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World Uprooted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밀약의 흡혈귀
1.1.2. 마완의 창기사
1.2. 3코스트
1.2.1. 기계 간호사 악마
1.2.2. 배덕의 마수
1.3. 4코스트
1.3.1. 피에 굶주린 베르세르크
1.3.2. 미명의 흡혈귀 노인
1.3.2.1. 출시 전
1.3.2.2. 출시 후
1.4. 5코스트
1.4.1. 고고한 악귀
1.4.2. 야상곡의 뱀파이어
1.5. 6코스트
1.5.1.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
1.5.1.1. 폭포의 괴수
1.5.1.2. 출시 전
1.5.1.3. 출시 후
1.6. 10코스트
1.6.1.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
1.6.1.1. 출시 전
1.6.1.2. 출시 후
2. 주문
2.1. 2코스트
2.1.1. 진홍의 왈츠
2.1.1.1. 유리아스의 투쟁
2.1.1.2. 모노의 각오
2.1.2. 사악한 계약
2.2. 3코스트
2.2.1. 마검의 섬광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밀약의 흡혈귀


'''한국어명'''
'''밀약의 흡혈귀'''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ampiric Bloodbinder'''
'''일어명'''
'''密約の吸血鬼'''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리더에게 피해 1.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카드를 1장 뽑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나와 계약...? 후후, 괜찮겠어...?
따끔할 텐데? 그리고 대가도 받을 거고. 또...
흡혈귀인데 꽤 정직하다고? 그, 그런가?
나... 거짓말은 서툴러. 흡혈귀가 된 지금도.
그리고 계약하는 건데 원하는 상대와 하고 싶잖아?
그럼 받아볼까? 아프면 말해줘.

'''출격''': 당신은 피를, 나는 힘을. (あなたは血を、私は力を。)

'''공격''': 약속한 대로. (約束通り。)

'''진화''': 지켜줄게, 계약이니까. (守るわよ、契約だから。)

'''파괴''': 해내지 못했어... (果たせない…)

2코 2/2 표준 스탯에 자해 1 패널티로 유언으로 다음턴 1드로우 효과를 가지고있다.
갈망과 자해 두 컨셉의의 서포트 카드로 자해 1과 유언이란 패널티로 2코 2/2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1] 드로우가 턴 시작시 발동이라 갈망 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고 자해 덱에서도 유언이긴 하지만 드로우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충분히 채용할 만하다. 레라지에와 달리 다음 턴에 드로우를 하기 때문에 갈망 트리거 카드를 쓸려면 다음 상대방의 행동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일부러 파괴시키거나 파괴를 유도해야 하며 WUP에서 소멸 등 유언 카운터 카드들이 늘어났지만 패널티 덕에 스탯면에서 손해를 보지않아서 초반 필드싸움에도 밀리지 않는다.
실전에선 2코 2/2라는 표준 코스트에 1드로, 추가로 1자해 까지 챙겨주는 고성능 카드라 컨트롤 성향이 강한 자연뱀파/미드레인지 성향인 번뎀 뱀파/컨트롤 성향인 언리의 요르뱀파 모두 '''무조건 3장''' 채용중이며, 앞으로의 미드~컨트롤 계열 뱀파 덱에서도 덱 스페이스가 빈다면 최우선적으로 넣을만한 카드다.

1.1.2. 마완의 창기사


'''한국어명'''
'''마완의 창기사'''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ellspear Warrior'''
'''일어명'''
'''凶槍の戦士'''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갈망】''' 상태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그 팔에 깃든 것은 「마」 그 자체.
그러나 그 팔에 쥔 것은 마를 치는 창.
마로 타락한 육체는, 모든 마를 꿰뚫기 위한 각오를 위한 것.
인간들이 꺼려하며, 마귀들의 원한을 산 자.
복수의 길은 험하고 고독하다.
허나, 일그러진 팔에 쥔 창은 달빛 아래 고고하게 빛난다.

'''출격''': 마를 품고, 마를 꿰뚫는다. (魔を宿し、魔を屠る。)

'''공격''': 원망해라. (恨むがいい。)

'''진화''': 괴물이여, 나의 창을 두려워하라. (恐れよ、怪物。我が槍を。)

'''파괴''': 마를 사냥해야할지니... (魔を狩るべし…)

갈망 상태일시 질주를 부여받는 2코 2질주딜 서브 피니셔.
2코 2/2라는 표준 스탯이지만 덱에서 카드 한장만 더 뽑아도 질주를 부여받기 때문에 꽤나 쉬운 조건으로 질주를 받아 서브 피니셔 역할을 할수 있으며 ALT의 공버프 컨셉의 다수가 언리로 가긴했지만 지옥화염의 악마나 매혹의 일격같은 범용 공버프 카드들은 아직 남아있어서 이 카드에 발라주면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딜을 넣어줄수있다.
실전에선 이리야/왈츠/손톱 등의 번뎀으로 상대방을 갉아먹는 번뎀 뱀파라는 신규 아키타입에서 3장씩 쓰고 있다. 언리의 흉폭한 늑대처럼 서브 피니셔로 쓰이는데, 해당 덱은 공버프 카드를 쓰진 않기 때문에 그냥 2코 2/2 질주 정도의 효율만 나온다.

1.2. 3코스트



1.2.1. 기계 간호사 악마


'''한국어명'''
'''기계 간호사 악마'''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Mechashot Devil'''
'''일어명'''
'''マシンナースデビル'''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기계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X가 10 이상이라면, 내 ep를 1 회복.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기계 타입 추종자 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손에 기계 타입 추종자가 2장 이상 있다면,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상대방 턴의 종료에 '''제조용 기계''' 하나를 내 전장에 소환.](중첩 부여 불가.)
'''플레이버 텍스트'''
기계의 발달은 마족에게 걸맞은 발전을 가져왔다.
기술로 인한 생명의 개선. 길지는 않지만 양질의 삶을 살기 위해.
바라는 것은 자유자재. 그것이 우리의 비원.
- 어느 권속의 수기
육체에 강철을 혼합시킨 마족들은 말했다.
이 기술로 생명의 한계, 종의 한계, 모든 것을 돌파할 수 있다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진정한 자유를 쟁취하겠다고.
- 완전한 혈통

'''출격''': 꽂고 주입! 데빌 파워! (挿して注入!デビルパワー!)

'''공격''': 콱 꽂아줄게요! (ぶっ挿します!)

'''진화''': 악마의 치료는 아프답니다? (悪魔の治療が痛いですよ?)

'''파괴''': 치료 완료! (治療終了!)

파괴된 기계 추종자가 10장 이상이면 EP 1을 회복하고 패의 기계 추종자가 2장이면 리더에게 상대 턴 종료시 자신의 필드에 제조용 기계를 1장 소환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3코 3/3로 스탯도 우수하며 진화시에는 리더부여로 기계 토큰을 한장 필드에 소환하는데 상대 턴종료 기준이라 이 토큰은 공격 가능상태가 되어 상대 명치도 때릴수가 있고 파괴된 기계 추종자 10장 이상은 워낙 전개가 좋은 기계 뱀파라 중반이면 거진 만족시킬수 있어서 EP회복으로 EP가 없는 상황에서 진화효과를 얻거나 단순히 EP회복용으로도 매우 우수하다.[2]
진화턴에 바로 진화시키면 매턴 기계토큰이 생겨서 모노와 이 카드의 기계 추종자 파괴수를 채우는데도 좋으며 공격 가능상태라 필드싸움이나 명치 짤딜을 먹일수도 있고 모노의 퍼스트 원이 사용가능해지면 3/3 질주가 되고 EP회복으로 진화횟수 채우기등 기계 뱀파가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필수 카드라고 할수있다.

