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상

 



1. 개요
2. 특징
3. 사용자


1. 개요


随神相. 신좌만상 시리즈의 설정. 타인을 위압하기 위한 파워 비전. 일종의 초거대 스탠드 비슷한 능력이며, 자신의 수족과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2. 특징


패도신, 혹은 군세변생을 사용한 유사 유출자(패도신의 군세)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이들은 사용자의 이치의 구현이자 본성의 구현인 수신상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구현한 수신상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수신상은 거대화가 가능하며, 최대 크기는 사용자의 역량에 비례한다. 좌에 앉은 신의 수신상의 경우에는 보유한 우주 전체와 동등한 크기이다. 구도신은 그 이치가 자기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계가 자기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그 때문에 수신상을 사용할 수는 없다.

디에스 이레 애니판에서는 삼기사 또한 수신상처럼 보이는 능력을 사용한다. 마사다 타카시의 말에 따르면 이 상태는 활동과 형성의 중간단계이며, 이 때문에 형성 시 수신상이 성유물로 변화하는 연출이 있다. 다만 상시 형성 상태인 마키나도 수신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면 형성 상태에서도 수신상을 따로 꺼낼 수 있는 모양. 패도신(직전)인 라인하르트의 권속이기에 사용 가능한 능력이거나, 아니면 패도신 메르쿠리우스가 만든 술식인 에비히카이트 술식의 부산물인 것으로 보인다.
디에스 이레 시점에서도 묘사는 되었던 설정이지만, 수신상이라는 명칭 자체는 아직까지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만 사용되었기에 추후 명칭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3. 사용자


[각주]