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Wonderland Dreams

 



1. 추종자
1.1. 2 코스트
1.1.1. 오페라 여배우 페리아
1.2. 3 코스트
1.2.1. 천계의 기사
1.2.2. 라푼젤
1.3. 4 코스트
1.3.1. 고블린 우두머리
1.3.2.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
1.4. 5 코스트
1.4.1. 게으른 천사 에페멜라
1.4.2. 강인한 산악대장
1.4.3. 흰고양이 현자 스노우
1.4.4. 헥토르
1.5. 6 코스트
1.5.1. 호걸 사자
1.6. 10 코스트
1.6.1. 마해의 여왕
2. 주문
2.1. 1 코스트
2.1.1. 거울 속 세계
2.2. 7 코스트
2.2.1. 알 대폭발


1. 추종자



1.1. 2 코스트



1.1.1. 오페라 여배우 페리아


'''영어명'''
Actress Feria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歌劇姫・フェリア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 모두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무대에 핀 한 떨기 꽃이야. 새처럼 노래하고 여신처럼 미소 지으며 관객을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안내하고 있어!
'''진화 후''' : 무대 위야말로 내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장소야! 난 언젠가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최고의 여배우가 되겠어! 꼭 되고 말겠어!

소환시 : "당신을 이야기 속으로 안내할께."

진화시 : "모두 나를 봐줘!"

공격시 : "노래할께!"

파괴시 : "막을 내릴 시간이야."

매턴 리더 체력을 2씩 회복 시켜주는 추종자진화시 1딜이 추가되는 추종자의 뒤를 잇는 고성능의 2코스트 2/2 실버 추종자.
코스트와 스탯,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미니 앨리스. 고블린 우두머리와 앨리스의 존재로 인해 중립 추종자의 초반 필드 유지력과 전개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는 이득이 크며, 진화 후에도 스탯 페널티가 없고 앨리스의 버프도 받을 수 있기에 페리아 자신의 전투력도 상당히 높다. 체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필드 유지력이 더욱 상승하는 것은 덤. 필드에 추종자가 충분히 남아있다면 2코 중립 어그로 덱의 상징인 리리엘보다도 더 큰 이득을 줄 수 있다. 덕분에 어지간한 고성능 2코 추종자 못지 않게 어그로를 끈다.
영문판에선 오페라 여배우라는 카드 명칭에 걸맞게 모든 대사를 노래 부르듯 말한다.

1.2. 3 코스트



1.2.1. 천계의 기사


'''영어명'''
Angelic Knigh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エンジェルナイト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1/+0 부여.
'''진화 후 :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성전에 임하는 인간의 아이여. 천계의 기사인 내가 그대의 출진을 축복하마.
'''진화 후 :''' 성전에 임하는 인간의 아이여. 정의를 관철하는 그 행동, 실로 전사의 귀감이로다. 나도 함께 싸우며, 영광을 내려주마.

소환시 : "출진을 축복하마."

진화시 : "지금이야말로, 성전의 때!"

공격시 : "간다!"

파괴시 : "미안하구나..."

3코스트 중립 카드에는 그림니르라는 철밥통이 있고, 이번에 추가된 라푼젤도 깡스탯의 폭력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극단적인 어그로 덱의 경우 빠르게 1점이라도 더 먹이는 게 좋고, 공격력 1만 올라도 고블린의 교전비가 확연히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수호를 통해 고블린 리더, 페리아, 앨리스 등의 중요한 카드를 지킬 수 있으므로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엘프의 피트와도 호궁합.

1.2.2. 라푼젤


'''영어명'''
Rapunzel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ラプンツェル
'''클래스'''
중립
'''특성'''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5
'''진화 후'''
4/7
'''카드 효과'''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와 내 턴의 시작에 이 추종자는 공격불가.
내 다른 추종자가 공격했을 때, 공격가능.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오늘도 탑 위에서 홀로... 머리를 땋고 풀기를 반복하며... 분명 계속 외톨이겠지.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이 탑을 찾아온다면 그때는...
'''진화 후 :''' 탑 위는 너무 쓸쓸해. 여기를 찾아와 주는 건 아기새 뿐.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이끌어 준다면 그때는... 이 탑에 작별인사를 할 거야.

