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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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아그룹 계열 특수강 제품 제조사로, 그룹 계열사 중 '세아'라는 명칭을 먼저 쓴 기업이다.
2. 역사
1986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이 '창원강업'을 세운 게 기원으로, 1987년 포항철강단지 내에 공장을 세워 냉간압조용선재(CHQ) 및 봉강제품을 주로 생산해왔으나 자금난을 겪어 1988년 부산파이프로 인수됐다. 이후 현 사명으로 개칭하여 1997년 세아금속으로부터 스테인레스 봉강 사업을 양수했고, 2001년 극동금속을 인수합병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수소벨로를 도입하고 이듬해 자동 산세 및 피막설비를 가동했다. 2011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상장하고 2013년 포스코차이나와 함께 합작법인 포스세아선재(천진)유한공사를 세웠다. 2020년 4월 판매시황 영향에 따른 재고 조정을 위해 선재 및 봉강 생산업무를 중단했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이상우 (1989~1990)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승휘 (2010)
- 대표이사 사장
- 이창석 (1986~1988)
- 조재철 (1993~1995)
- 이승휘 (2003~2009)
- 유을봉 (2017~2019)
- 대표이사 부사장
- 강상진 (1990~1992)
- 김시원 (1992)
- 공원일 (1995~1996)
- 이승휘 (2000~2003)
- 유을봉 (2011~2016)
- 대표이사 전무
- 김광석 (1988~1990)
- 이승휘 (1997~1999)
- 이석호 (2009~2010)
- 전주병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