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DIGITAL DEVIL SAGA)
어느 순간 서프 일행의 눈앞에 나타난 테크노샤먼. 신비한 노래로 악마화에 이성을 잃은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틈만 나면 납치당하고 노래 외에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해서 민폐 캐릭터라고 까이기까지 했으나, 2에서는 대우가 달라져서 납치 후 악마화 능력을 얻어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 나도 싸울 거야!'라고 결심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서프를 구해준다.
그리고 이후는 서프와 융합하여 세라프가 된다. 이후의 행적은 세라프 항목 참조.
[image]
변신 악마는 '''바루나니'''. 바루나의 처로 알려진 여신으로, 디자인은 딱 바루나의 여체화 리파인. 서프와 마찬가지로 워터 크라운의 아트마를 가지고 있으며 생체 낫을 무기로 쓴다. 빙결 내성 화염 약점.
참고로 세라의 노래는 가사가 있는데, 이런 내용이다:
"하늘과 땅과 영혼에 빛이 비치니, 빛은 영광과 은혜를 가져오네. 빛이 우리 눈을 열어 진실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샨티, 샨티.[1] 신의 빛이여, 진심으로 당신께 간청하오니 어둠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희망을 주소서. 무궁한 사랑으로 저희를 채우소서. 샨티, 샨티. [2] "
가사만 봐도 알 수 있지만 곡명은 당연히 "기도(Pray)"다.
[☆] A B 2편부터 적용.[1] शान्तिः, "평화"라는 뜻.[2] Light shines on heaven, the earth and spirit. Light brings glory and grace. May it open our eyes to the truth. Shanti, shanti. Divine light, our heart cries out to you. Deliver us from the dark and give us hope. May you fill us with your undying love. Shanti, s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