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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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0월 19일 출시한 포트리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
동년 9월달에 베타 테스트를 거쳤으며, 2018년 11월 15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다운로드 수는 50만 명이다. 이후 2019년 11월 11일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2. 게임 모드
현재 공개된 게임 모드는 3가지로 이용 가능한 모드는 2가지이다. 두 모드 전부 다 온라인에서 다른 유저와 게임할 수도 있지만 개인이 친선전 모드로 방을 만들어서 맵과 캐릭터 수준을 지정하고 AI와 싸울 수도 있다. 게임 내에서 추가한 친구를 초대해서 AI와 맞붙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친선전 모드는 리얼대난투와 클래식 모드 모두 다 게임실적이랑 게임머니가 올라가지 않고 보상 상자도 없어 말그대로 친선전이지만 공식 대회에서 친선전 모드를 이용해 방을 파서 대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2.1. 리얼대난투 (4 vs 4)
자동으로 차오르는 AP를 소모해 공격을 하는 모드로 모든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쏠 수 있다. 사실상 본 작품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모드이자 지난 포트리스 시리즈가 현시대에 들어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인 턴제로 인한 느린 게임 속도를 해결했다는 것이 주요 평가이다.
조준 시에 궤적이 표기되며 바람 역시 실시간으로 바뀐다. 바뀌기 직전에 알려주기도 하며 주기는 무작위이다. 참고로 발사한 후부터 착탄되고 나서 잠시 뒤까지는 탄을 따라서 시선이 고정되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두개의 무기외에도 AP를 다수 소모하지만 효과는 강력한 필살기와 탱크별 보조 무기가 주어지며 아이템 역시 AP를 소모해 사용하는 식이다. 궁극기의 경우에는 발동 도중에 지형 파괴 40 이상의 공격을 받거나 넉백을 당할 경우 취소되어 버리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형 파괴 30 정도에도 취소되기도 한다.[1]
처음 시작시 3분의 시작이 주어지는데 1분 30초가 되면 AP 회복 속도가 2배로 증가하며 이대로 결판이 나지 않는다면 1분의 추가시간과 함께 "서든데스"를 선언, '''3연발과 증폭이 생존자 전원에게 무한정 제공되는'''[2] 말 그대로 포화의 비를 내뿜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여기까지 와서도 만약에 한쪽이 전멸하지 않는다면 생존 플레이어의 수가 많은 측이 승리한다. 다만 포탄을 무식하게 퍼붓는 것도 마냥 좋은 점은 아닌 것이 상대가 공격 타이밍을 예측해서 도주해버리면 허공에 포탄을 퍼붓느라 무방비 상태가 되어 허를 찔리게 될수도 있다.
직접 팀킬은 안되지만 파괴력이 큰 무기를 잘못쏘면 팀원이 낙사될 수가 있다. 이게 사실상 팀킬인 셈이다.
2.2. 클래식 (2 vs 2)
기존의 포트리스 시리즈를 차용한 모드로 처음에는 실제 2에서의 시스템을 거의 똑같이 이식했다고 보면 되었지만 이후로는 선공을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원판과 달리 딜레이를 보고 탱크를 고르는 이유가 사라지게 되었다. 리얼대난투 모드와 마찬가지로 미리 설정한 아이템을 사용하나 게임당 1회만 사용가능하며 어떤 아이템을 쓰든 턴이 넘어가지 않는다. 리얼대난투와는 다르게 직접 팀킬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1번무기와 2번무기만 사용할 수 있고 궁극기나 보조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모든 탄이 곡사 공격으로 바뀌며, 다크로켓, 키키의 2번탄처럼 캐릭터가 직접 날아가는 공격은 다른 투사체 공격으로 대체된다.
2.3.
베타에도 존재는 했으나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인 모드. 2020년 6월 25일 패치로 목록에서도 사라졌다.
