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강화

 



1.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


던전 앤 파이터/데미지 계산 공식#s-4.6 문서 참조.

2.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패시브 스킬


속성이 유리한 상대에 대해 테크닉이 '''2.5배'''가 된다. 심한 경우엔 테크닉이 '''300대'''까지 올라가는 공포의 스킬. 상대의 주력 골키퍼의 속성을 파악해 이걸 장착한 캐릭터를 내보내면 쉽게 압살할 수 있다. 이걸 기본으로 달고있는 대표적인 캐릭터는 가젤.
보면 알겠지만 성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각종 선수들의 조합이 나오는 공식대회 등지에서는 말그대로 선수들에게 떡칠된다. 심한 경우는 '''16명 전원에게 발라준다!''' 근데 패시브 스킬은 '''복사가 불가능하다.''' 즉 전부 다 새로 얻었단 소리다. ㄷㄷㄷ... 그만큼 성능이 좋은 사기스킬.[1] 한칸 차지하는 몫을 톡톡히 한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무속성 스킬의 가치는 올라갔다. 특히 골키퍼들은 스트라이커의 속성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무속성의 가치가 타 포지션에 비해 더 높다. 골키퍼는 필드 상 한명만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
타 플레이어와의 시합을 노린다면 보통 14~15개는 필요할 것이다. 골키퍼들은 무속성을 달아주는것이 더 안전하고, 필드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속성강화를 넣는것이 좋으니...
이나고에서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테크닉치의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에 동레벨 기준으로 속성강화에 강기술 달아주고 TP를 소모하는 기술중 가장 강한 기술을 날려봤자 화신 캐치 기술은 못 뚫는다. 전작의 사기성에 비해 많이 약화된 상태이다. 그래도 일단 달아두면 화신을 꺼내지 않은 선수 상대로는 유용하다. 아니면 속성강화를 장착하고 화신을 넣으면... 약 속성 상대는 화신이든 뭐든 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크로노 스톤부터는 삭제되었다. 믹시맥스를 통한 속성강화 중첩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SD 게임에서 다시 부활, 자신에게 유리한 속성의 상대일 경우 위력을 10% 업하는 스킬로 변경. 그리고 SD에서는 이것의 역속성 보완버전인 역속성강화라는 스킬도 등장했다.
[1] 특정 속성의 캐릭터들에겐 거의 반무적 상태가 되며 자신보다 약한 속성의 골키퍼와 대치시에는 거의 100%확률로 골이 들어간다. '''이게 사기가 아니고 뭐겠는가!''' 그래서 골키퍼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무속성을 자주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