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Rise of Bahamut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
1.2. 3코스트
1.2.1. 늑대인간 우두머리
1.2.2. 뱀파이어 귀공자 바이트
1.3. 4코스트
1.3.1. 보석 악마 모리아나
1.4. 5코스트
1.4.1. 피보라의 창술사
1.4.2. 마스테마
1.5. 6코스트
1.5.1. 오만한 악마
1.5.2. 폭포의 괴수
1.6. 7코스트
1.6.1. 빙검의 수라
1.6.2. 피에 굶주린 여제
2. 주문
2.1. 1코스트
2.1.1. 처형인의 도끼
2.2. 2코스트
2.2.1. 굶주린 무리
2.3. 3코스트
2.3.1. 가학의 밤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



[image]
'''영어명'''
Yurius, Levin Duke
'''일어명'''
レヴィオンデューク・ユリウス
'''직업'''
뱀파이어
'''특성'''
레비온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1/3
'''진화후'''
3/5
'''카드 효과'''
'''진화 전:''' 상대의 필드에 추종자가 나올 때 마다 상대의 리더에게 1 피해
'''진화 후:''' 상대의 필드에 추종자가 나올 때 마다 상대의 리더에게 1 피해

소환시 : "나는 무력해. 아직은 말이지."

진화시 :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을 찾아서!"

공격시 : "하는 수 없지."

사망시 : "잔혹한 결말이군..."

상대 필드에 레비온 기사 알베르가 있을때 소환 : "단장님. 저는 제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언뜻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실상은 '''모든 어그로 계열 뱀파이어 덱에서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2코스트 추종자.''' 이 카드가 나왔던 2017년에도 사기 취급을 받았고, 3년 뒤인 '''2020년'''에도 준수한 카드 취급을 받는, 뱀파의 대표적인 2코 사기 추종자다.
상대가 추종자를 꺼낼 때마다 자동으로 명치딜을 누적시켜 상대의 여유를 앗아가는 역할을 한다. 심지어 2코스트임에도 체력이 '''3'''이라서 초반 제거가 힘들다는 점이 이 강렬한 능력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진화를 시도하는 타이밍에는 이미 많은 피해를 받은 뒤이며, 주문으로 제거한다는 것은 그만큼 추종자의 전개를 줄인다는 것이기에 뱀파이어의 다른 추종자에 더욱 크게 당할 수 있다. 결국 어떻게건 초반에 소환만 되면 박쥐 뱀파이어의 '''지속적인''' 공격을 유지시켜줄 수 있다. 또한 율리우스는 오래 살아남을수록 상대에게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본인이 진화도 자주 하는 편이며, 진화시 최대 체력이 5이기에 제거는 더욱 힘들어진다. 이 체력을 제거할 유일한 방법이 주문이라면 5코스트를 사용해야 하므로 이미 게임은 기울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박쥐 뱀파이어에게 부족한 지속성을 담당해주는 핵심 카드이자 사기 카드로, 박쥐 뱀파이어를 상대하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카드와도 같다.
이 카드 역시 자해 뱀파이어 상대로는 자해 스택을 쌓게 만들 수 있으니 상대가 자해 뱀파이어라면 조심할 것.
다만 에일라 비숍을 상대로는 상성에서 완전히 카운터를 맞기에 좋지 않다. 에이라 비숍은 어지간한 어그로 덱들에 대해 모두 카운터에 해당한다.
캐릭터는 알베르의 친구이자 레비온 기사단의 일원인 율리우스. 로얄이 아니라 뱀파이어에 있는 이유는 그가 연구하던 힘에 의해 키메라 가 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이 밤피와 연관되있기도 하고. 참고로 저 키메라 형태가 카드로 등장한 게 바로 아래 설명된 본 카드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ROB/TOG/WLD 등의 팩을 리메이크한 ROG 확장팩에서 이 카드의 레전드 리메이크인 '''극악무도한 공작 율리우스'''[1] 가 나왔다. 1코스트가 늘어났지만, 원본의 효과에 체력이 2 늘어나고 리더 1힐이 덤으로 붙어있는 데다 진화하면 '''5/5'''에 월광의 알 미라지와 비슷한 공격 후 생존 시 체력을 최대로 회복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원본도 브론즈 치고 매우 강한 편이었는데, 리메이크 되면서 '''훨씬 강해졌고''', 출시되기 전에도 이미 ''''확장팩 최강의 레전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 후에도 비슷한 평가를 받으며 여러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ROG 에 '레비온' 카드 타입이 추가되면서 본 카드도 레비온 카드 타입이 되었다. 출시 직후엔 별 의미도 없었지만, 로얄에 레비온의 정의라는, 이 카드를 손에 넣는 토큰이 생기면서 유의미해졌다.
여담으로 브론즈 등급 카드 중에서도 설명이 독보적으로 긴 편이다. 무려 몇몇 '''레전드''' 카드보다도 길 정도.

