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초코하나)
1. 개요
초코하나의 등장인물. 검은 생머리에 상냥한 성격을 가졌다. 교복 양말은 구판에서는 하이 삭스이고, 신판에서는 사이 하이 삭스이다.
2. 초코하나 클래식
2.1. 작중 행적
본작의 서브 주인공. 셋 중에서 제일 상냥하다. 피부가 하얗고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뜨개질같은 가정적인 취미가 있고 남자에게 인기도 많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가람과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고 나와있다. 물론 초반 한정.
하나와 두나에게 곧잘 언니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두나도 처음에는 넌 자존심도 없냐느니 뭐라뭐라 했지만 나중엔 그냥 언니라고 불려도 아무 말 안 한다.
저주 받은 초콜릿 덕분에 초콜릿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초능력을 쓸 수 있는데 초콜릿을 먹고 상대와 접촉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집에서 초코와 함께 가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모양을 바꾸고 안경을 씌우면 하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장할 수 있다.
하나와 두나에게 곧잘 언니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두나도 처음에는 넌 자존심도 없냐느니 뭐라뭐라 했지만 나중엔 그냥 언니라고 불려도 아무 말 안 한다.
저주 받은 초콜릿 덕분에 초콜릿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초능력을 쓸 수 있는데 초콜릿을 먹고 상대와 접촉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집에서 초코와 함께 가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모양을 바꾸고 안경을 씌우면 하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장할 수 있다.
3. 뉴 초코하나
3.1. 프로필
교양있고 배려깊은 말투를 가진 여성미 뿜뿜한 셋째(?)
저주받은 초콜릿을 먹은 탓에 요리를 포함한 모든 가사일에 엄청난 소질을 보이는 소녀.
매사 긍정적이고 얌전해 모두에게 호감을 받는 인기녀.
의외로 화가나면 다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저주받은 초콜릿을 먹은 탓에 요리를 포함한 모든 가사일에 엄청난 소질을 보이는 소녀.
매사 긍정적이고 얌전해 모두에게 호감을 받는 인기녀.
의외로 화가나면 다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나이: 14살
생일: 7월 20일
취미: 뜨개질하기. 초코 돌봐주기.언니(?)들 걱정하기.
특징: 긴 생머리. 화를 내도 조용히 내지만 폭력적...으로 돌변(?)
능력: 타인의 마음을 읽는다.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도 포함)
3.2. 작중 행적
2화- 하나가 번개를 맞은 뒤 쓰러져 가람이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가람이 세나가 옆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했다. 그리고 비바람에 옆에 있던 나무가 부러져 세나를 덮치려고 하는데 그걸 발견한 가람이 세나를 구하러 갔지만...
세나와 톰이 물에 빠지려 하자 두나는 톰을 잡았지만 톰은 이내 세나를 구하러 물에 들어갔다.
하지만 사실 물은 아주 얕았고 세나와 톰이 서로 붙잡고 있었는데 둘의 얼굴이 빨개지며 두나는 그걸 바라보고 오묘한 표정을 지었다.
톰이 만들다 실패한 초콜릿을 먹고 부작용으로 코미디빅리그 미소지나를 패러디한 미소세나가 되어 심리테스트를 시전하는 등 얼빠진 모습을 통해 초콜릿의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는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톰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고백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궁예질하여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사로잡고 '톰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려다 쓰러짐으로써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3.3. 여담
뉴 초코하나로 리뉴얼되고 나서도 별로 변한 게 없다. 은근히 허당끼를 보여준다. 두나에게 배고프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하면서 막내 포지션임을 한껏 어필하고 있는 듯 하다. 가람이를 제일 먼저 때린 것도 세나였다.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겠지만 듣는 사람 속 긁는 말투를 쓴다. 느릿느릿하고 침착한 말투로 쓸모없거나 의미없는 말을 많이 한다.
예의바르고 착하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오라버니,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하나, 두나와 동갑이지만 언니라고 꼬박꼬박 부르며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잘 따른다. [1]
하나가 세나는 야무지다고 언급한 걸 보니, 막내다운 것과는 별개로 똑똑하긴 한 듯.
20화에서 딱 한 번 메타 발언을 한 적이 있다.
[1] 두나도 클래식때와는 다르게 그런 세나가 싫진 않은듯. 클래식 때는 언니라고 부르며 곧잘 따르는 세나에게 너는 자존심도 없냐며 조금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