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룬
1. 룬
한 몬스터에 '''6개의 룬을 장착'''해 몬스터를 강화시킬 수 있는 도구다.
2. 도움말
2.1. 등급
룬의 부옵션의 숫자에 따라서 '''마법, 희귀, 영웅, 전설''' 등급으로 나뉘며 접두사에 따라서 다른 옵션이 추가된다.룬은 별의 개수에 따라 1성부터 6성까지 6개의 등급이 있습니다. 높은 등급일수록 기본 능력치가 높으며, 강화 시 더 큰 폭으로 능력치가 증가됩니다.
2.2. 드롭
6성 룬의 경우에는 시나리오에서 나오지 않고, '''상점이나 거인의 던전, 용의 던전 그리고 죽음의 던전에서만''' 구할 수 있다. 카이로스 던전에서는 6층 이상부터 6성 룬이 나온다. 다만 확률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룬은 시나리오 전투와 던전에서 획득 가능합니다. 시나리오 전투에서는 1~6 스테이지까지 각 스테이지 번호와 같은 번호의 룬이 드롭되며, 7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번호의 룬이 무작위로 드롭됩니다, 드롭되는 룬의 종류는 각 지역의 '드롭 정보'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 세트 효과
초보들은 간혹 세트 효과만 신경쓰고 장착시키려는 룬은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았는데, 쓸만한 룬이 많이 있는 게 아니라면 세트효과보다는 룬 자체의 옵션을 보는 게 더 좋다. 공격력 비례 딜러에게 맹공+칼날이나 격노+칼날 세트를 맞춰주고 2, 4, 6번 룬은 체력, 방어력, 효과 저항 등을 올리기보단 세트 효과는 칼날 하나만 맞추더라고 공격력, 치명 확률, 치명 피해 등 그 몬스터에게 맞는 룬을 주는 식으로 말이다.2세트, 4세트의 룬이 있으며, 같은 종류의 룬을 요구 개수만큼 각인시켰을 때, 해당 세트 효과가 발동됩니다. 각인 요구 개수에 따라 각기 다른 세트 효과를 동시에 발동시킬 수 있으며, 같은 세트 효과를 중복해서 발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2.4. 룬 강화
모든 룬은 15강화까지 가능합니다. 3, 6, 9, 12강화 성공 시에 옵션이 추가되며, 이미 옵션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옵션 중 하나가 강화됩니다. 15강화 성공 시에는 주 능력치가 큰 폭으로 증가합니다. 강화를 실패해도 룬은 파괴되지 않습니다.
2.5. 룬 해제
매달 첫째 주 토요일마다 '''룬 해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니 이때 해제하는 것을 권장한다.이미 각인한 룬은 마나를 소모해야만 각인 해제할 수 있습니다. 높은 등급일수록 더 많은 마나가 소모됩니다.
여담으로 매월 1일이 토요일인 경우, 그 달 8일에 룬해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1]
2.6. 연속 강화
희망하는 강화 단계를 선택하여 해당 단계까지 룬 강화를 시도합니다. 선택한 단계까지 강화에 성공하거나 강화 비용 부족 시에는 자동으로 멈추게 됩니다.
강화에 실패해도 룬은 파괴되지 않습니다.
2.7. 룬 증폭
이계의 틈 레이드 전투에서 드롭되는 [연마석]으로 룬의 부옵션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증폭하고 싶은 룬과 같은 종류의 연마석을 사용해야 하며, 증가 수치는 표기된 일정 범위 안에서 임의로 정해집니다.
이미 증폭한 부옵션에 다시 사용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중첩되지 않고 기존값과 신규값중 더 높은 쪽으로 적용됩니다.
증폭 후에 룬을 강화하여도 증폭된 수치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2.8. 룬 변환
이계의 틈 레이드 전투에서 드롭되는 [마력깃든 보석]으로 룬의 부옵션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12강화 이상의 룬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변환하고 싶은 룬과 보석은 같은 종류여야 합니다.
