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다크로어/에피소드 5
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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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플리나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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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흡혈신항목 참고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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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고 사용하면 9까지 데미지를 줄 수있기는 한데 어차피 첫번째 추종자가 원탑인 경우는 드물어서 잘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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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면 최대 공/체 +4를 추종자 두명에 먹일수 있다.
다만 초반이나 10턴째부터는 그렇게 좋은 성능을 내지는 못하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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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원탑을 날려버릴수 있는 좋은 카드. 하지만 후턴이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카드의 이름의 경우 가면라이더 W의 필살기가 나올때 벨트에서 나오는 음성인 '맥시멈 드라이브'의 패러디이며, 카드의 대사는 같은 작품에서 나오는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액셀의 대사인 '절망이 네놈의 골이다.'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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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적이나 대령이 상대 필드에 있으면 쓰기 뭐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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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자체는 괜찮은데 상대 핸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성능을 받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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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는 순간 적에게 엄청난 정신적 외상을 줄 수 있는 카드. 예전엔 25이상이였으나 패치이후 레어 이상의 물건이 되었다. 다크로어가 아니라도 공/체 6~9 정도까지는 깎아버리기 때문에 적의 원톱이 순식간에 보통 추종자가 된다. 다크로어가 쓰면 사립 더블레어 '의심암귀'에 준하는 괴랄한 위력을 자랑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코스트가 전혀 없다'''! 타이밍만 맞춰서 던지면 무조건 유리해지는 카드. 던전과 대전을 불문하고 상대의 원톱이든 투톱이든 한번에 쓸어버리는데다 '''2장''' 넣을 수 있으니까...[1]
무엇보다 대 크룩스전에서 흉악하기 그지없는 카드. 디버프보다는 버프가 주효한 크룩스이기때문에 부적응자를 맞게 되면 그야말로 고자나 다름없게 된다. 하향이 들어가긴 했는데 고사이즈 한정. 권토카나/글라권토덱을 제외하면 딱히 차이가 없어서 여전히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한 번 더 하향이 돼서 1체로 하향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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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 de Cisnes.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백조의 호수(Lake of Swan). 다만 실제 연극인 백조의 호수(The Swan Lake)을 가리키는 스페인어는 El Lago de Los Cisnes(엘 라고 데 로스 시스네스)이다. El과 Los는 각각 단수와 복수의 남성형 The에 해당한다.
쉬링크와 비슷하지만 상대의 방어와 사이즈를 깎지 않고 '''공/체 합이 같으면 몇명이든 상관없이 조건을 충족한 추종자 전체한테 발동'''한다. 물론 그런 경우가 흔하지 않다. 일반적인 평은 아이리 캐카가 아닌 이상 굳이 만들어 쓸 필요까진 없는 덥레. 최근의 천상계 배틀에서는 턴을 스킵해서 운영상의 우세를 점할 수 있게 해 주는 비오의 질풍일섬 쪽이 더 평이 좋다.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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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공격형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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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와 등급에 비해 꽤 쓸만한 저격능력. 흡이리의 재료로 엄청나게 많이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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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덱 서치용으로 쓰이는 카드.
[image]언커먼인 주제에 효과가 괴악하게 무서운 추종자. GS덱이라면 이녀석을 뽑는것으로 살육전을 시작할 수 있다. 패와 필드 합쳐서 네마리만 덱 밑으로 되돌려보내도 7/4/14가 된다. 게다가 ''''공격전 덱 밑으로 되돌린다'''이기 때문에, 잘만 하면 타이탄급 괴물도 만들 수 있다!
다만, 높은 방어때문에 레드문에게 털릴 수도 있다. 어느정도 키워놓지 않으면 레드문에게 헌납당한다. 레드문이 먼저 나와서 깽판치고 있을 때는 당연히 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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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순수 다크로어덱이라면 크레센트와 스카델은 널널하게 있으므로 생각해볼만한 카드.
텍스트로 보면 아무래도 베르니카가 당주님을 쓰러뜨린 다음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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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주 루나플리나를 밀어버리고 새롭게 당주가 된 베르니카. 통칭 야베르. 일단 패가 말라버리지만 않으면 처음 얻어맞을때 라이프회복과 동시에 상대에게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그러나 패에 같은 사이즈의 카드만 있으면 별 효과를 못본다.
이론상으로는 디버프 효과 최대치는 5이며 회복량은 3이다. 현재 카드의 사이즈가 7가지(1~6과 대망의 드레스업 시리온이 가진 10사이즈...)라지만 어차피 핸드는 다섯장 뿐이니...
루나 플리나보다 만들기도 쉽지만 대신 자체회복도 불가능하며 만월의 힘 대상이 못된다. 피의 전달 등으로 체력보조를 좀 해주지 않으면 금방 녹아버리니 주의. 게다가 특능은 턴 1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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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5에서 등장한 기본 4캐릭터형 추종자. 전시타만큼은 아니더라도, 흡이리 역시 상당한 수준의 레어로 평가받고 있다. 라고 데 시그네스에서 등장했던 검의 용도도 텍스트에서 드러난다.
사이즈가 3이므로 3사이즈 추종자에게는 공/체를 2밖에 못올리지만, 6사이즈 상대로는 공/체가 5나 올라간다! 있을리는 없지만 10사이즈인 드레스업이 그냥 올라와있기라도 한다면 공체에 +9. 악마같이 강해진다. 양민학살&고사이즈 저격의 양면을 두루 갖춘 카드. 다만 방패파괴 맞으면 완전히 털리는데다가 의외로 내구도가 떨어지는지라 초반 2,3턴이 고비다.[2]
만월의 힘 대상이 못된다는것과, 베르니카와 함께 턴 1회밖에 특능을 못쓴다는 것이 안타까운 추종자.
뱀발로 저 마안은 선조들의 눈을 가져와 만든 것이라고 한다.[3]
의외로 스카델의 의식과 상성이 좋다. 스카델의 의식은 3사이즈고, 따라서 스카델 의식 효과로 흡이리를 불러내면 최대 505버프가 걸린다. 다른 추종자라면 여기서 끝나고 사이즈가 늘어 골머리를 썩이지만 흡이리에 한해서 이 부분은 축복이 될 수 있다. 즉, 사이즈가 8사이즈가 되면서 '''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8사이즈 흡이리로 1사이즈 추종자를 공격할 경우 909 버프를 생성하게 된다. 또한 본래 3사이즈이기에 최하 202 버프였던 것이 해금되고, 상대 역시 사이즈를 올리지 않았다면 버프량이 크게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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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카에게 당주 자리를 빼앗긴 루나플리나의 생존 확인. 베르니카에게 패했던 이유는 엘더들의 음모 때문이었던 듯 하다.
성능은 에피1의 신성연구회 리디아와 같은 특능. 리디아보다도 사이즈가 작아서 특능 발동하기가 상당히 용이하다.
다크로어에 저사이즈 레추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사이즈 레추인것만으로도 상당히 가치있는 추종자.
여담으로 에피1의 당주 시절때와 몸매가 많이 달라져서 팬들은 당주님에게 없던 슴가가 대체 어디서 생겼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1] 굳이 말하자면 대전쪽이 더 쓸만하다는 평. 물론 꿈섬 리오나 고대성역의 아이젠웨인같은 버프를 흉악하게 하는 대 보스전에도 쓸만하다[2] 4턴째부터는 쉬링크같은 원탑 저격만 조심하면 어지간하면 쓸고 다닌다.[3] '한복의 아이리'카드 텍스트가 의미심장해지는 순간이다. 노리개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