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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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웹 TCG 《소드걸스》의 등장인물.
통칭 '학생회 주번'.
소드걸스의 에피소드 4에서 공립학교 소속으로 처음 등장한 인물. 이 때는 '학생회 주번'이라는 이름만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엑스트라인 줄 알았으나….
게임상에서 보여준 무시무시한(?) 모습이 화제가 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스토리에서도 조금씩 얼굴을 비춘 끝에 마침내 노벨라이즈 프로젝트인 소드걸스 스쿨에서는 비중있는 조연으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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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특수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기엔 좀 미묘한 점이 있으나, 에피소드 4 이후로 나온 던전의 공립 NPC들은 죄다 2~3마리씩 들고다니면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린다. 심상세계에서 시타가 주번 3마리를 한꺼번에 올리곤 하는데 당해보면 정말 기절절할꺼 같다. 시타야 이러지마.. 아아..주번파크
이와 맞먹는 던전 전용 짜증나는 카드로 레이디 트라벨러가 있지만, 등장 시점이 훨씬 늦었기 때문에 인지도 면에서 아직까지 주번에 비할 바는 아니다.
허나 언제나 끝은 있다고, 방어전 능력이어서 유저의 혈압을 올리던 주번은 공격전 특능으로 바뀌어서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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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특수능력은 그다지 쓸만하지는 않다는 평이 다수. 공격력과 체력을 둘 다 올리는 것도 아니고 하나만 올리는 것인데다가 버프량도 일반적으로 많다고 보기 어렵다. 특수능력에 어울리는 추종자를 선별해서 사용할 때만 이득을 볼 수 있을 법한 능력.
일반적인 경우보단 수면덱 특화에 더 어울릴 법하지만, 수면덱이 본격적으로 짜일 쯔음에는 이 캐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
소개한 대로 처음에는 악마적인 특수능력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던 '''보통 조연'''이었다.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시즌2가 시작하기 전 있었던 3회의 조연 인기투표 중 2차 투표에서 주번이 떨어진 후, 누군가가 탈락의 아쉬움을 영정사진에 빗대어서 그린 팬아트가 올라왔었는데, 그 후 시즌 2가 발매되자마자 첫 에피소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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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중에 살아 돌아오긴 했지만 이 당시에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사람들이 알 리가 없었고, 위의 팬아트 페이지가 순식간에 추모페이지로 바뀌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어쨌든 에피소드 11에서 다시 살아 돌아왔고, 학생회장 셀린을 히로인으로 하는 노벨라이즈 프로젝트 소드걸스 스쿨이 발족되면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무게감이 급상승.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다른 쟁쟁한 캐릭터들을 제치고 산타 캐카로 선정되기까지 했으니 결론은 해피엔딩(?)
셀린을 동경해서 학생회에 들어온 후배. 유능해서 업무처리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능력은 그 '''전투력'''. 작중 최강자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학생회의 몽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문제 학생들을 개 패듯 패버린다고 '검'이나 '방패'가 아닌 '몽둥이'라고 불린다나.
탈렌티움 적성자로 능력은 '역전(力轉)'. '힘'에 간섭하여 흡수 및 방출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사기급 능력으로 심지어는 작중에서도 "비능력자를 상대로 할 때는 절대적인 능력"이라느니 "불합리라는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1]
하지만 남자주인공인 노이는 근성과 저주로 인해 위클리를 상대로도 끝까지 버티면서 정신적으로 그녀를 흔들고 셀린이 최종적으로 그녀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2권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한다. 3권에서도 노이의 좋은 친구(?)로 등장한다. 분량도 제법 되는 편. 오오 주번, 오오 위클리.
4권에서도 간간히 등장한다. 아직 남녀관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노이를 찾으러 일행과 함께 지하 도서관에 가는등 여러 활약을 하다가....'''냉동됐다.'''
한국의 웹 TCG 《소드걸스》의 등장인물.
통칭 '학생회 주번'.
1. 소개
소드걸스의 에피소드 4에서 공립학교 소속으로 처음 등장한 인물. 이 때는 '학생회 주번'이라는 이름만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엑스트라인 줄 알았으나….
게임상에서 보여준 무시무시한(?) 모습이 화제가 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스토리에서도 조금씩 얼굴을 비춘 끝에 마침내 노벨라이즈 프로젝트인 소드걸스 스쿨에서는 비중있는 조연으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2.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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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주번'''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5 / 방 1 / 체 7
'''공격'''전 공격추종자와 이 카드의 공격력을 교환한다.
{{{#0000ff 여어 안녕? 이런 이른 아침에 나나이 네가 왠일이야? 게다가 그 마술도구는 뭐지?}}}
'''악마같았던 카드.'''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5 / 방 1 / 체 7
'''공격'''전 공격추종자와 이 카드의 공격력을 교환한다.
{{{#0000ff 여어 안녕? 이런 이른 아침에 나나이 네가 왠일이야? 게다가 그 마술도구는 뭐지?}}}
1회용 특수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기엔 좀 미묘한 점이 있으나, 에피소드 4 이후로 나온 던전의 공립 NPC들은 죄다 2~3마리씩 들고다니면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린다. 심상세계에서 시타가 주번 3마리를 한꺼번에 올리곤 하는데 당해보면 정말 기절절할꺼 같다. 시타야 이러지마.. 아아..주번파크
이와 맞먹는 던전 전용 짜증나는 카드로 레이디 트라벨러가 있지만, 등장 시점이 훨씬 늦었기 때문에 인지도 면에서 아직까지 주번에 비할 바는 아니다.
