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크룩스/에피소드 2

 


1. 스펠
2. 추종자


1.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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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의 진'''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필드에 추종자 카드가 1이상 존재할 경우 상대필드 카드의 사이즈 합이 홀수라면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 파괴. 짝수라면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 파괴.
검을 잡으세요! 크룩스의 기사단은 명예로운 죽음을 각오할 것입니다!
홀짝을 이용한 파괴 카드, 저격용으로 쓸만 할... 지도?
전체적으로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제대로 터져서 상대의 원탑을 날릴때의 쾌감은 정말 먹어준다. 원톱, 투톱버프 중심의 덱에서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쓰기 힘들지만 위니덱 같은 물량중심의 덱에서는 가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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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4 / 덱제한 3
상대 캐릭터와 다른 소속의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은 행동 종료상태로 자신필드 첫번째 빈 필드로 이동한다.
드디어 저도 크룩스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쓰기 나름에 따라 정말 좋은카드가 될수도 있고 하나도 쓸모없는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설명만으로는 굉장히 좋은카드 같지만 의외로 타이밍이 잘 안나온다.
그러나 전장의 시타, 흡혈귀헌터 아이리 등과 같은 만들기도 쉽고 성능도 뛰어난 레어 추종자들이 계속 나오면서 소속과 상관없이 이런 추종자를 덱에 넣는 경우가 많아지고 특히 덱포가 올라갈수록 잡덱화가 심해지면서 덱에 꼭 한장 이상씩은 넣고 다니는 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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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연구'''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카드이름에 "신성연구회"라고 이름붙은 자신필드 추종자 전체 공/체 +2/+1
차라도 드시면서 하세요. 자꾸 그렇게 자리에만 앉아계시면 몸이 버텨나질 못 할거에요. 가끔은 바깥의 공기라도 마시고 오셔요.
위니덱을 위한 신성연구회 전용 버프. 하지만 사용빈도가 많이 낮고, 신성연구회 단일보다는 힘의 제어를 이용하는 쪽이 더 좋다. 신성연구회 단일은 성역덱이 더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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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증명'''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1 / 덱제한 3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는 핸드 카드 수 절반(올림)만큼 감소한다. 감소 했을때, 랜덤한 자신필드 크룩스 소속 추종자 1의 공/체는 자신의 핸드카드 수 만큼 증가한다.
무형의 인과마저 베어내는 인과절단의 보구입니다. 이 낫이 고대의 내방자들이 행했다 전승되는 그 이야기들의 증거가 되지 않을까요?
최대 +4/+4 까지 올라가는 1사이즈 버프, 라이프감소라는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사이즈 효율에 비해 지나치게 좋은 감이 있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활용도가 더 높은 버프들이 많아지면서 쓰임새가 낮아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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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필드 모든 추종자를 무덤으로 보낸다. 보낸 수 +3 이하의 사이즈를 가진 자신 핸드 크룩스 소속 추종자 카드 1을 4번 슬롯에 배치한다. 해당 추종자의 공/체는 자신 무덤 크룩스소속 카드 수의 절반(올림) 만큼 증가한다.
이걸 그대로 전하기만 하면 된다는거죠? 절대 늦어선 안되는거죠? 알겠습니다 제이나님. 기사단의 영광을 위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발휘하는 카드.
크룩스 순덱일 경우 퀵서가 제대로 터진다면 상대는 OME!를 외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싱클레어나 루티카의 결계를 만들게 된 순간부터 어느새 덱에서 빠져있는 퀵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1월 25일 패치를 통해 상향이 되었다. 사이즈가 3→2로 감소되고 불러오는 카드의 사이즈가 +2에서 +3으로 상향된 것. 훨씬 사용하기 유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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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몬의 풍문'''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2 / 덱제한 2
상대필드 1,2번 슬롯 카드의 사이즈 합이 6 이상일 경우 상대필드 2번 슬롯 카드를 파괴한다.
반갑네 미래의 내 친구들! 모든 부정한것의 어머니, 마더데몬의 재래가 가까워 지고있어. 궁금하지않나? 왜 친구냐고? 안죽을거였어? 언젠간 죽을거 아냐?
안녕하세요. 언젠가 죽을 여러분
원래는 1,2슬롯 합이 5이상이면 파괴였지만 6이상으로 너프당했다. 그래도 여전히 잘 쓰면 좋다. 잘 쓰면... 그나마도 요즘은 해변조사, 미스틱 튜터 등 사이즈 줄여주는 카드가 많아서 거의 안 먹힌다.
대부분의 패러디는 알아보기 쉽게 해놨으면서 이것만 왠지 말투가 기묘하게 바뀌어서 알아보기 힘들다.(...) 일단 이것만 어째선지 판타지 소설 패러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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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카의 결계'''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2 / 덱제한 1
자신 무덤의 카드를 4장까지 게임에서 제거한다. 그 경우 제거한 카드 수 +2만큼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2의 공/체 증가. 해당 카드가 크룩스 소속일 경우 대신 제거한 카드 수 2배 만큼 증가.
제 힘으로 틈을 만들어 볼게요! 그 사이에 여러분들은 저 몬스터를 공격하세요!
역대 더블레어중 가장 많은 패치를 거듭한 스펠로
안타는쓰레기 → 사기 → 타는쓰레기 → 보통 → 꽤나 좋은스펠
이정도로 많은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스펠이 되었다. 사실 마지막 패치는 좀 뜬금없는 시기에 패치가 되어서 논란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잠잠해진 상태. 진정 크룩스의 버프를 느끼고 싶다면 꼭 만드는게 좋을 것이다.
다시 재패치가 되어 무덤제거가 4장까지 되도록 변경되었다. 최대 6/6으로 바뀐 것. 아마도 시즌 2 스펠들과 비교해 부족함을 좀 느낀 듯 하다.
14년 12월 패치로 크룩스 제한이 빠져서 공용 스펠이 되었다. 허나 크룩스 한정으로는 버프량이 더 증가해서 8/8까지 버프시킬 수 있다. 무덤을 딱히 쓰지 않는다면 한턴 버프량 하나만큼은 최고.