해당 룬에 이미 존재하는 옵션과 중복되도록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룬 하나에서 단 한개의 부옵션만 변환이 가능하므로 1개의 룬에 2종류 이상 사용할 수 없지만, 이미 변환한 옵션에서는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마석으로 증폭한 옵션을 변환시 증폭한 수치는 사라집니다.
2.9. 룬 연성
연성석은 이미 강화된 룬의 모든 강화를 뒤엎고 아예 부옵션을 새로 분배하고 새로 강화하는 개념이다. 일종의 룬 리셋권이라 생각하면 된다.12강화 이상의 룬에 [연성석]을 사용하여, 기존의 부옵션 4가지를 모두 랜덤하게 변경합니다.
[마력 깃든 보석]과 [연마석]을 사용하여 마법 부여가 된 룬은 연성할 시 증폭, 변환효과가 사라집니다.
룬 강화에 의해 증가된 보너스 수치가 있다면 해당 수치는 포함하여 적용됩니다.
연성할때 연성 전/후 를 선택할 수가 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다는것.
일주일에 세개까지 무료로 만들 수 있으며 별도로 판매하는 연성석 패키지로도 구할 수 있다.(33,000원에 5개 최대 10회 구매 가능)
당연하지만 희귀룬이 전설룬이 되는 개념이 아니기때문에 무조건 전설룬에 연성을 하는게 유리하다.
또한 폭주/의지 짝수룬에만 연성을 하는게 바람직하며. 연성팩 10번을 모두 구매한다면 폭의 홀수룬에 해도 어느정도 여유는 있다.(우선순위는 밀려나겠지만..)
최상위권 유저 사이에서는 연성팩 10번 구매는 필수로 여겨진다.
3. 던전 드랍 목록
거인의 던전 : '''절망''', 활력, 맹공, 칼날, 신속
용의 던전 : '''폭주''', 집중, 수호, 인내, 보호, 반격
죽음의 던전 : '''격노''', 의지, 응보, 흡혈, 파괴
이계 던전 : 투지, 결의, 고양, 명중, 근성
볼드 처리된 룬은 통계적으로 다른 룬보다 드랍률이 낮다. 또한 각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다.[2] 이계의 틈 레이드에서는 해당 룬들을 강화하거나 부옵션을 교체할 수 있는 강화석/변환석이 드랍된다.
4. 종류
2015년 4월 13일자로 시행된 1.5.5 패치로 일부 룬의 세트효과가 변경되었다. 대상 룬은 폭주, 맹공, 보호 룬이다.
2015년 7월 2일자로 시행된 1.6.2 패치로 폭주 룬의 발동 확률이 너프되었다.
2015년 9월 30일, 룬 드롭이 모든 시나리오, 던전에 걸쳐 개편되었다. 이 개편 내용으로 인해 공카에서 많은 불만이 터져나왔다. 폭주룬의 희귀화로 초보가 살아남기 힘들어지기 때문. 오죽하면 유저가 운영진보다 게임을 잘 알 정도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원래 해당 패치는 15시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공카의 반응이 핫하자 18시로 연기하여 패치를 진행했지만 정작 달라진 건 없었다. 그냥 간단한 버그를 수정한 듯 하다.
2016년 9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모든 룬을 재료로 제작 가능하게 되었고, 신규 룬 5종이 추가되었다.
세트옵션을 포함한 룬에 달린 퍼센트 수치는 전부 '''단리'''로 적용된다. 공/방/체같은 기본 스탯은 기본 수치만큼 적용되고, 치명타/효과 적중/효과 저항 스탯은 수치만큼 추가 증가하는 식. 보호, 반격, 파괴같은 추가 효과를 주는 옵션은 세트를 중복할수록 추가로 증가한다.
