의 초반부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웬만하면 선호하는 진영의 인물을 선택하는게 좋다.(군단을 선호하면 마커스, 왕조를 선호하면 쥰, 선자를 선호하면 이투)
3장의 최종 보스로 쥰의 아버지이다. 사용 무기는 맨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데미지나 방어도나 여러모로 생각보단 약하다. 싸우다가 그림자 에너지 충전 시 그림자 괴물로 변신을 하여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상대한다. 그림자 공격이나 공격스타일로 봤을 때 클로무기를 베이스로 한 전용 모션을 가지고 있다. 1장의 세르잔 처럼 한 번 변신하고 나면 쭉 변신상태로 플레이어를 상대한다.[6] 공격력은 강하지만 방어력은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2장의 키보도 그렇고 최종보스가 앞의 두 녀석보다 쉽다.)
변신 전은 그냥 열심히 두들겨 패면 된다. 맨손이기 때문에 리치도 짧고 다른 특수기도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지 않은 편. 팁은 천자가 변신하기전에 벽으로 몰고가서 못일어날때까지 열심히 두들겨 패면 체력이 적어도 변신을 하지 못하고 열심히 얻어맞기만한다. 천자가 변신을 하면 최대한 멀리 도망가서 그림자공격을 피하는 것을 추천.(거의 90%확률로 변신 후 바로 사용한다.)
물론 도망가지 않고 타이밍 잘 맞게 두들겨 패면 그림자공격 사용하지도 못하고 죽는다. 등에서 뽑아내는 촉수공격이 가장 위협적인데 거리를 너무 벌리면 바로 사용하니 니가와 플레이보단 압박하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변신 하는 포스나 변신 후의 괴상망측한 모습과는 달리 방어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고 경직도 일반 플레이어와 같기 때문에 일단 눕기만 하면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열심히 두들겨 패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장창의 삼단밀기와 일본도의 파도베기가 가장 좋다.)
포스에 비하면 생각보다 쉬운 상대. 처음에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싸우다가 체력의 절반을 잃으면 괴물로 변신하고, 상시 그림자 상태에서 별의 별 스킬을 써버린다. 하나 하나가 다 방심했을 때를 노리는 것으로 치명적이니 주의해야 한다.[스포일러?]
3장의 최종 보스로 쥰의 아버지이다. 사용 무기는 맨손.
처음 등장했을 때는 데미지나 방어도나 여러모로 생각보단 약하다. 싸우다가 그림자 에너지 충전 시 그림자 괴물로 변신을 하여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상대한다. 그림자 공격이나 공격스타일로 봤을 때 클로무기를 베이스로 한 전용 모션을 가지고 있다. 1장의 세르잔 처럼 한 번 변신하고 나면 쭉 변신상태로 플레이어를 상대한다.[6] 공격력은 강하지만 방어력은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2장의 키보도 그렇고 최종보스가 앞의 두 녀석보다 쉽다.)
변신 전은 그냥 열심히 두들겨 패면 된다. 맨손이기 때문에 리치도 짧고 다른 특수기도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지 않은 편. 팁은 천자가 변신하기전에 벽으로 몰고가서 못일어날때까지 열심히 두들겨 패면 체력이 적어도 변신을 하지 못하고 열심히 얻어맞기만한다. 천자가 변신을 하면 최대한 멀리 도망가서 그림자공격을 피하는 것을 추천.(거의 90%확률로 변신 후 바로 사용한다.)
물론 도망가지 않고 타이밍 잘 맞게 두들겨 패면 그림자공격 사용하지도 못하고 죽는다. 등에서 뽑아내는 촉수공격이 가장 위협적인데 거리를 너무 벌리면 바로 사용하니 니가와 플레이보단 압박하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변신 하는 포스나 변신 후의 괴상망측한 모습과는 달리 방어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고 경직도 일반 플레이어와 같기 때문에 일단 눕기만 하면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열심히 두들겨 패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장창의 삼단밀기와 일본도의 파도베기가 가장 좋다.)
포스에 비하면 생각보다 쉬운 상대. 처음에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싸우다가 체력의 절반을 잃으면 괴물로 변신하고, 상시 그림자 상태에서 별의 별 스킬을 써버린다. 하나 하나가 다 방심했을 때를 노리는 것으로 치명적이니 주의해야 한다.[스포일러?]
6. 분기점
'''3장 최종 보스전 직전의 진영 선택에 따라 재생되는 동영상과 보스전 보상, 4장의 초반부 스테이지가 달라진다.'''
동영상의 내용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은 한 명이 구의 그림자 에너지에 지배당하여 나머지 2명을 제압하고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다. [7]
4장 이후에 보조 퀘스트나 상자 개봉, 또는 상점에서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은 모두 플레이어가 선택한 진영의 부스터팩의 내용물로 고정되는데(군단을 선택했다면 1장, 왕조를 선택했다면 2장, 선자를 선택했다면 3장의 부스터팩에 있는 아이템만을 얻을 수 있다.), 진영 선택은 이후에도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므로 3장에서의 선택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4장 이후의 카드팩들은 진영별로 나오지 않고 3개 진영의 아이템들이 모두 섞여서 들어가있는 아카이브팩으로 출시된다. 아카이브팩의 아이템들은 오직 팩 구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기존에 부스터팩에 있었던 아이템 중 일부가 아카이브팩으로 들어가면서 얻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4장의 운명의 창날(에픽 장창), 5장의 수호쌍구(전설 쌍구), 6장의 그림자 슬레이어(전설 일본도)가 있다. 장창, 쌍구, 일본도를 즐겨 쓰는 유저들은 위의 아이템들이 아카이브팩으로 들어가기 전에 상점 등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미리 얻어놓을 것을 추천한다.[8]
3장에서의 선택에 따른 4장 초반부 스테이지의 진행은 하위 문단에서 기술하였다.
6.1. 구 파괴하기(군단)
군단의 부대장인 마커스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다. 그는 부하들을 구하려고 그림자의 구를 파괴하고자 했지만, 도리어 자신이 그것을 흡수하고 폭주하게 된다. 이후 그림자의 힘을 흡수한 마커스가 땅에 균열을 일으켜 쥰과 이투를 제압하고는 떠나버린다.
군단을 선택했을 경우 4장의 초반 다섯 스테이지의 상대는 다음과 같다.(볼드체는 보스)
- Swashbuckler (왕조)
- Scavenger (선자)
- 북방인 (군단)
- Marcus' Soldier (군단)
- 그림자 마커스 (군단)
사용 무기는 대검.
땅에 대검을 꽂아서 플레이어를 스턴시켰다가 대검으로 공격한다.
땅에 대검을 꽂아서 플레이어를 스턴시켰다가 대검으로 공격한다.
6.2. 구 구하기(왕조)
왕조에서 온 천자의 딸인 쥰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다. 그녀는 그림자의 구를 보호하기 위해 주인공과 함께 한다. 그림자의 구의 힘을 흡수한 쥰은 마커스와 이투를 약한 정신지배 상태에 빠뜨려 쓰러뜨린 후 떠나버린다.
왕조를 선택했을 경우 4장의 초반 다섯 스테이지의 상대는 다음과 같다.(볼드체는 보스)
- 북방인 (군단)
- Robber Baron (왕조)
- Shadow Guardian (왕조)
- Shadow Legionary (군단)
- 그림자 쥰 (왕조)
사용 무기는 사슬검.
플레이어를 잠시 실명 상태로 만든 뒤 사슬검으로 공격한다.
플레이어를 잠시 실명 상태로 만든 뒤 사슬검으로 공격한다.
