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 단·소도 레이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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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단, 우측이 레이키이다.
双道 ダン(そうど だん) / 双道 レイキ(そうど れいき)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리나/김현심(단), 안영미(레이크). 한국판 이름은 단, 레이크. 사용 베이는 킬러 제미오스(쌍둥이자리, 밸런스형). 필살전기는 다운 버스트(태풍의 눈). 방어기술 블레이즈 월(불타는 벽)과 공격기술 아이시클 엣지(고드름 칼날)를 사용한다.
쌍둥이 블레이더들이다. 정확히는 베이 배틀에 나가서 베이를 돌리는 쪽은 레이키이고 단이 작전을 짠다. 서로 호흡은 잘 맞는 편이지만, 다투는 일도 많다. 성격은 둘이 비슷하지만 단이 조금 더 냉정침착한 편이고, 레이키가 조금 더 감정적이고 다혈질이다. 나쁘게 말하면 단은 오만하고 레이키는 성급한데, 31화에서 그걸 가지고 서로 깐다(...).
이들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앞머리의 방향. 단은 왼쪽이고 레이키는 오른쪽이다. 사실 이보다 더 쉬운 구분법으로는 단은 짙은 금발에 빨간 옷이고, 레이키는 주황색 머리와 파란 옷이다.
하지만 이들의 작중 취급은 등장도 적고 매우 안습하다.[1]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12화. 긴가와 쿄우야가 다크 네뷸러를 습격할 때 나타났다. 쿄우야가 이들을 상대하는데, 여기서는 각각 라이트휠의 빨간색, 파란색 베이를 사용해 연계공격을 펼치지만 쿄우야한테 제대로 덤벼 보지도 못하고 쓰러진다.
31화에서 재등장. 복장도 좀 더 블레이더에 가깝게 바뀌고, 드디어 '''킬러 제미오스를 들고 나온다.''' 힘든 훈련을 받았다고 하며 제미오스는 그때 받았다. 그리고 켄타와 대결하지만 쌍둥이가 서로 싸우게 되어서 진다.
35화에서는 다크 네뷸러 멤버들과 함께 엘드라고를 조사하려던 츠바사와 싸운다. 이 때 날린 다운 버스트를 테츠야에게 맞추는 개그를 보여준다. 두 번째로 시전한 다운 버스트를 아쿠이라가 받아치는 바람에 진다.
배틀 블레이더즈에서는 1회전에서 츠바사에게 패배하여 베이가 부서지고[2][3] 류우가에게 공격당하여 빈사상태가 되는 수모를 당한다.
마지막화에서는 다른 다크네뷸러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에 등장. 대사는 없다.
2기 이후와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대신 닌텐도 DS 게임인 배틀 블레이더즈에 참전.
3. 사용 베이
3.1. BB-56 키라 제미오스 DF145FS
쌍둥이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