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테라 윌더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어빌리티
4. 마그마 윌더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1] / 이호산.

2. 작중 행적


미라 페르민의 파트너 바쿠간. 성격은 줄리의 골렘과 비슷하다. 어떻게 만난건지는 불명. 중간에 어떠한 이유로 헥스에 붙었던[2] 미라의 것을 계속 믿어주는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후에 '마그마 윌더'로 진화했지만 밀렌느에게 패배뒤 서브테라 에너지를 빼앗겨버렸다. 종전 이후에는 미라네와 함께 베스타에서 사는 듯. 그러나 4기 2부에서 미라가 록스타를 들고 나왔고 윌더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을 보면 미라와 결별한 듯 하다.[3]

3. 사용 어빌리티


  • 파워 류즈 : 몸에서 서브테라 에너지를 감소하는 것으로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건 록 : 어깨의 구멍에서 광탄을 발사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볼카노 해머 : 상대를 주먹으로 힘껏 두들긴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클레이 월 : 밟은 자리에 눈 앞에 진흙[4]의 벽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상대 바쿠간 공격 어빌리티에 의한 충격을 흡수, 자신의 몸을 지키는 어빌리티. 상대의 파워 레벨을 기본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샌드 비스트 : 맞힌 상대를 모래로 바꿔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퀵 샌드 홀 : 밟은 자리에 무덤을 만들어 상대를 집어 삼킨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터드 위단 : 자신의 몸을 적열하는 것으로, 자신의 힘을 폭발하는 화산처럼 단번에 풀어버리는 어빌리티. 그 힘을 사용하여 땅 속에서 마그마를 솟아오르게 해 상대 바쿠간을 마그마에 삼키게 할 수도 있다.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효과와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아이언 플레이트 : 그 자리에서 상대를 밟아 금속 같은 것으로 덮어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을 내린다.
  • 그랜드 데드네이터 : 두 주먹을 바닥에 내 던지는 것으로, 땅을 나누면 동시에 균열에서 몇 개의 돌기둥을 기르는 어빌리티. 상대 바쿠간 1체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카피 캣 : 상대의 어빌리티를 복사해서 사용한다.
  • 그랜드 보팅 : 밟은 자리에 암석 벽을 만들어내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4. 마그마 윌더


6전사 중 하나인 서브테라 크레이프로부터 서브테라 에너지를 받고 진화한다.그런데 34화에서는 밀렌느 & 린크를 상대로 르노와 배틀을 하다 서브테라 에너지를 뺏겼다(...)[5]
  • 아틀라스 실드 : 마그마가 굳어 생긴 암석 벽으로 방어한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 갤로스 펀치 : 볼카노 해머의 강화판.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 랜드 트위스트 : 상대 바쿠간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상대의 마지막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빅 록 : 건록의 강화판.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 볼카닉 스모크 : 몸에서 연막을 발생시켜 상대 바쿠간에게서부터 몸을 숨긴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 내리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랜드 마인더 : 자신의 파워 레벨을 각각 300 올린다.
  • 아레스 볼 : 서브테라의 에너지가 모인 에너지 공을 머리 위에 만들어 에너지 공을 정면에 있는 상대 바쿠간에 던진다.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 브레스트 버닝 : 자신의 가슴 부분에 있는 V자형의 금속판과 같은 부분에서 열선을 발하는 어빌리티. 열선이 맞은 유형물은 열량에 의해 순식간에 증발된다. 이름으로 보나 모션이 빼박 마징가 Z브레스트 파이어 패러디.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어스 시커 :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하이퍼 어스 볼 : 아레스 볼의 강화 어빌리티로 자신의 파워 레벨을 5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500 내린다. 이것으로 밀렌느의 마큐베스를 완전히 박살낸다.
[1] 미라의 아버지 클레이 박사와 중복.[2] 오빠인 키스이자 스펙트라의 문제도 있고, 당시 헥스가 에이스, 마루쵸, 슌을 인질로 잡고있던 상황이였다.[3] 다만 1부에서 엘핀이 언급하기를 원더레볼루션에서 지내는듯 하다.[4] '클레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말할 나위도 없이 "흙"이지만, 미라는 왠지 "진흙"으로 말하고 있다.[5] 후에 르노가(정확히는 타이그리스가) 자신의 전력 부족을 느끼고 줄리와 더불어 브롤러즈 전선 은퇴를 선언하게 되는데, 아마 이 배틀이 계기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