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Chronogenesis

1.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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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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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검의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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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수호】'''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기도만으로는 너무 물러. 검만으로는 너무 딱딱해. 그래서 나는 검에 기도해.

소환시 : "나는 신에게 기도하지 않아."

진화시 : "기도의 검으로!"

공격시 : "하앗!"

파괴시 : "벌이구나.."

백설공주 등으로 추종자의 유지가 간편한 편인 비숍인 만큼 활용할 기회는 제법 있다. 2코스트 표준 위니이면서도 아무 추종자도 놓여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2턴에 내기가 꺼려진다는 것은 단점.
DBN에서는 성사자 비숍에서 사자나 거북이에 수호를 붙여주는 용도로 소소하게 활약하는중이다.

1.2. 3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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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희망의 성녀 잔 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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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Jeanne, Beacon of Hop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希望導く聖乙女・ジャンヌ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출격】''''''【강화 7】''' 상대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내 모든 추종자의 체력을 3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절망과 고독으로 마음을 닫은 자들이여! 새로운 신의 깃발을 올려다 보아라! 내가 그 어둠을 뚫고 너희를 이끌 희망의 길잡이가 되겠노라!

소환시 : "나는, 절망을 거두는 소녀!"

진화시 : "신의 깃발에, 맹세하겠다!"

공격시 : "이 손으로 이끌겠다!"

파괴시 : "도망치지 않겠다.."

강화 소환시 : "이것이, 희망의 빛이다!"

일본음성 기준(해석)

소환시 : "내가 희망을 이끌겠다!"

진화시 : "이 앞에 새로운 세상이 기다린다!"

공격시 : "이 손으로 이끌겠다!"

파괴시 : "도망치치 않는다."

강화 소환시 : "내 힘은 신의 축복일지니!"

기존의 존재하던 잔다르크들의 효과를 절충해서 드래곤의 분노의 염룡+@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로테이션에서는 시공의 재탄생 발매와 함께 빠지는 테미스를 대신해서 비숍의 필드 정리를 담당중이다. 때문에 광역기가 사라진 로테이션 비숍 덱에는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 7코 인핸스는 꽤나 무거운데다 여러 카드들과 타이밍이 겹치는 건 아쉬운 부분.
덤으로 비숍 덱의 가격을 폭등시킨 주 원인. 초반을 버티기 위한 백설공주, 광역기인 희망의 잔다르크와 어둠의 잔다르크, 덱의 핵심인 천상의기사와 아이테르 그리고 피니셔인 아이기스까지 2~3장씩 넣는 필수 카드들이 모두 레전드 카드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각 카드들이 코스트나 사용법 등 대체할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로테이션의 비숍은 표준형에서부터 램프 드래곤의 뒤를 잇는 지갑덱이 되어버렸다. 졸지에 비숍 전체가 초보자가 입문하기 어려운 클래스가 되어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일부러 핵심 카드를 레전드, 골드로 출시하여 카드팩 장사를 하려는게 아니냐는 볼멘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1.3. 4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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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맹세의 날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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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출격】''' 내 마법진 하나의 카운트다운 -1.
'''플레이버 텍스트'''	긍지 높은 날개에 맹세하지. 내 생애를 날개 있는 자들에게 바칠 것을!
	긍지 높은 날개에 맹세하지. 날개 없는 비천한 자들을 쫓아 버리고, 천상의 낙원을 실현시킬 것을!

소환시 : "긍지높은 날개에 맹세하지."

진화시 : "천상의 낙원을 위해!"

공격시 : "하아아아앗!!!"

파괴시 : "날개는, 꺾이지 않는다."

로테이션 아웃되는 견습 수녀를 대신해서 1코스트 더 높은 비용과 표준 능력치, 그리고 같은 효과를 가지고 나온 추종자. 질주 비숍에 채용되면서 추종자 우세도 챙기는 것을 노려볼 수도 있었던 견습 수녀와 달리 질주 위주의 마법진이 전부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CGS의 로테이션에서는 자체적으로 카운트다운 감소 능력이 달린 보석 등딱지 등이 카운트다운 마법진의 주류이므로 뱀신의 연회 정도가 아니면 활용하기 힘든 카드이다.

