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사립/에피소드 0
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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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아가씨 캐릭터. 특이하게도 츤데레 속성은 없다. 한껏 기고만장한 아가씨를 생각하면 될듯. 다들 이 아가씨만 보고 했다가 왠지 메이드만 실컷 보는 이상한 결과가...
이외의 시니아 퍼시피카의 코스프레 모드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12년 6월 12일 패치로 '''던전 등지에서 특별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특능이 추가되었다. 특능의 효과는 상대 라이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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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게나'''
초급 던전에 나오는 보스. 모든 추종자 사이즈 -1이 매우, 매우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한번에 필드를 싹 정리할 정도의 화력이 있지 않는 이상은 이기기 힘들다.
다만, 화력을 갖춘 다음에는 쉬운 편에 속한다. 더블레어를 별로 가지고 있질 않아서...
TS속성이 있는 아주머니. 분명 숫사자인데 사람이 되면 여자가 된다. 대체...
11년 11월 난이도 하향으로 매스리콜은 덱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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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던전을 10클리어 하면 얻을수 있는 캐릭터 카드. 초던 보스의 특능은 그야말로 괴랄했지만. 그걸 그대로 캐릭터가 쓰게된다면 아무래도 논란이 있을것 같았는지 저런식의 특수능력이 되었다. 사이즈 -1은 나쁘지 않으나 자신 핸드 카드 사이즈가 +1이 되기 때문에 몇턴 지나면 사이즈 10이 넘는 카드를 보는 경우도 발생한다.
다만 초반에 큰 부담 없이 얻을수 있는 캐릭터 이므로 초보가이드 리코를 광부로 쓰는게 질린다면 이 카드를 얻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워낙 광부로 많이 돌리다 보니... 흐콰했다는 소문이...
6월 14일 패치로 '''사이즈 2 이상의 카드''' 라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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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깨버린 분노로 상대방의 공체를 무지막지하게 작살내버리는 사립의 필살기. 이 카드를 이용한 액시저주덱이 존재한다. 필드 메이드 수에따라 결정되기에 0/0/0 을 볼수도 있지만 그런경우는 드물고 보통 -2/0/-2 디버프가 나온다 풀필드 전개할 시 -4/0/-4라는 흉악한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기본으로 엑시덱으로 운영할 경우 코인과 운을 굉장히 많이 타서, 실질적으로 -4/0/-4로 써먹는 경우는 얼마 되지 않고, 상대의 공격력과 체력을 까내려도, 위니 메이드로서는 상대방의 방어를 넘지 못해 아슬아슬하게 상대에게 지는 경우가 많다. 버틸 수가 없다! 가장 좋은 사용방법은 2장으로
디버프 이정도만 해도 대단히 좋다 현재는 카드 수 만큼 감소로만 변경되어 예전만큼의 디버프효과는 덜하지만 여전히 초반엔 좋은 카드다.
다만 3사이즈라는게 사이즈 부담이 심하고 '''메이드'''제한이 걸려있는 만큼 자신이 사립이라면 빨리 '''저주'''로 갈아타도록 하자 2체 고정 -2/0/-2 디버프에 사립소속제한밖에 없는데다가 '''2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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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버프 스펠 가드닝 메이드랑 쓰면 다음턴까지 버틸수 있다. 그저 기본 버프용으로만 사용하게 된다.
역시 액시던트와 마찬가지로 사이즈부담이 존재하는 만큼 '''시니아의 수트'''로 갈아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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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안타는 쓰레기. 어떻게 해도 써먹을 수가 없다. 사이즈를 줄여주는건 좋지만 늘어난 사이즈가 무작위라는게 안습. 사이즈 늘어나는 곳만 타겟팅이 가능하다면 교체/하재로 어떻게든 써보겠는데... 그래도 한판 버티기 용으로는 그럭저럭 다음턴에 숭고한 희생과 합체하면 나름 좋긴 하다...는 입소걸이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공립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카드라서 쓸모가 없다.
라이프 회복 카드를 원한다면 '''교섭테이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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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개사기 커먼스펠... 커먼계 스펠의 사기를 담당한다.
이게 어딜 봐서 커먼인건지 의문이 드는 스펠. 체력이 많이 줄어든 고사이즈 추종자를 제거하고 라이프를 대량으로 회복할수 있다.
심지어 예전에는 자기 라이프 회복으로도 모자라서 상대 라이프까지 깎았다(...)
그러던 것이 11년 6월 밸런스패치로 상대라이프 감소는 사라졌다. 커먼 주제에 정신줄 놓은 성능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천상계에서도 사립러들의 필수 스펠. 간신히 상대 필드 고사이즈 추종을 걸레 만들었더니 상대가 숭희를 쓴다면(...) 그래서 타소속유저들의 강력한 반발로인해 최대 9회복의 제한이붙었다. 그러나 필드에 죽어가는 추종자를 노코스트 삭제+라이프 회복으로인해 천상계까지는 아직도 채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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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추종자카드 숫자로 결정되었지만 11년 5월 그냥 사립소속 카드수로 변경되어 사용하기 편해졌다.
메이드덱의 꿈과 희망. 방어력을 최대 =4까지 만들 수 있다. 이점은 굉장한 어드밴티지로 선배가 방어력이 4가 되는 순간 우주괴수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고, 레드문이라는 극강한 상성몹의 존재, 방어력을 까내리는 방패파괴등, 그리고 새로이 에피소드가 추가 되면서 방어를 0으로 만드는 추종자들이 각 진영마다 추가된 이후로는 과거만큼의 영광을 찾는것은 무리가 되었다.
하지만 방어력이 어떤숫자가 되었든지 간에 핸드숫자로 변경시켜버리기 때문에 방패파괴라든가 물장난을 얻어맞고 방어력이 잉여가 된 추종자의 방어력을 변경시켜버리는것도 가능하다.
