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테 족장
1. 개요
더 서지 2의 인물인 셀레스테 족장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작중 행적
'섬광의 자녀들'이라는 광신도 집단의 교주로, 오래 전부터 제리코 시티의 치안을 위협해왔다. 이후 CREO 사에서 사건이 터지기를 호시탐탐 기다리다가 기회가 찾아오자 '섬광'이란 것을 탈취하고 가동이 중단된 발전소를 통째로 점거해 '섬광의 대성당'으로 명칭을 바꾼 뒤 자신들이 탈취한 섬광을 '내부 성소'라는 곳에 안치해둔다. 두 아들인 '일라이 신부'와 '리틀 조니'를 휘하에 두고 있는데, 이들이 주인공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자 그 둘을 되살리려고 의식을 치른다.[1] 이후 대성당을 침범한 플레이어를 막으려 든다.
3. 보스전
''"이곳이 네 무덤이 되리라!"''
3.1. 1페이즈
3.2. 2페이즈
등에 두 개의 의수가 튀어나오고, 섬광의 우상을 두 개로 나눠 사용하기 시작한다.
[1] 리틀 조니 역시 부활을 위한 의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어는 이를 차단하고 다시 한번 숨통을 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