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공립/에피소드 EX5
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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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5 던전 '황금의 요람' 10회 클리어 보상 캐릭터 카드. 학생회 중심 덱에서 쓰기 괜찮은 특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학생회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대부분 초보자이기 때문에 이 던전 10클이 상당히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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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공립 캐릭터 카드.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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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시리즈나 SS흥신소의 덱 복사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 카드. 그 외에는 쓸모가 없다. 여담이지만 3포인트임에도 불구하고 커먼이라는 특이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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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은 추종자보다 먼저 발동되기 때문에 효용성이 애매한 카드. EX모드면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이 카드를 마지막에 발동시켰을때 상대 필드에 추종자가 안남아있으면 그냥 스펠 하나 날려먹는거라 역시 애매하다.
일러스트는 소드걸스 스쿨 속지 일러스트의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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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무덤을 태우는 크룩스의 '성역의 유산'에 비하면 반쪽짜리 성능. 성역의 유산은 내 무덤까지 태우고, 버프도 더 많이 걸어주고 다른 효과도 더 많다. 그런데 그 성역의 유산도 쓰이지 않는 형편인지라 별로 쓸모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카드. 패치로 효과가 2체 적용으로 변경되었다.
오타(어짜피)가 있는데 고쳐지지 않고 있다. '수면부실'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는 소드걸스 스쿨 속지 일러스트의 재탕.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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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 공통으로 나온 추종자. 심지어 능력치마저 똑같다. 이름에 '아스미스'가 들어가므로 할로윈의 아스미스 덱에서 써볼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아스미스 덱 자체가 쓰이지 않는 관계로 역시 별 효용성이 없다.
'수면부실'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는 소드걸스 스쿨 속지 일러스트의 재탕.
상대 필드도 아니고 '전체 필드' 랜덤한 카드 1이라서 아군을 행동종료 시킬 위험도 있고, 1회성 특능이며, 공격 전 특능임에도 체력을 올려준다. 여러모로 용도가 미묘한 카드. 이후 패치로 공격력도 같이 올라가게 바뀌어서 잘만 사용하면 순식간에 괴물이 되기도 한다(...) 이름은 이중 슬릿을 이용한 빛의 '''간섭''' 실험으로 유명한 과학자 '토머스 영'의 패러디인 듯.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책은 소드걸스 메인 스토리 1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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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5 33포 레어 중에서 유일하게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카드. 페이즈 시프트 류 카드와 비슷하지만, 방체합이 정확하게 같아도 무덤으로 간다는 점에서 더욱 우월하다.
소환 특능의 경우, 기본적으로 공격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체력을 증가시켜 줄 뿐 아니라, 적의 공특 이후 자신의 방특이 발동하는 소드걸스 시스템 특성상, 셀린 하스터가 적의 공격 특성을 전부 얻어맞고 무덤으로 가기 때문에 다음 추종자는 상대 추종자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하다. 다만 나오는 추종자의 방특도 해당 시점에서는 발동하지 않고, 나온 추종자는 페이즈 시프트 류 추종자들의 특능과는 달리 필드 첫번째 빈 슬롯이 아닌 현재 위치에 배치되기 어쨌든 상대 추종자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점에 유의. 물론 특능삭제나 직댐 특능으로 얻어맞아 파괴당하면 답이 없지만 그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기에 방패로 사용하기에 쓸만한 특능이다. 페이스 쉬프트중에서 가장 구린 리타나보다 이쪽이 훨씬 낫다는 의견이 많다.
'수면부실'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는 역시나(...) 소드걸스 스쿨 속지 일러스트의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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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마스터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인 '성역의 탑'으로 발매된 카드.[1] 대사 역시 엘리온의 대사와 같다.
Ep8의 33포 레어추종자 '학생회장 셀린'과 비슷하게 적의 방/체 합이 공격력 이하일 때마다 능력치가 증가하는 카드. 문제는 4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PT합이 처참한 수준이다. 커먼만도 못한 수준의 PT 때문에 실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카드. 옆동네 크룩스에 같은 이벤트로 동시에 발매된 '티니아와 루티카'(4사이즈 7/0/9)와 함께 누가 더 PT가 나쁜지 경쟁하는 느낌이다(...) [2]
그런 주제에 재료는 '탐정 지망생 아스미스', 즉 '''시즌 2 호감도 캐카'''에다가 이벤트 던전인 성역의 탑-동의 '''100회 클리어'''를 요구한다. 가성비가 최악이라서 일러스트 감상하려는 호갱님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안 만든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성역의 탑' 이벤트에서 '메이와 시니아'와 함께 당당히 꼴찌를 다투고 있다.[3]
패치로 3사이즈로 사이즈가 감소하여 13포인트 값은 하게 되었다.
[1] 이벤트 자체는 올림픽 이벤트와 비슷한 내용으로, 2층짜리 소속별 던전 1클리어당 10포인트, 소속별 부스터 1회 구매당 1포인트를 적립하여 가장 포인트가 높은 소속의 캐카를 발매하는 이벤트.[2] 사실 이렇게 PT가 나쁜 이유는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엘리온의 PT를 그대로 가져와서이다. 다른 이벤트 카드(메이와 시니아, 티니아와 루티카, 오드리와 아이리)도 마찬가지.[3] 참고로 메이와 시니아는 현재 특능에 버그가 있고, 본래 특능도 엘리온과 시타 수준으로 쓸모가 없으며(...) 사립 자체도 원래 유저수가 적다. 물론 공립도 유저수는 많다고 보기 어려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