2.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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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국의 간호사'''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0 / 방 2 / 체 11
아, 카뮤 선생님? 분명히, 산부인과에 계시지 않았던가요? 이곳엔 어쩐 일로…
그냥 조합재료, 그 외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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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흔의 증인 프리시아'''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4 / 방 2 / 체 11
방어전 카드이름에 "스티그마의 플린테"가 들어간 자신필드 추종자 카드 전체의 공/체는 자신필드 사립 소속 카드 수 만큼 증가.
플린테… 난 여기에 있어…. 언젠간 이 마음이 네게 닿을 거야. 그때까지 기다릴게.
예전 스티그마의 플린테와 함께 저격덱으로 사용되었던 카드, 현재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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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구회 크리스티나'''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6 / 방 1 / 체 7
서, 선배님! 지금 교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구회원 대상의 조사를 맡고 있습니다. 부디 선배님의 소중한 시간을 내 주셔서 설문에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서, 선배님!
조합재료2, 그래도 교국의 간호사에 비하면 충분히 쓸만한 스탯. 기본 스탯이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기에 저 포인트 신성연구회, 힘제덱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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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구회 이레네'''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1 / 덱제한 3 / 공 4 / 방 0 / 체 4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2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연구실엔 무슨 일이에요? 만날 틀어박혀서 책이랑 데이트하는 여자를 보고 싶으셨나요? 아~ 뭐 좋아요. 가끔은 저도 사람이랑 얘기를 나눠보고 싶으니깐요. 전달사항다이란 건 뭐죠?
실제적 스펙은 6 0 4로 1레벨 치고는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외전에피1 신성연구회 린의 등장으로 다소 애매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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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구회 라우라'''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5 / 덱제한 3 / 공 7 / 방 0 / 체 14
예배당엔 무슨 일이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신을 믿는 마음을 잃지 않는 여러분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습니다.
무특능에 5사이즈라 힘제도 돌리기 애매한 카드. 그냥 조합재료로 생각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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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구회 루시아'''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4 / 방 2 / 체 6
공격전 카드이름에 "신성연구회"가 들어간 자신 핸드, 필드 카드 수 만큼 이 카드의 체력 감소. 감소한 만큼 공격력 증가 (0이하가 되지 않는다.)
헤헷, 선배님이 부탁하신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그 자리에서 읽느라 시간을 보내버렸네요.
저코스트 신성연구회 어태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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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구회 멜리사'''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3 / 방 3 / 체 7
턴 개시시 카드이름에 "신성연구회"가 들어간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2의 공/체 +2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무리하지 않으셔도 돼요, 탐사나 발굴은 제가 알아서 하도록 할게요. 기사단의 간섭도 제 선에서 어떻게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레네 님은 연구에만 전념해주세요. 다음 유적지는 어디인가요? 더 신기한 아티펙트를 보고 싶어요.
1회 한정 신성연구회에 관련해선 어콜같은 버프, 방어3이라는 높은 내구에도 불구하고 낮은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받는레드문과 짭드문이 많은 관계로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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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스기사단 싱클레어'''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10
방어전 자신의 무덤에 있는 크룩스 소속 카드를 2장까지 게임에서 제거한다. 이 카드의 공/체 +2, 이 카드를 제외한 자신필드 첫번째 추종자 1의 공/체 +1
안심하세요, 교회와 우리 기사단은 전혀 별개니깐요. 당신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대신, 그 동생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크룩스 버프의 꽃, 한 때 너프되어 기사단의 보좌관보다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지만 현재 어느정도 특능이 복구되었다. 에피가 상당히 진행된 지금도 여전히 크룩스의 핵심 추종자 카드 중 하나.
하지만 무덤을 엄청나게 파먹기 때문에 명계열차 차장 카론 등 무덤수에 따라서 능력치가 정해지는 몇 카드들과는 상성이 그다지 좋지 않고, 이런 카드들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무덤압박을 느끼는 이들은 종종 사용을 꺼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나중에 점점 가면 갈수록 대부분은 '''잡덱'''을 만들기 때문에(특히 이미 중간계에서부터 추종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스펠까지 완벽한 순덱인 경우는 거의 천연기념물 급이다.) 카드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무덤의 사이즈 종류나, 양만을 따지는 같은 에피소드의 공립의 나나이, 다크로어의 언더테이커보다는 다른소속의 덱에서까지 쓰기엔 힘들다.
이러한고로 쓰기 나름이다만 '''최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크룩스 순덱을 만들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