6.3. 구 사용하기(선자)
선자인 이투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오랫동안 바래왔던 그림자 구의 힘을 이용해 온 인류를 자신의 실험 아래에 놓겠다면서 칼집과 칼을 맞부딪혀 쥰과 마커스를 기절 시키곤 떠나버린다.
선자를 선택했을 경우 4장의 초반 다섯 스테이지의 상대는 다음과 같다.(볼드체는 보스)
- 시바타 (선자)
- 추적자 (선자)
- 암흑의 스펙터 (선자)
- 야인 (군단)
- 그림자 이투 (선자)
사용 무기는 거합도 일본도.
거합도 일본도를 뽑았다가 다시 집어넣으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장창을 쓰면 굉장히 쉽게 깰 수 있다.
거합도 일본도를 뽑았다가 다시 집어넣으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장창을 쓰면 굉장히 쉽게 깰 수 있다.
7. 4장 : 후폭풍
- 초반 다섯 스테이지의 상대는 3장에서의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위의 '분기점' 문단 참고.
- 전쟁 의무병 (선자)
- 아마존 (군단)
- 사제 (왕조)
- 무감각자 (왕조)
- 유카 (왕조)
전신주가 파괴된 마을의 생존자들이 다른 이들에게도 이 고통을 되갚아주겠다면서 만든 조직인 무감각자들의 부대장 정도 되는 사람. 사용 무기는 원앙월.
일정 시간마다 어깨에 고양이를 소환하는데, 플레이어가 반격하려고 할 때마다 튀어나가서 막기,회피하기 어려운 괴랄한 데미지를 박아넣는다.[9] 게임을 집어던지게 하는 원흉 보스들 중 하나. [10] 고양이의 반격기가 상단 판정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나왔을 때 왕조의 하단 2단발차기하면 쉽게 뺄 수 있다. 외에 상단 판정을 피할 수 있는 공격으로 해도 된다.클로의 < + 공격 은 고양이를 피할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어깨에 고양이를 소환하는데, 플레이어가 반격하려고 할 때마다 튀어나가서 막기,회피하기 어려운 괴랄한 데미지를 박아넣는다.[9] 게임을 집어던지게 하는 원흉 보스들 중 하나. [10] 고양이의 반격기가 상단 판정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나왔을 때 왕조의 하단 2단발차기하면 쉽게 뺄 수 있다. 외에 상단 판정을 피할 수 있는 공격으로 해도 된다.클로의 < + 공격 은 고양이를 피할 수 있다.
- Merchant (왕조)
- Northern Warrior (군단)
- 검은 늑대 (군단)
2장의 붉은 사자와 같이 '대사'의 경호원 중 하나다
- Warlord (왕조)
- 링 (선자)
2장 왕조에서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던 조력자가 사실은 몰살당했다던 그림자 주술자들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무감각자들의 실질적 우두머리였다는 진실과 함께 노련한 실력으로 무장한 4장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사용 무기는 일본도.
그림자 에너지를 채우는 물약을 지속적으로 마시며, 그림자 상태일 땐 내뱉으며, 일반 상태일 땐 칼 위에 서서 곡예를 하다가 플레이어에게 날려보낸다던가하는 특수기가 한 두개가 아니다.
링을 쓰러뜨리면, 2장에서 갑작스럽게 폭발한 전신주[11] 를 파괴한 것이 단순한 사람이 아닌 어떤 괴물이라는 사실과, 그가 전작인 섀도우 파이트2 당시에도 살고 있던 사람으로, 전신주가 파괴되었을 때의 기운이 전작의 그림자의 문이 파괴되었을 때의 기운과 똑같다며, 전작의 주인공이자, 현재의 시점에는 전설로 남은 그림자가 우리에게로 오고 있다는 발언을 한다. [12]
그림자 에너지를 채우는 물약을 지속적으로 마시며, 그림자 상태일 땐 내뱉으며, 일반 상태일 땐 칼 위에 서서 곡예를 하다가 플레이어에게 날려보낸다던가하는 특수기가 한 두개가 아니다.
링을 쓰러뜨리면, 2장에서 갑작스럽게 폭발한 전신주[11] 를 파괴한 것이 단순한 사람이 아닌 어떤 괴물이라는 사실과, 그가 전작인 섀도우 파이트2 당시에도 살고 있던 사람으로, 전신주가 파괴되었을 때의 기운이 전작의 그림자의 문이 파괴되었을 때의 기운과 똑같다며, 전작의 주인공이자, 현재의 시점에는 전설로 남은 그림자가 우리에게로 오고 있다는 발언을 한다. [12]
8. 5장 : 그림자 섬
- 약탈꾼 (군단)
양손 망치를 사용한다. 군단의 슈퍼 아머 덕분에 방심하면 안된다.
- 떠돌이 탈영병 (왕조/선자/군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연속으로 세 명의 적을 격파해야 한다.
- 가면 쓴 해적 (왕조)
- 그림자 로봇 (선자)
- 마스터 오카다 (선자)
펭의 배를 점령하고 있는 그림자 로봇들의 주인으로 사용 무기는 쇄겸이다.
전작의 쇼군과 같이 배경에서 부하들이 나타나 주인공을 공격한다. 판정이 그리 좋지 않아 대처하기는 어렵지 않다. 쇄겸 자체가 견제형 무기라 장창 같은 압박형 무기로 상대하면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마스터 오카다를 쓰러뜨리면 그에 대한 진실을 들을 수 있다. 그는 원래 볼로의 수하였으나 볼로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를 구매하였는데, 그것이 우연히 배신한 선원들에 의해 팔린 펭의 배였던 것이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흔쾌히 배를 빌려주고, 자연스럽게 5장이 끝날 때까지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전작의 쇼군과 같이 배경에서 부하들이 나타나 주인공을 공격한다. 판정이 그리 좋지 않아 대처하기는 어렵지 않다. 쇄겸 자체가 견제형 무기라 장창 같은 압박형 무기로 상대하면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마스터 오카다를 쓰러뜨리면 그에 대한 진실을 들을 수 있다. 그는 원래 볼로의 수하였으나 볼로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를 구매하였는데, 그것이 우연히 배신한 선원들에 의해 팔린 펭의 배였던 것이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흔쾌히 배를 빌려주고, 자연스럽게 5장이 끝날 때까지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 일그러진 얼굴 (군단)
- Shadow Lord (군단) / Shadow Empress (왕조) / 그림자 관찰자 (선자)
3장에서의 선택에 따라 상대가 달라진다. 군단을 고르면 Shadow Lord, 왕조를 고르면 Shadow Empress, 선자를 고르면 그림자 관찰자.
- 펭 (왕조)
갈렌 사부의 조카이다. 전에는 선장이었으나 선원들의 반란에 의해 선장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다행히도 반란에 의해 뺏긴 배를 산 마스터 오카다 덕에 되찾아서 그 배에서 일하고 있다. 그림자 섬에서 그림자 정신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놀라 주인공을 의심하여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사용 무기는 대도.
- 섬 주민 (왕조)
- 섬 주민의 족장 (왕조)
그림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림자 에너지를 남용하는 그림자 섬마을의 족장이다. 사용 무기는 원앙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공격 받기 전까지 덩굴뿌리를 계속해서 소환하는데, 이걸 뚫고 족장에게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다.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압박을 통해 덩굴뿌리를 아예 소환하지 못하게 하는 것. 장창과 같은 무기로 끊임없이 압박만 잘 해준다면 매우 수월하게 이길 수 있는 보스이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공격 받기 전까지 덩굴뿌리를 계속해서 소환하는데, 이걸 뚫고 족장에게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다.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압박을 통해 덩굴뿌리를 아예 소환하지 못하게 하는 것. 장창과 같은 무기로 끊임없이 압박만 잘 해준다면 매우 수월하게 이길 수 있는 보스이다.