포트리스M의 리소스를 활용한 신작인 포트리스 배틀로얄에 등장하면서 포트리스M에서는 도입이 무산된 모드를 후속작에 투입한 사례가 되었다.
3. 등장 캐릭터
캐릭터 하나당 ☆에서 부터 ★★★★★까지 등급이 존재하며 같은 캐릭터를 디자인과 스킬등을 바꿔서 캐릭터 수를 늘리고 있으며 일부 캐릭터는 "커스텀"과 "도트"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고 있는데 둘다 포트리스2에서 디자인을 들고온 사항들이다. 전자는 포트리스M에 맞춰서 리파인 했다면 후자는 포트리스2의 그래픽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다만 이 때문인지 등급을 올려도 외형이 동일하다 보니 숫자 불리기용 캐릭터 내지는 꽝 취급[4] 하는 유저가 많다. 그 외에도 같은 탱크를 원형으로 하지만 무기는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
참고로 포트리스 M에서는 "탱크"와"캐릭터"를 병기하고 있는데 공식 카페에서는 비탱크형 캐릭터를 "인간형 탱크"라 칭하는 등 탱크로 일괄 표기하고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이들 모두를 통틀어서 캐릭터로 표기하고 있다.
보통은 카드수급이 매우 좋아서 육성이 쉬운 일반 등급 탱크들을 키우는 편이다. 전설같이 카드 수급이 힘든 탱크가 딱히 일반탱크보다 성능이 더 좋아거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설 탱크들 중에는 일반탱크인 캐논보다 후진 케이스도 많다. 그리고 가장 최약체로 분류되는 탱크들인 워키토키와 마술사 로즈는 각각 영웅등급, 희귀등급이다.
모든 캐릭터는 리얼대난투 모드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도감에서 표기되는 능력치'''를 우선으로 작성한다. 여기서는 별도 문서가 없는 포트리스M에서 새로 등장한 캐릭터만 서술한다.
4. 아이템
아이템에는 AP를 소모하는 아이템과 패시브 아이템이 있다. 패시브 아이템들은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AP소모 없이 자동으로 공격력, 체력증가, 폭발력, 피해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AP를 소모하는 아이템에는 더블, 화력 증가, 더블과 화력 모두 사용, 이동탄, HP 회복, AP 속도 증가, 정화탄 등이 있다.
인 게임 내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에는 더블, 증폭, 은신(클로킹), 폭발력 증가[5] 회복이 있으며 초기에는 AP 가속도 있었으나 어느 순간 드랍 아이템에서는 삭제되었다.
아이템들도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레벨이 있어서 크링을 이용해서 성능을 올릴 수 있다.
2019년 10월 28일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 받는 아이템은 회오리 관통. 공격력 증가가 매우 낮고, 그 마저도 회오리를 관통해야 적용되는데다가 1번 사용에 1회 제한이였고 다른 아이템을 쓰기에도 인벤토리가 그리 넉넉하지 않은데다가, 회오리가 생성될 경우 차라리 휴전하면서 AP를 모으는 쪽이 훨씬 낫기 때문에 가장 쓸모 없는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윈드 블로우 추가 패치때 패시브 아이템으로 변경되어 항상 회오리를 관통하는 상향을 받았지만 용도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전히 저평가 받고 있다.
5. 맵
포트리스M은 소,중,대형으로 나뉘어 있는 멥들도 있다.
5.1. 클래식
- 오래된 스핑크스(소형)
제목은 오래된 스핑크스지만 정작 v600스핑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BGM은 Egyptian Rule v500버전을 차분하게 바꾼 것
5.2. 리얼 대난투
- 홍콩 시장(소형)
새로 만들어낸 배경인듯 하다. 타일은 고철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지형은 3층 구조이다. 바람 모양은 홍등. BGM은 새로 만들어 낸듯 하다.