1.2.2. 배덕의 마수


'''한국어명'''
'''배덕의 마수'''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avening Corruption'''
'''일어명'''
'''背徳の狂獣'''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자연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마법진이 있다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에 내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무작위로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이 효과를 X회 발동. X는 뽑은 카드 수]
(중첩 부여 불가)
'''플레이버 텍스트'''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 저건 생명을 부정하는 배덕의 마수다.
뭐 이런 힘이. 빨리 누군가에게 알려야.
빨ㄹㅣ... 알ㄹㅕ야ㅎㅐ. 저ㄴ한다. 잇는ㄷㅏ. 광기르ㄹ.
- 어느 의사가 쓴 메모
광기의 근원은 눈치채고 있었다. 자신에게 물들지 않는 존재를.
용서하지 않는다. 놓치지 않는다. 광기는 속박의 형상을 본뜬다.
모든 것을 광기의 실로 결박해야 한다고.
- 구속하는 광기
UCL부터 새로 뱀파이어의 컨셉으로 지정된 '갈망'과 자연컨셉을 서포트하는 카드. 진화 전 효과는 무난하게 마법진 존재시 필드 2뎀으로, 지금까지의 뱀파이어에서 마법진을 필드에 깔아놓는 덱이 자연 덱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자연 덱에서 쓰라고 하는 효과. 이 카드가 3코스트라서 후공 4턴에 신목을 깐 후 바로 소환해서 2뎀을 날리고 바로 진화도 가능하다.
진화 후 효과가 이 카드의 핵심인데, 카드를 드로우할 때 마다 무작위 리더나 추종자에게 1뎀씩을 날린다. 이런 효과는 전 팩인 UCL에서 덩쿨 엘프가 가지고 있었는데, 덩쿨 엘프의 리더부여효과는 2코 2/2짜리 밀림의 수호자를 소환이 조건이라 템포도 느려지고 효과 발동으로 뽕을 뽑기가 힘든데다가 리더에게는 데미지가 박히지 않는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어 밀림 엘프에게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카드의 경우 리더에게도 딜이 들어가는데다가 뱀파이어는 악몽의 시작을 필두로 드로우가 컨셉인 자연 카드들을 가지고 있기에 더 효과를 쓰기도 쉽고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카드를 뽑은 수만큼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리더부여가 된 상태에서 '''강철과 대지의 신 '''을 사용한다면 리더 효과를 정말 정신나간 정도로 뽕을 뽑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강대신으로 줄여온 카드들을 필드에 미친듯이 내놓으면 강대신을 쓴 자신과 상대의 필드 차이는 더 벌어진다.
이렇듯 그냥 보아도 기존 자연 컨셉을 사용하는 번뱀과 컨뱀에서는 3장 풀투입은 말할 것도 없고, 잘 풀린다는 가정 하에 기뱀에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보이는 카드다. 물론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요리사의 강대신 확정 서치를 방해하고, 강대신 전 밑준비가 빡빡해지며, 기계 카드를 덱에서 줄이므로 기계 스택을 쌓기 어려워진다는 여러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가 자연 카드라 패에 정모를 하더라도 강대신의 융합 먹이로 쓰면 되고, 강대신 사용 후 리턴이 어마어마하기에 위의 단점을 전부 감수하더라도 쓸 가능성도 높다. 현재 '''미니팩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되는 판도카드'''라 유저들은 생각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출시 후 '''강대신이나 이 카드 중 하나는 무조건 너프된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꽤 많다.
출시 후에는 의외로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개사기라고 주장하는 쪽이 다수이긴 하나 그럭저럭이라는 평가도 없진 않다. 개사기라고 보는 측은 배덕의 마수를 기계/번뎀/자연컨트롤 뱀파 모두가 채용하고 이들이 다들 1~2티어 덱에 배덕의 마수 번뎀 때문에 전보다 상대하기 더 힘들어졌다는 면에서 충분히 사기 소리를 들을 만하다고 보고, 그럭저럭이라는 쪽에선 번뎀이 1뎀으로 엄청 높진 않기 때문에 필드에 중대형 추종자를 많이 까는 덱 상대론 큰 효과가 없으며 진화 포인트 사용이 필수라는 점에서 그렇게까진 사기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둘 다 3코 3/3에 출격 2뎀은 당연히 좋다는 것과 진화 능력이 최소한 써먹을 가치는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다만 메타가 점점 진행되면서 '''어쨌든 사기 카드이긴 하다'''는 게 정설로 자리잡는 중. 당장 신목을 안 써서 출격 능력을 아예 못 써먹는 기계 뱀파에서마저 진화 능력 때문에 이 카드를 3장씩 넣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로 약한 카드라고 볼 수 없는 데다가 아예 '''배덕의 마수를 넣어야 해서 네레이아 투입 수를 줄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카드가 얼마나 사기적인 지 알 수 있다.
언리에선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배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생겨났다. 사실상 로테이션 번뎀 뱀파의 언리버전으로, 새로운 운명을 사용해 다량의 카드를 드로우해 배덕의 마수 번뎀을 여러 번 발동시키고, 손톱/진홍의 왈츠 데미지로 상대방 명치를 갉아먹는 덱이다. 높게 평가하는 쪽은 1티어라고 보고 낮게 평가하는 쪽은 오히려 요르 뱀파보다 상대하기 쉽다고도 하는 편.
FOH 미니팩 바알과 함께 바알 번뱀에서도 핵심 추종자로 활약 중. 바알은 6 융합시 필드에 6딜을 준 후 드로우를 하기에 리더 명치에 6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 루니가 나오기 전까진 식신 위치의 몇 안 되는 카운터 덱으로 작용하기에 미니팩 후반기엔 1티어까지 올라온 덱이다.
여담으로 머신 너스 데빌과 반대된다고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머신 너스 데빌은 전개가 강점인 기계 덱 카드인 만큼 리더 부여 능력이 토큰 전개 능력이고 자신은 진포 회복으로 다른 추종자들을 보조하거나 자가진화를 하는 데 특화되어 있지만, 본 카드는 드로우가 강점인 자연 덱 카드인 만큼 리더 부여 능력이 드로우와 관련있는 번뎀 능력이고 스스로도 번뎀을 통해 필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데 특화되어있다.

1.3. 4코스트



1.3.1. 피에 굶주린 베르세르크


'''한국어명'''
'''피에 굶주린 베르세르크'''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loodstained Berserker'''
'''일어명'''
'''ブラッドベルセルク'''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출격】''' 이번 대전에서 내가 다른 '''피에 굶주린 베르세르크'''를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보수는 선불로 받겠다.
신선한 피와 고통... 지불할 각오는 있는가?
피와 고통에 번지는 증오. 확실히 받았다.
지금, 너의 피에 맹세하지... 의뢰는 반드시 수행한다.

'''출격''': 각오는 있는가, 아니면 없는가? (覚悟はあるか、それともいなか。)

'''공격''': 하하하하하하하... (ハハハハハハハ…)

'''진화''': 내게 뭘 보여줄 거지? (俺に何を示してくれる?)

'''파괴''': 이 상처는...! (この傷は…!)

4코 4/3 돌진에 같은 카드를 사용했다면 질주를 부여받는 조건부 피니셔.
4코 4/3 스탯에 조건부 질주 카드라는 점에서 어둠의 지휘관과 유사성이 있는데 복수상태면 질주를 부여받는 어둠의 지휘관과 달리 같은 카드를 사용한적이 있다면 질주를 받는다.[3] 복수가 없으면 바닐라인 어둠의 지휘관과 달리 돌진을 가지고 있어서 필드 개입이 가능하지만 바운스가 없는 뱀파라서 이 카드가 패에 두장 이상이 있어야 질주를 받을수 있어서 최소 5턴이 되어야 질주 피니셔 역할을 할수가 있다.
언리에서야 쓸 이유가 없지만 질주가 부족한 로테 어그로 뱀파에는 채용할만한데 불안정한 어둠의 지휘관과 달리 조건만 만족하면 확정으로 질주를 받을수있고 돌진의 필드 싸움도 가능하다 보니 어느정도 교환비가 나오게 된다. 또한 투픽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
출시 후에는 로테 어그로 뱀파의 핵심 추종자로 열일하는 중이다. 사실 언리에선 조건없이 질주를 갖는 사나운 늑대가 존재하는 관계로 거의 채용되지 않지만, 로테이션에는 피니셔 역할을 할 질주 추종자가 없기 때문에 필수로 넣을 수밖에 없는 카드이기도 하다.

1.3.2. 미명의 흡혈귀 노인


'''한국어명'''
'''미명의 흡혈귀 노인'''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Neun, Daybreak Vampire'''
'''일어명'''
'''夜明けの吸血鬼・ノイン'''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기계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내 전장의 다른 기계 타입 추종자가 있다면, 하나를 파괴하고 이 카드는 진화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내 턴의 종료에 '''제조용 기계''' 둘을 소환. 만약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기계 타입 추종자의 수가 10 이상이라면, 추가로 내 모든 기계 타입 추종자들에게 +2/+2 및 '''【수호】'''를 부여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피를 더럽히는 성수를 칠흑의 톱니바퀴가 저지했다.
고동을 멈추는 은탄환을 만월의 기계가 거절했다.
꺼려야 할 태양조차 강철의 날개가 구부렸다.
아아, 지금껏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새벽을 웃자.
어둠의 가장 깊은 곳, 광기 어린 실의 근본이 여섯 눈동자를 빛낸다.
거미줄을 뚫고 태양 아래로 가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입가에 하얀 실, 매개체는 붉은 물방울. 거미는 사냥감을 인식했다.
그리고 지금 자유와 속박이 대립한다.

'''출격''': 백 개의 밤을 지새, 미명에 일어선다. (百の夜超え、朝焼けに立つ。)

'''공격''': 영원하다. (永遠だ。)

'''진화''': 햇빛마저도 삼켜버리겠다. (陽光すらも飲みこそう。)

'''파괴''': 계속될 것이다... (続くとしよう...)

'''효과''': 지금이야말로...! (今こそ...!)

