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다크로어/에피소드 10

 


1. 캐릭터
2. 스펠
3. 추종자


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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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아이리'''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캐릭터의 라이프 십의 자리 수만큼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증가.(최대 3)
요리사의 바른 복장이라고 했는데, 왠지 이상해.

라이프를 보강할 방책을 가지고 있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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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블러드'''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캐릭터와 소속이 같은 자신 덱 맨 위의 카드를 3장까지 자신 덱 맨 위로 옮긴다. 옮긴 카드 중 추종자는 체력 +2.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
순혈의 흡혈귀. 그녀는 자신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스스로를 구속하고 생의 대부분을 잠을 자며 보낸다.
이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설정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 느낌.
전 소속에 추가된 글라시에의 하위호환 카드지만, 내방자가 있는 공립이나 권토중래를 가진 크룩스와는 달리 다크로어는 물량을 전개할 만한 카드가 없다보니 딱히 쓸모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듯... 했으나 GS 연락망과 조련사 아이리의 등장으로 '''사이즈를 유지한 채 대량전개가 가능'''해져서 글라시에를 능가하는 속도의 던전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캐카 자체도 재료와 광석을 꽤 많이 필요로 하고, 덱이 말리면 글라권토보다 훨씬 타격이 커서 굴리기가 쉽지 않은 편.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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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시 발견'''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3 / 덱제한 3
카드 이름에 "크레센트" "스카델" "플리나"가 들어간 자신필드 추종자 전체는 자신필드/핸드의 "크레센트" "스카델" "플리나"가 들어간 카드 수만큼 체력증가. 증가수치의 절반(올림)만큼 공격력증가.
지하에 이런곳이 있다니 정말 대단해요. 크리스님.이곳은 분명…
"크레센트" "스카델" "플리나"를 대량전개해야 효과를 볼 만한 카드. 문제는 초기 다크로어 흡혈귀들 치고 사이즈가 작으면서 쓸만한 카드가 많지 않다. 물론 추종자의 성능문제는 Ep1 카드들의 어나더 카드들이 나오니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위니덱이 아니고서야 대량전개 자체를 자제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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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의식'''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4 / 덱제한 3
이 카드와 카드이름에 "크레센트" "스카델" "플리나" 가 들어간 자신무덤의 카드 수만큼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2의 공격력증가(최대 9)
당주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흡혈귀들의 땅을 되찾을때까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에는 동의해.
'아이리와 베르니카'를 이용해 무덤을 불려낸 후에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사이즈가 커서 필드관리가 어렵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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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상대필드 랜덤한 카드 1을 행동종료상태로 한다. 행동종료된 카드가 스펠이면 해당카드의 사이즈만큼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격력증가. 추종자면 해당카드의 사이즈만큼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체력증가.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것은 일족의 안위라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1장 행동종료는 그리 큰 가치가 없다. 버프량도 많은 편은 아니라서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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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기'''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2 / 덱제한 2
이 카드의 사이즈가 5이상이면 이 카드는 사용캐릭터의 무덤으로 보낸다. 상대핸드 첫번째 카드는 사이즈가 1증가한 이 카드가 된다. 이 카드는 게임에서 제거된다.
전우를 대신해서 스스로의 몸을 희생한다.천리교와 GS의 단합은 굳건해져갔다.
'이 카드를 상대 핸드 첫 번째 슬롯으로 보낸다'도 아니고 '이 카드가 된다'이기 때문에 강력한 핸드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 단 내가 당할 수도 있으니 디스펠 등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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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접의 각인'''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자신캐릭터가 다크로어소속일 경우 상대필드 추종자 전체 공격전/턴 개시시 특수능력은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1"이 된다. 자신필드/핸드의 모든 추종자는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1"이 추가된다.
.헬레나는 기이한 감각에 빠져들었다.그것이 트랜스야. 너희들이 찾는 진리의 신과 소통하기 위한 상태지.헬레나의 몸에서 나비문양의 문신이 떠올랐다.
방특은 건드리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지만, 광역 할로윈을 흩뿌리는 수준의 스펠이라 좋긴 좋다.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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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센트 크리스 플리나'''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6 / 방 2 / 체 2