소환시 : "오늘도 탑 위에서 홀로..."

진화시 : "언젠간, 바깥 세상으로..."

공격시 : "무서워..."

파괴시 : "분명...자유롭게..."

모티브는 라푼젤로, 그에 걸맞게 왕자(다른 추종자)가 공격을 나서야 공격할 수 있는 제한적인 공격 페널티를 가진 대신 매우 높은 체력을 받았다. 본래 중립 카드 자체의 기본 스탯은 직업 추종자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없지만 이번에 받은 앨리스, 페리아 등의 카드로 마구 버프를 먹어서 높아 보이는 건데 라푼젤은 기본 스탯부터가 깡패 수준이다. 고블린과 고블린 리더 덕분에 필드에 라푼젤 혼자만 남을 일도 잘 없으므로 공격 페널티는 굉장히 가벼우며,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보니 진화권을 쓴 적 추종자가 라푼젤을 못 자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체력이 높아 필드와 패에서 버프를 쌓아나가기도 적절하다. 또한 이 높은 체력을 이용해서 비숍은 2코스트에 양광을 깔아둔뒤 3코스트에 이것을 내서 통곡의 벽을 세울 수 있다.

1.3. 4 코스트



1.3.1. 고블린 우두머리


'''영어명'''
Goblin Lead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ゴブリンリーダー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4[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3[2]
'''진화 후'''
4/5
'''카드 효과'''
내 턴의 종료에 고블린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단 한 마리라도 놓치면 하나가 열을 부르고 열이 백을 부른다. 그러니 녀석들을 사냥하려면 닥치는 대로 베어야 한다. ―고블린 학살자 루시우스
'''진화 후 :''' 단순히 작은 괴물이라고 얕보지 마라. 녀석들에게 지혜로운 머리는 없지만, 머릿수는 끝이 없다. 방심하지 말고 신속하게, 모두 없애는 거다. 받아라... 백인일소! ―고블린 학살자 루시우스

소환시 : "아~하하! 해치워라, 해치워!"

진화시 : "가진 걸 전-부 내놔!"

공격시 : "어떠냐!"

파괴시 : "아프잖아!"

2017년 7월 3코스트 1/2 추종자였던 시절에는 중립 추종자의 전개력을 책임지는 원천이자 앨리스가 미쳐 날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던 카드로, 아무리 1/2라는 스탯이 빈약해도 3~4턴에 광역 2점이든 추종자 각각 2점씩이든 고블린 우두머리로 전개한 필드를 정리하는 것은 상당한 자원 소모를 요구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아 다음턴 앨리스 버프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었다. 3턴 우두머리→4턴 앨리스라는 황금 콤보로 전개한 고블린들의 질도 보장받을 수 있는데다 앞의 2턴에도 꾸준히 중립 추종자를 내는 것으로 상대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필드를 펼쳐놓고 앨리스나 페리아 등으로 전체 버프를 받아 게임을 끝내는 어그로 덱의 핵심이었던 카드. 그 악명 덕분에 2017년 7월 31일 비용 4에 2/3으로 능력치가 조정되면서 앨리스와 타이밍이 겹치는 것은 물론 티나나 용족 전사, 철퇴의 사제 등으로 일소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힘이 크게 빠졌다.

1.3.2.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


'''영어명'''
Alice, Wonderland Explor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不思議の探求者・アリス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손에 있는 중립 클래스 추종자 카드와 내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 모두에게 +1/+0 부여.[3]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내 손에 있는 중립 클래스 추종자 카드와 내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 모두에게 +0/+1 부여.[4]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이상한 세계, 멋진 세계! 대체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후훗! 너무나도 기대돼!
'''진화 후 :''' 세계를 바꾸면 나도 변해. 내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이 세계를 바꿔야만 해! 그러니 나는 이상하고도 멋진 이 세계에서도 겁먹지 않고 나아갈 거야!