그외 2018년 11월 24일 오류로 인해 '의 룬' 이라는 룬이 지급되었으며, 문양은 ? 모양이였다. 이 룬은 모든 룬 세트에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번 룬은 2세트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한다.( 폭주 3개에 '의 룬' 하나를 넣으면 폭주로 인정, 응보 1개 폭주 4개 세팅에 '의 룬'을 넣으면 폭의로 인정되는 식)
4.1. 활력의 룬
가렌숲, 거인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 효과는 체력을 15% 올려준다. 초보 시절 많이 사용한다. 보통 탱커나 서포터, 체력 비례 딜러에게 많이 주는 룬이지만 2세트에 체력 증가라는 무난한 옵션 덕분에 부옵만 좋다면 공비례 딜러에게 주기도 하는 등 범용성은 높다. 하지만 칼날이나 투지처럼 딜링에 크게 기여한다거나, 반격이나 응보, 의지처럼 대체불가능한 특수 옵션이거나 하는 것이 아닌 아무래도 심심한 옵션인 관계로 후반에는 거의 잡룬 취급되며 설령 세트옵을 맞춰 쓰더라도 1군 룬이 되지는 못한다.
4.2. 맹공의 룬
시즈산, 거인의 던전에서 드랍. 4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 효과는 공격력을 35% 올려준다. 대부분의 공격력 비례 및 공속 비례 딜러[3]들이 쓰기 무난한 딜러용 룬으로, 이외에도 공격력 비례 힐러와 폭탄 딜러[4]들이 많이 사용한다.
4.3. 칼날의 룬
카비르 유적, 거인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 효과는 치명 확률을 12% 올려준다.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몬스터들이 많이 사용한다.[5]
4.4. 격노의 룬
'''죽음의 던전에서만''' 드랍. 4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 효과는 치명 피해를 40% 올려준다. 딜러들 대다수가 많이 사용한다.[6][7][8]
4.5. 신속의 룬
라곤 설산, 거인의 던전에서 드랍. 4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공격속도를 25% 올려준다. 선턴잡이나 극공속형 버퍼, 공속비례 딜러들이 많이 사용한다.[9] 공속은 행동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일부 딜러들의 딜링까지 증진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스탯이기에 이를 올려주는 신속은 폭주, 의지와 함께 3대 적폐 세트옵으로 불린다.
4.6. 집중의 룬
테라인숲, 용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효과적중을 20% 올려준다. 디버프가 핵심인 몬스터들이 많이 사용한다.[10]
4.7. 절망의 룬
'''거인의 던전에서만''' 드랍. 4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공격에 25% 확률로 스턴효과를 부여한다.[11] 광역기를 가진 몬스터들이 광역 기절을 노리고 많이 사용한다.
4.8. 수호의 룬
하이데니 유적, 용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방어력을 15%올려준다. 방어계수 스킬이 있는 몬스터들이 쓴다.
4.9. 인내의 룬
타모르 사막, 용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효과저항을 20% 올려준다. 견제 받기 쉬운 버퍼들이 주로 쓴다.
4.10. 폭주의 룬
'''용의 던전에서만''' 드랍. 4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22%확률로 추가턴을 획득한다. 대신 이후 연속으로 턴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은 45%씩 감소한다.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면[12] '''모든 몬스터와 시너지가 맞는다.'''
추가 턴 확률 : 22%→12.1%→6.7%→3.7%→······ 6번째의 추가 턴 확률은 1.1%에 육박하며, 단순 계산하면 4연속 폭주를 체험한 것만 해도 당신은 1%미만인 신비 5성 확률을 날린거다(...)[13][14] 턴제 게임에서 턴을 펑펑 먹게 해준다는 사기성 때문인지 신속, 의지와 함께 이 게임 3대 적폐 세트옵으로 불린다.
4.11. 흡혈의 룬
르나르 산, 죽음의 던전에서 드랍. 4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35%를 체력으로 회복. 공격과 동시에 잃은 체력을 챙길 수 있어서 물마검, 물호문 등의 버스 기사나 불드나, 불닌, 암마샬 등의 생존형 딜러들이 많이 사용한다.