1.2. 3코스트



1.2.1. 늑대인간 우두머리



[image]
'''영어명'''
Alpha Wolfman
'''일어명'''
人狼の群れ長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2/2
'''진화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출격: 복수 상태라면 늑대인간 우두머리 1장을 소환한다.
'''진화 후:''' 필살
복수 상태에서 자신을 불려먹을 수 있는 추종자. 하지만 돌진, 질주가 없는 탓에 진화 없이는 필드 개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복수 상태 발동을 전제로 하는 복수 질주 뱀파이어덱이 정립된 이후도 이 카드는 외면당하고 있다.

1.2.2. 뱀파이어 귀공자 바이트



[image]
'''영어명'''
Veight, Vampire Noble
'''일어명'''
吸血貴・ヴァイト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전'''
3/2
'''진화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교전시 숲박쥐 1장을 소환한다.
'''진화 후:''' 수호, 교전시 숲박쥐 1장을 소환한다.

소환시 : "니 피는 맛이 없겠는데?"

진화시 : "내가 선택한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공격시 : "무릎을 꿇어라."

사망시 : "이 열등한 놈이...!"

상대 필드에 뱀파이어 공주 밤피가 있을때 소환 : "밤피, 성으로 돌아가자."

관련카드
숲박쥐 ;
[image]
'''영어명'''
Forest Bat
'''일어명'''
フォレストバット
'''직업'''
뱀파이어
'''특성'''
없음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1/1
'''진화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없음
'''진화 후:''' 없음
어지간하면 박쥐 하나 이상을 낼 수 있는 추종자. 3/2라는 준수한 능력치는 물론이요 수호 덕분에 명치 달리기에도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3코스트 라인에 치고 들어왔다. 단, 체력이 2라는 점은 그 주문 약하기로 소문난 로얄에서도 한방에 자르고 나올 수 있는 수치이니 상대에게 주문이 없기를 기도해야 하는 부분만큼은 아쉽다고 할 수 있겠다.
설정상 DKE에 등장했던 뱀파이어 공주 밤피의 남동생. 일본판에서는 이름도 흡혈희姬/흡혈귀貴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실제 효과로도 박쥐를 뽑는 바이트와 박쥐가 뽑힐 때마다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밤피의 궁합이 잘 맞아 같이 채용된다.