소환시 : "나는 앨리스! 너는 누구야?"[5]

진화시 : "언젠가 어른이 되고싶어!"

공격시 : "재밌겠다!"

사망시 : "엄~청 두근거렸어...!"

일판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한국판 성우는 아리사를 맡은 전영수.
'''중립 파워 인플레의 시작이자 중립 덱을 짜는 가장 큰 이유...였었다.''' WLD 출시 직후 메타 정립이 아직 되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중립 시너지 덱이 활약한 엘프, 로얄은 물론 비숍, 뱀파이어 등 거의 모든 직업의 중립 덱에서 코어 레전드로써 엄청나게 활약했었다.
효과는 단순한 현명한 사령관급 버프 효과지만, 필드'''와''' 패에 있는 '''모든''' 중립 추종자들이라는 터무니없게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중립 카드들만 버프를 먹어도 강력하지만 아래의 거울을 사용하면 직업 추종자들도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앨리스를 여러 번 꺼내면 버프가 중첩된다. 아주 가벼운 카드는 아니지만 엘프의 경우 앨리스를 패로 돌려 우려먹는 것도 가능하다.
앨리스가 OP급 카드가 된 것은 버프 범위가 넓은 것도 있지만, 3코스트 시절 백골의 귀공자와 마찬가지로 같이 사용하는 다른 카드들과의 궁합이 사기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특히 고코스트로 갈수록 스탯 상승률이 기하곡선을 그리는 것이 섀도우버스라고 해도 저코 추종자의 스탯은 리더 체력이 20인 게임답게 다소 낮은 경향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1/'''+1'''이라는 버프가 더욱 크게 체감된다. 가장 시너지가 좋은 고블린 우두머리의 경우 소환되는 고블린은 물론 자기 자신까지도 1코 수준인 1/2지만, 앨리스가 나와 버프가 걸리는 순간 2/3이라는 3코 추종자 평균 스탯이 되어버린다. 거기에 패에 있는 카드에도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후속까지 탄탄해지며, 수룡신마냥 스탯까지 4코스트 표준이라 처리하는 데도 제법 소모가 필요하다.
앨리스를 비롯한 중립 어그로 덱들이 판치는 마당에, 뱀파이어는 묵시록을, 드래곤은 샐숨을, 다른 중립 추종자에서는 티나[6]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앨리스를 견제하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판 소환시 대사가 "나는 앨리스! 너는 누구야?"인데, 워낙 앨리스를 필두로 한 중립덱이 날뛰다보니 이를 받아치는 온갖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선공이 123턴 중립 추종자를 꺼내다가 4턴에 앨리스를 꺼내면서 필드를 밀어버리고 자기 추종자는 죄다 살아남는 스노우볼링의 핵으로, 후공에게 만회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17년 9월 28일 별들의 신화 업데이트와 동시에 '''체력 버프가 삭제되었다.''' 너프 자체는 대개의 유저들이 환영하는 편이지만 너무 늦은 패치라는 비판이 상당히 많다. WLD 메타를 초기부터 후기까지 완전히 장악했음에도 끝날 때가 되어서야 어거지식 너프가 되었기 때문.
너프 이후에는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심지어 JCG Vol.47 우승덱인 중립 엘프에서조차 앨리스 대신 균형의 부엉이를 채용할 정도. 심지어 언리미티드를 가서도 롤백도 받지 못했다.
그 후 11월 25일 VEC 미니팩과 발매 동시에 진화시 +0/+1 을 부여하는것으로 상향패치안이 발표되었다. 본래는 체력까지 출격으로 모두 부여됐으나 완전히 롤백되면 중립덱이 메타를 또 지배하게되는것을 감안해 진화시라는 전제조건을 붙인것으로 보인다.

