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형 증기기관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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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1906년부터 1950년대 후기까지 운행했던 텐더식 증기 기관차이다. 명칭의 유래는 단결을 뜻하는 영단어인 'Consolidation'에서 따 왔으며, 1950년대 말에 전량 폐차되어서 잔존량이 없다. 현재 한 량만이 미국 국립철도박물관에 보존 중이다.

2.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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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리 1형(So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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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2-8-0
제작사	볼드윈
도입년도	1906년
전장	2,960mm
전폭	2,792mm
전고	4,570mm
중량	111,06t
도입량	6대

2.2. 소리 2형(Sorin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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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2-8-0
도입년도	1947년
제작사	볼드윈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중량	143.5t
도입량	2대

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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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형은 이미 1950년대 후기에 전량 폐차되었으며, 남아있던 2형 101호는[3] 1959년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국에 선물 형식으로 재기증하였다. 현재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 위치한 미국 국립철도박물관에 보존 전시중이다.

[1] 1947년에 미 육군에서 운용 중이던 USATC S160급 증기 기관차를 기증받은 것이다.

[2] 1947년에 미 육군에서 운용 중이던 USATC S160급 증기 기관차를 기증받은 것이다.

[3] 상술했다시피 1947년에 미 육군에서 기증한것으로 미국에서도 희귀한 형식인 제너럴 퍼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