4.12. 응보의 룬
페른 고성, 죽음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잃은 체력 7% 당 공격 게이지 4% 증가. 중복 장착시 게이지 증가량 증가. 풍곰처럼 피통이 낮아질수록 강해지는 몹들은 짤짤이 이후 턴 보내기 > 다음 턴이 오기 전에 순살 루트로 거의 처리하는데 응보룬을 끼면 이 루트를 방지해준다.
4.13. 의지의 룬
에이덴 숲, 죽음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전투 시작시 자신에게 면역 1턴. 초보때는 별거 아니지만 전투개시와 함께 각종 디버프로부터 아군의 생존성을 가장 확실하게 챙겨줄 수 있는 룬임과 동시에 해제러를 대동하지 않은 광역디버퍼들을 의지셋 하나만으로도 카운터칠 수 있기에 아레나 금별~빨별권 정도 되면 필수급 룬이 된다. 사실상 4세트 이후 남는 2개 룬의 필수이자 졸업 세트나 마찬가지이며, 폭주, 신속과 함께 3대 적폐 세트옵으로 불린다.
4.14. 보호의 룬
보로파구스 유적, 용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전투 시작시 자신의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실드를 아군 전체에 3턴간 생성.[15] 실드이기 때문에 강화효과 제거에도 사라지고 실드량이 활력룬으로 오르는 수치와 같기 때문에 애매한 룬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군 전체 버프라서 파티의 안정성을 소소하게 올려주기에 던전 고속덱의 안정성 보완용으로 자주 채용되는 편이며, 물브라나 빛이프, 빛마검 등 버프를 하나씩 지우는 몹들로부터 의지룬 효과를 지키기 위한 고기방패(...)로서 pvp용으로도 적잖이 쓰인다.
4.15. 반격의 룬
파이몬 화산, 용의 던전에서 드랍.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피격시 15%의 확률로 반격. 반격 데미지는 기본 데미지의 75%를 적용한다. 평타에 부가효과가 달린 몬스터들이 많이 사용한다. 중복 장착시 반격 확률이 증가한다.
패시브나 부가 옵션으로 반격을 가진 몬스터[16]는 패시브와 반격 룬이 독립으로 동작한다. 불드나에게 반반반 껴준다고 50%+45%=95% 확률로 반격하는게 아니라는 것. 불드나에게 반격 1셋을 낀 경우, 패시브로 50% 확률로 반격을 먼저 계산하고(0.5),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았을 경우(1－0.5)에 반격 룬에 의한 확률(0.15)을 계산하므로, 총 $$0.5+0.5×0.15=0.575$$, 총 57.5%로 반격 룬의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빛드나는 $$0.3+0.7×0.15=0.405$$, 40.5%로 효율이 70%로 떨어지게 된다. 즉, 비효율적이다. 이들은 다른 룬세트를 맞추거나, 차라리 스펙 좋은 잡룬을 끼자.
4.16. 파괴의 룬
1.7.4패치로 추가된 룬. 차루카 유적, 죽음의 던전에서 드랍된다.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적에게 준 피해량의 30% 만큼 최대 체력의 4%까지 파괴한다. 파괴란, 최대 체력을 그 전투 중 영구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탱커, 딜탱이 마찬가지로 탱거나 딜탱을 잡기 위해 채용한다. 특히 물발키리가 많이 채용하는 편으로 체력비례 계수를 갖거나 자체 회복이 탁월한 몬스터를 카운터치는데 활용된다.
4.17. 투지의 룬
3.0.2패치로 추가된 룬. 마법 제작 연구소나 속성 이계에서 획득 가능하다.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각인시 모든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이 8% 증가한다. 중복 장착시 공격력이 더 많이 증가한다. 토템이나 지원형 몬스터가 다른 딜러들의 공격력을 높여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참고로 투지나 결의 등 이계 던전에서 나오는 아군 스펙 증가 관련 룬은 해당 룬을 가진 몬스터가 죽어도 명예건물 효과처럼 계속 유지된다.