- 토템 (군단)
- 방어자 (선자)
- 잠자는 기사 (군단)
- Amphibian (선자)
- 천사 (군단)
5장의 최종 보스로, 모이라를 괴롭히는 역병이다. 사용 무기는 양손검.
특수 기술로는 날아올라서 거대해진 검으로 내려치는 공격과 뒤로 날아올라 화면에서 사라진 후 화면 하단으로 돌진하며 검으로 찌르는 공격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선딜이 커서 빠르게 천사의 뒤로 이동해서 피할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으므로 압박을 통해 발동되지 않게 하는 쪽을 추천한다. 선딜이 있는 양손검을 무기로 사용하므로 공격을 끊으면서 압박하는 전략이 가장 좋다.
천사는 섀도우 상태이지만 섀도우 에너지 게이지가 있다. 당연히 특수 스킬도 섀도우 에너지가 다 채워지고 나서 사용한다. 이때를 맞춰 잘 때리면 천사는 스킬을 거의 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이용해보자.[13]
특수 기술로는 날아올라서 거대해진 검으로 내려치는 공격과 뒤로 날아올라 화면에서 사라진 후 화면 하단으로 돌진하며 검으로 찌르는 공격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선딜이 커서 빠르게 천사의 뒤로 이동해서 피할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으므로 압박을 통해 발동되지 않게 하는 쪽을 추천한다. 선딜이 있는 양손검을 무기로 사용하므로 공격을 끊으면서 압박하는 전략이 가장 좋다.
천사는 섀도우 상태이지만 섀도우 에너지 게이지가 있다. 당연히 특수 스킬도 섀도우 에너지가 다 채워지고 나서 사용한다. 이때를 맞춰 잘 때리면 천사는 스킬을 거의 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이용해보자.[13]
9. 6장 : 군단의 심장
- 악몽 (선자)
주인공의 꿈 속에서 그림자 정신이 처음으로 등장하여 우리의 융합이 시작되었다는 둥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전작의 히로인, 메이의 이름을 언급한다. 본격적으로 전작과의 스토리 연계가 진행되기 시작함을 암시하는 부분.
처음으로 폭발 영역 이벤트가 발동되는 스테이지. 폭발이 주기적으로 플레이어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에 발생하는데, 인공지능이 뛰어나서 상당히 거슬린다.
처음으로 폭발 영역 이벤트가 발동되는 스테이지. 폭발이 주기적으로 플레이어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에 발생하는데, 인공지능이 뛰어나서 상당히 거슬린다.
- 요새 순찰병 (군단)
요새 순찰병을 물리친 후, 주인공 일행은 모이라의 언니이자 군단의 여왕인 욜란다와 만난다. 그러나 그녀는 주인공 일행을 불신하여 모이라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군단의 감옥에 가둔다.
- 장로 (군단)
마커스로 플레이한다. 처음으로 주인공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스테이지.
정신 이상 상태의 장로를 물리친 후 주인공 일행은 감옥의 간수가 된 1장의 보스 세르잔과 마주치게 된다. 세르잔은 여왕에 대해서 반감을 품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을 풀어주려 하는데 마침 감옥에서 왕조인들의 반란이 발생한 참이였고, 주인공 일행에게 진압을 요청한다.
정신 이상 상태의 장로를 물리친 후 주인공 일행은 감옥의 간수가 된 1장의 보스 세르잔과 마주치게 된다. 세르잔은 여왕에 대해서 반감을 품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을 풀어주려 하는데 마침 감옥에서 왕조인들의 반란이 발생한 참이였고, 주인공 일행에게 진압을 요청한다.
- 죄수 (왕조)
죄수를 물리친 후, 왕조인들의 반란을 이끄는 자가 샌더라는 이름의 무패의 챔피언이라는 정보를 얻게 된다. 그런데...
- 샹쯔 (군단, 왕조, 선자)
샌더의 정체는 3장에서 주인공에게 두 번이나 패했던 개그 캐릭터 샹쯔였다. 이번엔 정말 강해져서 돌아왔다. 기존의 왕조, 선자 스타일에 군단의 것까지 습득하여 세 가지 진영의 스타일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고 외관상으로도 근육질로 변했다. 사용 무기는 한손검, 지팡이, 사이.
특이하게도 그림자 에너지가 없고 대신해서 공격에 맞을 때마다 급격하게 차오르는 분노 게이지가 있다. 분노 게이지가 모두 차게 되면 외관상 붉게 변하며 공격력, 방어력이 크게 증가한다. 게다가 공격을 당해도 이동이나 공격 동작이 끊기지 않고, 넘어지지도 않는 말 그대로 무적 상태가 된다. 분노 게이지가 다 차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분노 게이치를 채우는 패턴도 있다. 샹쯔를 이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데, 분노 게이지가 끝까지 차오르지 않도록 연속 공격을 자제하고 거리를 조절하면서 지속적으로 견제를 하는 방법과 연속 공격을 한 뒤 분노 모드가 풀릴 때까지 도망다니는 방법이다. 막고 때리는 방식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데 샹쯔가 일정 확률로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는 특성인 관통을 들고 있으며, 분노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폭발적이라 분명히 공격을 막았는데도 체력이 증발되어 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왕조의 대도를 쓴다면 분노 상태가 되기 직전 하단 공격을 이어서 4번(8번 콤보)를 할 수 있다. 분노 상태가 될 때 시작 프레임이 있는데, 그 시작 프레임이 대도의 하단공격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4 번 하단공격을 하거나 벽에 붙으면 끊기긴 하지만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샹쯔가 플레이어를 지팡이로 가격후 바닥에 눕힌 뒤 올라타서 사이로 찌르는 패턴이 있는데, 피격시 체력이 크게 깎이며 일어설때 무방비 상태로 추가 1타를 맞기 쉽다. 가장 위협적인 패턴이니 지팡이를 쓰기 어렵도록 압박 플레이를 하거나 지팡이를 꺼내는 모습이 보이면 방어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그림자 에너지가 없고 대신해서 공격에 맞을 때마다 급격하게 차오르는 분노 게이지가 있다. 분노 게이지가 모두 차게 되면 외관상 붉게 변하며 공격력, 방어력이 크게 증가한다. 게다가 공격을 당해도 이동이나 공격 동작이 끊기지 않고, 넘어지지도 않는 말 그대로 무적 상태가 된다. 분노 게이지가 다 차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분노 게이치를 채우는 패턴도 있다. 샹쯔를 이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데, 분노 게이지가 끝까지 차오르지 않도록 연속 공격을 자제하고 거리를 조절하면서 지속적으로 견제를 하는 방법과 연속 공격을 한 뒤 분노 모드가 풀릴 때까지 도망다니는 방법이다. 막고 때리는 방식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데 샹쯔가 일정 확률로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는 특성인 관통을 들고 있으며, 분노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폭발적이라 분명히 공격을 막았는데도 체력이 증발되어 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교도관 (군단)
- 왕조 척탄병 (왕조)
- 덩라오 (왕조)
- 볼로의 호위병 (선자)
- 욜란다 여왕 (선자)
군단의 여왕으로 모이라의 쌍둥이 언니이다. (역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역병을 낫게 해준다는 볼로의 거짓말에 속아 기계 장치를 달고 볼로의 꼭두각시가 된다. 모이라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볼로에게 정신을 조종당해 어쩔 수 없이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사용 무기는 쌍낫.