1.4. 5 코스트



1.4.1. 게으른 천사 에페멜라


'''영어명'''
Ephemera, Angelic Slack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ダラダラ天使・エフェメラ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3
'''진화 후'''
3/5
'''카드 효과'''
'''【잠복】'''
내 다른 추종자가 공격할 때, 턴 종료까지 그 추종자에게 +1/+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이번 일은 싸우는 사람을 돕는 건가? 아아... 백수였던 시절이 그리워라...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열심히 일할게요! 맡겨주세요!
'''진화 후 :''' 싸움도 중요하지만 일단 좀 쉬지 않을래요? 이 귀여운 천사를 봐서라두요... 헤헤, 농담이에요! 일할게요!

소환시 : "백수였던 시절이 그립다..."

진화시 : "잠깐 쉬어요~"

공격시 : "가끔은, 열심히 일해볼까요?"

파괴시 : "그럼... 전 이만!"

효과 발동 시 : "해치워 주세요!"

과거 4코시절엔 선공 4턴째에 감자마냥 심어 놓기만 하면 상대를 먼지나게 두들겨 팰 수 있는 어그로 덱의 필수 카드였다.어그로 덱에서 악용되는 것도 있지만 선후공의 승률 차이를 벌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너프 대상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는데, 10월 30일 패치로 4->5코스트로 너프되어 무거워졌다. 능력치는 낮지만 잠복 때문에 생존율이 높다.
성능과는 상관없는 여담으로 유저들이 이름을 매우 자주 틀리는 카드 중 하나다.

1.4.2. 강인한 산악대장


'''영어명'''
Gruff Mountaineer Captai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屈強な山岳隊長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5
'''진화 후'''
5/7
'''카드 효과'''
'''【돌진】'''
공격시 공격력이 5 이상인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턴 종료까지 이 추종자가 입는 피해가 0이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거대한 놈에게 도전하지 않으면, 남자로 태어난 의미가 없지! 거인? 거룡? 다 덤벼! 내 기합은 무지 크다고!
'''진화 후 :''' 거대한 놈을 뛰어넘어서 남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두려움 따윈 없다. 그저 돌진할 뿐! 내 주먹은 무지 아프다고!

소환시 : "매일매일이 도전!"

진화시 : "내 주먹은 무지 아프다고!"

공격시 : "으-랴앗!"

파괴시 : "또 도전하겠다!"

새로운 5코스트 중립 카드 중 교환비에 중점을 둔 강자에게 강한 사나이. 스탯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공격력 5 이상의 추종자를 만나는 일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으며, 그런 추종자들을 손실 없이 끊어내거나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돌진 추종자 치고는 코스트 대비 공격력이 낮은 편이지만 온갖 중립 강화 카드의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효과 특성상 높은 체력을 효율적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상대 턴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진화 전후 일러스트가 매우 '''훈남'''이다.

1.4.3. 흰고양이 현자 스노우


'''영어명'''
Snow, Whitecat Sage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白猫の賢者・スノウ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출격】'''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난 앨리스가 키우는 고양이지만... 제일가는 숙녀이기도 해! 그러니 안심하고 나에게 맡겨. 세, 섹시하게 이끌어 줄게!
'''진화 후 :''' 응? 왜 얼굴이 빨가냐고? 빠, 빨갛지 않아! 부끄럽지 않다고! 괘, 괜찮아. 완벽하게 세, 세, 섹시해질 수 있어. 왜냐면 나는 제일가는 숙녀니까!

소환시 : "세, 섹시하게 등장~"

진화시 : "세, 섹시 포~즈!"

공격시 : "이야옹~"

파괴시 : "숙녀에게 무슨 짓이야!"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가 필드에 있을 때 소환 시 : "앨리스에게서 눈을 땔 수 없다니까..."

