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스

 


Seal에 등장하는 마을.
요정들을 믿고 친구처럼 여기는 픽시교도들이 사는 마을. 기본적으로 외지인에게 차갑기때문에 이벤트를 거친후에 마을에 인정을 받아야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에라스네츠와 초대 쉴츠왕가의 대화와 발데아에 대한 이벤트, 최초로 갈라드리엘과 교전을 하기도 하며 듀란의 운명에 대한 태도 등 상당히 무겁고 진중한 이벤트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에서 북쪽으로 가서 11시방향으로 접근시 나타나는 동굴에 바일을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검을 얻는 것이다. 체력을 100이나 올려주며 공격력 90의 존엄함과 방어력과 민첩까지 올려주는 최강의 아이템. 물론 초반에 얻기에는 바일이 너무 강력하여 힘들 수 있으나 장비가 충분히 갖추어지고 있는 상태의 레벨 25 정도의 레벨이면 클레어의 플레임월, 듀란의 4연참, 아루스의 3연참, 발데아의 마스큐리스를 이용하여 가운데의 바일을 최초로 처리하면 어떻게든 깰 수 있다. 초반에서 마지막까지 정말 유용한 검이다. 체력을 올려주기에 방어력이 약한 클레어에게 사용하면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