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 모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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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버스 동호인 카페이다. 약칭 '''서이모'''.
전신은 라고 작성해 놨는데, 전신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사실상 버사동에서 일부 회원이 떨어져 나와 분리가 된 형태이다. 2000년 초반이 그러했듯이 버사동의 지역 게시판에서 가열차게 활동하던 회원들이 이탈하여 따로 동호회를 개설하는 사례가 몇 있었다. 한때 잘나가던 커뮤니티 포털이던 프리챌이 허망하게 무너져 버리자, 네이버 카페로 2006년 4월 30일에 이전하였다.
초대 매니저는 솔샘길이며, 그 뒤, '''고텀(sorkqkq)'''[1] , bc211m, yd823[2] 과 를 거쳐 다시 고텀이 카페의 매니저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역대 매니저들을 보면 전부 버스 동호인[3] 출신들이고, 철도 동호인들이 전무한데, 애초에 버스 동호회로 생겨서 지속되어 오던것이, 대중교통 동호회로 전환되다보니 이렇게 된 듯 하다.
2. 성향
분위기는 부산버스동호회처럼 폐쇄적인 분위기는 아니지만 상당히 수준 높은 글을 요구한다. 조금이라도 망상의 끼가 보이면 그 댓글란은 온갖 비판으로 도배가 될 정도... 교통 마이너 갤러리 쪽에서도 이 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평가하며, 최소한 SBM보다는 수준이 높다고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전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글을 일부 회원들이 올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 및 징계도 예전만 못하다. [4]
주로 교통갤과 서이모를 오가며 활동하는 회원들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아주 드물게 교통갤에 서이모 매니저가 등장하기도 한다.
3. 흑역사
3.1. 행복핑크 사건
전 매니저인 행복핑크가 뜬금없이 2012년 말에 서이모를 다음으로 옮긴다는 선언을 했다.
그 뒤 이에 반발하는 회원들을 집중적으로 강제 탈퇴 시키는 일이 발생되었다. 한편, 쫓겨난 회원들+일부회원들은 대피소를 만들고, 매니저 대행으로 고텀 전 매니저를 세우고 운영에 들어갔다.
결국 행복핑크 매니저는 임시 운영진의 설득끝에 매니저 자리를 내려놓고 '''영구탈퇴'''되었다.
현재는 그 흔적이 지워진 상황.
그리고 이 무렵에 서이모 유저들이 버갤에서 북적거렸는데, 이런 서이모 출신 유동들이 대거로 들어올 무렵. 버갤에 찌질이들이[5] 섞여서 대거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