1.3.2. 페가수스 듀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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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이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내 모든 추종자의 체력을 2 회복. '''【유언】''' 카운트다운을 가진 내 무작위 마법진 하나에게 "'''【유언】''' 페가수스 듀라한을 소환."을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영웅이라 불리며, 칭송되는 것. 기쁘기도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번거로웠다. 그래서 그는 버린 것이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영웅이라 불리며, 칭송되는 것. 그것은 자기 상실이었다. 그래서 그는 버리고, 그리고 얻은 것이다. 세상을 구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비숍의 핵심 카운트다운 마법진들 다수가 로테이션에서 퇴출되지만, 여전히 비숍은 카운트다운 마법진이 차고도 넘친다. 3/3 추종자를 오랫동안 우려먹기가 가능하며, 추종자 전체 2 회복은 출격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자체 부활 효과로도 발동되므로 필드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다. 카운트다운 비숍은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끊임없이 내면서 이 카드의 부활 능력을 이용하고, 소환시 능력으로 추종자 싸움의 유지력을 향상시키면서 필드 우세를 잡는 것을 주요 컨셉으로 확정했다. 일명 '''4코스트짜리 모르데카이.'''

1.4. 6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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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대사제 카틀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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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4/6	'''진화 후'''	6/8
'''카드 효과'''	'''【유언】''' 최정상의 교회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초석이 되어, 세계에 조화를. 이치가 변천하는 성역에서, 신의 목소리를 사람들에게 전합시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자. 저 먼 곳을 바라보는 자. 때 묻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때로는 이 손으로 재앙을 물리칩시다.

소환시 : "초석이 되어, 세계에 조화를."

진화시 : "때 묻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도합시다."

공격시 : "안되겠네요."

파괴시 : "초석이 되겠어.."

정화의 사제처럼 표준보다 살짝 모자란 능력치와 패 수급 효과를 가진 6코스트 추종자. 허나 패 순환을 가속시켜주고 생명을 연장시킬 뿐 에일라와 함께 사용할 때에나 위협적인 사제의 성수와 달리 카틀레아가 가져오는 최정상의 교회는 심상치 않은 카드인데, 바로 아래의 최정상의 교회 항목을 참조하자.

1.5. 7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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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천상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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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Heavenly Knight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ヘヴンリーナイト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7	'''진화 후'''	5/9
'''카드 효과'''	'''【수호】''' 상대 턴의 시작에, 다음 내 턴의 시작시까지 자신에게 +4/+0 부여. '''【출격】''' 내 전장에 마법진이 존재한다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방출되는 검광, 부정한 두 눈을 찢는다. 준비된 신기, 비열한 손을 튕긴다. 예리하면서도 견고한, 만질 수 없는 신의 갑옷.
	검과 방패의 빛은 절대적인 정의의 증거. 그 검은 천벌을 행하며, 그 방패는 심판을 관장한다. 부정한 자, 비열한 자는 찢겨지고 터져, 궤멸되어 사라진다.

소환시 : "정의의 이름아래."

진화시 : "비열한 자에게, 천벌을!"

공격시 : '''"단죄."'''

파괴시 : "광휘가 사그라진다...."

얼핏 보면 약간 유동적인 공방일체의 성능으로 질주비숍에 호궁합으로 보이지만, 특유의 튼튼함을 활용해 아이기스 덱에 활용해도 좋은 성능을 가졌다.
근데 그건 이 카드만 봤을 때의 이야기이고, 공개되자마자 논란이 되고 있는 최정상의 교회라는 희대의 카드와 조합할 시 내 턴에 공격할 때도 체력으로 피해 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7코스트 '''7/7 질주+수호'''라는 정신나간 파워를 발휘하게 된다. 진화까지 하면 체력도 +2가 되기 때문에 9데미지. 같은 타점에 10코스트나 하는 드래곤의 창세의 용이 괜히 짱쎄용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이 강렬한 능력을 활용하여 7턴부터 킬각을 노리는 교회비숍이라는 아키타입에서 핵심 카드로써 3장 채용된다. 
출격 효과로 마법진이 있을 때 질주 부여가 되기 때문에, 마법진이 있든 없든 아이테르로 소환하면 질주가 부여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의.
BOS에서는 단짝인 교회를 배신하고 천호 포격덱에서 사용되고 있다. 천호의 신사가 깔려 있다면 출격 조건을 쉽게 만족할 수 있고, 필드전은 신사가 담당하고 이 카드는 명치 보호+딜 누적에 사용된다. 아니면 아예 교회 2장, 천기3장만 추가한 교회천호라는 덱 타입도 있다. 어차피 천호에 주로 들어가는 백룡,노루,레피에등은 전부 체력이 높은 편이라 교회와의 시너지도 충분한편. 천호의 신사 너프 이후에는 순수 교회비숍이나 계속 교회천호의 형태가 유행하고있다.
천상의 아이기스(방패)는 절대적인 보호를 , 천상의 기사는 조건부긴 하지만 공방일체의 카드다. 천상의 ~~ 시리즈가 계속 나올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나올 때 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2.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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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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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완전한 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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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주문
'''비용'''	5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상대 추종자 하나와 그 추종자와 같은 이름을 가진 모든 상대 추종자를 소멸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나의 눈은 신의 눈. 나의 입은 신의 입. 나의 심판은 신의 심판.