기계 시리즈의 새로운 레전드 서포트 카드. 스토리상 라이벌은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
여담으로 한글 이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는 캐릭터의 이름이 독일어로 숫자 9를 뜻하는 'Neun'이기 때문인데, Neun은 한국어로 쓰면 그 발음이 대충 '너인' 또는 '노인'에 가까우며, 특히 '노인'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일러스트는 젊어보이는 이 카드의 이름이 그에 전혀 안 어울리는 '노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1.3.2.1. 출시 전

필드의 기계 추종자를 먹고 자동 진화 할 수 있고 진화 후 스탯이 늘지 않으며 턴 종료시 제조용 기계 2장을 소환하며 기계 추종자 파괴 수가 10장 이상이면 필드의 기계 추종자에게 광역 +2/2 버프와 수호를 부여하는 레전드.
로얄의 베이리온과 동일한 4코 4/4 수호라는 우수한 스탯을 가지고 있고 필드의 기계 추종자 한장을 먹는 대신 자동 진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한데, 자동 진화 특성상 진화를 할 수 없는 4턴 선공이라도 필드에 기계 추종자를 먹일 수 있으면 강제로 진화해서 필드 개입이 가능하다. 진화시 스탯 버프가 없는 대신 턴 종료에 기계 토큰 2장을 깔수있지만 턴 종료 기준이라 만일 이 카드가 파괴되면 의미가 없어지다 보니 사용할 때는 이 카드가 살아남을 수 있게 해야 하며 기계 추종자 파괴 수가 10장 이상이면 이 카드를 포함하여 모든 기계 추종자에게 +2/2 버프와 수호를 부여하는 효과까지 있다.
분명 효과가 매우 우수한 카드이긴 하지만 사용할때는 조건을 타기 때문에 아무 상황에서 막 꺼낼 수 있는 추종자가 아닌데 일단 기계 추종자를 잡아 먹기 때문에 아깝지 않게 토큰인 제조용 기계를 필드에 남아있게 하는 게 좋고[4] 진화 후 살아남게 할려면 번 카드나 추가로 진화를 시켜서 상대 필드를 정리해줘야 하다보니 상대 필드를 정리할수 있을 때가 아니면 4턴에 바로 진화하는 것보다는 PP에 여유가 있을 때 쓰는 게 좋다.[5] 기계 추종자 파괴 수 10이 다소 빡세긴 하나 중반 이후 토큰 전개가 테마인 기계 뱀파라 후반부로 가면 조건을 만족할 수 있고 기계 전용 광역 버프에 수호까지 해줘서 토큰을 전개하면 기계 한장+4코로 최소 4/4+3/3+3/3 수호벽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후반부 벽 세우기로도 우수하다.
자동 진화 덕에 진화 컨셉에도 어울리고 진화 조건도 기계 뱀파에는 쉬운 편이라 기계/진화 뱀파에는 필수 카드로 들어갈 카드로 포텐셜이 중반 이후로 몰려 있긴 하지만 선공 4턴에도 자동 진화가 가능하고 토큰 전개로 기계 추종자 파괴 수 채우기 등 유연성이 뛰어난 레전드라 기계 뱀파 덱에 필수로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이 카드 덕분에 기계 뱀파는 이제 확실한 뒷심도 생기게 된 데다가 전개기도 더 늘어났기 때문에 다시 상위 티어권에 오를 가능성도 생겼다.

1.3.2.2. 출시 후

기계 뱀파 상승에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계 뱀파이어의 주력 필드 전개 요원.''' 선공 4턴에 나갈때의 강력함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현재 단독 1티어인 기계 엘프가 순간 폭딜을 넣는 덕에 피 관리가 상당히 중요해져 이로 인해 뱀파 유저들이 코어를 택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런데 이 카드의 경우 자동진화가 달려있어 코어를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시킬 수 있고, 더불어 기계 10체 파괴 시 수호 부여 효과 또한 리더 보호해도 좋은 데다, 기계 엘프 상대로도 괜찮다. 기계 뱀파가 현재 2티어 덱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데 크게 이바지한 카드로, 기계 엘프가 너프를 먹는다면 이 카드 덕분에 기계 뱀파가 충분히 1티어로 상승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결국 기계 엘프/버리기 드래곤의 너프로 기계 뱀파가 1티어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이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뜩이나 필드 전개력과 모노를 통한 피니시가 강했던 기계 뱀파인데, 이 카드의 추가로 필드 전개력과 뒷심이 한번에 강화되었고, 아래 네레이아 때문에 필드 정리까지 강력해져서 사실상 완전체 덱이 되어버렸기 때문. 현재 강대신과 함께 너프 1순위로 꼽히는 카드 중 하나로, 기계 뱀파의 승률/채용률이 더 높아지면 너프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
다만 메타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는 '사기적이긴 하지만 너프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다'로 의견이 굳혀졌다. 일단 아무리 노인으로 필드 수호벽을 세워도 뚫고 딜을 박는 제우스나 바이디가 존재하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같은 클래스의 네레이아한테 정리당한다'''는 것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게 된 것.

1.4. 5코스트



1.4.1. 고고한 악귀


'''한국어명'''
'''고고한 악귀'''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loof Archfiend'''
'''일어명'''
'''孤高の悪鬼'''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5
'''진화 후'''
4/7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카드를 2장 뽑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분노한 악귀가 마을 주변을 배회한다.
대지를 흔드는 칼, 대기를 흔드는 포효.
분노한 악귀여. 부디 빨리 떠나주시오...」
- 「어느 마을의 기록」 건기
「분노한 악귀의 진의를 처음으로 깨달았다.
그는 마을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마물을 위협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귀한 악귀여. 부디 한 번 더 모습을 보여주시오...」
- 「어느 마을의 기록」 우기
5코 2/5+필살에 유언으로 다음 턴 시작시 드로우를 부여하는 추종자.
필살과 등급 때문인지 5코 2/5로 상당히 스탯이 낮지만 체력은 높아서 필살로 교환비는 어느정도 나오지만 문제는 추가로 스탯을 깍아먹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유언인데 드로우가 2장이지만 갈망은 턴 시작 드로우 1장에 1장만 더 드로우하면 발동하기 때문에 2장이나 드로우한다고 스탯을 깍아먹는 건 포텐셜 면에서 손해가 크다.[6] 갈망 컨셉으로 잡았다면 같이 나온 밀약의 흡혈귀처럼 1장 드로우로 줄이고 코스트를 낮추거나 스탯을 올렸다면 채용 가능성이 좀더 높았겠지만 승부를 거의 결정짓는 중반에 이 카드의 성능은 너무 낮다. 그나마 투픽에선 봐줄 만한 성능.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상당히 흥미로운데, 마을 주변을 배회하는 게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려는 것인줄 알고 주민들이 걱정했으나, 알고보니 사실 다른 마물들이 마을을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마물들을 위협하는 것이었다는 내용이다. 그때문인지 이름도 사악한/분노한 악귀가 아닌 ''''고고한''' 악귀'다.
참고로 6코진에 네레이야가 있어서 5코에 죽었다면 다음턴에 네레이아를 쉽게 진화 시킬 수 있다.


1.4.2. 야상곡의 뱀파이어


'''한국어명'''
'''야상곡의 뱀파이어'''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Moonlight Vampire'''
'''일어명'''
'''ノクターンヴァンパイア'''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4
'''진화 후'''
4/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상대방 추종자나 상대방 마법진 하나를 파괴한다.
'''【광란】''' 상태가 아니라면, 내 리더에게 피해 2. 광란 상태라면,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마족의 신조는 강자를 돕고, 약자를 꺾는 것!
내 힘을 빌리고 싶다면, 네 힘을 보여보라고?
호오~ 나쁘지 않은데! 마족 기준으로도 합격!
내 힘을 빌려줄 테니까, 발목은 잡지 말라고?

'''출격''': 약하면 의미도 없고 흥미도 없어. (弱けりゃ意味なし興味なし。)

'''공격''': 아핫! (アハッ!)

'''진화''': 이게 강력함의 본보기라는 거야. (これが強さのお手本よ。)

'''파괴''': 이럴 수가...! (何てこと…!)

낮은 스탯이지만 추종자나 마법진을 제한없이 파괴할수 있고 패널티로 광란상태가 아니면 자해 딜을 받지만 광란 상태일때는 오히려 리더 4힐을 해준다.

5코 2/4힐의 낮은 스탯을 가진 대신 출격으로 상대 필드의 추종자나 마법진을 파괴하는 강력한 제거기로 광란 상태가 아니면 자해 2딜을, 광란 상태이면 리더 4힐을 해주기 때문에 자해 덱에서는 자해 및 힐 요원으로 쓸수도 있어서 제거기에 붙은 보너스급치고는 성능이 꽤나 높다. 문제는 자해 덱은 필드 싸움이 좋아서 이 카드 없이 추종자를 잡을 카드가 많아 제거 대상이 될만한 건 마법진인데 현 메타에 제거할만한 마법진은 에일라나 신목이지만 에일라는 비숍의 약화로 티어덱에서 내려갔고 신목은 파괴시 드로우 유언이 붙어있고 겨우 1코 토큰 없애겠다고 5코 카드를 채용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하다못해 파괴가 아닌 소멸이라면 유언 카드를 카운터치는 용도로 채용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서 영 애매하며 힐은 다른 광란 컨셉에도 붙어있는 거라서 굳이 이 카드를 쓸 의미가 떨어지고 여전히 피니셔가 애매한 자해 덱에 딜링 역할을 할수없다는 점도 마이너스이며[7] 분명 5코치고 코스트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지만 그 효과가 현재 자해 뱀파에 필요한 효과가 아니라서 마법진을 자주 쓰는 메타가 아니고서야 채용 가능성은 떨어진다.
스탯, 효과, 레어도, 일러스트[8] 등 컨셉이 비색의 검사와 유사성이 보이는데 비색의 검사도 플레이버 텍스트상으로는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대사를 하지만 이 카드는 검을 쓰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카드명의 유사성도 떨어져서 리메이크로 보기에는 또 애매하다. 결정적으로 보이스 톤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그냥 우연히 일러스트와 능력이 비슷한 카드일 가능성이 높다.[9]

1.5. 6코스트



1.5.1.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


'''한국어명'''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Nerea, Beast Empress'''
'''일어명'''
'''魔獣の女帝・ネレイア'''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폭포의 괴수''' 하나를 소환하고 '''【수호】''' 부여.
'''【갈망】''' 상태라면, 진화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공격시】'''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2/-2 부여.(체력 최대치가 0 이하가 되면 파괴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무서워? 후후, 괜찮아...
넌 나만의 것. 나만의 장난감.
누구도 만지지 못하게 할 거야...
너의 쾌락은 나의 쾌락...
그러니 상냥하게, 격렬하게, 지켜줄게.
그럼 나의 장난감아... 날 즐겁게 해줄래?

