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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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아그룹의 모태이자 강관 전문 메이커로, 라이벌 업체로는 현대제철 등이 있다.
2. 역사
1960년 해암 이종덕 창업주가 경남 부산시 감만동에 세운 '부산철관공업'이 모태다. 창립 초기부터 전선관 등 파이프류를 만들며 1965년 KS 인증을 받았고, 1967년 국내 최초로 강관 수출을 개시하고 196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1970년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대한제철 부지를 사서 공장을 세웠고, 국세청으로부터 성실신고법인으로 지정됐다.
1971년에 본사도 서울로 이전하고 1975년에 사명을 '부산파이프'로 변경하고 1978년 경북 포항에 제1공장을 세웠으며, 1985년에 본사를 서울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1985년 스웨덴 에코파이프랑 합작해 국내 최초로 단열이중관을 만들고 1995년 삼미종합특수강으로부터 창원공장을 인수했으며, 1996년에 현 사명으로 개칭하고 서울공장 생산설비를 창원으로 이전했다.[2] 1997년 판재류 사업에도 진출했다.
2001년 안산 극동금속 강관공장을 양수하고 투자부문을 '세아홀딩스'로 분사하고, 2003년 기아특수강 인수를 주도한 뒤 2006년에 신형 ERP(새로미) 시스템을 가동했다. 2012년에 SPP강관을 인수하고 이듬해 세아스틸파이프를 합병했지만, 2014년 총파업으로 생산활동이 잠시 마비된 바 있다. 2018년 기존 법인이 '세아제강지주'로 출범하자 물적분할됐다.
3. 역대 임원
3.1. 구 법인
- 명예회장
- 이종덕 (1992~2000)
- 대표이사 회장
- 이종덕 (1971~1976)
- 임현재 (1976~1977)
- 이창우 (1980~1986)
- 이운형 (1995~1998/2006~2013)
- 대표이사 부회장
- 공원일 (2009)
- 이휘령 (2018)
- 대표이사 사장
- 이종덕 (1960~1971/1976~1977)
- 임현재 (1971~1976)
- 이창우 (1977~1980)
- 이운형 (1980~1995)
- 조재철 (1996~1999)
- 공원일 (1999~2003/2006~2008)
- 이종영 (2003~2006)
- 이휘령 (2009~2017)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시원 (1994~1995)
- 조재철 (1995)
- 하재우 (2010~2017)
- 권병기 (2018)
- 대표이사 전무
- 하재우 (2009~2010)
3.2. 신 법인
- 대표이사 부회장
- 이휘령 (2018~ )
- 대표이사 부사장
- 권병기 (2018~2019)
- 대표이사 상무
- 김석일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