- 드레이크 항구 최후의 날(소형)
아마 뉴포트리스의 드레이크 항구 미사용 맵인듯 하다. 지형은 드레이크 항구와 중앙 위쪽의 각각 양쪽에 비행선이 있다. 바람 모양은 낮 해적섬과 동일. BGM은 I Know What You Did Last Stage의 변형판
- 드레이크 항구l(소형)
뉴포트리스의 드레이크 타운 타일을 쓰며
지형은 드레이크 항구 최후의 날의 비행선을 뺀 것이다. 바람모양은 낮 해적섬과 동일. BGM은 패왕전 Be Higher
지형은 드레이크 항구 최후의 날의 비행선을 뺀 것이다. 바람모양은 낮 해적섬과 동일. BGM은 패왕전 Be Higher
- 팩토리얼 드림(소형)
뉴포트리스의 Factorial Dream을 가져왔다. 바람 모양은 너트. BGM역시 본맵의 BGM을 약간 변형시킨 것이다.
- 얼음 밸리(대형)
포트리스 2 블루 v600의 밸리와 유사하지만 지형이 약간 다르며[6] , BGM은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를 약간 변형시킨 것을 사용한다.
- 설원 밸리(소형)
포트리스 2 시절부터 존재했던 밸리와는 전혀 다른 맵으로 나온다. 이 맵에서 AI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간혹 맨 뒤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 가이아 대륙 I~IV
I~II는 소형, III~IV는 대형 맵으로 나온다.
- 채석장(소형)
- 채석장 붕괴(소형)
- 채석장 위험지대(대형)
- 낮 해적섬(대형)
소형과는 달리 클래식에서는 등장한다.
- 해적보물섬(대형)
- 스핑크스(소형, 중형, 대형)
5.3. 공통
- 동굴(소형, 대형)
뉴포트리스의 Mistic Cave라는 맵을 가져온것으로 추정. BGM도 Mistic Cave의 BGM을 쓴다. 바람 모양은 깃털
- 다크팩토리(소형, 대형)
뉴포트리스의 Dark Factory를 가져왔다. BGM은 Welcome to Skull's Hell의 변형버전 바람 모양은 스패너
- 낮 해적섬(소형)
뉴포트리스의 미공개맵을 가져온 듯 하다. BGM은 패왕전의 Be Higher이다. 바람 모양은 십자모양(?)이다.
- 스카이(소형, 중형, 대형)
+시절 The Sky멥을 다듬어서 가져왔다. BGM은 Be Higher. 바람 모양은 3중 바람개비
- 뒤집힌 스핑크스(대형)
포트리스M의 스핑크스를 뒤집어 놓았다. 바람모양은 보라색 라. BGM은 오래된 스핑크스의 것과 동일하다.
- 밸리(소형, 중형, 대형)
+시절 밸리를 타일은 다듬어서, 지형은 약간 다듬어서 가져왔다. 바람 모양은 보라색 눈 결정. BGM은 +시절 밸리를 약간 다듬은 것
- 하늘 사원 (대형)
지형 디자인은 뉴포트리스의 White Temple의 타일에서 가져온듯 하다. 바람 모양은 날개 별? BGM은 새로 만든 것 같다.
6. 평가
- 클래시 로얄 시스템을 모티브로 한 것인지, 게임머니 벌이가 정말 힘든데, 업그레이드 가격은 엄청 비싸다. 시간이 채워지면 카드와 젬, 크링이 들어 있는 상자 오픈 시간이 주어지고 게임 내의 하트 주고 받기 시스템을 통해서도 보상이 주어져서 게임에 필요한 돈과 캐릭터•아이템 카드를 얻을 수 있지만 랜덤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이 늘 나오는건 아니다. 여기에 탱크의 레벨 같은 변수를 싸그리 무시하고 아레나 점수로만 매칭하는 문제와 맞물려 결국 현질을 하는 유저가 앞서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 게임 시스템의 한계성을 드러낸다. 그 마저도 가끔 계급이 심각한 수준으로 들쑥날쑥한 유저들끼리 매칭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 동접 유저가 많지 않을때는 평균 계급만 대충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 포트리스 M은 '소셜'이라고 해서 게임 내에 유저 개인의 미니 홈피가 있고 프로필 사진과 자기소개, 기타 자신이 올리고 싶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방명록이 있다.[7] 게다가 클랜을 개설해서 거기서 이야기와 하트, 카드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놨다. 하트를 많이 받으면 보상이 주어지고 인기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클랜에서나 개인 유저가 전체 게시판에서 하트 구걸을 하는 것도 많이 보인다. 유저와 클랜 이름은 설정하는데 글자수는 제한 있지만 검열은 없기 때문에 별별 웃긴 이름에서부터 눈살이 찌푸려지는 음란성~정치성 이름까지 다양하다.