'''출격''': 나의 장난감, 소중한 장난감. (アタシのオモチャ、大事なオモチャ。)

'''공격''': 나만의 것이야. (アタシだけの。)

'''진화''': 상처입히면 안 돼. (傷付いたらダメよ。)

'''파괴''': 나만의... 장난감... (アタシの...モノ...)

성우는 원본인 괴수의 여제처럼 브리드컷 세라 에미.
최근 카드들이 다들 그러다시피 일러스트 검열을 먹었다. 진화 전 기준으론 하의가 조금 길어져 허벅지 맨살을 더 가리는 쪽으로 변경되었고, 진화 후 기준으론 가슴쪽 상의의 찢어진 부분들이 메꿔졌고, 뭔가를 안 입은 듯한 원판과 달리 허벅지 쪽에 속옷 비스무리한 것이 그려졌다. 검열 자체는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워서 딱히 티가 나지는 않는다.

1.5.1.1. 폭포의 괴수

'''한국어명'''
'''폭포의 괴수'''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lood Behemoth'''
'''일어명'''
'''高慢なる悪魔'''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4/6
'''진화 후'''
6/8
'''카드 효과 (진화 전)'''
'''【교전시】''' 상대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카드 효과 (진화 후)'''
'''【교전시】''' 상대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의 효과로 소환되는 카드. 원래는 ROB 출신의 실버 카드다. 추종자를 공격할 때와 공격당할 때 모두 광역딜을 시전하는 상당히 단순한 능력을 지닌 카드. 당시 기준으로 교전 능력 자체는 꽤 준수한 편에 속했고, 아직도 특정 덱 상대론 나쁘진 않으나, 코스트가 높고 속공성이 전무하면서 수호 같은 능력도 없어서 투픽에서만 사용되었다.
이렇게 상당히 애매한 카드였으나,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 덕분에(?) 순식간에 온갖 유저들의 혐오를 받는 카드가 되었다. 네레이아로 소환되는 버전은 원래 버전에 수호가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제거기에 당하지 않는 한 6/진화시 8이라는 높은 체력 덕에 반확정적으로 교전 능력을 한두 번은 발동할 수 있으며, 자체 공격력도 낮진 않은 4/진화시 6이라 중형 추종자들과 교환해도 대부분 일방적으로 자를 수 있는데, 심지어 네레이아가 자동진화를 했다면 '''이쪽도 진화 포인트만 있으면 진화 가능'''해서 필드를 말그대로 초토화시킬 수 있다.

1.5.1.2. 출시 전

클래식 팩의 괴수의 여제의 리메이크[10]이자, 사이게임즈가 작정하고 뱀파를 필드 전개형 덱의 카운터로 만들려고 디자인한 듯한 카드. 6코 3/3+ 토큰 4/6 수호로 단순히 스탯만 봐도 총합 7/9에 폭포의 괴수의 교전시 광역 1딜을 보조하는 수호를 부여하고 본체는 진화시 -2/2 광역 디버프에[11] 갈망상태면[12] 자동진화까지 하는 범용성 있는 레전드.
스탯만 봐도 6코로 3/3+4/6=7/9라는 엄청난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다[13] 교전시 광역 1딜을 가진 폭포의 괴수에 '''수호'''를 부여해서 효과 발동을 쉽게 해주고 갈망상태이면 자동진화를 하고 진화시 광역 디버프라는 독특한 효과로 광역기 역할까지 할수있다. 갈망상태는 자연 뱀파덱이 아니더라도 턴시작 드로우에 꺼림칙한 침식의 드로우를 이용하면 7턴부터 자동진화로 광역 디버프를 먹일수가 있어서 진화를 섞는 뱀파덱에서도 채용할만한 카드이고 광역기와 달리 상대 추종자를 제거하지 못해도 공격력을 깍고 수호 토큰인 폭포의 괴수를 번,파괴기로 제거하지 못하고 추종자 공격으로 잡을려고 하면 공격횟수만큼 광역 1딜이 추가로 들어가고 상대 추종자들의 체력이 1이 남거나 상대방이 번카드가 많은 직업이라면 EP를 먹여 진화 돌진으로 필드정리를 할수도 있어서 이 카드만으로 상대방 필드를 누더기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전개 덱의 하드 카운터같은 레전드로 광역 2딜로 저스탯 추종자는 쓸려나가고 고스탯 추종자도 체력은 물론 공격력까지 깍여나가서 제역할을 하기 힘들지는데 토큰을 까는 기계덱은 자동 진화만으로 쓸려나가고[14] 특히 쿠온덱은 자동 진화+ 괴수에게 EP까지 먹이면 광역 디버프+광역 1딜로 토큰은 쓸려나가고 쿠온과 천후는 공격력이 3과 2가 되어서 여제와 괴수 둘 다 살아남는다. 물론 주증 유언으로 다음 쿠온이 나오거나 할수있지만 뱀파는 광역기가 많은 직업인지라 다음 대처도 가능하다.
공체 관련 효과만 받는 천상의 아이기스를 이 카드로 체력을 0까지 만들면 파괴가 되냐 안되냐는 논쟁이 있었는데, 오피셜로 파괴가 된다고 한다. 즉, 현존하는 섀도우버스 카드들 중 '''유일하게 아이기스/지오테트를 필드에서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카드다.'''[15]

