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도서관 불법촬영 사건

 


1. 개요
2. 상세
3. 관련 기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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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중원도서관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이다.


2. 상세


2018년 6월 4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도서관에서 여고생 A양을 상대로 한 불법촬영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였다.
A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맞은 편에 앉은 여고생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용의자 김 모씨 (25세, 대학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성남중원경찰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사에서 그가 불법촬영에 이용한 스마트폰을 압수한 뒤 내부에 저장된 사진을 확인한 결과 무려 15,379장 (!!) 에 이르는 여성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사진과 다수의 영상이 발견되었다. 그는 범행에서 촬영음을 없애주는 특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피의자 김 모씨는 성남중원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되어 구속영장 청구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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