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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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창작물 속으로의 히로인이자 아카데미의 구원자 세계의 메인 히로인. 흑발에 청안을 갖고 있는 미인이다.[2]
2. 상세
<아카데미의 구원자> 세계관 속 성유진의 엄마로 한국의 오천(五天) 중 하나이다. 창을 매우 잘 다루며 번개를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직 SS급 히어로로 한때 세계 최강의 히어로로 불릴 정도의 힘을 갖추고 있었으나, 정령왕의 주박에 의해 능력치가 하락한 상태로 은퇴 아닌 은퇴를 한 상태이다.[3] 현재는 정체를 숨기고 비밀리에 히어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카데미의 구원자> 1회차에서 성유진의 심장에 창을 꿰뚫은 최강이라 불렸던 SS급 히어로이다. 정령안S 이외에도 이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범해주겠다고 성하리의 아들인 성유진 아바타를 고르게 되었다.[4]
원작에서는 연인이나 결혼도 하지 않은 독신이었지만 성유진의 아바타 설정이 세계관에 섞여 들어가면서 친자식인지 입양인지 알 수 없는 출신불명의 애가 생겼으며 성유진의 아바타에게 게임 시스템 상으로 호감도 100의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5] 단적인 예로 성유진이 살짝 까진 상처에도 눈물을 흘리거나 상처를 낸 원인에 분노하고 독감이 유행할 때에는 이미 주인공이 각성자인지라 독감에 걸릴 일이 없음에도 불안하다며 5억원어치 약을 사오기도 한다.[6]
성유진 앞에서 아들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왈카닥 하는 인물로 학창시절이나 같이 오래 지내왔던 사람들의 평가는 대체로 무식하게 강한데 욱하면 팍 쏟아대는 사람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부모가 되고도 이런 성격이 안고쳐졌는지 성유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히어로 협회든 친가인 진령성가든 일단 제대로 일처리 못한 자신들부터 박살내러 올거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정령왕의 주박(SS)이라는 강력한 저주를[7] 받아 능력치들이 A급까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S급 던전 안에서 무쌍을 찍을 정도로 아주 강하다. 저주로 인해 실시간으로 약해지고 있는 중으로 유진이 준 영약으로 능력치가 살짝 상승하는 등 버티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 때문에 정령왕들과 담판을 지어야한다.[8]
3. 작중 행적
4. 상태창
「이름: 성하리
근력: A (SS) 체력: A+ (S+) 민첩: S- (SS+) 내구: B+ (S) 마나: A- (SS)
특성: 정령 포식자(S), 인드라의 섬뢰(SS)
스킬: 신창합일(SS), 투창(S), 전투감각(S), 정화(D+), 역장(C+)
호감도: 100
심리: -
※정령왕의 주박(SS)에 의해 능력치가 하락했다.」
- 719화.
5. 기타
- 현재 <아카데미의 구원자> 세상 속 가장 떡밥이 많은 인물로 성유진의 친아빠는 누구인지, 성하리가 진짜 친엄마는 맞는지, 왜 성유진에게 엄청난 애정을 쏟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성유진의 출생과 관련된 떡밥 테마와 어째서 정령왕들에게 저주 받았는지 왜 번개의 정령왕이 성유진을 보고 배신자의 핏줄이라 한건지 등의 떡밥이 존재한다. 여러 세계를 오가는 작품 특성상 이 떡밥들이 풀리려면 굉장히 오래 걸릴것으로 보인다.[9]
- 돈을 많이 버는 만큼 화끈하게 쓰는 히어로인데 대부분이 성하리의 아들바보 기질로 생겨난 성유진한테 들어가는 돈들이다. 얼마나 많이 쓰는지 성유진 말로는 다른 히어로 중에서도 성하리만큼 돈을 잘 쓰는 히어로는 없을 거라 한다.
- 정령들이 성하리를 꺼려하는 것에 반해 성하리는 정령들을 좋아하는데 정령을 만지려고 해도 정령들이 자신을 무서워해 자신을 피하니 시무룩한걸로 보인다.
[1] 작중 키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정확한 키는 불명.[2] 하지만 일러스트에서는 머리카락이 보라색에 가깝게 묘사됐다.[3] 현재 히어로 등급이 SS랭크가 끝인걸 생각하고 원래 능력치들이 SS등급으로 도배한걸 보면 세계 최강의 히어로로 불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구목교의 교주가 SSS급 마법 능력을 지니고 있어 반발의 여지가 있지만 성하리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애매한데다가 애초에 구목교 교주는 히어로도 아니라서 논외다.[4] 하지만 성유진의 예상보다 훨씬 어린 나이로 유희세계에 들어가게 되었고 성적인 접촉에 완고한 성하리를 천천히 공략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 복수심은 사그라 들고 엄마를 범한다는 배덕감이 강해졌다.[5] <아카데미의 구원자>의 제작진들이 애매하게 말해 정확하진 않지만 호감도 수치가 100이 끝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100보다 더 늘어날수도 있는걸로 보인다.[6] 심지어 능력치 오르는 영약도 아니다. 그냥 예방 목적용으로 약만 5억원어치를 사온거다.[7] 각 작품별로 다르겠지만 <아카데미의 구원자> 속 정령왕들은 인간이 직시하면 관찰자의 정신이 박살나는 신적 존재들이다.[8] 물론 랜덤뽑기로 뽑은 엘릭서로 저주를 해주할 수 있지만 정령왕들이 다시 저주를 걸면 그만이라 의미없다.[9] 원작의 성하리는 독신에 친자식도 입양아도 없기 때문에 성유진도 이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10] 473화의 성유진과 성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