1.5.1.3. 출시 후

'''WUP 최강의 레전드 카드.'''[16] 어느 덱에서도 안 쓰던 원본과 달리 출시 전 예상대로 '''필드 전개형 덱의 악몽'''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비록 2.5티어긴 하지만 의외로 기계 엘프가 6~7턴에 사기를 치지 못하면 역관광을 하는 자연 뱀파이어와 1.5티어에 전개형 덱이긴 하지만 컨트롤 성향이 강해진 기계 뱀파이어 모두 잘 써먹는 중이다. 기계 뱀파는 악시로 뽑아올 때 박쥐가 나올 수도 있다는 단점과 갈망 트리거 채우기가 자연 뱀파보다 약간 힘든 관계로 3장씩 넣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 뱀파는 갈망 트리거 채우기가 훨씬 쉬운 데다가 잘 써먹는 유니온 버스트와의 시너지까지 존재하기에 일단 3장 꽉꽉 채워 넣는 것이 정석으로, 해당 덱의 '''주력 정리기''' 역할을 한다.
확장팩 출시 초기 기준으로 필드 전개형 덱이 상위 메타권에 꽤 많은 편[17]인데, 이 카드는 그러한 필드 전개형 덱의 전개를 체력 디버프와 폭포의 괴수의 광역뎀으로 삭제하거나 공격력 디버프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는 등, 현 메타 자체를 카운터하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상당히 고평가받는 중이다. 자연 뱀파가 미니팩으로 더 좋은 피니셔 카드까지 받으면 평가가 더 상승할 수도 있는 상황.[18]
4월 2일 긴급패치 후 기계 뱀파가 기계 엘프/버리기 드래곤의 너프로 1티어로 떠올랐는데, 이때문에 이 카드를 보기가 오히려 '''더''' 쉬워졌다. 이젠 '''기계 뱀파이어도 후반전 뒷심을 위해 네레이아를 3장씩 넣는 중'''이기 때문. 아예 이 카드의 자동 진화를 써먹으려고 '''기계''' 뱀파가 자연 컨셉 카드들까지 넣을 정도[19]이니 말 다한 수준. 이때문에 기계 뱀파는 자연 뱀파가 지니던 장점인 '높은 필드 정리력'까지 뺏어와서[20] 말그대로 완전체 덱이 되어버렸고, 램핑 잘 한 스크럼 제우스 드래곤이나 그나마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괴랄한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이렇게 기계 뱀파를 카운터하기는 커녕 오히려 강화해버린 탓에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자연 뱀파의 서포트로 나온 카드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에게 기계 뱀파의 노인과 한세트로 죽도록 까이고 있다. 오죽하면 자연컨뱀을 굴리는 유저들도 이 카드가 너프될까봐 무서워 기계 뱀파이어를 욕할 정도(...)로 정말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21]
또한 이 카드의 강력한 필드 정리 능력에 힘입어 아예 '''번뎀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등장하기까지 했다. 해당 덱은 정확히는 자연 뱀파의 아류인데, 원래 썼던 태동의 마신과 선혈의 코어를 빼버린 후 예리한 손톱/붉은 왈츠/매혹의 교사 이오/밤을 통치하는 자 이리야/마완의 창기사를 풀투입해 컨트롤 덱인 자연 뱀파와 달리 미드레인지 덱에 가깝다. 이렇게 만들어진 번뎀 뱀파는 이름 그대로 '''번뎀으로 상대방을 때려죽이는 덱'''인데, 여기서 네레이아는 '''덱의 핵심 필드 정리기'''로 활약한다. 덱 티어는 '''2'''티어 정도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초중반전에는 자연 뱀파보다 훨씬 공격적이면서 막을 수도 없는 번뎀을 박기에 상당히 성가신 편이나, 네레이아 3세트를 모두 소진한 후에는 힘이 확 빠져버려서 상대하기 쉬워진다.
이 카드의 괴랄한 성능을 보여주는 또다른 예시로, '''언리미티드'''에서 순수 자해 뱀파는 3티어로 내려간 반면 '''컨트롤 덱'''인 요르문간드 뱀파가 새롭게 '''2'''티어에 위치하게 되었다. 즉, '''컨트롤 덱의 지옥'''인 '''언리미티드'''에서도 컨트롤 덱을 2티어권까지 올릴 정도[22]로 말도 안 되는 성능을 지닌 카드라는 것이다.[23]
이렇게 카드 자체의 성능이 강력하다보니, 로테이션의 티어덱은 '''"얼마나 이 카드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가?"'''로 판가름나는 기현상도 보이고 있다. 현재 1티어로 분류되는 덱들을 보면, 기계 뱀파이어는 이오/맞 네레이아/강철과 대지의 신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식신 위치는 광염의 손이나 20장 조건을 충족한 흡수 마법으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리노를 주축으로 한 컨트롤 엘프는 메이, 아리아의 회오리바람, 잠에서 깬 대지로 정리할 수 있으며, 자연 드래곤 또한 빠른 펌핑으로 PP 우위를 점한 뒤 강철과 대지의 신으로 정리할 수 있다. 반대로 그 자체는 약하진 않지만 네레이아를 정리하려면 손해를 많이 봐야 해서 티어가 떨어진 덱은 아티팩트 네메시스를 예로 들 수 있다. 네레이아를 상대할 때는 아티팩트들의 체력이 낮은 대신 개체수로 밀어붙이는 성향이 오히려 약점이 된다. 강철 송곳 과학자를 진화시켜 정리하려해도 폭포의 괴수 하나로 정리된다는 것도 문제. 뮤니에가 있긴 하지만 네레이아건 폭포의 괴수건 어느 한 쪽은 바닐라로서 계속 남아있게 되며, 둘 다 미드레인지급 추종자이기 때문에 능력 상실 후에도 성가신 건 여전하다. 기계 에일라 비숍도 마찬가지로 이 카드 때문에 티어 상승을 하진 못했는데, 주력 필드 정리기였던[24] 쿠르트는 진화 포인트를 써야지만 네레이아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데다가 진화를 해도 수리 모드를 두 장은 더 써야 하고 또다른 주력 필드 정리기인 이빌의 토큰들은 에일라 버프나 수리모드 없인 체력이 1이라서 폭포의 괴수 한 방에 쓸려나가기 때문에 쉽게 정리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제일 큰 피해를 본 덱은 전팩에서 1티어로 군림했던 요괴 네크로맨서로, 네레이아 하나 때문에 4티어까지 떨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사실상 생지옥인 언리미티드에서도 이 카드는 '''예상외의 복병'''이다. 우선 로테에선 2티어이나 언리에선 0티어인 아티네메는 대부분 게임을 빨리 끝내기 때문에 네레이아를 자주 상대하게 되진 않지만, 6턴 내에 게임을 못 끝내면 '''시온 버프나 뮤니에 없이는 아티팩트들이 다들 바보가 된다.''' 아티네메의 주력 아티팩트인 고대/분석의 아티팩트는 둘 다 체력이 1인데, 이때문에 폭포의 괴수를 공격만 해도 광역 데미지를 맞고 우수수 죽어버린다. 덱 특성상 제거기도 딱히 없어서 폭포의 괴수를 쉽게 잡을 방법이 적은 편이며, 그나마 쉽게 잡는 방법은 뮤니에를 소환하거나 패러다임 시프트를 뽑아서 방어의 아티팩트를 꺼낸 후 진화시켜 때리는 것 정도밖에 없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네레이아가 아직 남는다는 것. 그나마 로테이션과 달리 언리미티드 아티네메는 PP 역류가 쉽기 때문에 네레이아까지 정리하고 다시 풀필드를 정리하는 게 로테이션에 비하면 쉬운 편이라 네레이아가 덜 무서운 편. 여기서도 1티어인 주증, 정확히는 질주 위치는 역시 네레이아가 나오기 전에 게임을 끝내고자 최대한 빠르게 명치를 달리는데, 광염의 손이 있어서 네레이아 잡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6턴부터 게임이 꽤 힘들어지는 건 여전하다. 똑같이 어그로 덱인 어그로 뱀파도 이는 마찬가지로, 여기도 빠르면 4턴에도 게임을 끝내긴 하지만, 6턴까지 요르뱀파가 작정하고 버틸 경우 그 이후로는 네레이아 때문에 게임이 많이 힘들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고생하는 덱은 아마츠 엘프. 신철 압연법으로만 버프받은 요정들은 폭포의 괴수 광역딜 '''한 번'''에 정리되고, 아마츠 버프를 받은 요정마저 '''두 번''', 대부분 많아도 '''세 번''' 안에 정리당한다. 물론 여기도 4턴에 게임을 터트리는 덱이나, 요르뱀파는 이오와 코어를 풀투입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버텨서 의외로 6턴까지 가는 일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아마츠 덱은 제거기가 없고 아마츠 진화 정도로만 폭포의 괴수를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네레이아를 잘 못 잡는 아티네메보다도 더 고전하는 편이다.
WUP 미니팩에서 배덕의 마수가 나온 후에는 기계 뱀파덱에서는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취급이 달라졌는데 배덕 리더부여+강대신 콤보면 거의 필드를 쓸어버릴수 있고 이 카드의 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식신 위치가 3티어까지 떨어져 6~7턴에 전개하는 덱들이 적어지자 중반에 자동 진화 조건을 맞추려면 기계타입이 아닌 카드를 채용하는 패널티를 굳이 안고 가야할 이유가 없어졌다.[25] 거기다 기계 간호사 악마와 배덕의 마수 두장이 거의 필수적으로 EP를 먹다보니 특히 선공은 이 카드에 쓸 EP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고 그전까지 필수로 들어가던 이오도 아예 자리가 없어져버리는 등 메타가 꽤나 달려져버렸다. 그래도 2장 정도 채용하는 덱이 있기는 하지만 미니팩 이전까지 최강의 레전드라 불리던 때와는 상당히 차이가 생겨난 상황이다. 또한 기계 네메시스가 네레이아의 하드 카운터인 종말의 기계 곰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아진 것도 있다. 물론 여전히 밸류 하나는 막장스럽기 때문에 이번 팩 최강의 레전드 중 하나로 평가받긴 한다.
그 후 FOH 팩에서 자해 뱀파가 예상외로 약하고 다른 덱들이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는 것이 밝혀지며 드디어 네레이아를 더이상 안 봐도 될 것 같았으나...'''결국 네레이아를 넣은 컨트롤 뱀파가 살아남았다.''' 해당 덱에서 네레이아는 언리의 요르문간드 덱처럼 '''덱의 핵심 필드 정리기'''로 활약하며, 폭포의 괴수를 통해 추가 광역 데미지도 줄 수 있어서 컨트롤 뱀파가 네크의 풀필드를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크의 카운터 픽으로 주목받게 해줬다. 괜히 WUP 최강의 카드로 불리는 게 아니라고 해도 될 정도.
FOH 미니팩 이후로 로얄 상대로는 조금 약해졌는데 진화 로얄 상대로는 네레이아로도 정리하기 힘든 필드가 나오기도 하고 최후의 병기로 폭포의 괴수와 함께 네레이아가 한번에 잡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SOR부터는 평가가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네레이아로 정리 못하는 필드'''를 만드는 덱들이 생긴 것은 물론, 네레이아를 꺼내기도 전에 게임을 끝내는 어그로 덱이 늘어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평가가 내려간 것. 뱀파이어가 번뎀 뱀파 이외의 아키타입이 몰락한 것도 컸는데, 번뎀 뱀파는 네레이아를 아예 안 넣기 때문.
ETA 시점에는 잘 쓰던 광란 뱀파에서도 커스텀 투입할 정도로 입지를 많이 잃었다. 일단 전팩보다도 덱들의 필드 전개력이 강화된 만큼 네레이아로 정리 가능한 필드가 줄은 데다가[26], 8코부터는 버프를 받아 성능이 크게 강화된 알가비가 네레이아보다 쓰기 편하고, 광란 뱀파 자체가 공격성을 강화해 '내가 죽기 전에 상대방을 죽인다'는 공격적인 운영을 하게 되면서 버티기에 특화된 본 카드를 굳이 쓸 이유가 줄었다. 그 외의 뱀파이어 덱들은 애초에 컨트롤 계열이 아니기 때문에 네레이아를 굳이 쓸 이유가 없다.

