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쿠시 내친왕
式子内親王
1149년 ~ 1201년
헤이안 시대 말기의 황족으로 고시라카와 덴노의 황녀이다. 어머니는 후지와라노 스에나리의 딸 후지와라노 시게코이다. 다카쿠라 덴노는 이복동생에 해당한다. 1159년 내친왕 선하를 받는 한편, 때로는 가모 신사에서, 때로는 불교 사찰에서 신직을 맡았다. 일생을 세상의 정세가 귀족 정치에서 막부 정치로 전환되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내친왕으로는 가장 많은 와카를 남겼다. 후지와라노 사다이에와도 친분이 있었다.
1149년 ~ 1201년
1. 개요
헤이안 시대 말기의 황족으로 고시라카와 덴노의 황녀이다. 어머니는 후지와라노 스에나리의 딸 후지와라노 시게코이다. 다카쿠라 덴노는 이복동생에 해당한다. 1159년 내친왕 선하를 받는 한편, 때로는 가모 신사에서, 때로는 불교 사찰에서 신직을 맡았다. 일생을 세상의 정세가 귀족 정치에서 막부 정치로 전환되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내친왕으로는 가장 많은 와카를 남겼다. 후지와라노 사다이에와도 친분이 있었다.
2. 백인일수
'''제89번 쇼쿠시 내친왕(式子内親王)'''
玉 の緒 よ たえなばたえね ながらへば忍 ぶることの弱 りもぞする덧없는 목숨 차라리 끊어지길 이대로 살아도 남모르는 괴로움 견딜 수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