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학내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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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3사
'''대학언론사무국''' 소속의 공식 교내 언론3사.
소개 순서는 가나다순.
1.1. 성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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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매달 영어로 발행되어 학교 곳곳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1.2. 성대방송국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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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 방송국''''''대학의 자유와 성균인의 정서함양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방송국입니다.'''
성대방송국('''S'''ungkyunkwan '''U'''niversity '''B'''roadcasting '''S'''tation)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방송국'''으로, 1955년에 발족되어 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성대방송국은 성균관대 언론3사[1] 중 한 곳인 학교 공식기관으로, 총장이 사장을 맡은 대학언론사무국 소속이다. 자연과학캠퍼스와 따로 활동하지 않고 자과캠과 인사캠에서 동시에 국원을 모집하고 함께 활동한다.[2] 평일 점심, 저녁 하루 두 차례 학내 오디오방송을 진행하고, 방송국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송제, 음악감상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3. 성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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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성대신문은 거의 매 주마다 간행되며[3] 2016년에는 몇 달연속 간사와의 충돌로 발행되지 못했다.
2. 성균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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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웹진은 1997년 창간되어, 2001년부터 정식 발간하였다. 성균웹진, skkuzine, SCAA(Sungkyunkwan Cyber Advertisement & Administrator assosication) 등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순수 학생들로 구성된 통신홍보국이다. 온라인 홈페이지(skkuzine.com)에 신문 간행을 주 업무로 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교내 외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교내에는 선배들과 교수님들, 성대인의 소식을 전하고, 교외에는 성균관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2주에 1회 마감을 원칙으로 하여 기사를 업로드 하고 있다. 현재 2018년 신입부원 모집을 하여 실기수(기사 작성)을 하는 23기와 신입부원(수습국원) 24기를 모집 완료한 상태이다. 본부는 인문사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재 대상은 인문사회캠퍼스에 국한되지 않고, 자연과학캠퍼스까지로 하고 있다. 본부가 인사캠에 있기 때문에, 인사캠의 내용이 비교적 많다는 한계가 있기도 하지만, 그 내용적 다양성을 확보하려 노력중에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의 모르모트PD가 웹진 출신이다.
3. 성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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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지
'''한반도 최초의 대학 교지'''
성균관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성균지는 '''한반도 최초의 대학 교지다.''' '''무려 1946년에 발간되었다!''' 성대신문은 1954년에 발간, 성균타임즈는 1970년 발간되었다. 성균지는 매 학기마다 한 권씩 배부되는데, 2018년 2학기에 100호가 발행되었다. 성균지는 학내에서 거의 유일한 자치 언론으로, 재정적으로는 다른 학내 언론에 비해 독립적이다.[4]
4. 정정헌
학내 유일 여성주의 교지 정정헌은 역사가 깊다. 1971년 1호가 최초로 간행되었고 2013년 12월 35호가 간행되었다. 간행 주기는 학기당 1호, 1년에 2호 발간. 상당히 오랜 기간 결호를 이어오다 최근 학내 여성주의 학회와 성정치부 등 여성주의 기구들이 활약하고 있는 데에 힘 입어 다시 재간행되기 시작하였다. 애석하지만 배부는 인사캠에만 배부 되었기에, 자과캠 학우 중 보고 싶은 사람은 인문캠의 정정헌 교지 편집실에 가거나 아니면 정정헌 페이스북에서 요청을 해야 한다.
5. 불사조
불사조는 성균관대의 유일한 학과 단위 발행 신문으로[5] 사학과에서 발행하며, 신문 이름도 성균관대 사학과 별칭인 불사조에서 따왔다. 1993년 처음으로 발행되었고 2018년 2월 현재 111호까지 나왔다. 이 신문은 사학과 학생들에게만 배달되어 타 학과 학생들은 보기 힘들다.[6]
6. Double U
유학대학에서 2016년부터 잡지 <Double U>를 발간하고 있다. 학기 중에 작업하여 방학 중에 발간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현재 4호까지 발간되었다. 내용은 유학대 내부 행사 등의 소식과 영화, 음악 등을 다루는 문화, 뷰티, 칼럼 등 다양하다. 100~120p 정도의 분량이며 퀄리티도 100% 학생들이 작업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높다. 잡지 발간에 참여하는 에디터들과 모델 등에게만 배부되지만 유학대학 학생회실에 늘 비치되어있어 유학대학 학생이라면 모두 읽어볼 수 있다.
7.
독립언론 고급찌라시도 있었으나, 독립언론으로써 갖는 대내외적인 한계를 이겨내지 못해 27호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정간을 선언하였다.
[1] 성대신문, 성균타임즈, 성대방송국[2] 이 때문에 매주 있는 총회가 인사캠과 자과캠에서 번갈아서 열리기 때문에 방송국원들이 인자셔틀 마스터가 되곤 한다.[3] 성대신문 기자들도 학부 학생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험기간에는 발행되지 않는다.[4] 등록금 낼 때 추가로 1500원을 더 걷는데, 이 돈은 성균지 발간 예산으로 쓰인다. 성대신문, 성균타임즈, 성대방송국은 학교로부터 예산을 받는 데 비해, 성균지는 학교와는 독립적으로 예산을 수립하기 때문에 보다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지만, 형식적으로는 담당 교수에 의한 검수 절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간 회수 조치가 발생하기도 한다(2002년 초 교지).[5] 예전에는 철학과 등에서도 발행되었으나 폐간되고 유일하게 남은 것이 사학과의 불사조이다. 전국적으로 봐도 학과 단위 발행 신문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6] 간혹 학과 단위 발행 신문을 부활시키려는 학과나, 성대신문에서 신문을 보여달라고 요청이 들어오기는 한다고 한다. 중앙학술정보관 기록보관실에서 불사조를 스캔하여 일부 보관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외에 구독을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