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호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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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시리즈
3. 등장 인물
4. 그레고리 호러쇼 소울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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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원제「GREGORY HORROR SHOW」통칭 - 그레고리,GHS
1999년에 텔레비 아사히계로 방영된 일본 최초의 풀 CG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원작·캐릭터 디자인은 이와타 나오미가, 제작은 밀키카툰이 맡았다.[1]
영혼이 모이는 호텔 그레고리 하우스에서 공포와 마음의 미혹이나 현실과 허구의 틈을 그리는 '''어른용 호러 애니메이션'''이라고, 이와타 나오미씨가 디자인한 캐릭터가 귀엽기는 하지만 내용은 좀 심오한 면도 있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진행은 3인칭 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으로써 스토리에 이입하게 쉽게 만들어졌다.(THE LAST TRAIN과 THE BLOODY KARTE는 3인칭 시점) 3분 정도의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국내에서는 게임외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고 작품성격상 마이너한 작품이라고 하나, 피규어나 캐릭터 상품이나 휴대 전화 동영상, 게임 등등...해외를 의식한 상품도 많아서 뿌리가 깊은 팬들이 많이들 있다.
코단샤 모닝에서 GREGORY HORROR SHOW ANOTHER WORLD이란 작품으로 2007년 46호에서 2008년 6호에 걸쳐 연재했었다.[2]
House M.D.의 주인공 그레고리 하우스와는 손톱만큼도 관련이 없다(?!).

2. 시리즈


시리즈는 총 4개의 시리즈로 존재하며,
첫번째 시리즈가 그레고리 하우스에 흘려들어온 가정이 있는 샐러리맨 남성 손님의 시점.
두 번째 작품〔THE SECOND GUEST]은 첫번째 시리즈 이후, 친구 결혼식을 마치고 택시를 타다가 그레고리 하우스에 흘러 들어온 여성 주인공의 시점.
세번째 시리즈는[THE LAST TRAIN]는 그레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미계행 열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네번째 시리즈[THE BLOODY KARTE]는 캐서린과 Dr.프릿츠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으로 구성 되어있다.

3. 등장 인물


돈을 좋아하는 사기 전화기. 지폐만 받는다. 가족을 그리워하게 된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보라며 꼬드기며 전화하며, 걸어 주는 척하다, 이상한 곳으로 전화 시키고 도망가버린다. 더 로스트 레인 등장할때는 그레고리가 그레고리 마마에게 전화하는 척 해그레고리 마마 목소리로 전화로 사기치며 도망 가다가, 진짜 그레고리 마마에게 박살나버리게 돼버린다. 소울 컬렉터에서는 나오지않는다.
  • GREGORY HORROR SHOW 〔THE SECOND GUEST]※ 여기서부터 중복된 캐릭터를 제외
    • 제임스
    • 슬리피 시프
    • 분재 가부키
    • 선인장 걸
    • 트랩 마우스
    • 지옥의 택시
    • 가난한 지휘자
    • 운바바
    • 모노 아이 마법사
  • 그외
    • 돼지 신사
    • 거리 판매자
    • 무사 도쿠로
    • 팻 치킨
    • 본 헤드
    • 나무 리자드
    • 프롬포터
    • 미이라엄마
    • 이지페티트
    • 닥터 프리츠 (CV : 야마자키 타쿠미[3])
세번째 애니메이션 블러디 카르테에서만 등장하는 인물. 파란 피부 여기저기에 꿰멘 자국이 있고, 뱅뱅이 안경을 쓴[4] 프랑켄슈타인의
피조물처럼 생긴 의사. 캐서린과 함께 낡아빠진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정상적이지만 소심하고 전투력이 없어서 늘 휘둘리고 당하는 것이 일상다반사. 캐서린에게 툭하면 채혈을 당하는 것 때문에 그녀를 싫어해서 캐서린이 잠시 여행을 간다고 하자 굉장히 기뻐한다. 마지막에는 더이상 못해 먹겠다고 병원을 무작정 뛰쳐나가다가 택시에게 치여서 그의 병원에 입원, 병원 운영은 캐서린과 선인장 걸이 하게 되는 걸로 끝난다.

4. 그레고리 호러쇼 소울 컬렉터


그레고리 하우스를 첫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호러 액션 어드벤쳐 게임.
일본에서 2003년 8월 7일에 발매하고 한국에서 2004년 4월쯤에 발매하였다.
영혼을 모으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게 해준다는 사신의 말에 투숙객이 가지고 있는 영혼을 얻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영혼을 뺏겨 쫓아오는 투숙객들에게서 도망쳐서 그레고리 하우스를 탈출하는 것이다.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엿보기를 하거나 말을 걸어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는 게 좋다. 하지만, 영혼을 뺏긴 후 쫓아오는 투숙객이 많아짐으로써 가면 갈수록 정보를 얻기가 쉽지는 않은 편.
투숙객은 돌아가는 리얼타임시간에 각자 시간패턴으로 움직이고, 그것만 잘 파악하면, 쉽게 영혼을 얻을 수가 있다.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여, 책을 모으거나 존재하는 캐릭터의 피규어나 포스터를 모으는 노가다를 할 수도 있다.
클리어 시 룰렛보이의 미니게임이나, 투숙객에게 잡혔을 때 생기는 호러쇼를 볼 수있게 된다.
난이도는 어려운 편도 아니고, 여기저기 공략힌트도 간단하게 나오는 편이라서 그냥 시간 때우면서 플레이 할수있는 편이다.
참고로, 엔딩은 두번째 시리즈 〔THE SECOND GUEST의 엔딩.[스포일러]

[1] 이들이 만든 또다른 작품은 미드나이트 호러 스쿨이 있다.[2] 상단의 사진에 있는 남자가 그 코믹스의 오리지널 주인공이다. 참고로 이름은 타케노즈카 토오루.[3] 카와카미 반사이의 성우.[4] 안경을 벗기면 점눈이 나온다(...).[스포일러] 주인공이 그레고리와 그의 모친의 방해를 해쳐나가서 돌아간 뒤, 고양이 좀비가 그레고리 하우스에 불을 질러 자기자신과 그레고리와 숙객들 등을 타죽게 만든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그레고리 하우스라며 현실도피를 위해 다시 그곳으로 가게 된다. 불타버린 그레고리 하우스가 저절로 원상복구되면서 주인공은 안으로 들어가고, 부활한 그레고리가 맞이하면서 게임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