체력이 4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 번에 한 칸의 체력, 즉 전체 체력의 4분의 1을 깎지 못하면 체력이 다시 빠르게 회복된다. 따라서 견제형 무기보다는 콤보를 통해 한꺼번에 충분한 딜을 넣을 수 있는 무기가 좋으며 어느 정도의 무기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이다.[14] 한 라운드를 패하고 나면 그림자 상태가 아니어도 그림자 에너지를 이용해 낫을 크게 휘두르는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두 라운드를 패배하면 패턴이 바뀌며 사거리가 더욱 길어진다. 이 특수 기술은 선딜도 짧고 사거리가 길어서 매우 위협적이다.[15] 따라서 압박 플레이보다는 거리 조절을 하면서 특수 기술이 빠지길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전략이 더 효율적이다. [16]
그러나 한 번 지면 그림자 정신이 힌트를 주는데, 이 힌트의 의미는 여왕의 등에 있는 세 개의 금빛 원통이다. 이것은 섀도우 에너지를 담고 있는 통으로, 크리티컬이 한 번 들어갈 때마다 하나씩 떨어지고, 다 떨어지면 체력 회복과 그림자 에너지 기술 다 무력화된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 볼로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에게 그림자가 메이의 무덤으로 들어간 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체력이 4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 번에 한 칸의 체력, 즉 전체 체력의 4분의 1을 깎지 못하면 체력이 다시 빠르게 회복된다. 따라서 견제형 무기보다는 콤보를 통해 한꺼번에 충분한 딜을 넣을 수 있는 무기가 좋으며 어느 정도의 무기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이다.[14] 한 라운드를 패하고 나면 그림자 상태가 아니어도 그림자 에너지를 이용해 낫을 크게 휘두르는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두 라운드를 패배하면 패턴이 바뀌며 사거리가 더욱 길어진다. 이 특수 기술은 선딜도 짧고 사거리가 길어서 매우 위협적이다.[15] 따라서 압박 플레이보다는 거리 조절을 하면서 특수 기술이 빠지길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전략이 더 효율적이다. [16]
그러나 한 번 지면 그림자 정신이 힌트를 주는데, 이 힌트의 의미는 여왕의 등에 있는 세 개의 금빛 원통이다. 이것은 섀도우 에너지를 담고 있는 통으로, 크리티컬이 한 번 들어갈 때마다 하나씩 떨어지고, 다 떨어지면 체력 회복과 그림자 에너지 기술 다 무력화된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 볼로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에게 그림자가 메이의 무덤으로 들어간 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 묘지기 (선자)
주인공이 그림자의 혈육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 때문에 유일하게 강력한 그림자 에너지를 버틸 수 있어서 홀로 메이의 무덤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림자 정신은 주인공에게 그림자와 메이, 그림자 정신 사이에 얽힌 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런데...[스포일러2]
- 밤의 전사 (군단)
젊은 천자로 플레이한다.
- 날치기꾼 (왕조)
젊은 갈렌으로 플레이한다.
- 이방인 (선자)
젊은 볼로로 플레이한다.
- 그림자 정신 (없음)
6장의 최종 보스. 메이가 없는 현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드려는 그림자를 막기 위해 주인공은 미래로 가는 포탈을 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그림자 정신과 융합해야 한다. 그림자 정신은 주인공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주인공을 시험한다. 사용 무기는 맨손.
그림자로 변신한 상태가 아니면 어떤 공격도 효과가 없다[17] 는 엄청난 패널티를 안고 싸우게 된다. 다행히 제한 시간은 없다. 그림자 정신은 군단의 핵심 특성인 폭주, 강타, 출혈, 흡혈을 모두 가지고 있고, 항상 그림자 상태라 대시, 분출, 블링크 같은 까다로운 그림자 스킬들을 제약 없이 사용한다. 게다가 선딜이 짧고 사거리가 긴 특수 기술 장풍과 키보의 것을 능가하는 엄청난 데미지의 궁극기, 매 라운드마다 한 번씩 사용하는 전체 화면 단위의 장판기까지, 약점이 없어보이는 막상한 보스이다.
물론 섀도우 에너지 버프가 기본으로 있어 슈퍼 콤보 두 번이면 게이지가 다 차긴 하지만, 자주 그림자 형상로 변신하기 위해 분출, 그림자 연결, 재충전과 같은 그림자 에너지 충전 관련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거리를 주면 온갖 종류의 공격이 다 들어올 수 있으므로 압박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맵이 무한하게 펼쳐져 있고 벽이 없어서 압박을 하는 도중에 잡기를 당할 위험도 훨씬 적다. 압박 플레이를 하면서 그림자 에너지를 모으고, 그림자로 변신한 뒤 무기와 그림자 스킬 중 더 강한 쪽으로 대미지를 넣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궁극기인 어퍼컷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퍼컷을 맞게 되면 주인공을 공중으로 날린 후 여러 차례 간지나게 때리다가 바닥에 쳐박는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체력의 대부분을 순삭시켜 버린다.
주인공이 절반의 피를 깎으면 그림자 정신은 장판기를 발동시키는데, 이때 공중으로 올라간다. 이때는 무적 상태가 되니 섀도우 각성 상태라도 그냥 멈출 것. 첫번째는 그냥 자기를 중심으로 섀도우 에너지 구 같은 것을 발사하는데, 이것은 구석에 틀어박혀(이때는 벽이 생성된다)있으면 피할 수 있다. 두 번째 판에서는 분출 스킬을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데, 몇 번 해보면 패턴이 보인다.
세 번째 판에는 앞의 두 동작이 연달아 나온다. 이 스킬들은 한 대 맞으면 반피가 깎이고, 넘어지기 때문에 한 대 맞으면 즉사라 봐도 무관하니 주의하자.
주인공이 승리하면 그림자 정신이 주인공에 흡수되는 이펙트와 함께 스테이지가 종료된다.
그리고 그림자 정신은 어서 포털로 들어가자며, 자신과 함께 있으면 넌 안전하다며서 이 장은 종료된다.
그림자로 변신한 상태가 아니면 어떤 공격도 효과가 없다[17] 는 엄청난 패널티를 안고 싸우게 된다. 다행히 제한 시간은 없다. 그림자 정신은 군단의 핵심 특성인 폭주, 강타, 출혈, 흡혈을 모두 가지고 있고, 항상 그림자 상태라 대시, 분출, 블링크 같은 까다로운 그림자 스킬들을 제약 없이 사용한다. 게다가 선딜이 짧고 사거리가 긴 특수 기술 장풍과 키보의 것을 능가하는 엄청난 데미지의 궁극기, 매 라운드마다 한 번씩 사용하는 전체 화면 단위의 장판기까지, 약점이 없어보이는 막상한 보스이다.
물론 섀도우 에너지 버프가 기본으로 있어 슈퍼 콤보 두 번이면 게이지가 다 차긴 하지만, 자주 그림자 형상로 변신하기 위해 분출, 그림자 연결, 재충전과 같은 그림자 에너지 충전 관련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거리를 주면 온갖 종류의 공격이 다 들어올 수 있으므로 압박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맵이 무한하게 펼쳐져 있고 벽이 없어서 압박을 하는 도중에 잡기를 당할 위험도 훨씬 적다. 압박 플레이를 하면서 그림자 에너지를 모으고, 그림자로 변신한 뒤 무기와 그림자 스킬 중 더 강한 쪽으로 대미지를 넣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궁극기인 어퍼컷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퍼컷을 맞게 되면 주인공을 공중으로 날린 후 여러 차례 간지나게 때리다가 바닥에 쳐박는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체력의 대부분을 순삭시켜 버린다.
