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크룩스/에피소드 UE1
1. 캐릭터
링크로 대체함
던전 특수능력은 공/체 +1된 추종자에게 추가로 공/체 +0~2. 얻는 조건도 어렵지 않아서 기본 루티카 캐카 대체품으로 쓸만하다.
여담이지만 그나마 발렌타인 캐카 중에 노출도가 낮다. 상황이 위험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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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 다 떼어버린 민간인 제이나. 캐릭터 능력은 쉽게 생각해서 요리연구부 실피의 특수능력을 자신의 추종자에게 추가하는 것. 소속제한이 없고 중복해서 들어갈 수도 있으므로 꽤 좋다. 특히 공격전 자신의 공격력을 상대 방체합 -1로 만드는 신성연구회 타미건에게 이 특능이 들어가면 원샷원킬이 된다.
다만 순간적인 버프력은 타 캐카에게 밀리는 편. 그리고 급히 만들기에는 재료가 만만치 않다.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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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치의 2배이므로 방어력의 '''4배'''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치는 공립의 교복개조를 능가하지만 체력도 아닌 방어력 감소는 굉장히 아프다. 로토리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쪽은 기본적으로 방어를 올려서 쓰는 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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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스 기사단에 들어가면 가슴이 커진다는 루머(?)에 관련된 카드. 풍유환의 침 버전쯤 되나보다. 기사단과 신성연구회가 아닌 카드 중에 그리 쓸만한 카드가 없는 게 단점. 특히 크룩스 레어 추종자들은 소속 편중이 심한 편인지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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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1 더블레어 중에서도 단연 최강으로 손꼽히는 '''개사기카드'''.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 추종자들을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심지어 올림도 아니고 내림이기 때문에 만약 체력이 1일 경우에는 '''그대로 즉사한다.''' 위니덱이라도 짜지 않는 이상 추종자를 3체 이상 올리는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2체에 반감 이상의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지만, 사실 반감만 시켜도 상대방은 멘탈이 붕괴된다.
당장 라고 데 시스네스와 비교해보면 그쪽은 같은 더블레어인데 1체에 공/체만이고 올림이다. 물론 라고가 더블레어 치곤 효과가 이례적으로 낮은 편이긴 하지만 이건 좀(...) 좋은 성능의 더블레어 스펠이지만 한가지 문제점이라 하면 크룩스의 33포 레추들은 타소속에 비해 상당히 밀린다는 정도(...)
2012년 7월 10일 패치로 뜬금없이 상향(...) 그냥 크룩스 추종을 하나만 올려도 적어도 추종하나는 완벽하게 반토막나고 두장 이상올리면....... 다만 그대신이랄까 내림에서 올림으로 변경되었다.
어느샌가 내림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다만 이걸 효율적으로 쓰려먼 저사이즈 순크룩 위니덱을 짜야해서 미묘. 순크룩덱이라면 효율은 갑.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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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을 두들겨패서 체력을 깎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듯 하다(...)
기본 PT는 별볼일없지만 버프가 필드 전체이기 때문에 꽤 이례적인 효과. 한번만 공격해도 손해볼 일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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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연기로 인해 빡친 말년병장 핀테일. 그 마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GS는 이미 튀었다(...)
다크로어를 신나게 조지는 카드. 그만큼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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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나 코넌드럼보다 안좋다는 말도 있지만 방어력을 올릴 수단이 많은 크룩스이니만큼 그 능력치는 상당히 적절하다. 크룩스의 종특을 십분 살린 카드. 단 체력이 낮은 편이어서 엘 문도나 할로윈의 소악마 등의 강력한 체력 디버프에 취약하다.
참고로 던전등지에 발휘하는 특별한 힘은 방어전 체력+2. 원래는 방어전 특능도 던전,파잇 관계없이 상시 발동이였으나 너프를 먹어서 방특이 던전에서만 발동되게 바뀌었기때문에 파잇에서는 생존률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1] 33포 레추들 대부분이 기사단 아니면 신성연구회다(...) 특히 기사단. 청십자회는 33포 레추가 에피13이나 돼서야 처음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