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요
무협소설 《천뢰무한》의 등장인물.
혈호접이자 작중 시점에서 80년 전 뇌정마교가 발호할 때 당대 아수라혈군에게 선택된 차기 아수라혈군으로 뇌정마제의 내자가 될 여인이기도 하다. 나이는 이미 할머니지만, 여전히 아름다워서 할아버지가 된 마도구류의 장로들도 설요에게 연정을 품었었다.
뇌정마교가 멸망한 후 마도구류의 장로와 함께 도피생활을 했지만, 백결맹의 추적에 걸려들어 극음관 속에서 잠자는 모습으로 생포됐다. 그리고 군림옥을 얻은 사도빈과 사굉운은 더는 얻을 게 없는 흑혈을 제거하기로 한다.
나비의 모습으로 낙무흔의 꿈에 등장해서 자신을 찾아달라는 말을 남기다가 나중에 말을 바꿔 자신을 찾아오면 죽는다는 말을 남긴다.
워낙 위치가 뇌정마교에서 중요한지라 낙무흔과 결국 만나고 자신이 사랑하던 허만경과 낙무흔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낙무흔을 택한다. 다행히도 낙무흔은 이미 서문연이 었어서 허만경과 설요를 이어줬다. 이때, 허만경을 살리기 위해 아수라혈군의 무공과 빙하진기를 허만경에게 전해줬다. 원래 무리해 극음관에서 나온 지라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나온 후에는 병풍화. 가끔 낙무흔과 서문연처럼 허만경과 염장질을 하기도 한다.
혈호접이자 작중 시점에서 80년 전 뇌정마교가 발호할 때 당대 아수라혈군에게 선택된 차기 아수라혈군으로 뇌정마제의 내자가 될 여인이기도 하다. 나이는 이미 할머니지만, 여전히 아름다워서 할아버지가 된 마도구류의 장로들도 설요에게 연정을 품었었다.
뇌정마교가 멸망한 후 마도구류의 장로와 함께 도피생활을 했지만, 백결맹의 추적에 걸려들어 극음관 속에서 잠자는 모습으로 생포됐다. 그리고 군림옥을 얻은 사도빈과 사굉운은 더는 얻을 게 없는 흑혈을 제거하기로 한다.
나비의 모습으로 낙무흔의 꿈에 등장해서 자신을 찾아달라는 말을 남기다가 나중에 말을 바꿔 자신을 찾아오면 죽는다는 말을 남긴다.
워낙 위치가 뇌정마교에서 중요한지라 낙무흔과 결국 만나고 자신이 사랑하던 허만경과 낙무흔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낙무흔을 택한다. 다행히도 낙무흔은 이미 서문연이 었어서 허만경과 설요를 이어줬다. 이때, 허만경을 살리기 위해 아수라혈군의 무공과 빙하진기를 허만경에게 전해줬다. 원래 무리해 극음관에서 나온 지라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나온 후에는 병풍화. 가끔 낙무흔과 서문연처럼 허만경과 염장질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