방어전 자신 덱 맨 위의 이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자신무덤으로 보낸다. 그랬을 경우 이 카드의 체력은 무덤에 있는 이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 수 +3만큼 증가한다.
..뭔가 기억이 흐릿하군요. 이곳은 어딘지 익숙한 느낌이 납니다.
강력한 고기방패. 첫 장부터 실방어가 6이다. 단 아이리와 베르니카를 이용해 무덤을 불려놓으면 오히려 사용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디버프 한방에도 터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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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5 / 방 2 / 체 7
방어전 자신무덤 맨 위의 카드가 다크로어소속일경우 해당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한다. 그랬을경우 공격추종자의 공격력은 제거된 카드의 사이즈 절반(올림)만큼 감소.
이쪽에서 익숙한 기운이 느껴져. 그 분이 나오신건가?
아이베르의 제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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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 플리나'''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2 / 방 2 / 체 9
공격전 자신무덤 맨 위에 "크레센트 나이팀버"를 1장 생성한다. 자신무덤의 추종자 수가 10이상일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 +1.
이제 더 이상 흡혈귀들의 땅에서 그들을 찾을 수는 없는건가?
아이베르의 제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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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문 아카플리나'''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3 / 방 1 / 체 10
공격전 무덤에 있는 이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 수 +1만큼 방어추종자의 체력 감소.
먼저 온 손님들이 계셨나? 하지만 우리가 들어온 이상 비켜주셔야 겠어.
아이베르의 제물 (3)... 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이 카드와 본래 레드문 중에서 선택해서 쓸 만 하다. 적이 고방어 추종자를 자주 내세운다면 구 레드문, 상대가 강력한 방특을 내세워서 방어하려 한다면 신 레드문을 쓰면 된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라면야 방어력이 0으로 고정되는 구 레드문보다는 이 카드에 아이베르를 쓰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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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베키플리나'''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4 / 방 2 / 체 12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사이즈와 방어력의 차이만큼 방어추종자의 체력감소. 감소된 수치의 절반(올림)만큼 이 카드의 공/체 증가. 이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이 된다.
이번에는 레드문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안전이 최우선 사항입니다.
아이베르의 제물 (4)...는 구 블루문이다. 신 블루문이 더 좋으니까... 특히 UE1의 실드버스트류 중에서도 방어력이 -2인 다크 레이디 세븐이나 크레센트 코넌드럼을 잘 잡는다. 단 낮은 기본 공격력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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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다섯번째 별'''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4 / 방 4 / 체 8
공격 전 이 카드의 공/체 +1
방어전 자신캐릭터가 다크로어소속일경우 자신무덤 위 카드1제거. 이 카드의 공/체는 자신무덤의 카드 수와 같아진다. 이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이 된다.
수령님이 말씀하신 그것이 있다고 생각되는 이곳은… 도서관인가?
최근의 추종자 중에서도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현존 최강의 OP 카드. 그렇다고 그냥 비트로 잡자니, 보통 게임 후반에 나와서 공/체가 15 이상은 나오는데다가 무녀의 메세지 같은 걸 썼다면 30이 넘어가는 공/체를 가지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방어력이 4라서 도저히 때려잡을 수 있는 수준의 카드가 아니다.
그 덕에 나온 후로 2번의 하향을 먹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 강력해서 더 하향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카드. 참고로 오별이의 본명은 몽쉘. 참.. 맛있게 생긴 이름이다.
8월 21일자 패치로.. 결국 또다시 하향... 오별이가 죽었습니다.
상대방 특능 봉인의 공특이 공/체 +1의 13포레어급의 특능으로 바뀌면서 현자고 편익이고 에놀이고 다 찢어버리는 무쌍력을 상실하였다.
현자에게 걸리면 그냥 사망. 에놀에게는 납치가 가능해졌으며... 편익은 잡지도 못하고 결정적으로 특능삭제 추종자[1]에게 걸리는 순간... 그저 방패가 돼버린다... [2]
거기에다가 1/5/8이던 PT 역시 4/4/8로 하향.[3] 4라는 방어력이 낮은것은 아니나.. 예전의 오별이에 비한다면 손색이 있는부분.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제야 33포 레어로 돌아왔다고 하긴 하지만...
사실상 다른 소속에 비해서 소속감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다크로어의 입장에서는 분통터질수밖에...[4][5]

[1] 도서부 총무 롯테, 메이드 컬티스트, 신성연구회 루즈, 돌마스터 엘핀 른[2] 그래도 예전엔 선공 먹이면 잡을수는 있었다.[3] 오별이에게 있어서 공격력은 큰 의미가 없다.[4] 다크로어처럼 후반으로 갈수록 추종자끼리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진영은 없다.[5] 공립은 요리연구부, 학생회, 도서부 등으로 사립은 마녀, 레이디, 메이드 크룩스 는 청십자회 신성연구회 기사단 정도로 어느정도 분류가 되나 다크로어는 흡혈귀, GS, 천리교도 등으로 나눠지긴 하지만... 잊혀진 고대신... 언더테이커... 마검의주인 에이가, 밤의성수시그마 등... 해당이 안되는 레어 이상의 추종자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