1.3. 4코스트



1.3.1. 보석 악마 모리아나



[image]
'''영어명'''
Moriana the Bejeweled
'''일어명'''
ジュエルデビル・モリアナ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3/3
'''진화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복수 상태라면 자신의 EP(진화포인트)를 1 회복
'''진화 후:'''없음
진화 포인트를 회복하는 능력을 가진 추종자는 ROB 시점에서 타천사 올리비에와 이 카드, 딱 둘 뿐으로 아주 희소한 능력이다. 올리비에가 코스트가 매우 무겁고, 스탯이 코스트에 비해 너무 낮은 탓에 나간 턴에 대부분 진화를 쓰게 되므로 사실상 9코스트 출격 : EP 2 회복 (6/6 돌진)같은 느낌이라면, 모리아나는 복수 조건에 진화 포인트도 1만 회복되는 대신 저렴한 코스트로 적당한 스탯의 추종자를 내보낼 수 있다.
하지만 모리아나는 굉장히 쓰기 어려운 카드인데, 진화 포인트 회복은 대단히 강력한 능력이지만 복수 상태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크고 복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코스트 값 못하는 바닐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TOG에서 새로 등장하는 블러드 문 같은 카드를 감안해도 쓰기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데,
대게 4코스트 추종자는 진화/필드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일종의 선봉과도 같은 카드들을 선택하는 것이 ROB 메타를 기준으로는 일반적이다. 이는 스토리 보상 카드이자 진화싸움용 4코스트 추종자 라인업 들이 굉장히 높은 빈도로 쓰이며 또한 많은 덱 들의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스토리 보상카드가 아니더라도 엘프의 유엘이나 위치의 레비 네크로맨서의 네크로어새신, 5코스트이지만 거의 같은 역할을 하는 로얄의 모니카 같은 카드 들이 실질적으로 4코스트 멀티 히트 추종자들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점을 감안하면 4코스트 추종자 라인업의 역할이 너무도 뚜렷하다. 그런데 모리아나의 카드를 직접 사용해보면 여러가지 모순점들이 보이는데...
1) 4코스트 추종자지만 선공이든 후공이든 4~5턴의 '''첫 진화 추종자로 내기 껄끄럽다'''는 점이 먼저 걸린다. 진화시 5/5 스탯은 문제가 없으나, 필드 정리에 어드밴티지가 없거니와, '''진화포인트를 1점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는 진화포인트를 회복하지 않는다는 것'''.[2] 이 점은 복수냐 아니냐하고도 무관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리아나를 내서 진화하는 것 자체가 다른 4코스트 추종자를 쓸 기회비용을 날려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모리아나를 쓴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손해다. 또한 거의 할 일은 없겠지만 복수가 켜져있더라도 진화를 할 수 없는 턴인 선공 4턴엔 이 카드를 내도 진화를 사용할 수 없다. #
2) '''너무 무겁고 EP를 축적해 넘기기 어렵다'''. 모리아나를 낸 턴에 진화를 쓰지 않고 EP를 축적해서 넘긴다는 발상은 4코스트를 뺀 나머지 코스트 만으로 상대 필드에 대응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5~6체력 추종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5턴 이후에는 사실상 비상식적인 발상이 된다. 쉽게 말해서 EP 축적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이면 뭘해도 이긴다는 것. 가령 7턴에 낸다고 해도 3PP만으로 상대 필드에 대항해야 된다. 하다못해 8턴까지 가서 복수상태에서 묵시록-모리아나라도 해야되는 수준이어야 본전이라고 볼 수 있다. 즉, EP를 축적해서 다음 턴으로 넘긴다는 발상은 망상에 가까운 이상론에 가깝다는 점. 코스트가 2~3 정도만 되더라도 어느정도 높은 PP를 사용하고 남는 코스트로 EP 이득을 보면서 턴을 넘긴다는 플레이가 컨트롤 덱 등에서는 가능하겠지만4PP는 컨트롤 덱에서도 쉽게 남기기 어려운 코스트다.
3) '''실질적으론 그냥 돌진 추종자'''. 즉, 위의 설명처럼 대부분의 상황에서 모리아나를 쓴다면 해당 턴에 EP를 하나 채우고 바로 추종자에 발라서 사실상 1코스트(인핸스4) 주문인 처형인의 도끼와 똑같은 역할을 하며, 3/3 짜리 토큰이 공짜로 하나 생기는 것과 같은 꼴이 된다. 아니면 5/5 돌진 추종자가 하나 생기는 것. 문제는 조건이 '''복수'''상태라는 점. 그리고 애초에 4~5코스트 추종자 들은 대부분 진화를 발라서 돌진 상태를 만들고 뭔가 효과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모리아나를 쓰는게 별반 메리트가 없다. 게다가 어차피 뱀파이어 6~7코스트에 다수의 돌진/질주 추종자 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3] 공격력이 5라는 점을 제외하면 굳이 돌진 추종자 하나 더 쓴다고 해서 의미가 있는게 아니다. 심지어 7PP 빙검의 수라는 복수 조건도 없고 드로우까지 당길 수 있어서 실질적 상위호환. 골드 카드 임을 감안해도 굳이 대체용도로 쓰자고 모리아나를 넣을 이유가 눈꼽만큼도 없다. 설상 가상으로 6~7코스트는 대부분 직업의 광역기가 포진해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모리아나+위니라는 조합도 쓰기 어렵다.
TOG에서 등장하는 엘프카드 얼음수정족 에린과도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골드카드라는 점과 강화8로 EP회복이 발동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수호와 체력회복 3이 달렸다는 점에서, 모리아나 카드의 성능과 효용성에 뱀파이어 유저들이 절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 5코스트



