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하이 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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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Thigh high athletic socks
4. 이 속성이 있는 캐릭터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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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gh High Socks / サイハイソックス

1. 개요


말 그대로 허벅지(Thigh)까지 오는 양말.

2. 상세


아무래도 허벅지까지 양말을 올리면서 치마길이가 거의 엉덩이 수준으로 짧아지거나 핫 팬츠를 입어야 절대영역이 노출되기에 눈에 확 띄고 스타킹보다 잘 흘러내리는 특성 때문에 현실에서 보기 힘들다. 게다가 단순히 니 삭스의 길이만 늘린 것이므로 허벅지 쪽으로 올라가도 반지름은 여전히 니 삭스와 같아 끝부분에 살이 접히기 때문에 어지간히 몸이 마르거나 밴딩이 가려지는 길이의 하의를 입지 않는 이상은 신는 것도 부담스럽다.
치마로 가려지면 가터벨트를 써서 고정할 수 있다. 이때 약 5~10 cm 정도 접어서 고정하면 덜 조이고 양말이 장력에 터지는 걸 막아준다. 참고로 이런 양말을 신을 때 살에 일시적으로 붙이기 위하는 풀도 판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소쿠타치'[1]로 부른다. 소쿠타치가 없으면 딱풀을 써도 나름의 효과가 좋다(...). 니 삭스나 루즈삭스 등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는 밴딩 부위가 있으면 소쿠타치는 필수품.
오버 니 삭스와는 다른데, 오버 니 삭스는 말 그대로 무릎 바로 위까지만 올라온다.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국내에선 흔히 '반스타킹', '반양말'로 지칭하는 듯. 딱, '니 삭스' 정도 길이의 느낌이다. 단, 우리가 알고 있는 엉덩이 바로 밑 정도까지 올라오는 물건은 국내에선 의외로 구하기 힘들다.
현실에서는 진짜 사이 하이 삭스가 아닌 '사이 하이 삭스처럼 보이는 팬티스타킹'이 대부분인데, 즉 허벅지까지만 검정이고 그 위는 살구색인 형태이다. 이 스타킹에 허벅지에 눌리는 부분이 생기지 않는 장점도 있어 진짜 사이 하이 삭스보다 많이 활용된다. 실제로 AIKa 영화판에서 데르모게니 군단의 여전투원들 복장은 사이 하이 삭스로 구현하면 자꾸 흘러내리는 탓에 사이 하이 삭스처럼 도색된 팬티스타킹으로 대체되었다. 개중에는 허벅지 일부분이 잘린 스타킹도 있다.

3. Thigh high athletic s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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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허벅지까지 오는 운동용 양말.
일반적인 사이 하이 삭스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눈으로 한 올 한 올 셀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은 굵은 실, 두꺼운 허벅지에도 맞춰 늘어나는 좋은 신축성, 흰 색 바탕에 줄무늬 3개[2]가 스테레오 타입이다. 체형에 따른 착용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상보다는 현실에서 비중이 더 높다.
글래머한 처자들이 건강미를 강조하기 위해 착용하는 퍼포먼스용 아이템으로 주로 쓰인다. 사실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확립된 페티시 요소의 하나.
왠지 모르게 힙합 쪽에선 남자들도 종종 착용한다...[3]

4. 이 속성이 있는 캐릭터





5. 관련 문서



[1] <니 삭스> 문서에도 있지만 제품명으로는 'SockTouch'가 써져 있다.[2] 주로 검은색 줄 3개 나 파랑-빨강-파랑의 패턴[3] 예로, 패션왕의 김창주도 종종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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