- 뉴포트리스 서비스 당시에도 탱크가 아닌 팔다리 달린 로보트가 나온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하물며 여기서는 슈팅대전 탄까지 섞었는지 아예 사람이 총을 쏴대고 심지어 동물까지 출전하는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 구성이라 포트리스 시리즈랑 안맞다고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패왕전 탱크중 미출전 탱크가 아직도 많음에도[8] 계속 동물형 캐릭터만 내자 불만이 서서히 올라가는 중이다.
- 포트리스3 패왕전 유저들 입장에서는 기존 패왕전 탱크들까지 등장[9] 해서 반가울 수도 있으나 막상해보면 외형만 복원하고 포탄 이미지나 효과음들이 모바일에 맞게 전부 새로 만들어서 패왕전 당시의 타격감을 느끼지 못해 실망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그러나 2020년 2월 윈드 블로우까지 추가가 되면서 예전의 향수를 조금은 되찾게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레이저도 추가되었다. 어느 정도 포트3 BGM도 있고는 하니 반은 그래도 살아난 셈.
- 조준해서 발사했는데 딜레이가 걸리거나 데이터/와이파이가 빵빵한데도 유저들이 게임 밖으로 튕기거나 연결이 늦어진다는 평이 많다.
- 등급간 육성 밸런스 문제가 심각한데, 일단 일반 탱크가 키우기도 좋다보니 트로피시스템 개편 전에는 등급 올리기에도 좋고, 그렇다보니 점수 올리기에도 최적화되어있었다. 이후로 트로피 시스템을 각 캐릭터별로 적용되게 하면서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탱크간 밸런스 문제도 심각한 편인데, 리얼의 경우는 캐논이 매우 흉악한 편이다. 검콩도 데미지가 약한 편은 아닌데, 파괴력도 크기에 맞추기가 쉬운데다가 어떤 맵은 더블 검콩에 번지가 되기도 한다. 빨콩의 경우는 데미지가 흉악한데, 명중시키는 것도 원작에 비해 매우 쉬운 편이라서 더블 빨콩을 맞으면 최대 HP가 낮은 탱크들은 한방에 가기도 한다. 그 외에 볼링 슛도 빨콩급 데미지를 검콩급 지형파괴력으로 2번 여러번 파괴하는 공격이다보니, 포트리스M은 캐논게임이라는 멸칭도 따라다닌다. 심지어 일반 등급이라 육성도 쉬워서 전설탱크들을 키우는 이유가 없다고 할 정도. 게다가 독보적으로 성능이 구린 탱크들도 몇몇 있는데, 차라리 궁극기라도 쓸만한 세크윈드같은 탱크는 약과로 보일 정도로 장점이 거의 없는 탱크로는 워키토키, 마술사로즈가 유명하다. 다만, 이 부분을 아예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후 캐논의 검콩과 볼링슛의 데미지가 패치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세크윈드, 워키토키, 마술사로즈도 전부 패치를 받았는데, 세크윈드는 모든 탱크들의 체력이 상향조정된 것에 대한 조정인지 1, 2번탄의 공격력이 증가되었지만, 워키토키의 경우는 상향이다, 하향이다를 놓고 의견이 갈리며 마술사 로즈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스킬구성에는 패치가 없는데다가 패치도 꼴랑 2번탄이 이미지에 맞게 공격판정이 증가하는 정도밖에 패치가 되지 않아서 여전히 암울하다는 평가가 많다.
