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
SeAH Be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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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세아베스틸
영문명칭
SeAH Besteel Co., Ltd.
국가

설립일
1955년 2월 4일
업종명
제강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합정동)
대표이사
김철희, 박준두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91년 ~ 현재)
종목코드
001430
자본금
2,193억 1천만원 (2019)
매출액
1조 7,617억원 (2019)
영업이익
13억 6천만원 (2019)
당기순이익
132억 9천만원 (2019)
직원 수
1,544명 (2020.06.30.)
링크
세아베스틸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3.1. 조선중기공업
3.2. 세아베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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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아그룹 계열 특수강 제품 제조사다.

2. 역사


본사의 뿌리는 1937년, 고바야시광업 창업주 고바야시 우네오(1894~1979)가 경기도 시흥군 동면 도림리에 세운 광산개발회사 '관동기계제작소'다. 초기에는 광산기계만 만들어 오다가 1945년 8.15 광복 후 미군정에 의해 적산으로 간주돼 귀속재산으로 변한 후 사명도 '조선중기공업'이 됐다. 1950년 6.25 전쟁으로 공장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휴전 뒤인 1955년에 김연규 관리인이 불하받아 '대한중기공업'을 새로 창립했다. 1958년 소형압연공장, 1964년 철도차륜공장 등을 각각 세워 기반을 다지고 1976년 경남 창원에 종합기계공장을 세워 화포 등 방산품 생산도 개시했다. 1978년 원풍산업(현 넥센타이어)으로부터 인천 주물공장을 인수했다.
1982년부터 특수강 생산을 개시했지만, 그 동안 방산품에 대한 정부의 발주액 감소와 창원공장의 가동율 저조, 특수강 공장의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정상 조업 전에 차관 상환기일이 도래했고, 일부 시설 및 운용자금의 사채 조달도 어려운 데다 금융비용도 누증돼 1981년부터 한국산업은행의 관리를 받는 처지에 놓였다. 1986년 재무부로부터 '산업합리화 업체'로 지정받아 기아산업에 인수됐고, 창원공장을 기아기공에 넘겼다. 1988년 금속기술연구소를 세우고 1989년 전북 군산에 형단공장을 세웠으며, 1990년에 법인명을 '기아특수강'으로 변경하고 이듬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1993년 군산공장 1단계 준공 뒤 서울공장에 있던 제강 및 압연 등 일부 생산라인을 이전했고, 1994년에 해당 공장이 일본, 노르웨이, 한국 등 3개국 선급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1997년에 군산공장을 완전히 준공했지만 모기업인 기아그룹의 부도로 이듬해 회사정리절차를 밟아 법정관리를 받았고, 1999년 서울 및 인천공장을 닫았다.[1] 2003년 세아그룹에 매각되어 이듬해 현 사명으로 개칭했고, 2013년 경남 창녕공장을 세웠다. 2015년 포스코특수강 인수를 주도하고 이듬해 미국에 판매법인 세아 글로벌을 세웠고, 2017년 태국법인을 세웠다.

3. 역대 임원



3.1. 조선중기공업


  • 대표이사 회장
    • 고바야시 우네오 (1937~1945)
  • 대표이사 사장
    • 사타케 시노부 (1937~1945)
  • 관리인
    • 임빈 (1945~1950)
    • 김연규 (1950~1955)

3.2. 세아베스틸


  • 회장
    • 김연규 (1982~1986)
  • 대표이사 회장
    • 이운형 (2006~2013)
  • 대표이사 부회장
    • 장양술 (1993~1995)
    • 이승휘 (2010~2017)
  • 대표이사 사장
    • 김연규 (1955~1982)
    • 홍은기 (1982)
    • 조봉식 (1982~1983)
    • 정택기 (1983~1985)
    • 한창우 (1985~1986)
    • 김한선 (1986~1988)
    • 장양술 (1988~1993)
    • 서순화 (1993~1997)
    • 이승휘 (2003~2009)
    • 윤기수 (2018~2019)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세진 (1997)
    • 윤기수 (2014~2017)
    • 이태성 (2018~2019)
  • 대표이사 전무
    • 김철희, 박준두 (2019~ )
  • 대표이사 상무
    • 유명종 (2000~2003)
  • 대표이사 관리인
    • 전선기 (1997~2003)

[1] 이 중 서울공장 터에는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