이계 던전에서는 '''투투투 세트를 맞춘 어둠 뱀파이어 로드'''를 이용하여 딜뻥을 내기도 한다.[17]
4.18. 결의의 룬
3.0.2패치로 추가된 룬. 마법 제작 연구소나속성 이계에서 획득 가능하다.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각인시 모든 아군 몬스터의 방어력이 8% 증가한다. 중복 장착시 방어력이 더 많이 증가한다.
4.19. 고양의 룬
3.0.2패치로 추가된 룬. 마법 제작 연구소나 속성 이계에서 획득 가능하다.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각인시 모든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8% 증가한다. 중복 장착시 체력이 더 많이 증가한다.
4.20. 명중의 룬
3.0.2패치로 추가된 룬. 마법 제작 연구소나 속성 이계에서 획득 가능하다.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각인시 모든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적중이 10% 증가한다. 중복 장착시 효과 적중이 더 많이 증가한다.
4.21. 근성의 룬
3.0.2패치로 추가된 룬. 마법 제작 연구소나 속성 이계에서 획득 가능하다. 2개가 한 세트이고 세트효과는 각인시 모든 아군 몬스터의 효과 저항이 10% 증가한다. 중복 장착시 효과 저항이 더 많이 증가한다.
5. 접두사
룬에 붙는 접두사에 따라 추가적으로 붙는 옵션이 달라진다.
서머너즈 워의 룬 접두 옵션 [접기/펼치기]
8. 아티팩트
https://cafe.naver.com/smonwar/2053067
2020년 유저 간담회에서 처음 언급되어, 6.0.0 대규모 업데이트 때 추가된 새로운 장비.
속성 아티팩트와 타입 아티팩트로 나뉘며 속성과 타입이 맞는 몬스터에게 각각 하나씩 장착할 수 있다. 6성 몬스터만 아티팩트 장착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스펙을 직접적으로 상승시키는 룬과는 달리 스킬의 효과를 강화하거나, 몬스터의 상태에 따른 추가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속성 아티팩트는 불, 물, 바람, 빛, 어둠의 다섯 종류가 있으며, 강철의 던전에서 드롭된다. 특정 속성에게 가하는/받는 피해가 변동되는 효과는 속성 아티팩트 전용이다.
타입 아티팩트는 공격형, 방어형, 체력형, 지원형의 네 종류가 있으며, 심판의 던전에서 드롭된다. 스킬의 치명피해나 효과적중에 보정을 주는 효과는 타입 아티팩트 전용이다.
아티팩트는 주옵션과 부옵션을 가진다. 주옵션은 % 옵션 없이 공격력, 방어력, 체력의 고정수치 옵션 중 하나를 갖는다. 부옵션은 n번 스킬 데미지 증가, 특정 속성 상대 데미지 증가 등, 기존 룬에는 없었던 옵션이 붙는다.
룬과 마찬가지로 부옵션의 수에 따라서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의 등급이 있으며, 강화 시 룬처럼 부옵션이 추가되거나 기존 부옵션이 강화된다.
아티팩트는 접두옵션이 없고 n성 이라는 등급개념도 없어 부옵션에 따른 등급체계만 갖는다. 15강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15강 아티팩트의 주옵션은 부옵션에 상관없이 체력 1500, 공격력 100, 방어력 100 중 하나를 갖는다.[19]
유저들의 인식은 대체로 "주옵 보고 끼운다" 정도로, 부옵은 치피, 효적, 버프 강화, 피해 증가만 주로 쓰이는 편이다. 거기다 지원형 아티인데 "폭탄 피해 증가"같은 어떻게 봐도 쓰임새가 0인 경우[20]도 있어서 오히려 높은 등급의 아티는 진짜 주옵이 아티팩트 종류와 시너지가 좋은게 아니면 과감하게 팔아버리는것도 일종의 수. 왜냐하면 아티팩트 강화는 태생 등급에 따라 강화 비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옵도 애매한걸 억지로 강화하면 쓰기도 애매한 옵션으로 남을수 있고 나아가서는 마나만 낭비하는 꼴. 물론 주옵의 깡스탯도 n성이란 개념이 없어 모두 동일한 수치를 가지는데다가[21], 깡체1500, 깡공방 100이라는 수치도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22] 초보자들도 공방체 스탯을 쉽게 땡길수 있어서 몇몇 특정 컨텐츠들의 룬 최소컷이 낮아지는 효과를 불러왔다. 또한 이때까지 용도가 맥거핀에 가까웠던 몬스터별 타입을 제대로 살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멀티 전투 업데이트와 함께, 아티팩트 리뉴얼이 일어났다. 기존 옵션들의 최소수치 또는 수치 상향, 비주류 옵션 삭제[23], 신규 옵션 추가[24] 등 크게 바뀌었다.