주인공이 절반의 피를 깎으면 그림자 정신은 장판기를 발동시키는데, 이때 공중으로 올라간다. 이때는 무적 상태가 되니 섀도우 각성 상태라도 그냥 멈출 것. 첫번째는 그냥 자기를 중심으로 섀도우 에너지 구 같은 것을 발사하는데, 이것은 구석에 틀어박혀(이때는 벽이 생성된다)있으면 피할 수 있다. 두 번째 판에서는 분출 스킬을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데, 몇 번 해보면 패턴이 보인다.
세 번째 판에는 앞의 두 동작이 연달아 나온다. 이 스킬들은 한 대 맞으면 반피가 깎이고, 넘어지기 때문에 한 대 맞으면 즉사라 봐도 무관하니 주의하자.
주인공이 승리하면 그림자 정신이 주인공에 흡수되는 이펙트와 함께 스테이지가 종료된다.
그리고 그림자 정신은 어서 포털로 들어가자며, 자신과 함께 있으면 넌 안전하다며서 이 장은 종료된다.
10. 7장 제 1부 : 과거는 잊어라
마침내 그림자 정신과 함께 미래로 향하는 포탈로 뛰어들어간 주인공. 그리고 그곳에는 무려 10년의 시간이 흐른 후였다.
마지막까지 '''주인공과 그림자 정신은 본래 하나였다'''라는 떡밥을 남기며, 주인공과 완전히 융합하므로서 자의식이 소멸하게 된 그림자 정신은 작별인사를 건네며 사라진다. [18] [19]
여담으로, 전작과 같이 7장의 배경이 오버 테크놀러지의 세계이며, 각 소(小) 챕터별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을 보면 제작사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 제트 (왕조)
그러나 여태껏 살아남았던 이투와 주인공의 소유권(...)을 두고 갈등을 빚으며, 비협조하는 주인공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특수기술이 '''없다.'''
물론 싸움 중간중간에도 주인공의 실력이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후로도 적대적이지는 않다.
- 볼로 (선자)
개량 외장도를 들고있던 3장과 다르게 이번엔 노다치를 들고있다.[21]
특수기술은 두개인데, 검이 푸른색으로 빛날 때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모두 '''막은 후 반격한다.''' 때문에 구석으로 유인한 후, 후딜레이가 긴 공격을 날리며 볼로가 주춤하는 사이 강력한 공격을 먹여 제압하는 방식, 구석으로 몰아버린 후 그림자 스킬을 난사하는 것, 볼로에게 의도적으로 공격을 하게 하고 방어후 공격하거나 지뢰같은 설치형 무기로 틈을 만들고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22]
반드시 구석으로 몰아야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두번째 특수기''' 때문이다.
기술 이름은 '''시공간 조작''' 역대 보스들 중 가장 간지나다고 평가받는 기술이다.
볼로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검은 큐브를 생성하기 시작한다. [23] 큐브가 완성되는 순간, 주인공이 그대로 멈춰버리며 볼로가 천천히 다가와 칼로 두번 베어버린후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간다. '''게다가 이 기술이 발동조건이 '일정 체력이 깎임'이며, 큐브를 생성하는 동시에 체력을 모두 회복하여 상당히 골치아픈 기술이다.'''
외국인 유저들이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결과, '''큐브 완성 전에 큐브에 그림자 스킬 두 개 정도를 맞추면 볼로가 큐브 생성 유지를 하지 못하고 돌아와서 쓰러지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큐브 생성 전에 그림자 에너지를 허투로 쓰지 않는 것이 관건이겠다.
다만 이 방법은 그림자 스킬이 분출과 같이 적 개인을 대상으로 발동시키는 스킬은 볼로에게 향하며 볼로는 이를 맞기 않기 때문에 '''큐브'''를 때릴 수 있도록 일직선 상으로 날리는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큐브 생성 후 큐브를 일정 횟수 이상 타격 시 볼로가 큐브를 완성치 못하고 그간 회복중이던 체력이 회복전으로 되돌아가고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략 6회 이상의 타격치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위의 그림자 스킬 경우를 생각하면 큐브가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거나 '''일정 타격 횟수'''를 입으면 생성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무기로 타격시 공격이 방어에 의해 막히는 효과음이 나는데 발차기는 그러지 않는 것으로 보아, 볼로의 막기 패턴이 큐브에도 적용되거나 마지막에 완성되는 큐브 정중앙 부분만 피격 판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실험된 바로는 발차기 5번[24] 에 아슬아슬하게 큐브가 깨진다.
- 이투(선자)
왜 그림자를 막을 수 없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시공간 이동을 통해 주인공에게 직접 체험시키려 한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이투가 후회하는 과거. '''프로토타입'''을 그림자에게 건네주기 전으로 돌아 가
이투가 프로토타입을 건네주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선자 복장으로 변장을 한 채 상대를 해야한다.
2장에서 만났던 이투를 상대하면 된다. 이투의 패턴은 2장때와 동일하다.[25]
문제는 플레이어가 '''변장'''이라는 패널티를 안게되며 투구와 방어구의 스킬이 변장 복장의 스킬로 고정이 되는데 좋은 스킬이 하나도 없다.
즉, 방어구 강제 선자, 장비점수와 무기, 원거리무기에 의존해서 플레이해야한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특성을 제대로 셋팅하면 된다. 변장을 하면 1.18.0 버전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보조 퀘스트의 변장 패널티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장비를 쓰는데. '''투구인 뉴로바이저와 갑옷인 도약의 제복'''의 특성을 확인하고 셋팅하면 된다. 그러면 그 특성이 적용되어 좀 더 유리하게 전장에서 싸울 수 있게 된다. 만약에 상기한 방어구 중 하나라도 없거나 쓸만한 특성이 제대로 없으면 이 악물고 깨야 할 수도 있다.
- 키보(선자)
키보 역시 2장과 동일하며 '''변장'''이라는 패널티 또한 동일하다.
이쯤되면 향후 보스가 예상되는 상황..
- 욜란다(선자)
욜란다 또한 6장과 동일하며 '''변장'''이라는 패널티 또한 동일하다. 새로운 전투중 대사가 추가된다.
앞서 상대한 2명은 2장 보스라 한결 수월하지만 욜란다의 체력 회복 패시브 때문에 앞서 6장에서 욜란다를 처치할 시 만큼의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무기 업그레이드가 필요로 하다.
- 기즈모(군단)
모이라와 준을 구출하러 갔지만 그들을 가로 막는 것은 게임 초반 참교육을 시켜주던 '''기즈모'''.
본인왈 그림자 에너지에 노출되어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고 그림자 에너지와 융합된 육체로 나타나 본인이 진정한 그림자의 후예라며
주인공을 상대한다.[27]
첫 등장부터 특이한 고유 패턴을 보이던 기즈모답게 이번에도 잡기 패턴과 특이 패턴을 보인다. 일단 맵자체가 바닥에 그림자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영역이 있다. 보조퀘스트와는 달리 이 영역은 플레이어 자신도 회복이 되는데 사실 이것은 함정에 가깝다. 왜냐하면 그림자 모드로 전환해버리면 기즈모가 쓰러져 있지 않은 이상 '''그림자를 뺏어오는 그림자 스킬'''을 발동시키며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데미지와 함께 그림자 에너지를 뺏어가버리고 본인이 그림자 모드가 되기 때문.
