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플레이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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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우트(크로노피아) 군대의 악마유닛. 사도 알레하에 의해 처음 크로노피아 대룩에 소환 되었으며 더스크 렐름 최강의 악마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육체는 피와 살이 아닌 영혼을 불태우는 불길로 구성되어있어서 악마의 모습에서 불타는 태풍의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다.
첫 등장은 드워프 군주인 라그나르 쓰레인의 링홀드 공성전으로서 두자루의 본클리버를 휘두르며 수많은 드워프를 짓밟았다.
2. 능력치
2.1. 스텟
2.2. 특수룰
플라이어, 스티드 페즈드, 커즈드 드레드, 세컨더리 어택, 커맨딩 프리센스, 베어 파이어
무쌍에 특화된 악마답게 특수룰이 전부 근거리 전투용 보너스를 제공한다. 마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PW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살인적이다. 한턴에 15'를 날아서 이동이 가능하며 ST 11짜리 공격에 DEF보너스를 더하면 평균 13의 살인적인 데미지를 날릴 수 있다. WD는 워해머 시리즈의 그레이터 데몬에 맞먹는 수치이며 AR은 디바우트 최강을 자랑한다.(D20기반의 게임에서 20을 넘는 능력치를 가지고있다. )
3. 활용
3.1. 장점
플라이어, 스티드 페즈드 룰을 이용하여 빠르게 접근하여 드레드를 이용하여 적을 와해하는 것이 주 역할이며 설정을 반영하는 특수룰인 베어 파이어는 턴당 한번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자신을 기준으로 '''ST11'''공격을 원형으로 시전한다.
3.2. 단점
포인트가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같은 진영의 하빈저 오브 다크윙을 제외한 두번째로 비싼 유닛으로 500포인트 경기에서 등장했다가 마법에 순살당하면 넉놓고 지는수밖엔 달리 방법이 없다.
SZ가 5인 '기간틱 사이즈' 모델이기 때문에 커버 세이브를 받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도 단점이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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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뮤턴트 크로니클 시리즈의 대형모델들과 같이 레진으로 제작되었으며 품질이 양호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아직도 거래가 되고있다. 일러스트를 충실하게 재현한 거대한 '''의젖''' 덕분에 슬라네쉬의 악마로 오해받는 경우도 종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