대상 추종자를 소멸시키고, 지정하지 않았더라도 같은 이름을 가졌다면 모조리 소멸시킨다. 이 카드의 추가로 광역소멸기가 다시 두개가 되었다.[1]즉 뱀파이어의 '굶주린 무리'의 소멸버전. 그리고 동시에 기본 지급 카드인 '''파마의 빛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물론 새로 발매된 카드는 15개월 뒤에는 로테이션 포맷에서 쓸 수 없게 되니 그 뒤에는 파마의 빛도 쓰일 여지가 있기는 하다(...).
그 외에는 엘프의 요정 무더기, 네크로맨서의 좀비무리등을 치워버리는데도 효과적이다.

3. 마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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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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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영창: 날개의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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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3】''' '''【유언】''' 시간의 부엉이를 소환. '''【출격】''' '''【강화 3】''' 카운트다운 -3.
'''플레이버 텍스트'''	시간이 간다. 흘러내리는 모래처럼. 혹은, 하늘을 나는 날개처럼. - 날개 무녀의 가르침

1턴에 낼 수 있는 카운트다운 마법진으로, 단축되지 않는다면 4턴에 3/2 돌진 추종자를 소환한다. 3턴에 3PP를 내고 꺼내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즉시 3/2 돌진 추종자를 소환한다. 카운트다운 마법진의 형태를 한 범용 추종자라고 볼 수 있는 것. 카운트다운 마법진이므로 천구의 등으로 서치도 가능하다는 점 역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질주가 아닌 돌진이라는 점이 문제. 3딜 정리수단은 비숍에게 넘쳐나고 대부분 소멸이기에 비술위치나 네크를 상대로 더 효과적이기까지 하다. 엘프를 상대로는 1코 추종자 하나 잡고 가숲연계로 그냥 정리당할 운명.
ALT에서는 성사자 및 미드비숍 등에 간간히 채용되고 있다.

3.1.1.1. 시간의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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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돌진】'''
'''플레이버 텍스트'''	시간의 모래알이 흘러내릴 때, 푸른 파수꾼이 강림한다. 그 날개는, 신속하게 떠날 때와 같다.
	파수꾼의 날갯짓은,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그 날개는, 시공을 날아 악을 물리친다.

3.1.2. 최정상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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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비숍 클래스 추종자가 공격할 때마다 그 추종자에게 턴 종료까지 "공격력 대신 체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를 부여. '''【출격】''' 내 전장에 다른 최정상의 교회가 있다면, 카드 1장을 뽑고 이 마법진을 파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자, 세계에 조화의 꽃을 피웁시다 - 대사제 렐리아