1.4.1. 피보라의 창술사



[image]
'''영어명'''
Squall Lancer
'''일어명'''
ジ千雨の槍使い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전'''
4/5
'''진화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출격】【복수】상태라면, 상대의 추종자 1체에게 2피해
'''진화 후:''' 【진화시】상대의 추종자 1체에게 2피해
ROB 판 뱀파이어 필드클리어용 추종자 세트. 스탯 자체는 괜찮으나, 출격 효과는 미묘하다.
아레나에서는 의외로 그냥 집을만한 추종자. 애초 4~5코 진화 추종자를 별로 못잡는 경우도 많은 것이 그 이유다.
비슷한 포지션인 마갑의 약탈자, 미궁의 악마, 에리니에스에 비해서 다른 장점이라면 효과로만 두번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 이상적으론 진화시 1:4 카드교환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진화로 셋을 잡아야되는 환경 자체가 이미 상태가 많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어그로덱을 상대할 때 이미 복수인 상태에서 그렇게 나오는 거라면 다음 턴에는 질주 추종자에 명치가 터질 확률이 높다던지, 이 카드를 그냥 생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복수라는 위급한 조건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좋지 못하다. 이후의 턴에서도 체력을 회복 수단이 필요할 수도 있는 등 덱 구성 폭 자체를 필연적으로 줄이게 될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 단점.

1.4.2. 마스테마



[image]
'''영어명'''
Mastema
'''일어명'''
マステマ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전'''
6/6
'''진화후'''
8/8
'''카드 효과'''
'''진화 전:'''【필살】이 추종자는【수호】를 지니지 않은 추종자를 공격할 수 없다
'''진화 후:''' 【필살】이 추종자는【수호】를 지니지 않은 추종자를 공격할 수 없다

소환시 : "당신의 본성을 어떠려나?"

진화시 : "그 충성심은 진짜일까?"

공격시 : "어디, 시험해볼까?"

파괴시 : "후후훗! 인정해줄께."