다만 이에 대해 기존 아티팩트에 대한 보상이나 변화가 전혀 없기에, 지금까지 아티를 열심히 캔 유저들의 항의가 나오는 중.
[1]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매월 2~8일 중 젓 번째 토요일'''이 룬 해제 무료 이벤트일이다.[2] 다만 제작, 이벤트, 또는 타르타로스의 미궁 등에서는 얻을 수 있어 시나리오에서는 드랍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3] 속비례 딜러들은 딜링이 공속에 따라 증가하지만, 방비례나 체비례 딜러처럼 공격력 계수와 별개로 해당 능력치에 비례하는 스킬계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데미지 자체는 공격력에만 비례하지만 그 공격력 계수가 고정된 값이 아니라 공속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맹공을 낀다고 해서 신속이나 격노에 비해 딜로스가 크게 발생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4] 폭탄 스킬은 스킬을 사용할 당시 대상 몹의 현재 공격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입히며, 치확/치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5] 치명확률은 사실상 100퍼를 넘기면 쓸모없는 옵션이기 때문에 4번 룬은 치명확률로 끼우거나 아예 룬 전체의 부옵(!)에서 치명확률을 끌어올려 쓰는 굇수들에겐 자주 쓰이지 않는다.[6] 폭탄 딜러나 속비례 딜러 정도를 제외하면 보통 '''딜러는 격노'''가 정석이며, 특히 풍 리빙아머나 불 프랑켄과 같은 방어력 비례 딜러들은 '''졸업룬작=격노'''라고 봐도 될 정도로 격노 의존도가 높다.[7] 룬 자체의 옵션을 무시하고 맹공셋 옵션vs격노셋 옵션으로 비교하면 공격력 100, 1계수 스킬을 쓴다 가정해서 치명타 데미지가 맹공은 202.5, 격노는 190이라고 계산해 맹공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방식이다. 맹공의 공격력 35% 증가는 몬스터 본래의 공격력에 적용되는 수치고 격노의 치명피해 40%는 치명피해 수치에 그대로 들어가는데, 치명타 피해는 데미지 계산시 추가되므로 룬 옵션이 적용된 총 공격력에서 증가하는 데미지다. 즉 추가 공격력이 높아질수록 6성 공퍼룬 15강 수치인 66%의 절반수준인 35% 추가공격력은 상대적으로 딜 향상이 더디는 반면에 치명 피해는 데미지 자체를 올려주니 치명타가 터지는 조건하에 '''장착한 룬에 옵션이 아예 없지 않는 한 반드시 격노룬이 유리하다'''. 고수들이 격노룬을 채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다만 치명 확률을 못해도 70%대 이상으로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 뜨지도 않는 치명타 피해는 말 그대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와 다름이 없으므로 웬만큼 좋은 룬을 못 구했으면 그냥 맹공 끼는 게 나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룬작부터는 부옵으로 붙는 수치가 세트옵 문제를 극복하고도 남으므로 공비례 딜러라면 맹공이 좋냐 격노가 좋냐를 놓고 고민하기보다는 그냥 룬을 줘봤을 때 최종적인 스탯이 더 높은 쪽을 끼는 게 낫다.[8] 게다가 전투력 면으로 비교하더라도, 격노 룬은 전투력 400, 맹공 룬의 경우 기본 공격력이 900인 조커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315의 전투력을 갖는다.[9] 폭주가 턴을 많이 잡는다고 보면 신속은 턴을 더 빨리, 더 먼저, 더 자주 잡는다고 보면 된다.