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사립/에피소드 EX4
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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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8월 7일자 패치로 추가된 헨리페의 시험(사립)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수 있는 보상이다.
다른 리코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특능은 없으며 라이프는 33.
얻는다해도 광부 이상의 효용도는 딱히 없어보이므로 심심할때 얻는것을 추천한다.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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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의 방어력 디버프 스펠…이지만 이걸 쓰느니 대부분의 사립 추종자는 고사이즈이기 때문에 방어력 -2를 넘기기 어렵다. 차라리 물장난이나 방패파괴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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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의 특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스펠이다.
이경우 특능이 변경(할로윈의 백작 etc)된 추종자 뿐 아니라 현자의 설교나 빈유프릿 같은 애들에게 맞아서 특능이 삭제된 추종자에게도 적용이 된다.
단. 방어특능의 발동은 한번만 이루어지므로 천리안의 방어특능으로 원래의 방어특능이 복구되었다 해도 그 전투에서는 방어특능이 발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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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의 시종에 비한다면 확실하게 추종자를 날려주니 저격의 위치로서는 효용도가 좋은 편. 다만 사립 이외이기 때문에 사립에서는 쓰기 어려운 것이 난점. 또한 필드/핸드 전체에서 랜덤이기에 핸드의 조우나 균형 같은 강력한 카드를 날려먹을 위험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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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메이드가 고유결계를 발동하고 계십니다.
덱 맨 밑에 있는 스펠을 가져온다는 뭔가 애매한 특능. 차라리 추종자였다면 강유먹은 추종자를 불러올때나 쓰겠지만…. 스펠이 덱 맨 밑으로 가는게 흔한 경우는 아니다(대부분은 추종자). 물론 없지는 않다, 굳이 예를 들자면 클라리스의 시종을 맞는다거나 스마트 브레인을 맞는다거나.
다만 이 카드를 사용할경우 다음턴에는 거의 무조건에 가까울정도로 자신의 첫핸드 한장을 날려먹게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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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핸드 스펠을 상대 필드에 사이즈 무시하고 깔아버리는 카드. 자칫 안좋을것 같아 보이는 효과이다.
하지만 상대 핸드 스펠을 필드에 깔아버린다는 것은 상대가 아끼고 있던 스펠을 낭비하게 하는 것 과 같다. 천상계의 유저들을 보면 대부분의 스펠은 레어/더블레어 급의 스펠인데 이 경우는 조건이 필요하거나(할로윈의백작, 의심암귀 등)타이밍을 맞춰서( 이사장의 음모, 균형, 매스리콜(D.R) 등) 써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경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의 기분을 급속하강 시킬수 있다.
차원의 틈에서 자주 사용하며 실제로 원탑 세워놨다가 핸드에 숨겨놓은 숭희때문에 원탑 날려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랜덤성이 강한 스펠임을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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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자체는 쓸만하다. 핸드카드 수이기 때문에 최대 4[1] 의 공격력 디버프와 방어 버프를 걸 수 있다. 공격 디버프의 경우 최대 효과를 노릴 경우 공격력 한정 전체 진격, 못해도 저주 정도의 효과는 낸다. 그리고 방어력 버프도 대체적으로 사립의 추종자들은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에 +2정도만 들어가도 상당한 효율을 낼 수 있다. EP 13에서 추가된 레어추종자인 뮤지시터 리누스와의 시너지는 발군.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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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부 케이티의 메이드 버전. 하지만 3사이즈이기에 방체합 13인 케이티에 비해 내구가 낮은데다가 교복개조같은 카드도 없기에 사용하기는 까다롭다. 저사이즈 메이드가 나온 것으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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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커먼이라지만 사이즈값 못하는 추종자이다. 원래 체력으로 돌린다는것은 말 그대로 버프가 됐건 디버프가 됐건 체력을 4로 만들어버린다는것.
기본 PT가 높았다면 좋았을 특능이지만 공격력 6넘는 추종자[2] 는 정말로 널리고 널렸다.
사이즈가 낮은것도 아니며 '''레이디''' 추종자라고는 하나 이런 추종자를 쓰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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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용하던 사립소속의 마녀 추종자.