새로운 5코스트 중립 카드 중 플레이의 윤활유로써 유효한 추종자. 버프 효과와 기본 스탯을 더하면 5코스트 표준 성능을 가지는데 거기에 다른 조건 없이 드로를 1장 당겨올 수 있어 원활한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준다. 원래부터 드로 소스가 넘치는 비숍과 토끼귀의 시종으로 더 이상 드로가 부족하지 않게 된 로얄의 경우에는 헥토르를 우선하는 게 좋지만, 드로 소스의 활용이 힘든 엘프의 경우 가뭄의 단비와 같은 추종자. 필드에 추종자가 하나도 없다 해도 드로는 가져올 수 있기에 거의 상황을 타지 않고 활약할 수 있으며, 진포 없이 1딜을 더할 수 있기에 2pick 및 어그로 덱에서도 잘 써먹을 수 있다.
WLD에서도 헥토르나 산악대장에 밀려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았지만 SFL에서 중립 덱의 패 부족 현상이 많이 해소되면서 활용도가 더욱 낮아졌다.

1.4.4. 헥토르


'''영어명'''
Hecto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ヘクトル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출격】''' 이 카드를 제외하고 내 손에 있는 중립 클래스 카드가 3장 이상이면,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진화 후 :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신의 시대에 전쟁이 있으니. 전쟁터의 불이 하늘을 태우고, 시체가 대지를 뒤덮는다. 전쟁이 한창일 때, 용맹스러운 장수 한 명이 탁월한 수완으로 군세를 이끌고 조국을 수호한다.
'''진화 후 :''' 신의 시대를 누비는 용맹한 장수가 있으니. 적을 차례차례로 쏘아 죽이고 그 이름을 천하에 알렸다. 자신의 운명을 꿰뚫으려는 듯 단단한 활에 화살을 메기고 적들을 노려본다.

소환시 : "투구를 번쩍이며 전쟁터를 달린다!"

진화시 : "운명조차 꿰뚫겠다!"

공격시 : "명중시키겠다!"

파괴시 : "영광 있으라..."

새로운 5코스트 중립 카드 중 뼛속까지 어그로 덱에 특화된 추종자. 중립 위주의 덱을 짰다면 어지간히 패를 털어버린 게 아닌 이상 조건 만족은 어렵지 않으며, 리더를 비롯한 아무 대상에게나 악마의 공습을 먹일 수 있다. 4코스트까지 필드를 꽉 잡아놨다면 상대가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진화시킨 추종자를 효과로 잘라먹거나 피니셔로써 작용한다. 수호는 덤이지만 출격 효과를 쓰면 땡인 이 카드에 어그로가 강제되는 건 나쁘지 않다. 다른 두 5코스트 중립 추종자와는 다르게 2pick에서는 5/4/4 수호의 바닐라로써 최소한의 역할만 수행하는 함정 카드가 될 확률이 높다. SFL에서는 조건 만족이 더욱 쉬워지면서 몇 남지 않은 중립 덱의 주력 추종자로 활약 중이다.
그림에선 활을 쏘고 있는데 정작 출격 대사는 전장을 달린다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원딜러 주제에 근접전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1.5. 6 코스트



1.5.1. 호걸 사자


'''영어명'''
Lion Champio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獅子の豪傑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
'''【수호】''' 이 추종자는 공격당할 때, 자신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우리 영지에 발을 들이는 건 좋다. 하지만 짓밟는다면 간과할 수 없다. 꺼져라, 송곳니가 없는 자여.
'''진화 후 :''' 나는 야수이지 짐승이 아니다. 이 발톱과 송곳니 역시 무턱대고 휘두르지는 않는다. 그러니 넌 이 도끼로 베어주겠다.

소환시 : "꺼저라, 송곳니가 없는 자여!"

진화시 : "후회하게 될것이다!"

공격시 : "히아압!"

파괴시 : "어...째서냐..."

