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포트리스 시리즈)
포트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탱크 캐릭터. 모티브는 태양광 발전.
1. 포트리스3 패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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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토키가 등장하고 또 한참 지나서 추가된 탱크. 태양열을 무기로 쓰는 탱크다.
1번 무기는 햇님(?) 모양의 에너지탄을 날리는데 대미지는 듀크탱크나 캐롯탱크의 1번 무기 정도 수준.
2번 무기는 몇턴 동안 2번 무기를 쓰지 않고 모으냐에 따라 달라지며, 탱크 위에 태양의 상태를 보고 확인할 수 있다.[1] 대미지와 파괴력은 하늘색 에너지탄을 쏠 때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이 점을 이용해 일부 유저들이 1번 무기 한 발 쏘고 더블 파이어를 2개 모았다가 연타 세 발을 날리는 방법을 쓰는데 정타로 맞으면 상당히 높은 데미지가 뜬다. 보통의 경우에는 2번 무기가 강력해질 때까지 1번 무기를 쓰다가 태양이 강렬히 빛날 때 더블파이어 + 2번 무기 사용을 했다.
다만 체력이 생각보다 약하며[2], 발사 각도가 가장 낮다. 안개가 껴도 탱크 위에 있는 태양의 상태가 가려지지 않아 적에게 위치가 노출될 수 있는 것도 흠.
2. 포트리스M
2019년 5월 7일에 패왕전 출신 캐릭터로써는 업데이트로 등장한 첫 탱크이다.[3]
2.1. 솔라탱크
2019년 5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탱크이다. 원작의 메커니즘이 적에게 적중시 충전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번 탄은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체력이 낮은 적을 막타치거나 충전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2번 탄은충전 상태에서 쓰면 꽤나 높은 딜이 나오는데다가 비궁극기 중에서는 몇 안되는 레이저형 공격이기 때문에 끌어오기가 통하지 않아서 궁극기를 쓰고 달려드는 키키를 혼내주는 것도 가능하다. 궁극기인 솔라스파크는 착탄 지점 인근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실명 디퍼프를 거는데 이게 걸린 캐릭터는 주위가 아예 검게 물드는 상태가 된다. 단, 그 자리에 정화탄을 맞으면 남은 지속시간에 상관 없이 소멸해버린다. 보조 스킬인 솔라기어는 특이하게 지속시간보다 재사용시간이 훨씬 짧고 AP 소모량도 1로 매우 적어서 설명대로 여러개를 설치할 수 있고 그렇게 두세개가량을 유지할 수 있다면 상당한 딜뽕을 자랑한다. 또한 적의 공격 궤적을 잘 예상해서 기어를 설치할 경우 1회용 방패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낮 해적섬에서 적에게 다크후크가 있을때 자신의 앞에 기어를 하나 깔아두면 끌려가서 낙사당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단, 방패용으로 쓸 경우 튕기는 공격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점을 주의하자. 특히 해피, 야구소년의 궁극기처럼 여러번 튕기는 공격이 날아올 경우 1번 맞을 것을 2번 맞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1번탄 사용시 더블파이어를 쓰고 맞추거나 한번에 두 대상을 동시에 맞춰도 바로 최대 충전이 되지는 않는다.대기실 입장 : 선글라스는 준비됐어?
강화 : 태양빛이 점점 모여들고있어!
승급 :
솔라스파크 사용시 : 받아라. 썬더스파크!
사망 : 충전이 거의 다 됐는데...
승리 : 어때? 내 활약 봤어? 아.. 아직 안 보이나?
패배 : 오늘은 날씨가 별로였어...
[1] 탱크 위에 아무 것도 없음: 주황색 가는 에너지탄, 태양만 떠 있음: 노란색 중간 굵기의 에너지탄, 태양이 강렬하게 빛나고 있음: 하늘색 굵은 에너지탄[2] 윈드 블로우에 비해서는 나은 편[3] 아이언해머, 용탱크 등은 모두 게임 베타 때부터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