- 베타서비스 이후 정식출시를 했을 때 베타의 버그를 거의 그대로 들고 나왔다. 초기에 버그를 신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 초기 이탈자가 발생하였다.
- 역시 오픈 직후 카드 지원 버그가 발생했는데 이를 수정 하는 과정은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모든 유저의 계정을 일일이 1개씩 수작업으로 버그를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유저는 방송중에 본인의 탱크가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핵으로 의심받기까지 했고, 제작진이 공식카페에서 이를 해명하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 기본으로 주어지는 탱크(0성 1레벨)와 최대로 업그레이드를 한 탱크(5성 13레벨)의 성능차이는 10배 이상 나는데 매칭과정에서 이들이 같은 편이 되거나 적으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따라서 신규 유저가 게임을 시작한 후 어느정도 적응을 하게 되면 갑자기 보스에게 1대 맞고 즉사한 후 게임을 구경만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2019년 10월 31일 점검을 통한 매칭 밸런스 패치를 통해 매칭조건에 탱크의 레벨도 포함되어 어느 정도 해결되는듯 했으나 여전히 계급을 최우선적으로 매칭하기 때문에 아레나 시즌 종료 직후 며칠 정도는 여전히 합법적(?) 양학이 이루어진다는 허점이 있으며, 저렙 구간에서 비정상적으로 고렙 상대가 매칭되는 일이 적잖게 있다.
- 높은 게임성과 흥행성을 가지는 게임인데 운영사의 병크와 유저들의 패악질로 게임의 수명이 더욱 빨리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팀플레이를 위한 매칭은 아레나 점수를 기준으로 +1000점, -1000점 범위 안에 들어오는 유저끼리 팀을 미리 짜서 플레이할 수 있다.(초기엔 +-300점이었으나 수정되었다.) 이로 인해서 오픈 직후 일부 클랜이 팀플레이를 위해 높은 등급의 탱크를 일부러 져서 점수를 떨어뜨린 후 팀플레이를 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게되었으며 운영사에서는 이를 방치하여 이후 팀플레이 뿐만이 아닌 양학을 위해 일부러 점수를 떨어뜨려서(패작) 낮은 아레나 구간에서 양학을 즐기는 유저까지 발생하게 되었고, 역시 이에 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패작을 하여 양학을 하는 운영상의 실수를 저질렀다. 패작행위 외에도 개인순위를 올리기 위한 어뷰징도 매우 빈번히 발생하였는데 운영사는 게임을 오픈한지 10개월이 지나도록 방관하다가 결국 이러한 비매너 행위들을 제재하는 공지를 가하였지만 줄어든 유저들이 복귀할 일은 요원하다. 또한 실제로 제재하는지 여부는 개인정보 보호의 이유로 공지하지 않고 있어 얼마나 많은 유저가 제재를 당하는지 알 수 없다. 어뷰징에 대한 제재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지 시즌이 지날수록 랭킹에 진입하는 유저가 많이 바뀌고 있다. 현재는 다수의 5성탱크를 보유한 유저가 점수대 조절을 통해 상위 유저를 저격하던 행위로 같은 클랜원에 대한 어뷰징은 여전히 이루어지는 중이다.
- 특정 시점부터 1개월에 한번씩 시즌이 종료되며 시즌 종료 시 아레나 점수가 리셋된다. 시즌 순위에 따라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데 그 기념품이 벼루플레이트, 어디 내놓기도 부끄러운 피규어등을 지급해서 이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나 운영사에서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게임내의 헤비 과금러가 공식카페에서 이를 언급하며 협박을 하자 운영사는 바로 해명과 함께 보상을 재검토하겠다는 공지를 올려서 특정 유저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매칭과 관련된 불만은 오픈 1주년이 다되어가도록 꾸준히 제시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에는 줄어든 유저수가 문제가 되어 수정할 길은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매칭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이 꾸준히 이탈하고 있다.
