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건(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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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상세
3.1. 위편: 창천의 패왕
3.2. 오편 : 손오의 혈맥
3.3. 촉편: 유기의 대망
4.1. SSR 손건


1. 상세


성은 손(孫), 이름은 건(乾), 자는 공우(公祐), 진명은 미파(美花). 유비(토우카)를 따르는 메이드 겸 호위. 임무에 충실하고, 밀정&밀행이 특기 [1] 다른나라에 밀정으로 잠입하거나[2], 이간계와 같은 방해공작을 담당한다.
여행중에 산적들에게 붙잡혀 있다 그걸 토우카 일행이 구해주고, 그 후 토우카 일행의 메이드 겸 비서 비슷한 위치로 행동하면서 카즈토와 토우카에게는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입었다며 두 사람에게는 뭐든지 하고자 하지만 약간 치녀끼가 있는게 문제...라는 게 영웅담의 설정이었으나 혁명 시리즈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서주목 도겸의 심복이며, 도겸이 토우카를 후계자로 지명하면서 토우카를 보좌하게 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평소에는 온화하고 차분하다. 남의 일에는 잘 챙겨주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비교적 무심한 점이 있다.
성우는 하나조노 메이

2. 연희영웅담


첫공개는 연희영웅담이었지만 정작 작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3. 진 연희몽상 혁명



3.1. 위편: 창천의 패왕


위루트 창천의 패왕에서 의문의 시녀로 첫 등장. 조조군이 한중토벌전때 조조군 성내에서 잠입한 밀정의 정체가 바로 손건이었다. 정보가 세나가는 정황등으로 밀정이 있음을 처음으로 간파하고 조치를 취한자는 토우(진규)였고 구체적으로 시녀행세를 했던 손건이 밀정임을 간파한자는 레이첸(하태후)였다. 밀정인걸 들키자 고층건물에서 창문을 통해 뛰어내림으로써 도주. 위루트 엔딩에선 조정에서 토우(진규)와 내정을 처리하는 모습이 나온다.

3.2. 오편 : 손오의 혈맥


장소가 제갈량과 편지로 화평을 위한 밑준비를 하다가 직접 만나기로 하고 노숙을 데리고 갔을 때 촉측 군사의 호위로 등장. 노숙은 이름의 발음이 거슬린다고[3] 딴지를 걸었다.

3.3. 촉편: 유기의 대망


원래는 서주 소속으로, 반동탁 연합군 당시 미축, 미방과 함께 서주 주목인 도겸의 대리인으로 참가한다. 함께 싸워나가면서 유비라는 인물에 대해 파악하여 보고함으로서 도겸이 유비를 후계자로서 결정하는데 일조했고, 그걸 남의 땅을 공짜로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과연 합당한가라며 고민하는 유비를 설득하기도 한다.
이후로는 토우카와 카즈토의 비서 및 메이드로 활동하며, 군대를 이끌지는 않지만 개인 경호 등의 임무를 자주 맡는다. 적벽대전에서는 단신으로 위 진영에 잠입하여 상인으로서 방문한 라이라이, 덴덴과 함께 사이의 화공을 보조한다.
토우카와의 첫 만남에서 살짝 엔야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자신의 에피소드 시작부터 원하신다면 토우카와 카즈토 어느 쪽이라도 수청을 들겠다는 폭탄 발언을 하는데, 토우카와는 어디까지나 주군과 신하 관계. 처음에는 토우카의 풍문과 라이라이와 덴덴이 가르쳐 준 실제 토우카의 인상 등으로 토우카의 이상을 꿈같은 소리라고 생각하면서도 빼앗기만 해온 자신의 삶과는 전혀 다른 길을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흥미를 품고 있었고, 실제로 토우카를 섬기면서 토우카의 인품에 진심으로 감복하고 충성을 바치게 된다.
반대로 개인 에피소드 마지막에서는 '''카즈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하늘의 사자라는 이야기를 헛소리로 치부하고 있었지만 혼고 카즈토 개인에 대해서는 그 말에 어울리는 풍모일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만난 카즈토는 정말로 그냥 평범한 소년이었고, 그런 카즈토가 하늘의 사자라는 거창한 직함을 떠맡고서 모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반해버린 것.
토우카와 카즈토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적으로, 토우카를 만만히 본 익주의 영주가 파견한 자객에게 카즈토가 죽을 뻔하자 말 그대로 눈이 돌아가서 바로 쳐 죽이려 했고, 카즈토가 말리자 죽이지는 않았지만 모조리 불구로 만든 뒤 자객을 파견한 영주는 오른손과 왼손 중 어느쪽의 손가락을 남겨줄까 물어보면서 얀데레 포스를 뿜어내 실신시킨다.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카즈토의 메이드가 되었고 카즈토에 대한 호의를 숨기지 않으며 메이드 포지션이 겹치면서 카즈토도 아끼는 유에를 내심 라이벌로 여기고 있어서,[4] 카즈토에게 있어 제일가는 메이드가 되겠다고 카즈토의 방의 인테리어를 조금씩 개조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폭주해서 나중에 방을 양도받은 레이하조차 질색할 정도(...)로 휘황찬란하게 만들고 좋아한다.[5][6] 청소하러 왔다가 방을 보고 놀라는 유에를 보고 이겼다는 듯이 웃었지만 에이의 가차없는[7] 지적에 미파가 반발하자 어째서 미파가 이런 일을 벌인 건지 깨닫고 그제서야 카즈토가 지적하자 좌절. 그 방은 결국 레이하가 가져갔는데, 화려하고 화사한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레이하조차도 얼마 못가서 우는 소리를 내며 원래 방으로 돌아갔을 정도로 반짝반짝하게 꾸며져 있었다.
하지만 근성은 연희영웅담렌파와 맞먹을만한 워커홀릭. 휴식이란 개념을 잘 모른다. 거기다 로안처럼 자기 즐거움도 몰라서 정말이지 철두철미하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오고 있었다. 결국 카즈토가 억지춘향으로 끌고 데이트를 나갔다가 미파를 미용원에 처넣는데, 미용원 주인에게 '''"모발상태는 개판이고 피부도 거칠다. 대체 무슨 생활을 하면서 산 건지 모르겠지만 당장 생활습관 개선해라"'''라고 야단을 맞기에 이른다(...). 다행히 화장으로 커버하고 카즈토가 사온 머리띠로 사이트 업 테일을 만들어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유에&에이의 에피소드에서는 차를 마시다가 카즈토가 커피 얘기를 꺼내자 연구 끝에 재현에 성공하는데, 이후에는 아예 커피에 촉이 박혔는지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거나 하는 등 완벽한 바리스타 입문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그냥 가루를 우려낸 블랙상태를 유에가 확 들이켰다가 의식이 날아가버려 남은 커피가 카즈토의 옷에 쏟아지는 바람에 새로 바꿀 옷을 의논하다가 에이가 황제복, 백기사 갑옷 같은 걸 제안하고,[8][9] 유에가 "지금의 주인님도 좋은데"라고 하니 카즈토가 귀엽다고 유에의 머리를 쓰다듬자, 자신도 머리를 쓰다듬어달라는 의미로 머리를 들이밀기도 했다.