기본적으로 한손검 + 잡기 패턴[28] 으로 되어있으며 그림자 모드 시 한손검을 넣고 흡사 카타르와 비슷한 모드로 전환하는데 이때 생기는 특수 잡기가 강력하며 매우 '''굴욕적'''이다.[29] 이 특수 잡기는 버그가 한 가지 있는데 특수 잡기를 시전하기 위해 돌진할 때 플레이어 바로 앞에서 덫을 밟을 경우, 플레이어는 피폭당한 모션이 나오지만 실제로 데미지나 기즈모는 공격하고 있지 않다. 이때 기즈모는 누워서 피폭당하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이 특수 잡기는 매우 긴 시전 시간 때문에 사실상 모션이 끝나고 일어나면 기즈모의 그림자 모드가 끝난다. 어느 게임에서나 보이는 AI의 헛점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즈모를 상대하는 팁으론 그림자 에너지가 회복되는 맵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비록 기즈모가 그림자 모드를 뺏어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즈모가 아이들 상태일때일 경우의 이야기다. 즉 곧바로 그림자 스킬을 사용해서 기즈모를 마무리할 수 있거나, 그림자 스킬 콤보를 통해 본인이 그림자 모드가 끝날때까지 기즈모를 아이들 상태로만 두지 않는다면 그림자 뺏기 공격을 맞지 않을 수 있다. 물론 기즈모를 상대할때 플레이어의 그림자 공격이 약하다면 여전히 패널티로만 작용하겠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섀도우 파이트 3만의 전통으로 얼빠진 행동이 있는데 처음엔 양손검 기즈모가 굳이 칼을 버리고 맨주먹으로 상대하는 것과 샹쯔가 장창을 가지고 삼단밀기를 시도하다 마지막에 꼬여서 자기 창에 맞는다던가하는 행동이 있다. [30] 7장의 기즈모 같은 경우 그림자 흡수를 할 때 폭주 패시브로 일정 체력이 깎인다. '''물론 이런 폭주로도 자멸이 가능하다.''' 특히나 주인공이 군단 갑옷에다가 피해반사 퍽이라도 있는 경우라면......[31]
11. 7장 제 2부 : 미래를 내다본다
주인공 일행은 왕조 궁전 페허로 급히 달려가게 되는데... 그들이 마주한 것은 군단 병사(말살자등)와 엄청난 최신식 왕조 궁전이었다.이를 보고 제트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은 충격에 빠진다.
- 말살자(군단)
- 마커스(미래 버전)
- 제트(왕조)
전과 달리 이제는 스킬을 쓴다. 무기가 분리형 쌍발창으로,콤보 수가 왕조답게 매우 많기에 한번 맞으면 골로 갈 수도 있다. 그것보다는 보스 스킬이 꽤나 까다롭다. 처음 볼 수 있는 스킬은 투명한 상태가 되면서 플레이어 위를 날아가는 것이다. 이것까진 괜찮다. 그 다음부터는 일정 시간 공격을 하지않으면 제트의 몸이 투명해지며, 수시로 자신의 무기나 벽 등을 이용하여 간지나는 파워풀 발차기를 시전한다. 이걸 잘 피해야 한다.
제트를 이기고 나면 제트가 준에게 사과하게 된다. 그러나 곧 그들은 모이라가 사라짐을 알게 된다.
- 청록의 여우
- 보이드 감시관
- 섀도우(그림자, 전작의 주인공이자 이 게임의 최종보스(?))https://m.youtube.com/watch?v=Q1VGat-yDEw
그림자가 갑자기 주인공에게 죽을 준비 하라고 하면서 자신의 뒤에 있던 거대 로봇(!)에 휙 탑승한다.
이 전투는 섀도우 파이트 시리즈에 유례없는 유일한 7판 4선승제이다!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그림자의 공격 유형이 많이 달라진다.
1라운드에서는 그냥 로봇 공격을 한다. 이때 모든 공격들은 방어가 불가능하니 그냥 뒤에 짜져 있어야 한다. 이때는 로봇이 공격을 한 후 오는 약간의 후딜레이시간에 깨줘야한다. 핵심은 그림자 상태로 돌입했을땐데, 상태가 바뀌자마자 무조건 주인공의 몸속에 있던 그림자 정신이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이때 로봇은 한 4초 정도 쓰러지게 된다. 이를 잘 활용해야 잘 깰 수 있다. 그러니 왕조의 분출 같은 스킬로 빨리 섀도우 상태에 돌입해야 한다.
2라운드에서는 첫판과 다른 점이 로봇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이다. 칼을 휘두른 후 플레이어의 뒤쪽으로 미사일이 날아온다. 이걸 맞으면 골로 간다.(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쉬움 상태에서 싸워도 미사일을 맞으면 반피 이상이 날아간다.) 그러니 로봇의 공격 시간과 미사일 발사 시간 사이의 간격을 잘 고려해서 와리가리해 줘야 한다. 이때도 그림자 정신의 강력한 빔이 유용하다. 이기게 되면 로봇의 역공을 피해 로봇의 팔을 타고 로봇의 머리 위로 플레이어가 올라가서 그림자 정신의 빔을 날림으로써 로봇을 다 부숴 버리면서 지하로 들어가는 연출이 나온다.
3라운드에서는 그림자가 드디어 로봇 문을 박차고 나와 맨몸으로 싸운다. 주의해야 할 점 첫번째는 그림자의 공격이다. 샹쯔의 트리플 스타일처럼 세 진영의 무술을 섞은듯한 공격(섀도우 파이트 2까지는 진영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3에서 분리된걸 생각해보면 그림자가 세 진영의 공격을 모두 사용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을 선보이는데 웬만한 왕조의 콤보보다도 더 많은 맨주먹 콤보를 시전한다. 한번 맞으면 한 10대 이상 때리므로 한번 걸리면 그냥 죽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두번째는 실드이다. 그림자는 일정 시간마다 무적 실드(샹쯔처럼 넉백을 당하지 않는건 아니고 생성된 동안엔 체력바가 좀 더 화려해지며 맞을때마다 체력바가 깨지는듯한 이펙트가 나온다)를 생성한다. 이 실드를 깨려면 일정 데미지 이상을 때리거나 안 그럼 그림자 정신의 공격으로 한방에(!)깨는 방법이 있다. 깼다 해서 주춤하다간 다시 씌워질 수 있으니 깨고 나서 압박 플레이를 보여야 한다(참고로 깨진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정도 시간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방어막이 100퍼센트로 재생한다).
주인공이 드디어 그림자를 끝장내려고 하는 순간, 두 사람 사이로 갑자기 끼어든 모이라가 폭주한다. 그 여파로 주인공의 몸에서 튀어나온 그림자 정신은 들어갈 신체를 찾다가 모이라에게 돌진하는데...이때 그림자가 이를 막으려다 자신의 몸에 흡수되게 되고, (마치 섀도우 파이트 2의 자신의 전성기같은 모습과 같이) 변신한다[32] .
4라운드에서는 항상 주인공에게 유용했던 그림자 정신의 빔이 이젠 엄청난 위협이다. 스킬을 시전하기 전 때리는 방법으로 이 빔을 믹을 수 없기에 피하는 방법은 섀도우가 스킬을 쓸려고 떠오를 때 아래 반대쪽으로 굴러가는 것이다. 이러면 빔의 범위 밖으로 벗어날 수도 있으며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그림자에게 유효타를 내기도 쉬워진다. 3라운드에서의 강력한 맨주먹 콤보에다가 이젠 수시로 들어오는 그림자 스킬까지 막아야 한다. 4가지(혹은 그 이상)를 쓰는데, 왕조의 지팡이와 선자의 사이,쇄겸 그리고 군단의 대검(그림자 스킬은 군단의 대검이 맞지만 대검의 모양은 타이탄의 검과 많이 유사하다)의 그림자 스킬을(그 무기의 기본 공격을 쓰고 그림자 스킬을 사용한다) 맘대로 난사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압박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물론 이러다가 맨주먹 콤보 걸리면 끝장이다.
