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호러쇼의 등장인물(?)
선인장 건맨의 동생. 성우는
사토 미카코. 선인장 건맨과 같은 웨스턴 풍. 왠지 브라더 콤플렉스 기색이 있다. 자기 자신에게는 패션 센스가 없다 생각해 밧줄 던지기로 투숙객의 옷을 벗겨 가기도 한다.
소울 컬렉터에선 제 2의 밤에 등장. 영혼을 갖고 있지 않고, 석양이 있는 방에 서 있다. 석양을 바라보고 있으며, 말을 걸면 호러쇼를 하지 않지만 '오빠를 건들면 용서 하지않는다'라고 말한다. 선인장 건맨의 영혼을 뺏은 이후로는 쫓아온다. 브라더 콤플렉스 끼를 보여주는 책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