[10] 초보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효과의 발동률은 효적과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서, 가루다의 평타는 24%의 확률로 기절시키는 건데, 가루다의 효적을 100%로 올린다고 해서 기절 확률이 100%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효저를 무시하고 효과를 남길 수 있을 확률을 높일 뿐이다. 따라서 적에게 특수한 효과를 남기는 스킬이 없는 몬스터에게 집중룬을 준다는 것은 낭비 그 자체인 것이다.[11] 절망룬 스턴은 효과 적중과 절대 저항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빗맞음 발생 시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다단히트 공격의 경우 대상에게 들어간 맨 첫번째 타격에만 절망 효과가 적용되므로 타격수가 많다고 해서 실질 발동률이 올라가는 것은 전혀 아니다. 단 랜덤 타겟팅 스킬의 경우 예외적으로 각각의 타격마다 절망 효과가 적용된다.[12] 무적, 면역, 방어 증가 등 방어적인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폭주가 터지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버프 유지시간이 끝나버린다. 즉 퓨어 탱커나 버프를 주는 서포터들은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13] 상술한 패치로 하향되기 전의 옵션은 추가 턴 획득확률 20%. 2% 늘었는데 왜 하향이냐고 생각하겠지만, 당시의 추가 턴 확률은 몇번이고 턴을 잡아도 감소하지 않았었다. 즉 매턴 20%의 확률이 적용되어 포텐이 터지면 상대 방덱의 몬스터가 지 혼자 계속해서 때리더니 내 몬스터는 전멸하는 광경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물론 폭주룬 달린 몹은 한 게임에 한 번이라도 추가 턴을 얻으면 반드시 이득이니 2% 늘어난게 상향이라는 의견도 있으므로 개인의 운빨이 중요한 거지만. 이에 대해서 2015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 폭주 룬의 너프에 대한 개발진의 입장을 밝혔는데 요약하자면 '''고치거나 없애기엔 너무 와버렸다고.'''[14] 사실 폭주 룬이 추가된 이유도, '''폭주가 없으면 게임이 너무 재미가 없다'''고 한다.[15] 유의할 점은 '''기본 체력'''의 15%라는 것이다. 룬에 의해 늘어난 추가 체력까지 합산하여 15%가 계산되는 것이 아니다.[50%] A B [25%] [30%] [16] 불드나[50%], 불/빛드루(야수 폼 한정)[50%], 쿵푸걸(3스킬 쿨타임 한정)[25%], 빛드나[30%] 등[17] 38%(리더)+8%×3='''62%'''. 거의 공격력 주옵션 하나를 끼운 정도의 성능이다.[18] 이 때문에, 신속 룬에 '재빠른'이 붙은 경우 등에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다. [19] 초보자들은 일반 아티팩트를 풀강해서 끼우는 것만으로도 깡체 3000 또는 깡공 200을 간단히 얻을 수 있다.[20] 지원형에 폭탄을 거는 몹은 없다.[21] 이는 달리 말하면, 단순히 필요한게 스탯뿐인 경우 부옵이 하나도 없는 일반등급 아티를 15강 해서 끼우는게 훨씬 경제적이라는 것.[22] 몬스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룬의 부옵에 붙는 스탯%의 12~18%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다![23] 치명확률 증가효과 n% 증가, 피해반사 n% 증가, 행동불능 상태에서 받는 피해 n% 감소 및 공격속도 n% 증가, 강타 피해 n% 증가[24] 적 체력 상황이 좋을수록/나쁠수록 치명피해 최대 n% 증가, 자신의 턴에 단일 스킬 치명피해 n%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