사립소속의 공격력 한정 1회용 균형이라고 볼수도 있는 카드. 2사이즈 + 최소한 상대방이 공 14는 되어야 한번에 파괴할수 있기 때문에 버티는데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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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이즈 레이디. 자기 자신 이름에 레이디가 들어있어서 무조건 버프가 들어간다.
1/0/1 버프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범위가 '''필드 전체'''이기에 쓸만한 편.
다만 방체합 8이라 오래 버티기 어렵다는게 단점이지만 저사이즈와 필드 전체 버프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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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메이드의 화려한 부활. 13포 레어 주제에 극강의 특능을 지니고 있다. 주번과 비슷하지만 주번과 달리 '''자기 공격력이 낮을 경우에만''' 공격력을 바꾼다. 즉, 주번과는 달리 높은 공격력을 빼앗은 다음 다시 돌려줄 일이 없다는 것. 또한 pt도 3/4/8이라는 굉장한 분배를 이루고 있어서, 웬만한 공격은 버틴다. 그 다음 공격한 추종자는 공 3이 되어 사실상 불구가 된다. 이런 능력에 13포 레어라서 2장이나 들어갈 수 있다는게 무섭다. 그야말로 최강의 메이드.
다만 공격 전이기에 주번과는 달리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효과를 쓰기도 전에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효과를 한번만 쓸 수 있기에 랜덤신의 가호가 없으면 효과를 낭비할 위험성도 있다. 주번이 어떤 추종자에게든 한 번은 버틴 뒤 역관광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아쉬운 부분. 물론 주번보다 훨씬 안정적이기에 상대의 고 공격력 추종자(특히 원탑)에게 선공을 할 수만 있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지옥이 펼쳐진다. 애초에 이 녀석이 방어 전 특능이었다면 13포가 아니라 33포는 됐을 것이다.
만약에 던전에서 주번3장과 이녀석2장을 들고 있는 NPC가 나온다면…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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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나 특능의 상향이 절실히 필요한 추종자. 33포라는 포인트값을 못하는 추종자이다. 2사이즈의 저사이즈 레이디라는 점은 있으나 특능 자체가 인접시 특능이고 많이 쳐봐야 3/0/3 버프 애초에 기본 PT가 암울한 넥시아로서는 큰 기대를 못한다. 차라리 위의 선배 메이드와 포인트를 맞바꿨다면 이해나 가는 상황.
이 추종자가 2사이즈라고는 하나 다른 쓸만한 레이디 추종자는 대부분[3] 4사이즈 이상이며 이런경우 인접시킬수 있는 추종자가 한정된다. 그리고 설령 5/2/3 이라든가 4/2/4 같이 또는 4/2/3 같이 인접을 시킨다 해도 필드락이 걸려버려 스펠을 올리지도 못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2슬롯은 너무 취약하다.[4]
이번 올림픽 이벤트로 발매된 추종자 카드.
만드는 재료가 극악이다. 올림픽 던전을 클리어(!)해야 얻을수 있는 기념메달 100개에 선물 캐카인 체스의 시니아가 재료. 올림픽 던전은 2층이긴하지만 하향 먹기 전에는 효과 제거 카드가 잔뜩 들어있어서 까다로운 난이도를 자랑했기에 클리어하기가 힘들었고, 카드를 '''들이부어야 하는''' 선물 캐카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이런 고생을 요구함에도 특능도 일러도 그다지 좋지 않다. 그저 이름에 시니아가 들어간 추종자가 늘었다는 점 외에는 별 볼일 없는 카드.
[1] 비오의질풍일섬 등의 행동종료 카드에 막힌다면 5까지도 가능[2] 1회용 특능을 가진 위니들인 기호증의 세일러, 신성연구회 이레네, 학생회원 케이시, 독서의 마녀(Ep.2) 들이나 하다못해 메이드 시타 한테도 진다.[3] 예외는 3사의 레이디 나나이 정도[4] 마더데몬의 풍문, 흑막의 꼬리 등 특히 상대가 사립일 경우 2슬롯에 대부분은 2슬롯에 추종자를 올려놓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