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겸
孫謙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고평릉 사변 때 사마의가 궐 아래에서 포진하고 문을 지나려 하면서 엄세가 문루에 올라 노를 당겨 사마의를 쏘려고 하자 사태가 어떠한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 말렸는데, 엄세가 화살을 시위에 얹자 세 번이나 팔꿈치를 당겨 발사하지 못하도록 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편장군으로 나와 손겸이 엄세를 말릴 때 태부(사마의)께서 나라의 큰일을 하시니 활을 쏘지 말라고 했으며, 엄세가 화살을 쏘는 것을 세 번이나 말렸다. 그래서 사마소는 사마의를 보호하면서 장군부 앞을 지나가 무기고를 차지할 수 있었다.
진삼국무쌍6에서 나오는 정시의 변에서 환범이 조상이 있는 동쪽으로 도망가서 알리거나 환범을 격파한 후에 동쪽에서 양위, 엄세 등과 함께 원군의 선봉으로 등장한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고평릉 사변 때 사마의가 궐 아래에서 포진하고 문을 지나려 하면서 엄세가 문루에 올라 노를 당겨 사마의를 쏘려고 하자 사태가 어떠한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 말렸는데, 엄세가 화살을 시위에 얹자 세 번이나 팔꿈치를 당겨 발사하지 못하도록 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편장군으로 나와 손겸이 엄세를 말릴 때 태부(사마의)께서 나라의 큰일을 하시니 활을 쏘지 말라고 했으며, 엄세가 화살을 쏘는 것을 세 번이나 말렸다. 그래서 사마소는 사마의를 보호하면서 장군부 앞을 지나가 무기고를 차지할 수 있었다.
진삼국무쌍6에서 나오는 정시의 변에서 환범이 조상이 있는 동쪽으로 도망가서 알리거나 환범을 격파한 후에 동쪽에서 양위, 엄세 등과 함께 원군의 선봉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