3. 추종자
- 에피소드 0
클로즈베타때와 오픈베타이후 전혀 성능이 달라진 녀석중 하나. 원래는 오래 버티라는 컨셉이었는데 어느순간 한번 어택땅 치고 죽는 녀석이 되었다. 네놈들은 그저 하루하루 액시던트의 재물일 뿐이지!
밸런스 패치로 인해 3/0/5 였던 안습한 성능이
3/0/5 → 4/1/3 → 4/1/4 → 4/1/5 로 상향을 받았지만 어차피 한번 버티기용.
저사이즈 '''메이드''' 라는것 이외엔 그다지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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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4/2/3일때는 눈물밖에 안나왔지만.. 밸런스 패치로 체력이 계속해서 상승 현재의 능력치가 되었다.
방1,체1이 올라간 가드닝메이드,단지 1씩 올랐을 뿐이지만 쓰기는 10배는 편하다.
리니아의 세계를 올라가다보면 10층에서 지겨울 정도로 모습을 드러내 주시며 사람들의 짜증을 유발시키는 카드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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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버프형 추종자이면서 밸런스 패치 이후로 6/1/4이던 안습한 능력치에서 5/1/8로 변경되면서 화력을 포기한 대신 잠시는 더 버티는 정도의 카드가 되었다. 그냥 올리지말고 꼭 올릴때 가드닝 메이드 하나 더 올려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교체로 상대의 5사이즈의 몬스터와 교체해도 자체 버프 효과때문에 교체용으로는 비교적 괜찮은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메이드 교육과 합체하면 고화력에 다음턴 버프까지 책임진다.
다만 1회용 버프추종자를 원한다면 '''언럭키 레이디'''를 쓰는게 낫다.
4사이즈 이지만 5/2/7에 짝수턴 필드 사립 전체 2/0/2 버프 이므로 메이드 가더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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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혼자 심각하다. 사연이 있는걸까.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같은 3사이즈가 메이드 가더라 양자택일하라면 다들 이걸 쓰게 된다. 방어력2와 체력7이 상당히 준수하다 버프를 칠하고 탱커로 쓰자
11월 15일 시즌 1 카드 밸런스 조정으로 7/0/7로 조정되었다. 기타이엔에서 방어 1을 없에고 공격력 1을 얻었지만 짭드문 상대할 때는 이쪽이 더 낫다.
결국 시니아 가를 뛰쳐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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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4인주제에 아무런 효과도 없고 능치는 한번 맞아주고 공6으로 반격하는 용도밖에 크게 효용이 없는 카드라 이래저래 애매하다. 단 주변경호로 방어력이 2이상 올라가는 순간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탱커가 된다. 그런데 4월 19일자 패치의 피해자. 너프된건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의 각인의 마술사가 엄청난 버프를 받는 바람에 아차하면 버려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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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자체도 상당히 좋다. 스펠카드를 없애서 덱순환을 시키고 공격력을 올리면 기본 공격력이 8,10,12순으로 마구마구 올라간다. 체력 버프만 제대로 걸어주면 괜찮게 성장하는 녀석. 그렇지만 스펠이 순서대로 먹어서, 먹으면 안되는 스펠을 먹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쓰다보면 이래저래 애증이 섞이는 카드. 패치로 공격력이
1 올라 스트라이커로서의 위치가 좀더 공고해졌다.
사실 엇갈린 마음이나 하재 등으로 상대에게 보낸 뒤 핸드를 터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게 더 강력하다고...
밸런스 패치 이후 체력이 1 증가해서 6/1/9가 되었으나 여전히 미묘하다(...)
시간이 갈수록 스펠의 비중이 높아지는 소걸의 특성상 스펠을 갈아먹는 추종자는 빨리 빼는것이 좋다. 어느정도 써주다가 교체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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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항마를 동시에 갖춘 녀석. 몹메이드 옆에 세워놓으면 끝없이 올라가는 공격력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뉴비 수준의 대결에서나 그렇지, 조금 할 줄 아는 사람 앞에서 그렇다고 메이드장, 몹메이드를 함께 올렸다가는 둘이 파괴될때쯤 상대 필드에서 몬스터가 된 상대 추종자를 볼 수 있다.
실상은 방어력이 1이라 피노누아에 밀리고. 공격력도 그다지 높지 않은데다 기본덱에서 빨리 빼야하는 순위권의 카드.
현재는 밸런스 패치덕에 6/1/14에서 8/1/11 로 변경되었다. 순간 화력은 좋지만
12년 6월 밸런스 패치에서 '''던전등지에서 특별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특능이 추가 공격시 공/체 +1 효과를 얻었다. 던전상대로 어느정도 버텨주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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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덱의 꿈과 희망 다만 방어시 공격력 +1이 미묘하다. 뭐 방어시마다 3추종자 +1이라는건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성능이지만... 그렇지만 캐릭터가 놀드나 드레스의 베르니카처럼 추종자의 사이즈를 줄여주는 효과가 없다면 대부분 자신과 그 옆 추종자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으로만 끝낸다. 몹메이드의 포지션 자체가 서포터이지만, 슬프게도 서포팅 해줄 추종자의 사이즈가 작아서 그 효과를 잘 볼 수 없는 어떤 면으로는 안타깝다. 단일 화력으로는 절대 실피를 못따라간다.
그래도 메이드덱과 사립 5사이즈 추종자의 호프다. 만약 강화를 할수 있다면 2강정도 해주자, 6 2 13이라는 개념있는 스텟이 된다.
현재는 밸런스 패치 이후로 방어가 1 올라가고 체력이 감소하여 5/2/12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