1.6. 10코스트



1.6.1.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


'''한국어명'''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uinweb Spider'''
'''일어명'''
'''ルインウェブスパイダー'''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자연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10
'''진화 후'''
7/12
'''카드 효과 (진화 전)'''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내 턴이라면,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상대방 턴 종료까지 공격 불가로 만든다.
상대방 턴마다 1회에 한해 상대방이 추종자를 사용했을 때, 그 추종자를 상대방 턴 종료까지 공격 불가로 만든다.
'''【결정화】''' 2: '''【카운트다운】''' 10
내 턴에 다른 마법진이 내 전장에 소환될 때마다,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유언】'''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 하나를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상대방 턴마다 1회에 한해 상대방이 추종자를 사용했을 때, 그 추종자를 상대방 턴 종료까지 공격 불가로 만든다.
'''플레이버 텍스트'''
광기 어린 실을 만지지 말지어다.
틀어막은 귀 안쪽에, 감은 눈꺼풀 안쪽에.
삐걱거리는 소리, 일그러진 모습. 듣거나 보면 돌아가지 못한다.
고통의 원흉이 엮는 실, 둘러치는 것은 광기의 의도.
성수도, 순은도, 태양조차도 날 구속할 순 없다.
광기의 실이 엉겨붙는다면, 새로운 강철로 잘라주지.
광기 어린 밤은 끝난다. 새벽에 내가 시작된다.
- 미명의 흡혈귀 노인
노인의 플레이버 텍스트로 출시가 예고되었던 그 '거미'. 라이벌은 '''미명의 흡혈귀 노인'''이며, 기계 VS 자연의 구도를 신경쓴 모양인지 노인과 달리 고코스트 레전드이며, 필드 전개 및 광역 버프 능력을 지닌 노인과 달리 필드 견제 능력을 들고 나왔다.[27]
푸르손 이후로 뱀파이어가 받은 두 번째 10코스트 레전드 카드이자, 두 번째 자연 타입 레전드이다.
이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줄여서 '''거미'''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마침 '거미'라는 별명을 지닌 다른 카드가 없기도 하고.

1.6.1.1. 출시 전

뱀파의 신규 자연 레전드로, 뱀파이어 사상 최초로 '''공격불가 디버프'''를 주는 카드이기도 하다. 능력은 기본적으론 컨트롤 성향을 띄는 뱀파의 자연 컨셉에 걸맞게 컨트롤 덱에 특화된 편.
능력은 일종의 '''퍼미션#s-2'''에 가깝다. 소환 능력이 매우 독특한데, 일단 신 그레모리처럼 '''어떻게든 내 턴에 소환만 되면''' 상대방 추종자들에게 광역으로 공격불가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상대방의 필드 5칸이 꽉 찬 경우에는 상대가 엘프가 아닌 이상 '''필드락'''을 걸어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능력. 거기다가 패시브로 상대방 턴에 사용된 첫 추종자에게도 턴 종료시까지 공격불가 디버프를 거는데, 상대방 필드가 4칸밖에 남지 않은 경우에도 이 능력으로 인해 실질적으론 필드락을 건 것이나 다름없다. 말할 필요도 없이 라일리와 호쾌리노를 제외한[28]모든 질주 딜러들과 돌진 제압기형 추종자들의 하드 카운터인데, 이 카드의 디버프를 받으면 질주/돌진 능력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 물론 한 턴에 추종자 하나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질주 딜러를 쓰기 전에 다른 추종자를 쓰는 것으로 무마할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하나, 이마저도 없으면 필드에 나와 있는 동안 '''상대방의 추종자 대다수의 속공성을 없애는''' 양심 없는 카드일테니 밸런스상 당연히 있어야 할 단점이다.
자체 스펙도 좋은 편이다. 지속 능력형 추종자는 오래 살아남을 수록 좋은데,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는 제우스와 스탯이 동일하기 때문에 추종자들로 때려잡긴 상당히 힘들다. 또한 자체 능력으로 돌진 제거기 추종자들의 공격을 봉쇄할 수도 있는 것은 덤. 결정적으로 소환 시 공격불가 디버프는 침묵 계열 능력이 없는 이상 거미가 사라져도 상대방 턴 시작 전까지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나온 후에 빠르게 제압되도 한 턴은 벌어줄 수 있다.
물론 능력 자체는 강력한 만큼 '''소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냥 내면 '''10코스트'''라는 어마무시한 코스트를 자랑하기 때문에 손에서 본체를 내는 건 매우 힘들다. 이때문에 결정화 능력으로 소환하게 되는데, 그나마 다행이도 결정화는 2코스트로 신 아카스보다 저렴하며, 카운트다운 감소 조건도 진화보다 트리거가 쉬운 마법진 소환이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카운트다운이 무려 '''10'''이나 된다는 것과 이 카드가 서포트하는 자연 뱀파가 미니팩 전 기준으로는 마법진을 그렇게 자주 쓰는 덱은 아니라는 것. 자연 뱀파가 물론 신목을 사용하긴 하지만, 신목 수급 수단이 안내인 진화/박쥐/광기의 마나로 꽤 한정적이며, 그 중에서 광기의 마나는 덱의 몇 없는 명치 데미지 누적용 카드로써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아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쓸 수 있는 신목 수는 상당히 적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뱀파는 그래도 결정화 능력을 지닌 카드들과 쓸모있는 마법진이 몇몇 있다는 것. 특히 '''나이트 레이드 뱀파이어'''와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는 자연 뱀파에 도움이 되는 드로우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거미를 쓴다면 고려해볼 만한 카드이며, '''선혈의 코어'''는 이러한 컨트롤 덱에게 매우 유용한 힐링 카드이기 때문에 충분히 쓸 가치가 있다.
다만 아카스와 달리 '''결정화 마법진 자체에는 내성이 없다'''는 것도 상당히 큰 단점으로 꼽힌다. 현재 로테이션에는 전과 달리 마법진을 제거하는 방법이 꽤 여럿 존재하는데, 이들의 대다수는 변신 또는 소멸이라 유언이 핵심인 결정화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변신기는 거미 결정화에 쓰면 2코 표준 스탯의 추종자 1기를 소환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손해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고, 중립 소멸기인 천사의 궁술은 거미 결정화보다 두 배 비싸며 양쪽 다 드로우를 보기 때문에 천궁을 쓰는 쪽도 어느정도 손해를 보게 된다. 문제는 '''뮤니에.''' 진화 능력으로 마법진 '''소멸'''을 시전하면서 코스트가 '''동일'''하면서 4/4가 깔리기 때문에 거미 결정화의 하드 카운터다. 또한 거미 본체의 하드 카운터이기도 한데, '''모든 능력 제거'''이기 때문에 뮤니에를 쓴 쪽의 추종자들의 '''디버프도 제거'''되며, 거미는 그냥 5/10 바닐라로 만들어버린다. 섀버 특성상 출격 능력이 우선순위를 지니기 때문에 거미의 능력이 침묵되어 발동되지 않는 것은 덤. 즉, 네메시스가 티어가 상승할 경우 사용 난이도가 훨씬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가뜩이나 네메시스는 미니팩 출시 전에도 1.5~2티어급인데 카드 파워 레벨이 급상승하지 않는 이상 티어가 크게 떨어지진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이 카드의 저평가의 원인.
그러나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자연 뱀파라는 덱 자체'''다. 현재 자연 뱀파는 순수 자연 뱀파보단 번뎀에 치중된 번뎀 뱀파의 형식이 더 유행하는 중인데, 번뎀 뱀파는 기본적으론 공격적인 성향을 띠기 때문에 능력이 네레이아 이상으로 방어적인 이 카드는 당연히 해당 덱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때문에 자연 뱀파 중 어느 쪽이 강해질 지는 아직 모르지만, 만약 번뎀 뱀파의 형식이 더 유행하게 된다면 이 카드는 보기도 힘들 가능성이 높다.
종합적으로 보면 컨트롤 계열 자연 뱀파의 강력한 서포트 카드이긴 하나, 소환 조건 충족이 어렵기도 하고, 현 유행하는 자연 뱀파의 형식에는 어울리지 않는 카드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얼마나 좋을 지 예측하기 상당히 힘든 카드다.

