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도르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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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문원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2에 등장하는 가문.
아르케이디아 제국의 귀족 가문으로 제국 의회에 영구히 속한 명문가다. 본래 제국의 황제는 의회가 전쟁에서 가장 활약한 총사령관에게 하사하는 일종의 명예직이였지만, 솔리도르 가문 출신의 첫 황제가 8대로 임명된 후로부터 사실상 솔리도르 가문의 독재 체재가 됐다.[1]
작중 시점에서 11대 황제 그라미스 가나 솔리도르가 63세의 나이로 제국을 다스리고 있으며, 두 아들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를 후계자로 두고 있다. 베인은 아버지를 독살하고 이를 의회의 의장에게 누명을 씌었다. 베인이 의회를 영구 해산하고 독재관의 자리에 오르며 완벽하게 솔리도르 가문이 제국의 권력을 잡았다. 결국 타락할대로 타락한 베인은 달마스카의 아셰 공주 일행에게 살해당하고 동생 라사가 즉위한다.

2. 가문원


  • 그라미스 가나 솔리도르 - 11대 황제
  •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 (Fortress)[2]

[1] 그라미스 황제가 솔리도르 가문 출신의 4번째 황제라는 것에서 첫 솔리도르 황제는 8대인 것을 알 수 있다.[2] 라사의 황비. 둘의 결혼으로 아르케이디아와 달마스카가 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