이기게 되면 폭주한 모이라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주인공을 저만치 날려버리고 그림자의 몸에 있던 그림자 정신을 빼내 가속기로 집어넣으면서, 그림자의 바람대로 이 세계가 소멸해 버린다.
가속기 안으로 들어간 그림자 정신은 자신은 그림자의 후손이 없으면 완전하지 않다며 시간을 되돌리려 하나, 옆에서 (시간이동 이벤트에 나왔던 그 과학자) 한 사람이 어차피 그래봤자 결말은 똑같다며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것은 어떻냐고 묻지만, 그림자 정신은 계속 그림자의 후손만 고집한다. 결국 옆에 있던 사람은 마지막 해결책으로 예전에 주인공이 3번의 시간 여행[33] 을 했고, 이가 3개의 평행세계를 만들었다면서 여기로 들어가서 잘하면 다시 되돌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림자 정신 옆에는 3개의 평행세계로 들어갈 후 있는 관문이 나오고, 각 세계마다 왕조, 군단, 선자의 마크가 새겨진다. 그리고 그림자 정신은 먼저 왕조 평행세계로 들어가게 된다.2라운드에서는 첫판과 다른 점이 로봇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이다. 칼을 휘두른 후 플레이어의 뒤쪽으로 미사일이 날아온다. 이걸 맞으면 골로 간다.(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쉬움 상태에서 싸워도 미사일을 맞으면 반피 이상이 날아간다.) 그러니 로봇의 공격 시간과 미사일 발사 시간 사이의 간격을 잘 고려해서 와리가리해 줘야 한다. 이때도 그림자 정신의 강력한 빔이 유용하다. 이기게 되면 로봇의 역공을 피해 로봇의 팔을 타고 로봇의 머리 위로 플레이어가 올라가서 그림자 정신의 빔을 날림으로써 로봇을 다 부숴 버리면서 지하로 들어가는 연출이 나온다.
3라운드에서는 그림자가 드디어 로봇 문을 박차고 나와 맨몸으로 싸운다. 주의해야 할 점 첫번째는 그림자의 공격이다. 샹쯔의 트리플 스타일처럼 세 진영의 무술을 섞은듯한 공격(섀도우 파이트 2까지는 진영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3에서 분리된걸 생각해보면 그림자가 세 진영의 공격을 모두 사용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을 선보이는데 웬만한 왕조의 콤보보다도 더 많은 맨주먹 콤보를 시전한다. 한번 맞으면 한 10대 이상 때리므로 한번 걸리면 그냥 죽는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두번째는 실드이다. 그림자는 일정 시간마다 무적 실드(샹쯔처럼 넉백을 당하지 않는건 아니고 생성된 동안엔 체력바가 좀 더 화려해지며 맞을때마다 체력바가 깨지는듯한 이펙트가 나온다)를 생성한다. 이 실드를 깨려면 일정 데미지 이상을 때리거나 안 그럼 그림자 정신의 공격으로 한방에(!)깨는 방법이 있다. 깼다 해서 주춤하다간 다시 씌워질 수 있으니 깨고 나서 압박 플레이를 보여야 한다(참고로 깨진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정도 시간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방어막이 100퍼센트로 재생한다).
주인공이 드디어 그림자를 끝장내려고 하는 순간, 두 사람 사이로 갑자기 끼어든 모이라가 폭주한다. 그 여파로 주인공의 몸에서 튀어나온 그림자 정신은 들어갈 신체를 찾다가 모이라에게 돌진하는데...이때 그림자가 이를 막으려다 자신의 몸에 흡수되게 되고, (마치 섀도우 파이트 2의 자신의 전성기같은 모습과 같이) 변신한다[32] .
4라운드에서는 항상 주인공에게 유용했던 그림자 정신의 빔이 이젠 엄청난 위협이다. 스킬을 시전하기 전 때리는 방법으로 이 빔을 믹을 수 없기에 피하는 방법은 섀도우가 스킬을 쓸려고 떠오를 때 아래 반대쪽으로 굴러가는 것이다. 이러면 빔의 범위 밖으로 벗어날 수도 있으며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그림자에게 유효타를 내기도 쉬워진다. 3라운드에서의 강력한 맨주먹 콤보에다가 이젠 수시로 들어오는 그림자 스킬까지 막아야 한다. 4가지(혹은 그 이상)를 쓰는데, 왕조의 지팡이와 선자의 사이,쇄겸 그리고 군단의 대검(그림자 스킬은 군단의 대검이 맞지만 대검의 모양은 타이탄의 검과 많이 유사하다)의 그림자 스킬을(그 무기의 기본 공격을 쓰고 그림자 스킬을 사용한다) 맘대로 난사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압박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물론 이러다가 맨주먹 콤보 걸리면 끝장이다.
이기게 되면 폭주한 모이라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주인공을 저만치 날려버리고 그림자의 몸에 있던 그림자 정신을 빼내 가속기로 집어넣으면서, 그림자의 바람대로 이 세계가 소멸해 버린다.
12. 변신 : 준의 차원
이쪽 평행세계는 오리지널 세계와는 다른 현실이 펼쳐진 곳이다. 이방인이 말했던 그대로, 주인공부터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이다.
우선 군단과 왕조는 기존의 군단의 이념이었던 '그림자 구를 파괴한다' 라는 목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선자는 아예 그림자 에너지를 숭배하는 광신도 집단으로 변모해 종종 왕조를 습격한다. 파격적이게도 주인공은 '쥰의 차원' 이라는 챕터명에 걸맞게 쥰의 자리를 대체한, 즉 천자의 자식이다.
쥰의 차원의 스토리가 시작하자마자 그림자 정신의 쥰의 형상을 갖춘 채로 나타나 '쥰의 자리를 차지했구나!" "참 좋겠어, 살인자!" 라며 온갖 독설을 내뱉다가, 이내 자신의 말에 따르면 모두를 구할 수 있다며 밑밥을 깔기 시작한다. [34] 그리고 전에 그림자 정신에게 조언을 해주던 이방인이 다시금 등장해 쥰의 차원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해준다.
* 이방인(선자) (지속적인 출혈)
가장 먼저 쥰의 차원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나셨다. 첫 판에는 체력이 줄줄 닳아 당연히 이길 수 없다시피 하고[35] , 쥰의 차원에서 난 아이템을 맞추어 적응을 마친 다음에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 [36]
* 세르잔(군단) (피격당할 때마다 회복)
오리지널 세계에서는 한때 주인공의 상관이었던 자가, 이제는 친선 무술 대회의 결승전 상대로 등장한다. 먼저 대사[37] 를 보내 왕자님의 무운을 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고, 실제로도 한 방 맞을 때마다 체력이 팍팍 올라가 속전속결로 싸워줘야 한다. 첫판에는 양측 모두 그림자 에너지 없이, 두번째 판에서는 상시 그림자 상태로 싸우며, 이후 언급을 보아 반칙은 아닌 듯 하다. 승리하면 명승부였다며 천자와 구의 처리 방안을 논하는데, 여기서 군단과 왕조가 같은 목적[38] 으로 단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선자(선자) (지속적인 체력 회복)
구를 차지하기 위해서 선자 한 명이 왕궁에 침입한다.
이를 막고 나면 팽 경비대장과 시장으로 향하게 된다.
대장장이(왕조) (특정 장소에서 그림자 에너지 회복)
그림자 에너지에게 정신을 지배당한 대장장이다.
이교도(선자)
오리지널 세계에서 2장의 보스였던 키보다. 이름도 밝히지 않고 그냥 "이교도"라고 나온다. 여기선 그림자 에너지를 빨리 회복한다는 것 말고 특별한 건 없다. 키보를 처리하고 나면 펭과 이것저것 물어보다 어느 순간 키보를 놓치게 된다.