로테이션 아웃된 대사제 렐리아의 능력을 비숍 추종자가 공격할 때 한정으로 제한한 대신 자체적으로 1코스트짜리 마법진이 되어 놓기는 쉬운데 상대가 제거하기는 힘든 카드로 탈바꿈했다. 예능 수준이던(...) 렐리아와는 달리 나름 실전성 있는 카드로 재탄생했는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1. 6코스트나 하는 렐리아와 달리 코스트가 1이기 때문에 렐리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쓰기 편하다. 전례를 봤을 때 나온 즉시 디나이얼 수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마법진은 그 위력이 얼마나 강하든 결과적으론 쓰레기였으나, 이 카드는 대다수 직업들의 공백기인 1코스트진이고, 1코스트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와 같이 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 카드는 마법진 내고 2~3턴 딜레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견뎌내야 하는 비숍 클래스의 카드다.
2. 렐리아와 다르게 마법진이기 때문에 처리하는 수단이 제한되어 있다. 게다가 처형이나 오딘, 변성술같은 기존의 마법진 제거로 널리 쓰이던 카드가 대부분 언리미티드로 가기 때문에 이젠 마법진 처리가 가능한 클래스[2]조차 한정되어 있다. 다행히 같은 팩에서 마법진까지 범위에 포함하는 범용 변신 주문인 타락이 공개되었으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이 점이 큰 문제로 작용하지는 않을 듯.
3. 백설공주가 첫 공격도 2데미지로 공격이 가능해진다. 즉 비숍의 초반 필드 장악력이 강화된다.
4. 1드로우 효과는 위치의 천체망원경의 하위호환 효과로, PP는 채워주지 않으나 카운트다운 마법진이 주류이다 보니 전반적인 템포가 느린 비숍에게 매우 효과적인 패 순환와 빠른 덱압축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 카드가 발매 전 밸런스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유인...
5. 비숍의 중반부를 책임지는 아이테르와 같은 팩에 출시 될 레전드 추종자인 '''천상의 기사'''의 효율이 대폭 증가한다. 아이테르는 모든 추종자에게 체력을 1 부여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타점을 1 추가로 확보가 가능하며 천상의 기사는 최소 7데미지로 질주를 받은 채 명치를 터트릴 수 있다.
당연히 단점도 존재한다. 여전히 실컷 얻어 맞은 추종자들은 체력이 낮아져 공격시 파워가 급감한다는 것. 어찌되었건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함께 발매된 페가수스 듀라한이나 희망의 성녀 잔 다르크 등 추종자의 체력을 회복시켜 교전 유지력을 강화시키는 카드들, 백설공주나 거북 등딱지처럼 체력이 더 높아 교회와 궁합이 좋은 추종자들, 그리고 5번에서 언급된 화끈한 콤보딜을 주는 천계의 기사를 이 카드와 함께 사용하는 교회비숍 아키타입이 등장했는데, 당시에는 교회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2~3티어 정도에 위치했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한참 흐른 15탄 카드팩인 WUP 언리미티드 환경에서 깽판을 치게 되었다. 신성 그리폰이라는 서치 수단과 므냐르, 아이테르와 자스티 등의 고체력 질주 추종자로 초반에 고화력을 쏟아붓는 어그로형 운영 방식을 선보이며 1티어 권에 들어섰다. 신성 그리폰으로 교회가 뽑히느냐, 아니면 극초반 손패에 교회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파워가 크게 변동하는 덱이긴 하지만, 일단 패만 잘 잡히면 4턴킬, 느려도 5~6턴킬은 나오다 보니 절대다수의 유저들에게서 욕을 먹게 되었다. 여담으로 찬미의 광신상 이미나의 입지를 높이기도 했는데, 단 4코에 낮진 않은 체력의 추종자를 깔면서 상대 추종자 하나를 변신시키면서 교전하는 상대방의 공격력을 죄다 4 낮춰버린다는 효과가 교회 비숍에선 상상 이상으로 강력했기 때문.

3.2. 2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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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영창: 보석 등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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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2】''' 내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유언】''' 보석 거북을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뭉개져 버릴 것 같겠지. 그러나, 그것은 위대한 자의 한 조각에 불과할 뿐. - 보석 무녀의 가르침

보상 카드인 영창: 맹세의 성수와 비슷하지만 강력한 카드. 맹세의 성수와 달리 소환된 추종자의 능력치가 3/5라 쉽게 정리되지 않으며, 내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카운트다운이 줄어들어 비숍의 주력 카드인 백설공주의 빠른 진화 능력과 궁합이 좋다. 백설공주와의 궁합으로 이른 타이밍부터 고스펙 추종자를 내고 필드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천계의 충견의 역할 또한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일단은 카운트다운 마법진이라 1턴에 천구의로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강점.
2/3턴에 보석 거북과 백설 공주를 사용하면 4턴에 보석 등딱지의 유언이 발동하여 강력한 필드를 만든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보석 거북이 나오기 전에 백설 공주의 유언을 발동시키거나 제거해야하며, 이 경우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구태여 제거기를 날리면서 1/2 추종자를 2/2 추종자로 만들어주는 셈이니 상대의 손실을 유발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체력이 높다는 점에서, 최정상의 교회와의 연계 역시 고려할 수 있다. 어쨌든 초반 필드 전개가 약한 비숍의 단점을 보완하고, 오히려 강력하게 만드는 좋은 카드이다.