1.6.1.2. 출시 후

출시 첫날에는 배덕의 마수를 쓰는 번뎀 뱀파와 기계 뱀파이어가 주목받아서 컨트롤 계열의 자연 뱀파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기에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떡상한 네크 상대로 뒷심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번뎀 뱀파의 단점이 부각되어 안정적인 자연 컨트롤 뱀파가 꽤 주목받게 되면서 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출시 전 예상처럼 사기적인 필드락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메타의 핵심 마법진 중 하나가 지워도 다시 깔기가 쉬워 굳이 제거기까지 쓸 필요는 없는 신목이라 대부분의 덱에서 마법진 제거기를 거의 안 쓰게 된 데다가 2티어 내 덱 중 유일하게 단일 제거기 주문을 쓰던 덱인 식신 위치가 거의 죽어버리다시피 하면서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다. 예상대로 베히모스와 나이트 레이드 뱀파이어 등 결정화 능력을 지닌 카드들과 같이 사용되는 중인데, 뱀파의 마법진들은 코스트가 1~3 사이로 상당히 낮고 거미 자신의 결정화 코스트도 2라 손에만 빠르게 잡히면 아카스보다 빠르게 소환이 가능하며, 신목이 없어도 배덕의 마수 출격뎀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여러모로 아카스보다 더 쓸모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냥 빨리 소환하는 게 이득인 아카스와 달리 소환 타이밍 조절이 쉽기에 특정 상황에선 일부러 한 턴 정도 늦게 소환해 상대방의 필드락을 노리는 등의 방법으로 활용 가능한 것도 또다른 장점으로, 이때문에 거미를 쓰는 자연 컨뱀을 상대할 때 필드락을 걱정할 필요도 생겼다. 여러모로 아직까진 미래가 안 보이는 아카스보단 확실히 미래가 밝은 편인 카드.
다만 나오는 타이밍은 대부분의 경우 출시 전 예상처럼 7~8턴 정도[29]로 느린 편이고, 2턴에 칼같이 내지 못하면 써먹기가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양심도 없는 성능을 자랑하는 배덕의 마수보단 그래도 양심은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능력 자체도 광역 제거기는 아니기 때문에 에일라 기계 비숍 같이 무지막지한 필드를 자랑하는 덱 상대론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며, 추종자를 많이 안 까는 덱 상대론 효과가 많이 반감되는 편이라 배덕의 마수만큼 욕먹진 않는 편이다. 또한 사용 가능한 덱도 자연 뱀파로 매우 한정적인 데다가, 미니팩 출시 후 며칠만에 자연 뱀파가 다시 2티어권으로 내려가면서 사기카드라고 보긴 힘들다는 평가가 많아졌으며, FOH에서 컨트롤 뱀파가 떴음에도 덱들의 피니시 방식이 질주뎀에서 효과뎀 위주가 늘어나면서 거미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어진 탓에 보기 힘든 카드가 되었다.

2. 주문



2.1. 2코스트



2.1.1. 진홍의 왈츠


'''한국어명'''
'''진홍의 왈츠'''
[image]
'''영어명'''
'''Garnet Waltz'''
'''일어명'''
'''紅のワルツ'''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 유리아스의 투쟁
* 모노의 각오
이 카드의 비용만큼 pp를 사용하여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를 사용한다.
 '''【복수】''' 상태라면, '''【결단】''' 대신 아래의 능력을 발동.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내 ep를 1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기계 세계를 감싼 것은 쇠멸.
눈물을 흘리는 기계의 종복.
「보여봐라. 너의 의지를, 너의 마음을...」

'''시험해주마! (試してやろう!)'''

직업별로 주어진 조건부로 결단 카드를 모두 발동하는 주문. 복수 상태일때 두 효과 모두 발동한다.
두 효과 모두 직업별로 주어진 결단 카드들과 비교해도 매우 우수한 효과인데 유리아스의 투쟁은 예리한 손톱처럼 2코 3번딜이면서 상대 리더만 지정하지만 패널티인 자해 2딜이 없어졌고 모노의 각오는 고작 2코로 EP 1을 회복하는 역대급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다. 복수 상태의 위험성도 있다보니 굳이 두 효과 모두 쓸려고 할 필요도 없으며 두 효과 모두 우수하고 상황을 크게 타지 않아서 어느 덱이든 사용할 수 있는 등 범용성도 뛰어난 카드.
출시 후에는 일단 복수 덱 자체는 죽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선 안 쓰지만, 로테이션에선 자연/번뎀 뱀파가 쓰고, 언리미티드에선 어그로 뱀파이어가 3장씩 풀투입하는 중이다. 일단 자연 뱀파는 유리아스의 투쟁은 피니시를 낼 수 있을 때나 쓰고 주로 모노의 각오를 선혈의 코어 힐을 발동하기 위해 EP를 회복하는 용으로 사용하나, 번뎀 뱀파는 상대방이 힐 많은 컨트롤 덱인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반드시 유리아스의 투쟁으로 써먹는다. 어그로 뱀파는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유리아스의 투쟁으로 사실상 고정. 라우라에게 질주를 바르는 용도로 진화 포인트를 쓰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처음 주는 진화 포인트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모노의 각오는 잘 안 써먹는다.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어그로 뱀파이어는 이제 질주 추종자가 아닌 직접 명치딜 수단이 '''6개'''가 되었기 때문에 전보다 명치를 달리는 속도가 '''더''' 늘었고, 결국 언리 1티어 덱 중 하나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싸게 짜면 레전드를 한 장도 넣지 않고 짤 수 있는 것은 덤. 또한 요르문간드 뱀파이어도 이 카드를 써먹는데, 기본적으론 로테의 자연 뱀파처럼 진화 포인트 리필용으로 쓰다가 피니시 각이 나오면 명치에 박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유리아스는 모든 면에서 주인공 일행 중 최강자이고, 모노는 퍼스트 원 발동 후 기준으로 마음을 가진 기계 세 자매 중에서 순수 전투력은 최강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성능으로 스토리 고증을 한 카드다.

2.1.1.1. 유리아스의 투쟁

'''한국어명'''
'''유리아스의 투쟁'''
[image]
'''영어명'''
'''Urias's Revelry'''
'''일어명'''
'''ユリアスの闘争'''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토큰
'''비용'''
0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난 싸워야겠다.
투쟁이야말로 나의 본분, 그 이상 뭘 바라겠나.
있는 힘껏 즐겨라, 유쾌하게 춤춰라.
지루한 싸움으로 만들지 말아다오.

'''발버둥쳐 보아라! (あがくがいい!)'''

예리한 손톱에서 자해딜이 없어지고 상대 리더만 지정할 수 있는 2코 3번딜 주문. 명치에 박는 용도로만 보면 클래식의 악마의 공습의 완벽한 상위호환. 예리한 손톱도 같이 3장 채용하면 2코 리더 3번딜 카드가 총 6장이 되어서 번딜로면 총 18딜을 넣는게 가능해진다.[30]

2.1.1.2. 모노의 각오

'''한국어명'''
'''모노의 각오'''
[image]
'''영어명'''
'''Mono's Resolve'''
'''일어명'''
'''モノの覚悟'''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토큰
'''비용'''
0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ep를 1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나도 싸워볼까.
이것 참, 곤란한걸...
나는 연약한 숙녀, 부러져 가는 나사야. 혹사는 견디기 힘들어.
뭐, 오래 살아버렸으니까. 여생을 즐겨 보도록 할게.

'''최대 효율로 공격하지. (最大効率で攻める。)'''

2코로 EP 1을 회복시키는 고효율 주문. 비슷하게 EP 1을 회복시키는 주문인 BOS의 붉은 갈망이 3코에 자해 2딜이나 주고 BOS 위치의 재능개화가 4코나 하는 것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밸류로 뱀파도 EP를 요구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리아스의 투쟁-3점 딜과 충분히 사용할 만한 주문.

2.1.2. 사악한 계약


'''한국어명'''
'''사악한 계약'''
[image]
'''영어명'''
'''Wicked Pact'''
'''일어명'''
'''邪悪なる契り'''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내 리더에게 피해 X. X는 그 추종자의 공격력.
'''【복수】''' 상태라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플레이버 텍스트'''
붉게 물들어가는 시야 속에서 그는 떠올렸다.
악마에게 「강함」만을 바라고, 「목숨」을 바라지 않은 것을.
2코로 제한 없이 상대방 추종자 한장을 파괴하는 대신 복수 상태가 아니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고 복수 상태일때는 상대방 리더에게 1점 번딜로 바뀐다.
같이 발매된 비숍의 평등한 심판과 유사한 2코 패널티형 제압기로 대상 추종자만큼의 데미지를 받느건 뼈아프지만 복수덱이라면 복수 발동 전 미리 체력을 깍는 용으로, 자해덱이면 자해 1회로 치고 힐로 커버하는 방법으로 커버할수 있으며 복수 상태이면 역으로 1점 번딜까지 먹일수 있어서 평등한 심판보다 리스크가 큰 대신 리스크를 트리거로 바꿀수있고 조건부로 리스크가 없어지고 추가 이득이 생긴다.
오랜만에 등장한 복수 컨셉의 서포트 카드로, 효과 자체도 좋으며 리스크도 아자젤 사용전 체력을 깍아놓는 용도로 쓸 수 있고 리더의 체력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잠재력이 있지만 WUP에서도 복수 덱은 지원을 크게 받질 못해서 현 메타에서 나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자해 덱에서도 어느정도 채용할 요소가 있고 효율 자체가 좋다보니 자해 덱에서도 1~2장 정도 채용해볼 만하다.
그러나 출시 후에는 복수 전에는 체력 부담이 좀 심한 편이라 로테의 대부분의 덱은 안 쓰는 중.