네크로맨서에도 있는, '수호'를 가진 추종자만 때릴 수 있는 추종자. 페널티 때문인지 엄청난 깡스탯을 보여준다. 사실상 뱀파이어 6코스트 이하 추종자 중에서는 실질적으로 순수 스탯이 최강인 셈인데, 공체 스텟이 동시에 6이상인 하수인은 괴수의 여제를 제외하면 아예 없다. 게다가 괴수의 여제의 특능을 생각한다면...조건부로 대등한 스탯을 갖는 카드 들이 몇몇 있으나 괴수의 여제를 포함한 이 카드들은 하나같이 자해나 복수 조건부의 특능을 갖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뱀파이어 덱에서 미드레인지 한정 거인 역할 [4] + 뱀파이어 거인계 추종자 들의 대장 포지션인 셈. 게다가 뱀파이어 덱에서 몇 안되는 필살 보유 추종자라서 실질적으로 필드 싸움에서 공격력은 6 이상으로 평가해도 무방하다. 골드 값을 하는 셈. 추종자를 골라 팰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탯 덕에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상대방에게 선택지를 준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효과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는데, '''이 추종자는 리더를 공격할 수 있다!''' 혹시라도 잘못된 판단을 했다간 적어도 6대미지가 박히니 알아서 잘 파괴해주자. 네크로맨서에도 공격력 1짜리면서 수호 추종자만 공격하는 카드가 2종류나 나왔는데 그 쪽은 공격력이 1밖에 되지 않고 유언이 강력한지라 일부러 냅두기도 하지만, 얘는 그런 짓을 했다간 큰일난다.

1.5. 6코스트



1.5.1. 오만한 악마



[image]
'''영어명'''
Brazen Demoness
'''일어명'''
高慢なる悪魔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6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3/7
'''진화후'''
5/9
'''카드 효과'''
'''진화 전:'''자신의 턴 종료시、자신의 리더에게 2피해를 주어, 이 추종자의 공격력을 +2한다
'''진화 후:''' 자신의 턴 종료시、자신의 리더에게 2피해를 주어, 이 추종자의 공격력을 +2한다
자신의 리더 체력을 매 턴 갉아먹으면서 성장하는 추종자.
1번만 커도 굉장히 위협적인 스탯을 갖게 되지만 이런 지속형 추종자들은 항상 그래왔듯 즉사형 제압기에 무력하다는 단점이 있다. 진화없이 그냥 던졌다가 제압기라도 맞으면 괜히 내 체력 2만 까인 것이니...확정 1 드로우에 상대 체력 1 피해를 주는 스탠다드 팩의 푸리아이조차도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 역시 쓸만한 게 못된다.
브론즈 등급인탓에 아레나에서 자주 보게 될테지만 잘못 내면 큰일나는 카드. 회복 카드가 부족한 아레나 특성상 뱀파이어의 자해는 항상 큰 리스크를 동반한다.

1.5.2. 폭포의 괴수



[image]
'''영어명'''
Flood Behemoth
'''일어명'''
高慢なる悪魔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전'''
4/6
'''진화후'''
6/8
'''카드 효과'''
'''진화 전:''' 【교전시】상대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진화 후:'''【교전시】상대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대 어그로덱 병기. 문제는, 단순히 1체력을 전부 정리하고 싶다면 천사의 일제사격을 채용하는 것이 낫다. 그냥 코스트만 비싸고 같은 능력인 경우라...아이러니하게도 뱀파이어 카드이면서 뱀파이어 덱의 카운터 카드인데, 1카드로 즉발 6대미지를 줄 카드가 그리 많지는 않고 박쥐 계열 카드 들은 한큐에 깔끔하게 밀어버리기 때문에 즉사계열 카드나 6딜을 가하는 가학의 밤, 피의 격노가 없다면 잡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핀다.
교전시 능력을 가진 추종자가 매우 드물고 폭포의 괴수 카드도 거의 안쓰는 덕분에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들이 간혹 이 추종자에 1체력 추종자를 갖다 박는 치명적인 실수를 할때가 있다. 교전시 판정이 추종자간의 접전 이전에 발동해서 체력이 1인 추종자로 싸움을 걸면 피해를 주기 이전에 광역피해를 맞고 그냥 죽어버린다.
어쨌든 대부분의 실버 카드들이 그러다시피 유저들에게서 그 존재 자체가 잊혀지다가 훗날 괴수의 여제 리메이크에서 토큰으로 한번 더 등장하게 된다.