4.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4.1. SSR 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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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8초/30초
속성: '''화속성'''
병과: '''🏹궁병'''
타입: '''⚖️만능형'''
세력: '''촉'''
'''내성'''
화상
보통
빙결
약함
감전
'''약점'''
마비
'''약점'''

약함
침묵
보통
부상
보통
암흑
'''약점'''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코스트'''
21
26
33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362
1,889
2,417
3,201
3,985
4,769
5,553
6,338
'''방어력'''
677
927
1,177
1,432
1,687
1,942
2,197
2,452
'''체력'''
6,872
9,589
12,307
16,897
21,488
26,079
30,670
35,261
'''공속'''
26
'''크리 발동률'''
8.7%
10.5%
12.2%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8.6%
10.3%
12.0%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액티브'''
적 1인에게(보스 우선) 공격력의 310% 만큼 공격.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대상이 보스인 경우 100% 추가 대미지.
15초간 자신의 통상공격이 보스를 우선하게되고, 적의 방어력을 15% 감소시킨다. (대상이 보스일 경우 추가로 15% 더 감소시킨다.)
15초간 아군 전체의 통상공격과 AS가 보스에게 30% 추가 대미지를 준다.
적 1인에게(보스 우선) 공격력의 330% 만큼 공격.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대상이 보스일 경우, 100% 추가 대미지.
15초간 자신의 통상공격이 보스를 우선하게되고, 적의 방어력을 20% 감소시킨다. (대상이 보스일 경우 추가로 20% 더 감소시킨다.)
15초간 아군 전체의 통상공격과 AS가 보스에게 40% 추가 대미지를 준다.
적 1인에게(보스 우선) 공격력의 350% 만큼 공격.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대상이 보스일 경우, 100% 추가 대미지.
15초간 자신의 통상공격이 보스를 우선하게되고, 적의 방어력을 25% 감소시킨다. (대상이 보스일 경우 추가로 25% 더 감소시킨다.)
15초간 아군 전체의 통상공격과 AS가 보스에게 50% 추가 대미지를 준다.
'''패시브'''
-
자신의 공격력이 12%, 방어력이 12% 증가.
자신의 공격력이 15%, 방어력이 15% 증가.
'''리더'''
파티에 만능형 3인 편성시 공격력 20%, 보스에게 가하는 대미지 20% 증가.
파티에 만능형 3인 편성시 공격력 25%, 보스에게 가하는 대미지 25% 증가.
파티에 만능형 3인 편성시 공격력 30%, 보스에게 가하는 대미지 30% 증가.
애매해지기 쉬운 만능형 연희지만 정말 어느 하나 빠질데 없는 만능 스탯을 갖고 있고, 스킬 쿨타임도 빨리 차는데다 보스 잡는데 특화된 스킬을 갖고있다.
대 보스 한정이지만 저 엄청난 공업 버프 덕분에 똑같이 고배율 공업 버프를 들고있는 악진처럼 역상성도 가능. 물론 보스가 잡히면 화력이 반감되지만 기본 성능이 탁월해서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1] 삼국지연의에서 묘사되는 손건은 첩보원으로서의 능력이 탁월한데 이러한점은 원작에 충실했다고 볼수있다 [2] 리마스터격 작품인 진 연희몽상 혁명 위편에서 밀정으로써 본격적으로 첫등장 [3] 손건/손권은 둘다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4] 정작 유에는 미파에 대해 이렇다할 라이벌의식도, 경쟁심도 전혀 없다. 그저 카즈토에게 봉사할 생각뿐.[5] 조화를 꽂아놓은 것 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모나리자(???) 그림을 갖다놓거나 의자를 으리번쩍한 것으로 바꿔놓더니 아예 벽지에 침대까지 금칠을 해놓는다.[6] [image] [7] 에이와 유에는 설마 이런 기행을 벌인 게 미파라고는 상상조차 못했고, 유에는 카즈토의 정신상태에 대해 토우카들과 상담까지 할 생각이었다.[8] [image] [9]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