2.2. 3코스트



2.2.1. 마검의 섬광


'''한국어명'''
'''마검의 섬광'''
[image]
'''영어명'''
'''Cursebrand Strike'''
'''일어명'''
'''呪剣の一閃'''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마검의 뱀파이어 하나를 소환.
'''【복수】''' 상태라면, 내 모든 추종자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피와 고통이 달밤에 가득 찬다!
- 마검의 뱀파이어
3코 4번딜에 1/2 추종자를 소환하는 주문. 복수 상태일시 자신의 필드 추종자에게 +1/1 버프를 준다.
3코 번카드 표준인 4딜에 1/2 추종자를 뽑을수 있고 복수시 추가 효과까지 있어서 분명 코스트 이상의 효율을 보이기는 하지만 3가지 효과 모두 애매한게 WUP에 와서는 3코 번딜은 5점에서 6점까지 올라왔고 추종자 소환은 중반에 제거가 어렵지않은 1코 1/2이며[31] 기계 카드도 아니여서 파괴 스택등 시너지도 나지않는다. 복수시 효과도 복수 컨셉 카드들중 전개 효과가 있는 카드들이 없어서 차라리 단일 추종자 버프가 나았을수도 있다.[32]
여러모로 설계가 아쉬운 카드로 효율 자체는 괜찮지만 포텐셜 배분이 다른 컨셉들과 시너지가 애매하게 나서 채용되기는 어려울 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에도 역시 안 쓰는 중.

[1] 같은 브론즈 등급의 VEC 레라지에가 출격으로 드로우를 가지고 있어서 1/2의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패널티를 2개나 씌우고 나서야 2코 표준 스탯이 된 셈. [2] 뱀파의 EP회복 카드인 구,신 모리아나가 복수상태를 요구하는것과 비교하면 덱제한이 있긴해도 코스트대비 스탯만 봐도 차이가 나고 부담도 훨씬 적다.[3] 사용기준이라 2장 연속 낼수있다면 두번째부터는 질주를 부여받는다.[4] 기계 간호사 악마의 진화 효과가 필드에 기계 토큰을 매턴 깔아 주기 때문에 매우 궁합이 좋고 기계 뱀파 특성상 중반부터는 토큰을 엄청나게 깔아둘 수 있다.[5] 최근 스탯 인플레로 공격력 4 이상의 추종자도 종종 나와서 턴 종료 효과가 주 핵심인 이 카드가 박아 터지는 상황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6] 물론 어디까지나 추정이지만 등급이 레전드가 아니고서는 추종자의 스탯은 효과에 따라 내려갈 수밖에 없는데 드로우나 서치는 다른 능력에 비해서 패널티가 더 큰 경우가 많아 2코 드로우 추종자도 1/2나 2/1 등이 대부분이고 다른 조건이 붙어야 2/2 표준 스탯이 된다.[7] 원본으로 추정되는 비색은 검사는 너프전에는 리더번딜을 가지고 있어서 힐보다는 이쪽으로 컨셉을 잡는게 나을수도 있었다.[8] 머리와 눈동자 색깔이 일치하고, 옷 컬러링도 비슷하다. [9] 리메이크 카드는 원본 카드와 같은 성우를 사용하는데, 이 카드는 비색의 검사와 성우도 다르다. 비색의 검사의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이 카드의 성우는 이나미 안쥬.[10] 5코 6/6 오버스탯 대신에 복수 상태가 아니면 -2/0 디버프에 리더에게 2자해딜을 받는 원본에서 본체 스탯이 -3/-3되고 코스트가 1 증가한 대신 토큰 소환형 오버스탯으로 바뀌었으며 디버프는 상대방 추종자 전부에게 -2/-2 거는 식으로 완전 상향되었다. 참고로 원본은 말도 안 되는 디메리트들 때문에 섀도우버스 역사상 최악의 레전드 카드 중 하나로 항상 꼽힌다(...) [11] 이 디버프로 체력이 0이 되면 파괴되므로 2딜 광역기로도 볼 수 있다.[12] 이번팩부터 추가된 뱀파이어 키워드로 기존 자연 뱀파의 조건인 한턴에 2장이상을 드로우한 상태를 말한다.[13] 애초에 소환하는 토큰인 폭포의 괴수가 '''6코스트''' 추종자다. [14] 심지어 위 노인으로 버프먹은 기계 토큰들도 마수의 여제 디버프+폭포의 괴수 교전 광역뎀 선에서 정리된다. [15] 추가로 맘모스가 유일하게 못 이기던 이세계의 전사인 '''여우 요괴 긴세츠도 네레이아를 이길 수 없다.'''(...) 긴세츠가 레전드 카드들 중에서도 역대급 깡스탯을 자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카드를 무력화시키는 네레이아가 얼마나 강력한 지 알 수 있다. [16]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필수인 다미안/플레시오사우루스/강대신과 달리 이쪽은 연계 없이도 그 파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보다도 훨씬 사기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아래도 작성되었다시피 이 카드로 인해 메타 환경이 바뀔 정도로 엄청난 깡파워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연 최강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었다. 다만 미니팩이 나오면서 강대신은 자연/기계 타입 카드들의 추가로 지원을 추가적으로 받았고, 후술되다시피 미니팩 후엔 네레이아가 약간 덜 쓰이게 되었기에 강대신에게 최강의 레전드 카드 타이틀을 빼앗기게 되었...다가 FOH 팩에서 자연 드래곤 이외의 모든 강대신 덱이 떡락해 사라지게 되고 컨뱀이 꽤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해당 타이틀을 되찾게 되었다. [17] 강대신의 강력한 드로우 겸 코스트 감소 능력의 효과를 가장 잘 받는 덱이 기계 덱인데, 이들의 대다수가 전개형 덱이다. [18] 마침 자연 뱀파는 노인의 플레이버 텍스트로 레전드 지원 카드를 받을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에 더 기대해 볼 만하다. [19] 대표적으로 이 카드 하나 써먹자고 자연 계열인 나이트레이드 뱀파이어를 3장 풀투입한다.(...) 물론 강대신의 융합 소재로도 쓸 수 있고 할 게 없는 1턴에도 낼 수 있으니 나쁜 건 아니지만.[20] 현재 자연 뱀파가 기계 뱀파와 비교했을 때 지니는 사실상 유일한 장점은 힐량이며, 킬각 창조/필드 전개/코스트 사기치기/다량 드로우 등의 다른 면에선 모두 기계 뱀파가 앞선다. [21] 그렇다고 자연컨뱀이 약한 덱은 결코 아니다. 원체 필드정리기가 많기에 현재 메타에서 2.5티어 급으로 평가받는데 네레이아가 '''유별날 정도로 코스트 대비 성능이 압도적으로 사기적인 카드이기 때문'''이다. 물론 향후 이 카드가 너프되는 일이 있다면 앞날은 모르는 일이다. 일단 갈망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원래는 자연 뱀파 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너프가 된다면 자동 진화 조건을 강화하거나 네레이아 본체에 직접 진화 불가 등의 패널티를 붙여서 자연 뱀파는 사용 가능해도 다른 덱은 사용하기 힘들게 되는 쪽으로 너프될 가능성이 있다. 마침 지금 본 카드가 사기라고 불리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가 모노나 노인과 달리 조건을 굳이 만족할 필요도 없이 그냥 6턴에 내서 직접 진화시키는 것으로도 포텐셜을 최대치로 발휘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너프를 받는다면 직접 진화 불가를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22] 참고로 언리미티드의 2티어 덱은 '''로테이션 1티어 덱보다 훨씬 강력한 덱'''들이다. 그럼에도 2티어인 것은 1티어들은 빠르면 '''4턴'''부터도 게임을 터트리기 때문. [23] 물론 요르문간드의 버프도 해당 덱이 떠오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나, 요르문간드를 안정적으로 꺼내거나 요르문간드의 뒷심이 발휘될 수 있게 하는 카드가 바로 이 카드인 만큼 실제론 해당 덱의 '''최중요 카드''' 역할을 한다.[24] 현재 기계 비숍은 쿠르트를 넣지 않는 경우가 많다. [25] 미니팩 전까진 나이트 레이드 뱀파이어나 밀약의 흡혈귀를 채용했었는데, 기계 타입이 아니라도 사용한 이유는 그 효율과 초중반 주도권 때문이었다. 그러나 미니팩 이후에는 초중반에 밀려도 전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카드들을 굳이 쓸 필요가 없어졌다.[26] 특히 옥토를 쓴 진화 로얄이나 발프 버프를 많이 받은 발프리트 로얄, 신어 디즈레스탄+a가 깔려 있는 봉황 드래곤의 필드는 네레이아로는 '''정리 시도도 못한다.''' 네레이아가 공격을 해도 추종자가 많아야 하나 정도나 잘릴 정도. [27] 참고로 원래 기계 컨셉은 클래스에 관계없이 추종자 전개가 핵심이고, 자연 컨셉은 같은 컨셉의 카드들의 연계가 컨셉이다. [28] 라일리는 자신이 직접 손에서 내지 않는 한 사용 취급이 아닌 직접소환으로 소환되게 때문에 거미의 능력이 발동되지 않고, 호쾌리노는 덱 특성상 바운스기가 많기 때문에 공격봉쇄 당해도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다. 물론 호리노 덱 입장에선 데미지를 한 번 못 박는다는 건 상당히 성가시지만. [29] 물론 손이 잘 풀리면 '''6'''턴에도 충분히 나올 순 있다. [30] 예리한 손톱도 2딜이나 되는 자해 패널티때문에 웬만하면 리더에게 쓰는 카드라서 사실상 패널티만 없어진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31] 진화시 지정 2딜이상의 추종자도 많고 광역 2딜 추종자들도 상당수 있어서 광역기에 쓸려나간다. [32] 복수 컨셉은 추종자 하나하나에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것이지 추종자 전개를 하는 효과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