1.6. 7코스트



1.6.1. 빙검의 수라



[image]
'''영어명'''
Ice Blade Warfiend
'''일어명'''
氷剣の戦鬼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전'''
5/7
'''진화후'''
7/9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자신의 턴 동안, 상대의 추종자를 공격해 파괴한 뒤, 살아남는다면 카드 한 장을 뽑는다.
'''진화 후:'''【돌진】자신의 턴 동안, 상대의 추종자를 공격해 파괴한 뒤, 살아남는다면 카드 한 장을 뽑는다.
준수한 스탯과 돌진이 붙은 덕에 알카드와 자리를 경합하는 추종자.
알카드는 질주와 회복을 보고 쓴다면, 이 카드는 돌진과 드로우를 보고 사용한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지만,
자해카드가 많거나 어그로 덱등으로 빠르게 명치를 쳐서 질주로 끝을 내는 덱 등에서는 알카드, 7코스트에서 돌진으로 곧바로 필드를 강하게 제압하면서 드로우로 장기전을 고려하는 덱에서는 전귀가 유용하다고 할 수는 있다. 다음 턴에 바로 죽는다고 쳐도 확정적으로 첫턴 격파 후 생존을 한다면 전귀 한장으로 최소 2장 교환에 1장 드로우라는 1:3 교환비를 보여준다.
알카드와는 다르게 리더를 바로 공격하지는 못해서 템포는 느리지만 일 대 다수 카드교환을 노리는 핸드 싸움에는 강력하다. 다만 17년도 2월 경 바하무트 시즌을 기준으로는 대체로 어그로 덱 들이 강력한 추세이기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알카드가 고평가 받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다소 저평가를 받는 것이 일관되게 보이고 있다.

WLD까지 나온 현재에는 더 낮은 코스트로 확정 드로우에 부가기능이 추가로 포함된 추종자들과 알카드와 상호호환 관계에 있는 추종자들이 추가되어 이도저도 아닌 계륵이 된 상황이다.

1.6.2. 피에 굶주린 여제



[image]
'''영어명'''
Bloodhungry Matriarch
'''일어명'''
血餓の女帝
'''직업'''
뱀파이어
'''특성'''
-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전'''
4/5
'''진화후'''
6/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상대의 추종자 전체에 2피해를 입힌다 상대의 추종자가 파괴될 때 마다 상대의 리더에게 1피해를 입힌다
'''진화 후:''' 상대의 추종자가 파괴될 때 마다 상대의 리더에게 1피해를 입힌다.
대 로얄, 엘프, 어그로전 결전 추종자.
3~4코스트 추종자까지도 2체력이 제법 많은 섀도우버스 특성상 광역 2데미지는 매우 효율적이다. 추가적으로 적의 리더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도 준수하다. 이 카드가 살아있는 한, 추종자를 정리할때마다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는 빠르게 제압해야 할 어그로 1순위다.
허나 강력한 효과를 가진 대가로 코스트 대비 낮은 스탯때문에 7코스트 추종자치곤 매우 쉽게 잡히는편이라 광역대미지로 확실한 이득을 볼수있을 때가 아니면 상대와의 필드교환에서 손해가 나기 쉽다. 그래서 컨트롤덱에서도 1~2장 정도만 고려된다.
또한 섀도우버스에 먼저 나온 자체 오리지널 레전드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후 바하무트의 카드로도 나왔다.
후에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의 라이벌인 루시아가 사용하는 카드로 나와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하며 활약한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처형인의 도끼


[image]
'''영어명'''
Executioner's Axe
'''일어명'''
冥処刑人の斧
'''직업'''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자신의 추종자 1체에게 돌진을 부여한다
【강화】4
상기의 효과 후、그 추종자를 +2/+2한다.
평범한 버프 주문.
강화 여부와 상관없이 대강 이 카드가 주는 것은 '진화 포인트 대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문제점은 돌진은 필연적으로 정리를 위한 옵션인데 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은 필살 추종자들이며, 실제로 채용되는 필살 추종자는 마스테마, 복수의 악마 정도로 적은 편이다. 그 정도면 그냥 진화로 메꿀 수 있는것이 문제.
추후 연구의 여지는 있다.

