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발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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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 RPG게임 로스트 오디세이의 불사자 동료, 일본 성우는 쿠제 세이카 [1] . 정발 성우는 이소영, 북미판은 타라 스트롱.
게임 초반부에 얀센 프리드와 함께 동료로 합류한다. 카임 아라고나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고 천 년을 살아온 불사자. 기억을 잃기 전에는 유명한 해적이었다. 그래서 쿡과 맥은 세스를 "캡틴"이라고 부른다.
해적질을 하던 도중 동료들에 의해 외딴 곳에 감금되었고, 여기서 아네이라를 만난다. 탈출 후 함께 해적질을 하던 도중 강가라의 음모로 아네이라가 죽는 사고가 생기고, 이로 인한 쇼크로 기억을 잃고 만다.
카임과 마찬가지로 여행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기억을 조금씩 찾는다. 강가라의 음모로 고챠가 공격받을 당시 톨탄과 함께 우라로 워프되고, 여기서 사형 직전에 놓인 자신의 아들 세드를 구출하면서 재회한다. 이 후 자신의 옛 해적선 노틸러스를 되찾아 흩어진 동료들과도 다시 만난다.
기억을 잃기 전에는 밍 누마라와도 친구사이였다.
카임과 같은 물리공격계 캐릭터. 전체적인 능력치는 카임보다 떨어지지만, '''전 캐릭터중 가장 빠른 물리공격속도가 이를 커버한다.''' 세스의 일반공격은 매우 빨라서 아군 중 가장 턴이 빨리 돌아온다. 이 때문에 세스의 활용은 상태이상 반지로 상태이상을 걸거나 막타를 칠 때 매우 유용하다. 스피드 증가 마법을 걸어주면 얼티밋 히트도 2턴째에 나가기 때문에 얼티밋 히트용으로도 쓸 수 있다.
카임보다 댐딜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극딜은 카임에게 맡기고 자신은 MP흡수 반지등으로 지속적으로 MP를 흡수해가며 후열에 나눠주거나 아니면 아예 자신이 전투 후 회복마법 전담을 담당하는 전략도 좋다. 그리고 댐딜이 카임보다 떨어질 뿐 톨탄이나 세드보다는 높은 댐딜을 할 수 있다.
세스도 왕가의 장비 스킬을 장착하면 왕가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극딜을 위해 왕가 최강의 장비 '에이지 오브 킹'은 주로 카임에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세스는 그 다음으로 좋은 마스터 소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깨달음의 신전을 돌파하고 '오리할콘'을 얻을 수 있다면 입실론 산에서 세스 전용 최강무기 '화이트 이그니스'를 만들어주자.[2] 이 쪽이 마스터소드보다 조금 더 좋다.
강가라를 쓰러뜨린 후 필멸자들이 거울의 폭주한 마력에 갇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카임에게 거울을 깨도록 지시하고 차원의 문이 닫히기 직전 강가라를 억지로 끌고 원래 차원으로 돌아간다. 죽은 것도 아니고 세스의 지시로 차원이동 거울을 깨서 필멸자 동료들을 구출한다. 죽은 것도 아니고 원래 차원으로 돌아간 것 뿐이지만 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동료들은 죽은 이 취급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세드가 거울을 보면서 세스 또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1. 개요
Xbox 360 RPG게임 로스트 오디세이의 불사자 동료, 일본 성우는 쿠제 세이카 [1] . 정발 성우는 이소영, 북미판은 타라 스트롱.
2. 배경
게임 초반부에 얀센 프리드와 함께 동료로 합류한다. 카임 아라고나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고 천 년을 살아온 불사자. 기억을 잃기 전에는 유명한 해적이었다. 그래서 쿡과 맥은 세스를 "캡틴"이라고 부른다.
해적질을 하던 도중 동료들에 의해 외딴 곳에 감금되었고, 여기서 아네이라를 만난다. 탈출 후 함께 해적질을 하던 도중 강가라의 음모로 아네이라가 죽는 사고가 생기고, 이로 인한 쇼크로 기억을 잃고 만다.
카임과 마찬가지로 여행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기억을 조금씩 찾는다. 강가라의 음모로 고챠가 공격받을 당시 톨탄과 함께 우라로 워프되고, 여기서 사형 직전에 놓인 자신의 아들 세드를 구출하면서 재회한다. 이 후 자신의 옛 해적선 노틸러스를 되찾아 흩어진 동료들과도 다시 만난다.
기억을 잃기 전에는 밍 누마라와도 친구사이였다.
3. 전투 활용
카임과 같은 물리공격계 캐릭터. 전체적인 능력치는 카임보다 떨어지지만, '''전 캐릭터중 가장 빠른 물리공격속도가 이를 커버한다.''' 세스의 일반공격은 매우 빨라서 아군 중 가장 턴이 빨리 돌아온다. 이 때문에 세스의 활용은 상태이상 반지로 상태이상을 걸거나 막타를 칠 때 매우 유용하다. 스피드 증가 마법을 걸어주면 얼티밋 히트도 2턴째에 나가기 때문에 얼티밋 히트용으로도 쓸 수 있다.
카임보다 댐딜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극딜은 카임에게 맡기고 자신은 MP흡수 반지등으로 지속적으로 MP를 흡수해가며 후열에 나눠주거나 아니면 아예 자신이 전투 후 회복마법 전담을 담당하는 전략도 좋다. 그리고 댐딜이 카임보다 떨어질 뿐 톨탄이나 세드보다는 높은 댐딜을 할 수 있다.
세스도 왕가의 장비 스킬을 장착하면 왕가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극딜을 위해 왕가 최강의 장비 '에이지 오브 킹'은 주로 카임에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세스는 그 다음으로 좋은 마스터 소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깨달음의 신전을 돌파하고 '오리할콘'을 얻을 수 있다면 입실론 산에서 세스 전용 최강무기 '화이트 이그니스'를 만들어주자.[2] 이 쪽이 마스터소드보다 조금 더 좋다.
4. 결말
강가라를 쓰러뜨린 후 필멸자들이 거울의 폭주한 마력에 갇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카임에게 거울을 깨도록 지시하고 차원의 문이 닫히기 직전 강가라를 억지로 끌고 원래 차원으로 돌아간다. 죽은 것도 아니고 세스의 지시로 차원이동 거울을 깨서 필멸자 동료들을 구출한다. 죽은 것도 아니고 원래 차원으로 돌아간 것 뿐이지만 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동료들은 죽은 이 취급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세드가 거울을 보면서 세스 또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