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2021년

 


1. 시즌 전
2.1. 4월


1. 시즌 전


강렬했던 작년 후반기 연승 행진과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의 호투 덕분에 안팎의 큰 기대를 안고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즌 전 연봉 계약에서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인 307.4%를 기록[1]하며 1억 1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비시즌 기간동안 서울 집에서 2주정도 휴식하고 바로 웨이트트레이닝과 밸런스 위주의 훈련을 재개했다. 2021 시즌 목표는 부상없이 1군 풀타임을 소화하는 것#과 규정이닝(144이닝)을 채워보는 것.##
1군 스프링캠프 첫 날 이동욱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4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규, 이재학, 박정수, 김태경 등을 하위선발 후보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만약 구창모가 부상 여파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한다면 국내 1선발로 뛰게 될 것이다. 감독은 송명기가 루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명기 본인도 제구, 밸런스, 체력 세가지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1] 기존 최고 인상률은 2020년 박진우의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