2.2. 2코스트



2.2.1. 굶주린 무리


[image]
'''영어명'''
Hungering Horde
'''일어명'''
冥処群れなす飢餓
'''직업'''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상대 추종자 1체를 선택한다 그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상대 추종자 전체에게 3피해.
조건부 광역기. 하지만 그냥 던져도 2코스트 3데미지는 충분히 합격점인 효과다.
엘프나 로얄, 뱀파이어 미러전, 비술 위치 등을 상대할 때에는 그 위용이 드러난다. 특히나 비술 위치는 수호 골렘이 전부 3체력이라 2코스트 주문 하나에 필드가 우르르 무너지는 것을 보면...
다만 출시 후 생각보다 채용률은 미묘한데 필드 정리 목적에선 워낙 뱀파이어가 이런 카드가 없어도 묵시록, 악마의 폭풍, 피에 굶주린 여제등 우수한 카드가 많다. 물론 저 코스트로 정리할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당 장점치고는 너무 조건이 빡빡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심지어 뱀파이어의 저코스트 카드 중에는 박쥐계열 카드들 같이 필드 추종자를 골라서 제거해나갈 수 있는 효율적인 카드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결정적으로 이 카드의 문제점은 상대방이 동일 추종자를 한꺼번에 내지 않을 경우의 문제도 있으나, '''각종 상황에 유연하게 쓰이지 못하고 콤보 등에도 활용되기 어렵다는 점'''에 있다. 예리한 손톱은 명치를 직접 치거나 복수를 발동시키는 등 훨씬 연계나 유연성이 뛰어나며, 선혈의 입맞춤은 귀중한 회복카드로 컨트롤식 운영에 핵심 카드 중 하나고, 피의 격노는 3코스트에 단일 타겟이지만 복수를 통해 조건부 6대미지로 후반부 추종자를 한큐에 보내는 것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쓸 수 있다.

ToG 환경에서 판을 치는 어그로 네크에게는 특효약. 백골의 귀공자의 효과로 인해 네크는 좋든 싫든 결국엔 '''스켈레톤 하나로 통일'''이 되기 때문이다. 죽음의 축복을 카운터 하기에도 안성맞춤.

2.3. 3코스트



2.3.1. 가학의 밤



[image]
'''영어명'''
Sadistic Night
'''일어명'''
サディスティックナイト
'''직업'''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3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자신의 리더에게 2 피해, 상대의 추종자 1체에게 6 피해
【강화】7
상기의 효과 후, "*괴수의 여제"를 소환한다
제압기 자체로서는 엄청난 효과. 5~6체력의 추종자라면 공격력도 높을 가능성이 있는데, 단 2체력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한 번에 제압시켜버릴 수 있다. 어그로 덱에서도 수호 추종자 제거에 있어 매우 유용하다.
문제는 강화 효과인데, 괴수의 여제를 소환하는게 어느 정도 효율인지가 문제라는 것. 괴수의 여제의 스탯 자체는 준수하지만 기존에도 쓰이지 않던 이유는 자해 + 자체 데미지 감소 등의 불안정함과 질주도, 돌진도, 드레인도, 필살도 없는 그냥 깡스탯 추종자라는 점이었기 때문이다. 이론상 4코스트로 5코스트 추종자를 내는거니까 나쁘진 않다고 하기도 하지만...

[1] 진화 버전이 위에서 언급된 바로 그 키메라 버전이다.[2] 텍스트 자체가 EP+1한다가 아니라 "회복한다"이고 실제로 선, 후공 모두 최대 EP에서 사용 시 횟수가 늘어나지 않는다.[3] TOG에서 등장하는 영혼지배자 포함 6~7코스트 구간에 돌진/질주 추종자가 제일 많은 직업이 뱀파이어다.[4] 1개체 깡스탯으로 필드와 체력압박하는 단독 추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