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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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Stars[1]
일본담배산업(JT)에서 1969년부터 생산중인 담배.
메비우스의 원류가 되는 담배이다. 메비우스의 옛 명칭인 "마일드 '''세븐'''"에서 알 수 있듯이 세븐스타를 마일드하게 만든 것이 지금의 메비우스.
담배갑에 Charcoal Filter라고 써있듯이, 일본 담배 중에서 차콜(숯 알갱이) 필터를 처음으로 도입한 담배이다. 그도 그럴 것이, 1969년에 나온 담배라서...
수입 담배 개방 이후 잠시 수입되다 단종된 적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7mg와 5mg는 그 시절 한국에서 판매되던 세븐스타와 다른 제품들이다.
2020년 11월부터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지 수많은 편의점에서 회수 및 반품 처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5mg 제품부터 빠진다는 듯. 구할 사람들은 미리 쟁여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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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발매. 패키지가 은색이다. 처음에는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내세우며 JTI 이미지샵과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했으나, 2018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5000원이었으나 2019년 2월 말부터 4500원으로 가격 인하.
메비우스의 원류인데다 국내판 스펙도 메비우스 오리지널(8mg)과 스카이 블루(6mg)의 중간 수준이라 맛은 메비우스와 흡사하지만, 끝맛이 더 거칠고 풍부한 편이다.
2019년 중반부터 소프트팩에서 갑으로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일본산 갑이었다가 어느 순간 필리핀산 갑으로 바뀌었다.
메비우스와 맛 등이 많이 비슷한 편이라 그런지 인기가 없다. 소프트팩에서 갑으로 바뀐지 1년이 넘었는데도 초창기에 출시된 소프트팩이 그대로 진열된 매장이 여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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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발매. 패키지가 검은색으로, 7mg와는 달리 처음부터 필리핀산 갑으로만 판매됐다.
원래 더 많은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으나, 시리즈가 정리되면서 이 정도만 남았다. 아래에 작성된 목록은 2020년 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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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어째 양아치나 노가다꾼들이 피는 담배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일본인이들이 많이 피는 담배다. 그래서 드라마 등에서도 세븐스타를 피는 장면이 간간이 나오고[2] 애초에 일본에서 가장많이 팔리는 담배 브랜드중 하나라서 피는 사람이 많다.
1969년 발매. 세븐스타 시리즈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물건. 처음 발매됐을 때부터 24년간 롱 사이즈(80mm)였으나 1993년부터 킹 사이즈(85mm)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변경 이전 세븐스타(80mm)의 킹 사이즈 버전이던 '세븐스타 EX(1986~1993)'는 생산 중단. [image]
1990년 발매된 '세븐스타 커스텀 라이트'가 시초이다. 2008년부터 '세븐스타 미디엄'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가 2014년 6월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생산중.[image]
2004년 후쿠오카현 한정 상품이었던 '세븐스타 라이트'가 시초이며, 2005년부터 전국 판매로 확대되었고, 2014년 6월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image]
세븐스타가 국내에 정발되기 전까지는 애연가들이 면세점 가면 꼭 사오는 품목으로 유명했다. 정발판의 스펙이 낮아서 별로라는 헤비 스모커들은 이쪽을 선호한다.
Seven Stars[1]
1. 개요
일본담배산업(JT)에서 1969년부터 생산중인 담배.
메비우스의 원류가 되는 담배이다. 메비우스의 옛 명칭인 "마일드 '''세븐'''"에서 알 수 있듯이 세븐스타를 마일드하게 만든 것이 지금의 메비우스.
담배갑에 Charcoal Filter라고 써있듯이, 일본 담배 중에서 차콜(숯 알갱이) 필터를 처음으로 도입한 담배이다. 그도 그럴 것이, 1969년에 나온 담배라서...
2. 국내 발매판
수입 담배 개방 이후 잠시 수입되다 단종된 적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7mg와 5mg는 그 시절 한국에서 판매되던 세븐스타와 다른 제품들이다.
2020년 11월부터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지 수많은 편의점에서 회수 및 반품 처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5mg 제품부터 빠진다는 듯. 구할 사람들은 미리 쟁여놓자(?).
2.1. 7mg(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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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발매. 패키지가 은색이다. 처음에는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내세우며 JTI 이미지샵과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했으나, 2018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5000원이었으나 2019년 2월 말부터 4500원으로 가격 인하.
메비우스의 원류인데다 국내판 스펙도 메비우스 오리지널(8mg)과 스카이 블루(6mg)의 중간 수준이라 맛은 메비우스와 흡사하지만, 끝맛이 더 거칠고 풍부한 편이다.
2019년 중반부터 소프트팩에서 갑으로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일본산 갑이었다가 어느 순간 필리핀산 갑으로 바뀌었다.
메비우스와 맛 등이 많이 비슷한 편이라 그런지 인기가 없다. 소프트팩에서 갑으로 바뀐지 1년이 넘었는데도 초창기에 출시된 소프트팩이 그대로 진열된 매장이 여럿 보인다.
2.2. 5mg(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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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발매. 패키지가 검은색으로, 7mg와는 달리 처음부터 필리핀산 갑으로만 판매됐다.
3. 일본 내수 전용
원래 더 많은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으나, 시리즈가 정리되면서 이 정도만 남았다. 아래에 작성된 목록은 2020년 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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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스타(팩, 갑)
일본에서는 어째 양아치나 노가다꾼들이 피는 담배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일본인이들이 많이 피는 담배다. 그래서 드라마 등에서도 세븐스타를 피는 장면이 간간이 나오고[2] 애초에 일본에서 가장많이 팔리는 담배 브랜드중 하나라서 피는 사람이 많다.
- 세븐스타 10(갑)
- 세븐스타 7(갑)
- 세븐스타 4(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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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스타 멘솔 12(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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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스타 멘솔 5(갑)
4. 면세점판
세븐스타가 국내에 정발되기 전까지는 애연가들이 면세점 가면 꼭 사오는 품목으로 유명했다. 정발판의 스펙이 낮아서 별로라는 헤비 스모커들은 이쪽을 선호한다.
[1] 원래대로라면 '세븐 스타즈'라고 읽는 게 맞겠으나, 오랜 세월동안 세븐스타라는 이름이 굳어져 버렸다. 일본에서도 세븐스타라고 한다.[2] 대표적으로 2003년판 하얀거탑, 주인공 자이젠을 포함해 연초 피는 사람들은 다 세븐스타를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