DE팩 격노한 에틴의 완벽한 상위 호환. 맞을 수록 강해지는 효과로 상대에게 아만보 실수를 강요하기 좋다. 자잘한 아티팩트를 끊임없이 풀어놓는 아티팩트 네메시스 상대로 특히 유효하다. 중립 진저 위치에서 주로 채용하며 원하는 대로 덱을 짜기 힘든 2pick에서도 활약한다.

1.6. 10 코스트



1.6.1. 마해의 여왕


'''영어명'''
Queen of the Dread Sea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魔海の女王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7
'''진화 후'''
9/9
'''카드 효과'''
'''【출격】''' 내 손에 있는 마해의 여왕 이외의 중립 클래스 카드 1장과 중립 클래스가 아닌 카드 1장의 비용 '''-20'''. 그 다음 내 손에 있는 그 외의 카드를 모두 버린다.[7]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내 뜻에 따르겠다고 맹세한다면 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마. 자, 네 소원을 내뱉거라. 그리고 나의 소원을 삼켜라.
'''진화 후 :''' 네 소원은 어디로 가는가? 가련한 작은 돌멩이처럼 바닷속으로 가라앉는가... 일렁이는 거품처럼 바닷물 위로 떠오르는가.... 모든 건 네 행동으로 결정된다.

소환시 : "나의 소원을 삼켜라."

진화시 : "네 소원은 어디로 가는가."

공격시 : "어리석군."

사망시 : "무의미한 짓을..."

어떤 카드든 2장을 0코스트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코스트 제한에 막혀 불가능한 콤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타에서의 성능과는 별개로 상당한 주목을 받은 카드다. 중립과 중립이 아닌 카드 1장씩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 바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장 쓰기 좋은 쪽은 아무래도 빠르게 10pp에 도달할 수 있는 램프 드래곤. 특히 제우스와 창세룡을 투입하는 질주 램프의 경우 이 둘을 동시에 꺼낼 수 있다면 진화 없이도 12딜을 바로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너프 이후 불가능에 가까워져버린 바하젤 콤보(13딜, 진화 15딜)나 앙리에트/우르드+창세룡(우르드: 14딜, 진화 16딜/앙리에트 14딜, 진화 '''18딜''') 콤보도 가능하며, 고블린 공주와 고블린 2마리를 같은 팩에서 추가된 재버워크로 박살내 상위 코스트 추종자 3장을 꺼내는 콤보도 종종 보인다.
그 외에는 위치가 사탄+오즈 조합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덱을 구성하기도 한다. 페널티 때문에 오즈를 내는 것은 다음 턴이 되지만, 패를 전부 버리는 디메리트를 역으로 이용해 아포칼립스 카드를 5장 드로우하므로 추종자만 5장 잡히는 막장스러운 경우가 아닌 이상 바로 원턴킬을 내버릴 수 있다. 혹은 사하퀴엘+@를 쓰는 컨덱식 운용으로 10pp까지 버티다 초월과 루시퍼나 이스라필을 이용해서 끝내는 마해초월덱도 있다. 루시퍼를 진화시켜 마무리할 경우 이론상 명치에 24딜이 가능.


소원을 들어주는대신 패널티를 주는걸 보아 모티프는 인어공주의 마녀.
유일하게 직업 테마팩에 들어간 '''중립''' 레전드 카드. 이것만 봐도 당시 이 카드가 OTK덱에 엄청나게 중요한 카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3월 29일 밸런스 패치로 공체가 2씩 줄어들고 비용을 0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 감소는 -5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이로 인해 위의 콤보들이 전부 불가능해졌다.
너프 이후로는 쓸만한 콤보가 아예 사라지다시피 없어졌으며, 스탯너프도 받고 디스카드까지 그대로. 클래식 팩의 쓰레기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쓰레기 레전드가 되어버렸다. OTK콤보의 사기성을 위해 너프했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예능덱 유저들조차 너프가 지나치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후 11월 25일 VEC 미니팩 출시와 동시에 기본 스펙이 7/7, 진화시 9/9에 출격: 내 손에 있는 마해의 여왕 이외의 중립 클래스 카드 1장과 중립 클래스가 아닌 카드 1장의 비용 '''-20'''으로 사실상 롤백되었다.
하지만 언리는 현재 인플레로 인해 5~6턴에 게임이 끝나는게 일상이 되었으며 가장 애용한 직업이였던 드래곤은 봉황정원을 통해 고코스트 추종자를 당겨 쓸 수 있지만 마해를 이용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OTK가 가능한 수단이 생겼기에 외면받는 중. 그외엔 네크가 백귀야행과 리라를 이용할 시 5턴에 사룡앙리로 OTK가 가능하나 키카드 확정서치 수단이 없기에 예능덱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2. 주문