3.2.1.1. 보석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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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5	'''진화 후'''	5/7
'''카드 효과'''
'''플레이버 텍스트'''	보석이 일곱 빛깔로 빛날 때, 거대한 신수가 강림한다. 그 전에 악은 전부 뭉개져 버릴 것이다.
	일곱 빛깔 보석은, 올바른 행위를 이끈다. 그 빛 앞에 악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3.2.2. 영창: 뱀신의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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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3】''' '''【유언】''' 백사 둘을 소환. '''【출격】''' '''【강화 5】''' 카운트다운 -3.
'''플레이버 텍스트'''	매끄럽게 윤이 나는, 뱀신 님의 심부름꾼. 그 비늘은 신앙심에 젖어 있어요. - 뱀신 무녀의 가르침

한번에 두마리씩이나 소환되는 2/2 필살 추종자이지만, 즉각적인 필드 개입이 불가능하며, 같은 저 코스트 마법진 보석 등딱지와 날개의 모래시계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주력 카드로 채용하지 않는다. 신마재판소를 대신해서 기본비용으로 깔아둔 뒤 바하를 억제하는 용도로 쓰는 법도 있었지만 바하가 마법진을 파괴시키지 않도록 변경되어 완전히 실업자가 되었다.

3.2.2.1. 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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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필살】'''
'''플레이버 텍스트'''	윤이 나는 신앙심이 가득 찰 때, 뱀신의 심부름꾼이 강림한다. 그 이빨은 적의를 먹고, 매끄럽게 젖는다.
	뱀신의 심부름꾼은 하얗게 빛난다. 그 두 눈에 포착된 자는 악의를 뿜어낸다.

3.3. 4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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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영창: 고대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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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4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1】''' '''【출격】''' 천상의 골렘을 소환. '''【유언】''' 내 모든 천상의 골렘을 파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이분께서 창조된 것은 아득한 옛날, 태고 시절, 네게는 그림자도 형체도 없었던 때. - 기둥 무녀의 가르침

출격에 소환이, 유언에 이렇게 소환된 추종자를 파괴하는 능력이 달려있는 독특한 컨셉의 카운트다운 마법진. 출격으로 함께 나오는 천상의 골렘은 진화 후 기준으로 성화의 맹호와 같은 스탯을 지녔으며, 수호가 달린데다 제한적인 마법진 제거 능력까지 갖춘 괜찮은 추종자이다. 위치의 얼음 골렘처럼 1턴 버티기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진화시 능력으로 마법진을 제거하여 계속 전장에 남게끔 할 수도 있고, 진화를 상대의 껄끄러운 마법진을 제거하고 상대 추종자를 6점 피해로 분쇄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보기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성능 이전에도 컨셉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카드.
하지만, 카운트다운이 1밖에 되지 않아 한 턴 버티기용으로 4코스트를 소모해야 하는데 능력지정 면역도 없어서 제거기에 허무하게 날아가버린다. 아니, 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걍 내버려두기만 해도 알아서 죽어버리기까지... 어차피 진화를 사용하겠다면 철퇴의 사제에 진화를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 게다가 중립 카드인 타락의 추가로 굳이 이런 손해보는 카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3.3.1.1. 천상의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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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비숍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6/6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수호】''' '''【진화시】''' 마법진 하나를 소멸시킨다. '''진화 전 :''' 공격불가. '''진화 후 :''' 공격가능.
'''플레이버 텍스트'''	태고의 봉인이 풀릴 때, 저편에서 거인이 강림한다. 사람의 마음을 지키고, 사람의 그림자를 부순다.
	고대의 힘은, 지금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사람은 옛 시대에 기도하며, 새로운 시대를 바란다.

[1] 기존에 있던 광역소멸카드는 위치의 '금지된 파쇄의 주문', 그리고 드래곤의 10코 강화 '번개광선'이 있었는데 번개광선이 누구나 인정하는 그 사기성으로 인해 10코 강화 능력이 삭제되어 금파주가 유일한 광역소멸기였다. 그마저도 금파주는 어그로비술위치의 흥행으로 거의 쓰지않는편

[2] 엘프의 검을 나무로(ROB), 로얄의 도끼를 든 파괴자(WLD), 위치의 퇴마의 술법(ROB), 드래곤의 번개 광선(TOG), 뱀파이어의 에메라다(WLD), 천상의 골렘(CGN). ROB 이후 팩중 네크로맨서는 마법진 제거 카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