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노부아키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팔명진
3.2. 만선진


1. 개요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키쿠로 토야(PC판) / 야나이 히토시(PS Vita판).

2. 특징


세라 미즈키의 남동생. 요시야들과도 형제처럼 자란 소꿉친구 8명 중 한명.

3. 작중 행적



3.1. 팔명진


어릴때부터 몸이 약한 자신에게 잘해주는 누나에게 품어서는 안되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노부아키는 누나에게 거절당할걸 알면서도[1] 고백을 하지만 당시 노부아키의 고백에 혼란스러워 하던 미즈키는 강한 남자가 좋다면서 노부아키도 강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애매한 대답을 해버리는 바람에, 노부아키는 누나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피를 토하는 노력으로 전진관 입학시험에 도전하지만 결국 떨어지고, 강한남자가 아니면 누나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절망과 자신을 이렇게 괴롭히는 누나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기 전에 할복해서 자결했는데......

자결한 당시의 타이밍에 아마카스 마사히코신노 아키카게의 소환을 했는데, 신노는 자신을 현계시키기 위한 제물로, 죽어가는 노부아키가 가진 두려움을 느끼고, 신노는 노부아키에게 '''자신이 강하지 않는다면, 미즈키를 타락시키면 좋겠다'''라고 유혹하고 노부아키는 결국 넘어가 신노가 현계할 핵이 되었다.
미즈키 루트(+그랜드 루트)에서 동료들의 도움으로 우유부단한 마음을 바로잡은 세라 미즈키가 신노의 정신공격을 이겨내고 마음 속의 절망을 몰아내는 것에 끝나지 않고, 제물로 삼아진 노부아키에게 '''"너의 싸움의 진실이 뭔지 보여라"'''는 말을 듣고 노부아키는 절망과 증오심을 이겨내기 시작한다.[2] 미즈키의 급단, '''이누카이 겐파치 노부마치'''를 발동하기 위해, 협력강제 조건인 돌아가고 싶은 시간좌표[3]를 미즈키와 맞춰 시간역행 공간 속에서 신노를 물리치고, 누나인 미즈키 앞에 다시한번 고백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미즈키의 대답은 연인으로써의 사랑이 아닌, 아우로써 사랑한다는 거절의 대답. 그것에 만족해하며, 빛이 되어 승천했다. 이때 나오는 선택지에서 미즈키가 노부아키를 한번만이라도 더 보고싶다는 선택지로 붙잡는다면 갑자기 신노로 타락해서 게임오버된다.

3.2. 만선진


서로, 잘 알고있을 거야. 산다는 것은 거짓도 진실도 없어

천신관에 입학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려서부터 병약해, 지금도 완전히 강강한 몸이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 있지만, 정신적으로 왜곡없이 온화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한 그의 방식을 가리켜 요시야는 말한다. 정말 강한 사람은 노부아키 같은 녀석이라 말할 것이라고.
또한, 같은 학년의 난텐과 천신관에 입학하기 전부터 안명이 있던 것 같아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1] 내심 거절해주길 바랬다.[2] 그리고 신노는 그동안 쌓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3] 노부아키가 고백할 당시의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