- FPS 게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일종의 넷코드와 관련된 문제가 이 게임에서도 발생하는데 날아오는 포탄을 플레이어가 피해도 뒤늦게 맞고 사망하거나, 이동 판정 자체가 취소되는 일이 많다. 게임 화면 내에서 상시 뜨고 있는 핑과는 별개로 약 1초(1000ms) 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데 이 역시 1주년이 다 되어가도록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 공식 대회를 2회 개최하였다. 마이밀 대회, 원스토어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대회를 진행하는 과정도 매끄럽지 못하여 실망을 사게 만들었다. 대회용 클라이언트가 있지 않아 서버의 문제로 게임에서 튕기는 문제는 유저가 감수해야 하며, 대회 기간 중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고, 패치로 인한 버그로 인해 대회까지 연기되기도 하였다. 또한 관전시점에는 매설물(지뢰, 똥)이나 은신캐릭이 다 보여서 방플이 되는 문제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회 해설자들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 시청자와 같이 대회를 구경하는 수준으로 해설을 진행해 빈축을 샀다.
-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앱순위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매출순위는 일정수준으로 하락한 후 그 순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신규유저의 유입은 거의 없이 결제하는 고인물들끼리 플레이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된다. 따라서 향후 업데이트는 기존 유저들의 지갑을 여는 방향으로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9월 5일 밸런스패치가 단행되었다. 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던 다크레인저와 포세이돈이 칼너프되었다. 새로 지갑을 열 수 있는 탱크들은 성능이 올라가거나 너프의 손길을 벗어나게 되었다. 운영사는 이런식으로 매출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
- 3차대회가 열렸으며 2019년 10월 19일 본선 오프라인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전 2개차수의 대회는 온라인으로 본선을 치루었지만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대회를 치룬 점이 주요 차이점이고 현장에서 관람한 유저들의 평가도 대체적으로 좋았다. 이렇게 분위기를 쇄신하나 했는데....
- 10월 31일(목) 00:00 부터 이루어진 점검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발생시켜 11월 2일(토) 11:00 에 최종적으로 점검이 종료되었다. 이때 이루어진 과도한 연속 근무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직원이 있다는 폭로가 블라인드에 게시되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해당 직원이 응급실에 간 것은 사실이나 실려가지는 않았다 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 2020년 7월말 발매된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나오고 난후 뜻밖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여전히 대진이 너무 안좋게 잡힌다. 5성 상대가 꼭 끼어있을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시즌 초기화 후에 더욱 심하다.
[1] 단, 일일 퀘스트 중에 궁극기 사용이 있는 경우에는 발동 중에 취소당해도 횟수 카운트는 적용된다.[2] 더블파이어 사용시 최대 6연발까지 날릴 수 있다.[3] 첫 출시때 이름은 티컵키키였지만 바뀌었다.[4] 오히려 이쪽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캐논의 경우 원본의 경우는 궁극기를 쓸 때 티가 많이 나는데, 도트와 커스텀은 비교적 티가 덜나기 때문.[5] 캐논의 보조기와 동일하게 다음 공격에만 적용된다.[6] 이 지형의 모티브는 BB Tanks(미국판 포트리스)의 홈페이지에서 본 지형과 똑같다.[7] 이 부분의 일부분은 포트리스 2 블루&레드의 포앤친구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8] 하지만 이번 출시 예정 탱크에 블레이저가 있으니 캐논 마스터가 나오면 패왕전의 탱크도 다 불러오는 것이다.[9] 단, 패왕전 탱크는 워키토키, 아이언해머, 용탱크, 솔라탱크, 레인보우 쉘, 윈드 블로우 6종류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