2.1. 1 코스트



2.1.1. 거울 속 세계


'''영어명'''
Into the Looking Glass
[image]
'''일어명'''
鏡の世界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8]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내 손에서 중립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선택하여, 그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내 전장에 있는 모든 추종자를 중립 클래스로 만든다.[패치전]
'''플레이버 텍스트'''
「이 앞엔 어떤 것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
중립 시너지 카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카드로 헥토르같이 패의 중립 매수에 따라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를 서포트하는 용도로 들어가며 비슷하게 특정 비용을 제한하는 다른 카드들과 달리 '''원래비용'''을 따지지 않아 봉황정원이나 마해의 여왕으로 감소시킨 카드들도 중립화 시킬수 있다.
3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1코로 바뀌면서 드로우가 없어지고 패의 중립 카드 1장 복제와 기존의 7코 이하 패+필드 중립화가 코스트 제한 없는 필드의 추종자 중립화로 바뀌었는데 기존의 이 카드가 워낙 버그를 많이 일으키는 카드라 수시로 버그픽스가 되었음에도 문제를 일으키다보니 아예 효과가 바뀌어 버렸다. 패 중립화가 없어져서 패의 중립카드수에 영향을 받는 엘프,위치에게는 채용할 가치가 없는 카드가 되었지만 로얄,네크처럼 필드의 중립 추종자에 영향을 받는 덱에게는 1코로 줄어 어느정도 이득을 보았다. 문제는 중립덱의 핵심인 WLD의 중립 추종자인 마해의 여왕,헥토르,앨리스같이 패의 중립카드에 영향을 받거나 버프를 주는 카드들과의 콤보는 불가능해져서 예전보다는 채용률이 떨어질걸로 보인다.

2.2. 7 코스트



2.2.1. 알 대폭발


'''영어명'''
Eggsplosion
[image]
'''일어명'''
卵の大爆発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주문
'''비용'''
7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서로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우호오옷! 깨, 깨진다아아!

발동시 : "눈부신 이몸의 매력을 보아라~!"

기본 일러스트 그렇지만 포일 카드가 여러 가지 의미로 강렬하다.@ 험프티 덤프티의 진화 효과를 즉석으로 먹일 수 있지만 코스트가 지나치게 무겁고 아군 추종자까지 피해를 입기에 채용할 여지는 매우 적다. 금파주, 묵시록 등과 비교해 보면 왜 이런 카드가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는 와중에 생겨났나 신기하다 싶을 정도다.
2pick에서 필드 청소기로 활약할 때가 있다.

[1] 너프 전 3[2] 너프 전에는 1/2, 진화후 3/4였다.[3] 너프 전에는 +1/'''+1'''이었다.[4] 11월 25일 VEC 미니팩 패치 때 원본과 유사하게 상향되었다.[5] 일본판은 "이상한 세계, 멋진 세계!"이다.[6] 앨리스는 나온 턴 진화해서 다른 추종자를 자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체력이 5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7] 기존에는 기본 스펙이 7/7, 진화시 9/9에 출격 능력의 '비용 -20' 부분도를 '''비용을 0으로 만든다'''였다. [8] 패치 전에는 비용 2[패치전]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손과 내 전장에 있는 비용이 7 이하인 카드는 모두 중립 클래스 카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