천자
천자가 구에 휘둘려 3장의 보스였을때의 괴물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처음부터 그림자 괴물의 모습으로 나온다. 특수 규칙은 악순환. 천자는 공격을 받으면 공격력이 강해진다. 이투도 여기서 쥰의 차원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주인공 일행이 저게 무엇이냐고 하자 천자라고 답하며 쓰러뜨리라고 한다.
[1] 정작 크리티컬은 왕조의 무기라서 확률이 낮다. 3%[2] 이 상태에선 몸이 푸른색으로 빛나며 눈 치켜뜨고 걸어온다[스포일러1] 이후 두 번이나 더 등장하여 주인공을 끈질기게(...) 괴롭힌다. 왕조의 기즈모 같은 존재[3] 전투력이 낮으면 안 되는 이유, 기껏 겨우 체력을 떨어뜨려 놓으면 회복한다.[4] 이 이동법은 섀도우 파이트 3 에서 유일한 무적기이다.[5] 변신 후에는 사실상 선자에 가깝다.[6] 웃긴 것은 변신 후 1라운드에서 지면 다시 천자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와서 대결한다.[스포일러?] 그리고 나중에 한번 더 만나게 된다... [7] 트레일러 영상과 이어진다. 구를 두고 싸우는 3명을 그림자가 뒤덮는데, 거기서 구의 힘을 흡수하는 영상으로 이어진다고 보면 될듯.[8] 미리 얻어놓고 나서 그림자 에너지를 통해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9] 이 특수기 때문에 게임 내 보스 중 제일 최악인 보스. 가드 불능 반격기를 넣으면 게임이 얼마나 최악으로 떨어지는 지 보여주는 보스이다.[10] 의외로 군단의 창도 이 보스에선 매우 쓸만한 무기이다. 이유를 말하자면, 이 무기의 홀드 공격이 상체를 숙이면서 돌진하면서 찌르기인데 이 숙이는 자세 덕분에 고양이의 반격을 피하면서 공격한다! 게다가 이 공격에는 슈퍼 아머도 칠해져 있기 때문에 공격도중 치명타가 아닌 공격을 맞아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유카의 고양이가 등장할 때마다 이 공격을 쓴다면 잘하면 고양이에게 한대도 맞지 않고 유카를 잡을 수 있다.[11] 소량의 그림자 에너지를 담아둔 물건이다.[12] 1장의 첫 번째 보스인 덩라오와 싸운 곳의 배경인 매의 협곡의 얼굴 조각상도 전작의 애니와 비교해보았을 때 섀도우의 얼굴과 일치하며, 보조 퀘스트에서 간간히 그라고 언급되었다. 갑작스러운 등장이 아닌 그 전에도 떡밥을 뿌려놓았다는 것.[13] 그리고 나중에 모이라가.......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스토리 참고[14] 그러나 원통 파괴 기준이 모호하여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한 무기로 체력의 2/4 이상 깎아도 다시 회복되는 경우가 있다.[15] 그림자 에너지를 사용한 기술이기 때문에 당연히 방어무시.[16] 또한 6장부터 추가된 원거리 무기인 덫을 사용하면 마지막 라운드가 되기 전까지는 니가와 플레이가 수월하게 가능하지만 마지막 라운드는 '특수기술 2회 사용, 본인의 덫 사용' 패턴을 반복하며 역으로 니가와 플레이를 시전하기 때문에 반드시 특수 기술 타이밍을 재고 안으로 들어가야지만 클리어가 가능하다.[스포일러2] 메이를 죽인 것은 다름아닌 그림자 자신이며, 그림자가 이를 그림자 정신의 탓으로 돌리고 그림자 정신을 견제하기 위해 끌어들인 인물들이 세 개의 화살로 불리는 천자, 갈렌, 볼로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17]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고, 가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시한폭탄, 독 등)에는 피해를 입는다.[18] 그리고 중반부에 가서야 밝혀지는 진실, 주인공은 그림자와 메이 사이에서 난 아이였으며, 그림자가 한때 그림자의 문에서 나온 힘을 지녔였던 것의 여파로 그 아이 또한 그림자의 힘을 타고났다. 그러나 그림자와는 달리 아이의 그림자 에너지는 불안정 했고, 그 때문에 그림자 에너지가 폭주하면서 메이가 사망했다. 이에 그림자는 강제로 아이와 그림자 정신을 분리시킨 후 그림자 정신을 구 안에 가둬버렸으며, 이 세계의 그림자 에너지 자체를 없애버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그림자 에너지라는 자원에 의존하고 있던 세계는, 그림자 없이는 멸망하는 처지였다.[19] 동시에 극초반부 보조 퀘스트에서 간간히 언급되던 "'''그'''가 이제 당신이 어딨는지 안다" 라는 말 또한, 사실상 메이를 죽게 만든 장본인인 주인공을 그림자가 추적하며, 죽여버리려는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다.[20] 루트를 거슬러가 이런 저런 노력을 해도 미래가 바뀌지 않아서 절망해 포기한 순간이었다. 주인공이 상대한 볼로는 클론이지만 미래를 바꾸려했던 볼로의 노력인 셈[21] 정작 모션은 일본도와 같다.[22] 사실 잡기는 카운터를 못 날려서 그 사이 때리는 방법이 있다.[23] 참고로, 아무리 큐브 옆으로 넘어가려고 해도 볼로가 먼저 그 반대편으로 넘어가버리니 아무 소용이 없다.[24] 7장 1부에서 카드를 1번 획득한 에픽 갑옷 기준. 이보다 장비 점수가 높으면 더 적은 타격 횟수로도 깨질 수 있다.[25] 만약 원거리 무기가 나오기전에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원거리 공격이 추가된 정도가 다르다.[26] 그 이유인즉슨 이젠 과거의 자기 자신이 섀도우한테 가속기를 줘서(...)라고 한다.[27] 괴상하던 머리도 밀어버렸고 얼굴이 그림자에 잠식당한 흔적이 있다.[28] 원거리 무기는 투창[29] 마운트해서 펀치질을 하고 나서 일어나면서 얼굴을 밟고 돌아설 뿐만 아니라 체력도 회복해대기 때문이다.[30] 전자는 어려움 이상이면 돌진 특수기 때문에 욕이 나오지만 후자의 경우 샹쯔가 자멸을 할 가능성이 있다. 자기 창에 맞으면 피격하는 데미지가 약간이라도 있기 때문.[31] 근데 이 자멸딜도 꽤 세서 이걸로 깨는 사람도 존재한다.[32] 그림자는 예전에 그림자의 문에서 한번 그림자의 힘을 얻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주인공의 동료들이 그림자 정신과 결합했을때 그림자 정신에게 지배당하는듯한 느낌이였다면 이쪽은 역으로 그림자 정신을 지배한듯한 느낌이다[33] 6장에서 1번, 7-1장에서 한 시간여행 2번으로 추정[34] 아예 다른 세계다 보니 그쪽 주인공 입장에서는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서 요상한 소리를 해대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35] 현질을 들이부은 결과물인 미칠듯한 공격력으로 찍어누를수도 있지만, 승리 판정이 날 뿐 스토리는 변함없다.[36] 문제는, 쥰의 차원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기존의 아이템을 또다시 얻어야 한다. 랜덤 파밍을 한 번 더 해야만 하는 것만으로도 번거로운데,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 이투의 차원과 마커스의 차원까지 남았으니... [37] 2장에서 잠시 마주쳤던 그 아저씨 맞다.[38] 구의 파괴, 그림자 정신은 후예를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