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아(브라운 더스트)
1. 개요
생각할 줄 모르는 머리같은 건 필요 없잖아? 떨어뜨려 줄게. - ''' '' 저주의 별 셀리아 '' '''
브라운 더스트의 최상급 용병 6마성중 한명인 저주의 별 셀리아. 성우는 박지윤. 일본판은 하라 유미.지옥에서 천사를 만난 것 같지 않아? 물론 그냥 봐도 천사처럼 예쁘지만.
현재 유일하게 조합으로 얻을수있는 6마성이다.[1]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저주의 이명을 가진 신비로운 마녀. 저주받았다 일컬어지는 마녀의 핏줄을 계승했다. 어린 시절 일찌감찌 자신을 두려워하는 세상에 염증을 느껴 은둔해버렸던 그녀였지만, 그녀를 찾아온 파비안과의 만남 덕분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대의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지만, 그가 보여준 차별없는 태도와 배려 깊은 성격에 반했다.
일식의 날 이후 다른 6마성들이 대부분 은둔해버린 것과는 달리, 어떤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었다.
3. 스킬
3.1. 광대 표식
3.2. 회복 금지
3.3. 공격 방해 영구 면역
3.4. 각성 - 침묵
4. 게임 내 성능
일라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용병은 조합으로만 얻을수있다. 공격범위가 5x5로 굉장히 넓지만 바로 앞이라 도발탱커에게 잘 끌려가고 줄리가 회복도 잘시켜주고, 지원형 죽인다고 보호막 패치한게 뜬금없이 셀리아를 죽여버렸다. 사실 마법형 자체가 현 결투장 메타에서 굉장히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한 상황.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그지덱에서 그란힐트의 체력 뻥튀기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9일 이후 상향되었다. 피돼지 메타에서 회복금지 + 받는 피해량 증가로 리뉴얼되어 딜러,디버퍼로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5성 아이도 가지고있는 해로운효과면역도 없고 해효면이 있는캐릭들에겐 회복금지에 달린 받는 피해증가도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해효면이 드문드문 있는 게임도 아니고 개나소나 해효면을 달고 있는 게임이라 아직도 애매하다.
2018.11.01 수정
그란 지원덱의 최고의 광역 딜러. 보통 요즘 그란 지원덱은 레피+베나카 버프가 유행인데 이렇게 2버프를 받은 셀리아는 탱커를 포함해서 안젤과 지그문드처럼 상대방의 단단한 딜러나 지원가를 제외하고 모든 딜러나 지원가를 삭제시킨다. 뿐만 아니라 셀리아한테 베로니아 버프를 주는게 유행으로서 아예 결투장을 뒤엎어버린다. 상대방이 9턴 도발을 틀게 될 경우 보통 첫턴 셀리아에게 그 지역을 폭격당한다. 그렇기에 결투장 상위에 있는 덱들과 하위권에 있는 덱의 구성을 보면 셀리야한테 다 터지는 것 예방하느냐에 따라서 상위냐 하위로 구분할 수 있다.
2020. 5. 25 수정
결장 인기용병 순위가 뚝 떨어졌다. 애초에 해효면이 판치는 결장인만큼 최근들어 활약이 어려웠었는데 옥력자 출시로 인해 관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4.1. 시너지 용병
'''그란힐트, 레피테아'''
- 보통 그란힐트 지원덱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내구 파티를 구성할 때 기용되는데, 세트 효과로 그란힐트의 체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이다.
- 버프 이전까지는 단순하게 그란힐트의 내구도를 최대한 확보하고 공격은 소소한 부가 효과 정도로 취급했지만, 버프 이후에는 각종 회복 위주의 캐릭터들을 견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4.2. 카운터 용병
'''세실리아'''
- 패시브로 자신을 메인 대상으로 하는 모든 기술의 범위를 1칸으로 줄여버리는데, 범위가 최대 장점인 셀리아와 최악의 상성이다.
5. 기타
[1] 아스트리드 5성 Max.75 + 로랑 5성 max.75 + 일라이자 5성 Max.75 + 군터 5성 max.75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