허나 언제나 끝은 있다고, 방어전 능력이어서 유저의 혈압을 올리던 주번은 공격전 특능으로 바뀌어서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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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주번 위클리'''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1 / 덱제한 4 / 공 6 / 방 2 / 체 7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 -1.
{{{#blue 정말이지… 제가 무슨 목록도 아니고 이렇게 없는 취급 할건가요? 학생회 주번 중 에이스! 컴백입니다.}}}
주번의 귀환. 깨알같이 인덱스를 까고 있다. 얼었다가 해동된 여파인지 특능은 전 주번보다 훨씬 안좋다(…)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1 / 덱제한 4 / 공 6 / 방 2 / 체 7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 -1.
{{{#blue 정말이지… 제가 무슨 목록도 아니고 이렇게 없는 취급 할건가요? 학생회 주번 중 에이스! 컴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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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위클리'''
이벤트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 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격력과 체력 중 낮은 수치는 공격력과 체력 차이의 절반(내림)만큼 증가한다.
{{{#blue 압수에요! 가 아니라 선물이에요! 뺏었던 걸 돌려주는 게 선물이냐고요? 그러면 도로 압수해버릴 수도 있어요.}}}
소드걸스 스쿨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이벤트 캐카로 등극했다! 댓글은 주번에게 시달린 나머지 주번만 보면 자동으로 까는 사람들과 어쨌든 일러가 귀엽다며 찬양하는 사람들의 혼전 양상(…)이벤트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 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격력과 체력 중 낮은 수치는 공격력과 체력 차이의 절반(내림)만큼 증가한다.
{{{#blue 압수에요! 가 아니라 선물이에요! 뺏었던 걸 돌려주는 게 선물이냐고요? 그러면 도로 압수해버릴 수도 있어요.}}}
별개로 특수능력은 그다지 쓸만하지는 않다는 평이 다수. 공격력과 체력을 둘 다 올리는 것도 아니고 하나만 올리는 것인데다가 버프량도 일반적으로 많다고 보기 어렵다. 특수능력에 어울리는 추종자를 선별해서 사용할 때만 이득을 볼 수 있을 법한 능력.
일반적인 경우보단 수면덱 특화에 더 어울릴 법하지만, 수면덱이 본격적으로 짜일 쯔음에는 이 캐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
3. 행적
3.1. 게임
소개한 대로 처음에는 악마적인 특수능력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던 '''보통 조연'''이었다.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시즌2가 시작하기 전 있었던 3회의 조연 인기투표 중 2차 투표에서 주번이 떨어진 후, 누군가가 탈락의 아쉬움을 영정사진에 빗대어서 그린 팬아트가 올라왔었는데, 그 후 시즌 2가 발매되자마자 첫 에피소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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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룸'''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상대 필드 추종자 전체 턴수의 절반(내림)+1만큼 공/체 감소(최대 5). 자신의 셔플 수 +1 상대의 셔플 수 -1
{{{#0000ff "아스미.. 스...." 방과후 교실로 오라던 위클리의 쪽지를 받은 아스미스가 도착했을때, 이미 차갑게 얼어붙은 위클리만이 교실에 남겨져 있었다.}}}
'''진짜로 죽였다.'''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상대 필드 추종자 전체 턴수의 절반(내림)+1만큼 공/체 감소(최대 5). 자신의 셔플 수 +1 상대의 셔플 수 -1
{{{#0000ff "아스미.. 스...." 방과후 교실로 오라던 위클리의 쪽지를 받은 아스미스가 도착했을때, 이미 차갑게 얼어붙은 위클리만이 교실에 남겨져 있었다.}}}
물론 나중에 살아 돌아오긴 했지만 이 당시에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사람들이 알 리가 없었고, 위의 팬아트 페이지가 순식간에 추모페이지로 바뀌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어쨌든 에피소드 11에서 다시 살아 돌아왔고, 학생회장 셀린을 히로인으로 하는 노벨라이즈 프로젝트 소드걸스 스쿨이 발족되면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무게감이 급상승.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다른 쟁쟁한 캐릭터들을 제치고 산타 캐카로 선정되기까지 했으니 결론은 해피엔딩(?)
3.2. 소드걸스 스쿨
셀린을 동경해서 학생회에 들어온 후배. 유능해서 업무처리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능력은 그 '''전투력'''. 작중 최강자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학생회의 몽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문제 학생들을 개 패듯 패버린다고 '검'이나 '방패'가 아닌 '몽둥이'라고 불린다나.
탈렌티움 적성자로 능력은 '역전(力轉)'. '힘'에 간섭하여 흡수 및 방출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사기급 능력으로 심지어는 작중에서도 "비능력자를 상대로 할 때는 절대적인 능력"이라느니 "불합리라는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1]
하지만 남자주인공인 노이는 근성과 저주로 인해 위클리를 상대로도 끝까지 버티면서 정신적으로 그녀를 흔들고 셀린이 최종적으로 그녀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2권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한다. 3권에서도 노이의 좋은 친구(?)로 등장한다. 분량도 제법 되는 편. 오오 주번, 오오 위클리.
4권에서도 간간히 등장한다. 아직 남녀관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노이를 찾으러 일행과 함께 지하 도서관에 가는등 여러 활약을 하다가....'''냉동됐다.'''
[1] 소드걸스 스쿨은 탈렌티움 적성자들이 수업을 받는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즉 그 수많은 탈렌티움 적성자들 중에서도 단연 괴물같은 능력이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